'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 영자와 방송 후에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어 세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현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냄새 솔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우아한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해 꽃미모를 뽐냈다. 이 사진을 접한 영철과 영자는 모두 '좋아요'를 눌러, 현숙과 여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현재 방송에서는 '삼각관계' 및 '파국'을 예고한 세 사람이지만 방송 후인 현재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교류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과연 누구와 최종 커플 되었을까?", "영철님이 그래도 현숙, 영자 님과 여전히 친한가 보네", "영자님이 현숙님과 은근히 경쟁 관계라 인스타 친구 안 할 줄 알았는데 쿨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 현숙은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발레 강사 겸 K-POP 댄스 강사로 활동 중임을 알렸다. 단아한 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인기를 모아 '올킬녀'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