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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다인, KG 레이디스 오픈 2R 선두…2위에 3타 앞섰다→첫 승 도전 순항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8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2위 고지원(8언더파 136타)보다 3타 차 앞섰다.이날 1번 홀(파4)부터 약 4m 버디 퍼트를 넣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신다인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두 차례씩밖에 놓치지 않는 안정적인 샷 감각을 뽐내며 전·후반 각각 3타씩을 줄였다.신다인은 “오늘은 전혀 기대를 안 했는데 운이 좋게도 샷이 잘 붙었다. 초반 3∼4홀 연속 버디 기회에서 퍼트를 하나밖에 넣지 못해서 오늘은 어렵겠다고 생각했으나 15m 정도의 장거리 퍼트가 하나 들어가면서 답답하던 흐름이 풀렸다”고 밝혔다.이어 “우승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우승은 하늘이 내려준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묵묵히 언더파를 목표로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는다. ‘3개만 치자’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2016년 국가대표, 2017년 상비군을 지낸 신다인은 지난 시즌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올해 5월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과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의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이다.신다인을 3타 차로 추격한 고지원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고지원은 “10타 차가 아닌 이상은 누구나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이 좋으면 공격적으로 칠 계획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치겠다”고 했다.유현조와 조혜림이 공동 3위(7언더파 137타)를 달렸고,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전승희는 한 타를 잃어 공동 5위(6언더파 138타)로 떨어졌다.박민지와 정윤지 등이 공동 10위(5언더파 139타), 이동은은 공동 20위(4언더파 140타), 박현경과 김수지, 김민선은 공동 27위(3언더파 141타)로 뒤를 이었다. 시즌 3승의 이예원은 2타를 잃고 공동 43위(1언더파 143타)에 그쳤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배소현은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7위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김희웅 기자 2025.08.30 19:10
뮤직

스트레이 키즈 ‘카르마’도 통했다…트리플밀리언 셀링 올해 K팝 초동 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카르마’로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링을 달성하면서 2025년 K팝 앨범 초동 1위에 등극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 2년여 만의 정규 앨범 ‘카르마’와 타이틀곡 ‘세리머니’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22일 하루 동안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을 기록했다. 이후 일주일간 약 303만 장의 음반 판매량으로 2025년 초동 300만 장을 돌파한 유일한 음반이 되며 1위 자리를 마크했다. 해당 음반은 한터차트의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025.08.18~08.24)와 써클차트의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5.08.17~08.23)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써클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2025.08.17~08.23)까지 석권했다.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각종 최초, 최다, 최장 기록을 썼다. 최근 K팝 4세대 그룹 최초 팔로워 2000만 명을 돌파한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 ‘카르마’로 8월 22~24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2위, 미국 5위, 영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세리머니’는 ‘톱 송 데뷔’ 글로벌 2위, 미국 2위, 영국 7위에 올랐고 특히 수록곡 ‘삐처리’ 3위, ‘크리드’ 4위, ‘인 마이 헤드’ 6위, ‘엉망 (메스)’ 7위, ‘피닉스’ 8위, ‘고스트’ 9위, ‘반전 (하트 타임)’ 10위까지 총 8곡을 ‘톱 송 데뷔’ 글로벌 톱 10에 올려놓으며 차트를 장악했다.또한 새 앨범 ‘카르마’는 스포티파이에서 2025년 K팝 그룹 기준 발매 첫날, 첫 주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새로 썼고 ‘세리머니’는 2025년 K팝 보이그룹 기준 발매 첫 주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이름을 새겼다. 앞서 ‘세리머니’가 22일 252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7위로 첫 진입한 스트레이 키즈는 27일까지 6일간 차트인에 성공하며 올해 해당 차트에서 최장기간 머문 K팝 보이그룹이 됐다.스트레이 키즈는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손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성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내 핫한 신곡 20개의 순위를 매기는 오피셜 트렌딩 차트에서 ‘세리머니’로 6위를 차지한 것. 게다가 오피셜 차트는 공식 SNS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카르마’로 이번 주 차트에서 최고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한 적이 없는 스트레이 키즈에게 역사적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리믹스 디지털 싱글 ‘세리머니 (셀레브레이트 리믹시즈)’를 발표하고 폭발적 인기에 화답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12:50
뮤직

YG의 자신감, 트레저의 2막 열린다

YG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그룹 트레저의 2막은 어떻게 펼쳐질까.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트레저에 대해 최근 영상을 통해 “지난 5년이 트레저의 1막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2막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면서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미니 3집 ‘러브 펄스’ 수록곡 ‘에브리띵’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YG가 신곡과 안무를 발매 2주 전에 선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인 동시에 자신감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안무 연습 영상이지만 ‘에브리띵’은 벌써 1000만 뷰를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한다. 앞서 트레저는 2020년 데뷔 앨범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 타이틀곡 ‘보이’로 아이튠즈 19개국 1위를 비롯해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아시아 주요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YG 괴물 신인’ 탄생을 알렸다. 당해 각종 시상식에 신인상을 휩쓴 트레저는 이듬해 일본에서도 데뷔했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식 일본 진출 전부터 발표한 모든 앨범이 현지 주요 차트 1위에 오르며 영향력을 드러냈고, 2021년 첫 정규 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는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데뷔 초기 20만 장 안팎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던 트레저는 미니 1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으로 단숨에 50만 장을 넘어서더니, 정규 2집 ‘리부트’는 65만 장에 육박하는 초동 판매고를 올렸다.2018년 ‘YG 보석함’ 출연 당시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이었던 트레저 멤버들은 이제 모두 성인이 됐다. 데뷔 때부터 형들과 함께 무대를 누비고 있는 2005년생 막내 소정환도 지난해 스무 살이 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청량미는 물론, 남성미까지 물씬 풍기는 멤버들의 조화로운 무대가 팬들을 환호하게 한다.10명의 청춘 트레저는 매 공연마다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 ‘믿고 보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MAMA’를 비롯해 올해 ‘서머소닉’, ‘TIMA’ 등 여러 세계 무대에서도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한 번 보는 것으로는 부족, 여러 번 보고 싶게 만드는 무대’의 대명사로 꼽히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 5주년을 맞이한 트레저는 쉼 없는 활동 속에서도 틈틈이 다음 행보를 준비, 오는 9월 1일 ‘러브 펄스’를 내놓는다.앞서 2막의 문을 여는 전초전 무대로 미국 콘서트를 통해 가능성도 증명했다. 올해 초 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 단계 도약한 것.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트레저의 2막'을 강조한 것처럼 앞으로의 활동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에브리띵’ 안무 연습 영상이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고, 최근 공개된 스포티, 메탈 등 다양한 콘셉트의 티징 이미지는 기존 트레저와는 또 다른 변화무쌍한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며 이목을 끌고 있기 때문. 이번 앨범은 레트로 디스코 펑크 장르인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에브리띵’, ‘나우 포에버’, ‘베러 댄 미’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사랑(LOVE)과 맥박(PULSE)을 상징하는 앨범 제목은 트레저의 2막을 여는 핵심 키워드다.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트레저의 음악 세계가 이번 앨범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설렘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일편단심 ‘트메’를 향한 고마움, 애정, 동행, 사랑도 읽힌다.‘러브 펄스’로 전 세계 트메의 심장을 뛰게 할 트레저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KSPO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5-26 트레저 투어 ’의 막을 올린다. 이후 일본과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태국 방콕 등지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12:42
스포츠일반

[경마] 챈청글로리·두라에레데 코리아컵 우승 겨냥

'경마 종주국' 영국의 앱섬 더비는 1780년부터 이어져오며 왕실·귀족뿐 아니라 국민으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짜릿한 2분'이라는 수식으로 대표되는 미국 켄터키 더비는 올해 베팅 금액 2억3440만 달러(3272억원)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일 머니'를 앞세워 세계 최고 경마 대회 타이틀을 추격하는 중동 국가 주최 대회도 있다. 사우디컵과 두바이 월드컵이 대표적이다. 메인 경주 총상금이 각 2000만 달러(280억원), 1200만 달러(168억원)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한국 경마도 세계 무대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강화된 경주 공정성과 동물 복지 기준, 고화질 생중계, 풍부한 데이터와 리플레이 제공 등 향상된 서비스로 해외 경마팬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K-경마'가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도 큰 힘을 더했다. 두 대회 모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참가가 결정된 해외 경주마 면모도 한층 졌다. 대부분 국제 레이팅 110 이상 우수한 말들이었다. 우승 후보 4두를 소개한다. 챈청글로리(Chancheng Glory)해외 경주에 관심이 있는 경마팬이라면 이미 익숙한 이름이다. 홍콩을 대표하는 인기마 챈청글로리가 코리아컵에 출전한다. 2020년 3월생으로 올해 5세인 거세마로 통산 전적은 29전 8승이다. 2위 4회, 3위 5회를 기록했다.챈청글로리는 지난 1월 홍콩 개최된 센테너리 베이스에서 거둔 우승을 거뒀고, 이후 시티홍콩골드컵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수득상금은 2220만 홍콩달러, 한화로 약 40억원이다. 그의 조교사인 프랜시스 루이는 홍콩 최강마이자 국내팬에게도 잘 알려진 골든 식스티의 담당 조교사이기도 하다. 두라에레데(Dura Erede)일본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꼽히는 두라에레데는 비범한 혈통을 가진 말이다. 부마가 두라멘테, 모마가 마르케사, 외조부마가 오르페브르다. 두라에레데는 2020년 1월생으로 2세마였던 2021년부터 두각을 드러냈고, 2022년에는 일본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열린 호프풀 스테이크스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우승했다. 이후 2023·2024년 일본 챔피언스 컵에서 연속 3위에 오르며 '더트 주로' 강호로 자리매김했다.두바이·사우디 등 세계 무대에 도전하며 존재감을 보여준 두라에레데는 통산 2승, 2위 2회, 3위 4회에 올랐다. 수득 상금은 약 1억9500만엔, 한화로 약 19억원이다. 두라에레데도 코리아컵에 출전한다. 타가노뷰티(Tagano Beauty)일본 경마팬이 '꾸준함의 아이콘'으로 꼽는 타가노뷰티가 코리아스프린트에 출전한다. 타가노뷰티는 2017년생으로 '스프린터형' 헤니휴즈의 혈통을 이어받아 더트 단거리에서 강세를 보여줬다. 초반에는 페이스 조절에 힘쓰다가 경주 중·후반 폭발적으로 추입하는 유형이다. 이런 경주 전개가 패턴화되며 경마팬이 가장 믿고 보는 베테랑 경주마로 평가됐다. 통산 전적은 40전 6승이다. 2위 10회, 3위 10회에 오르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다. 꾸준하고 성실한 경주마다. 추입 능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다. 치카파(Chikappa)치카파도 코리아스프린트에 출전한다. 2021년생으로 젊고 강한 스프린터계 강자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부마 리얼스틸은 다수 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명종다. 치카파의 통산 전적은 17전 5승이다. 데뷔 직후에는 잔디 주로를 주로 달렸지만, 더트 주로로 전환해 더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해 동경배경주 1위, JBC스프린트에서 2위에 오르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치카파에 기승 예정인 기수는 일본 경마의 아이콘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다케 유타카다. 그는 1987년 데뷔 이래 38년 동안 활동하며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젊은 스프린터와 노장 기수 호흡에 시선이 모인다. 안희수 기자· 2025.08.29 11:00
연예일반

아크,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서 수상...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

그룹 아크가 ‘2025 올해의 라이징스타’로 등극했다.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지난 28일 열린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트남 부문에서 ‘2025 올해의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 국가의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시상식이다. 아크는 정식 데뷔 전부터 베트남 유력 매체의 주목을 받은 것은 물론 국영 방송국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 단독 인터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등 베트남 현지에서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뽐내고 있다.이에 아크는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항상 저희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아커(팬덤명)분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멤버 끼엔은 베트남어로 다시 한번 진정성 넘치는 감사 인사를 건넸다.베트남뿐 아니라 아크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성황리에 프로모션을 마친 데 이어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에서 압도적인 글로벌 트래픽을 기록한 가운데, ‘2025 올해의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Z세대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아크는 최근 한국 무속 신앙을 비롯해 도깨비, 부적 등 전통적인 오브제를 모티브로 아크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오리엔탈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에 아크는 미국, 프랑스, 베트남, 독일 등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을 통해 기존 K-팝 공식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만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아크가 계속해서 이어나갈 눈부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아크는 오는 9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9 10:10
연예일반

아이유·추영우·에이티즈 등… ‘2025 K-엑스포’ 빛낸 스타들 [종합]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가 지난 28일 개최된 가운데, K콘텐츠를 빛낸 다양한 스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엑스포’에는 배우 이정재, 아이유, 이준혁, 이주빈, 추영우, 그룹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리센느, 키키, 가수 황가람 등 각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했다.올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안방 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인 아이유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시즌2·3(2024~2025)로 외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배우 이준혁과 이주빈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거머쥐었다. 한류의 새 얼굴에게 주는 상인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은 배우 추영우와 그룹 키키에게 돌아갔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그리고 최근엔 ‘견우와 선녀’를 통해 활약했다. 키키는 올해 3월에 데뷔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곡 ‘아이 두 미’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로 빌보드 ‘핫 100’ 진입에 성공한 에이티즈는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영광의 트로피를 안은 이들은 “K팝이 하나의 현상을 넘어 장르가 되고 있는데, 저희도 그 일원으로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스테이씨 역시 한류 주역으로서 글로벌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더했다. 이들은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서울은 저희에게 정말 특별한 도시이자 자랑스러운 곳이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울과 함께 K-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새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H : 모스트 원티드’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는 피원하모니도 서울시의회의장상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도 가수 황가람은 한류발라드상을, 그룹 리센느는 한류특별상을 받았다. 글로벌 네티즌 상은 OST·넥스트 아이콘·트로트 스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티빙 예능 ‘환승연애3’의 ‘아이 워너 노’로 OST 상을, 그룹 아홉은 넥스트 아이콘 상을 차지했다. 트롯 스타상은 이찬원이 차지했다.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문체부, 서울시의회, 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기업 부문은 별도 시상한다. 뉴시스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9 08:56
프로야구

'6점 지원 받고 3회 강판이라니…' 사사구 7개 남발, 불펜 부담만 커진다 [IS 냉탕]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한 왼손 투수 이의리(23·KIA 타이거즈)의 '영점'이 풀렸다.이의리는 28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 2와 3분의 1이닝 2피안타 7사사구 5탈삼진 4실점 했다. 팀 타선이 2회 초 대거 5점을 뽑아내는 등 3회까지 6점을 지원받았으나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출 수 없었다. 이범호 KIA 감독은 3회 말 1사 후 볼넷 2개를 연거푸 허용하자 곧바로 불펜을 가동했다.이날 팀 승리에 가려졌지만, 이의리의 제구 불안은 심각했다. 이의리는 1-0으로 앞선 1회 말 경기 시작부터 '볼넷-몸에 맞는 공-볼넷-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했다. 무사 만루에서 류효승의 내야 땅볼로 추가 실점. 이후 오태곤을 볼넷으로 내보내 다시 만루 위기를 자초하는 등 진땀뺐다. 1회에 허용한 사사구만 5개. 이닝 투구 수 38개 중 스트라이크가 17개(44.7%)에 불과했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도 컸다. 2회 말에는 피안타 2개로 2사 1·3루에 몰린 뒤 무실점. 아슬아슬한 피칭은 3회 볼넷 2개 이후 막을 내렸다. 전날 6연패를 가까스로 끊고 분위기를 전환한 KIA로선 마냥 앉아서 이의리의 경기 내 반등을 기다려주기 어려웠다. 결국 3회부터 일찍 불펜을 가동한 탓에 계투 자원을 6명이나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 연장 11회까지 진행된 전날 5명에 이어 이틀 연속 불펜 소모가 적지 않아 주말 3연전 부담이 커졌다.이의리는 지난해 6월 팔꿈치 수술(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거쳐 지난달 17일 1군에 복귀했다. 이후 7경기에 선발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10.17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이 0.302, 피장타율도 0.538로 높은데 가장 큰 문제는 볼넷이다. 9이닝당 볼넷이 6.66개로 많다. 몸에 맞는 공까지 포함하면 25와 3분의 2이닝 동한 허용한 사사구가 무려 22개에 이른다. 최고 150㎞/h 강속구를 던지지만 제구가 되지 않으니, 백약이 무효하다. 2021년 데뷔부터 제구가 약점이었는데 올해 더 두드러진다. 이닝당 투구 수가 20.1개로 많은 것도 결국 '볼질'이 원인이다.좀 더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하려면 제구 안정이 필수적이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26일 "(이)의리 같은 경우 컨디션이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하지만 내년엔 이닝을 책임져주고 선발 로테이션을 돌아주는 선수가 돼야만 팀이 더 강해질 수 있다"라고 독려했다. 함께 부진에 빠졌던 오른손 선발 김도현은 27일 쾌투(6이닝 7피안타 무실점)로 반등했다. 이의리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29 03:02
스포츠일반

CJ그룹, 육상 유망주 나마디 조엘 진과 후원 계약 체결

CJ그룹이 대한민국 육상계의 차세대 에이스 나마디 조엘 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CJ는 28일 "2023년 투포환 유망주 박시훈 선수에 이어 지난 4월부터 단거리 나마디 조엘 진을 본격적으로 후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초 종목 선수들의 잠재력을 발굴·육성하고, 한국 육상 저변 확대에도 힘쓰며, 글로벌 No.1을 향한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나마디 조엘 진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 출신 선수다. 현재 대한민국 남자 고등부 100m 최고 기록(10초 30)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성인 무대에 데뷔한 그는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육상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조엘 진은 지난 5월 구미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38초49 기록으로 우승과 더불어 대한민국 계주 신기록을 세웠다. 당시 한국 최초로 아시아 대회 계주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7월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도 남자 400m 계주에서 38초50으로 금메달을 획득, 한국 남자 계주 역사상 첫 세계대학경기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더했다.조엘 진은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 올림픽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힌다. 한국 최초로 100m 9초대 진입 가능성을 지녔다는 평이다.그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대중과 만나기도 했다. 나마디 조엘 진은 "CJ라는 든든한 후원자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시아 대회와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CJ의 지원 덕분이었다.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CJ 관계자는 "나마디 조엘 진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글로벌 No.1 선수로 향하는 여정에 함께할 것이다”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 올림픽을 넘어 대한한국 육상이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CJ는 "‘글로벌 No.1 도전’이라는 비전 아래, 스포츠 유망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브레이킹, 테니스, 수영, 스피드스케이팅, 육상 등 여러 종목의 유망주들을 후원하며, 이들의 성장과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8.28 17:00
연예일반

아이브 장원영X안유진,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서 나란히 수상

그룹 아이브 안유진과 장원영이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안유진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 예능돌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여자 예능돌로 선정돼 최고의 '대세 예능돌' 인기를 증명했다.장원영 또한 올해의 여자 광고모델 부문을 수상하면서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영역을 접수한 '광고 퀸' 위엄을 제대로 확인시켰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안유진과 장원영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각 올해의 여자 예능돌, 여자 광고모델로 선정되면서 국내외를 아우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안유진은 2022년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해 넘치는 승부욕과 유쾌한 ‘맑눈광’ 예능감을 뽐내며 나영석 PD 예능의 딸 ‘나유진’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 3, 스핀오프 ‘지락이의 뛰뛰빵빵’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예능감을 발산해 ‘확신의 예능돌’ 입지를 더 단단하게 굳혔다.장원영은 데뷔 이래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 ‘원톱 대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올해는 ‘대세’ 스타들의 인기 척도로 불리는 주류, 그리고 베트남 대표 F&B 브랜드 앰배서더 자리까지 꿰차며 승승장구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아이브는 지난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 타이틀곡 ‘엑스오엑스지(XOXZ)’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8 13:53
골프일반

KG 레이디스 오픈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 "의미 있는 대회...첫 타이틀 방어 주인공 되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이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13차례 치러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아직 2연패에 성공한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대회에서 3차 연장 끝에 우승한 배소현(32·메디힐)이 올해 첫 2연패를 노린다. 배소현은 올시즌 1승(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다승자 등극에도 도전한다. 배소현은 대회를 앞둔 소감으로 "지난해 기나긴 연장 승부 끝에 어렵게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공동 다승왕 타이틀까지 얻게되어 개인적으로 아주 뜻깊은 대회다. 올해는 18번 홀 코스 길이가 짧아지는 등 코스 변화가 있는데, 내 플레이스타일에도 잘 맞기 때문에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또 배소현은 이번 대회 전략에 대해 "드로우 구질이 유리한 코스라고 생각하는데, 기존에 갖고 있는 구질을 활용하면서 아이언 샷 정확도를 잘 유지해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계획이다"고 밝히며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아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거나 2승을 기록한 선수가 없는데, 이번에 내가 처음 달성하면서 올 시즌 다승에도 도전하겠다.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더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KG 레이디스 오픈은 그동안 신데렐라가 탄생하는 대회로 이름이 높았다. 2017년 우승자 김지현(퍼시픽링스코리아)을 시작으로 정슬기, 박서진, 김수지(동부건설), 황정미(페퍼저축은행), 서연정(요진건설산업)까지 6년 연속(2020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회가 치러지지 않음)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했다. 올해의 ‘신데렐라 후보’는 신인상 레이스에서 933포인트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김시현(NH투자증권)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베테랑이지만, 준우승만 8회를 기록하고 아직 우승이 없는 최예림(대보건설)도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투어를 대표하는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강자가 대거 출전해 배소현의 2연패 저지에 나선다. 시즌 3승의 이예원(메디힐), 노승희(요진건설), 방신실(KB금융그룹), 유현조(삼천리), 이동은(SBI저축은행), 고지우(삼천리), 이가영(NH투자증권), 박현경(메디힐), 황유민(롯데) 등이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박민지(NH투자증권)는 통산 20번째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이번 대회 우승자에겐 우승 상금과 함께 3700만원 상당의 액티언 HEV 차량,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1년 무료 라운드 이용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파 3홀에서 홀인원을 처음으로 기록한 선수에게도 KG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준다.이은경 기자 2025.08.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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