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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노종현-최병찬, 보기만 해도 광대승천 3人

'라이브온'에서 황민현, 노종현, 최병찬의 우정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회를 더할수록 더욱 끈끈해지고 있는 황민현(고은택), 노종현(도우재), 최병찬(김유신)의 관계성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먼저 방송반 황민현과 선도부 노종현은 비슷한 성격으로 쿵짝이 잘 맞는 친구 사이였다. 완벽주의자 황민현과 철저한 이성주의자 노종현의 친분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으나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발적인 최병찬이 스며들면서 세 사람의 우정은 좀 더 다채로운 빛깔을 띠기 시작했다. 이에 황민현, 노종현, 최병찬은 학교 내에서 붙어 다니는 것은 물론 방과 후에도 PC방을 같이 다니며 우정을 켜켜이 쌓아나갔다. 게임을 하며 열을 올리거나 소소한 주제로 논쟁을 벌이는 것이 딱 열여덟 남자 고등학생임을 실감케 하는 것과 동시에 각자 좋아하는 여자 친구와 있을 때와는 상반된 분위기가 흥미로움을 한층 배가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우정이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바로 애정 고민을 나눌 때다. 황민현은 두 친구 앞에서 정다빈(백호랑)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스스럼없이 드러냈고 노종현은 오래 사귄 여자 친구 연우(강재이)와의 연애 고민을 털어놓으며 복잡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최병찬은 짝사랑 중인 양혜지(지소현)에 대한 정보를 같은 방송부 친구 황민현에게 캐내려 애쓰기도 해 웃음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그 중 황민현이 정다빈을 좋아하는지 대수롭지 않게 묻는 노종현과 무미건조하게 대답하는 황민현, 그리고 혼자 어안이 벙벙해진 최병찬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 사람의 극명한 성격 대비가 요즘 유행하는 성격테스트인 MBTI의 유형별 성격 차이를 바로 보여줘 재미를 더한 것. 이렇게 성격도 하는 고민도 제각기 다른 서연고 3인방의 조합은 현실 고등학생들처럼 리얼함을 더하고 있는 상황. 딱 열여덟 그 나이가 할 법한 고민들을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해결책을 찾거나 도움을 주는 세 사람의 모습은 지나온 이들에게는 아련한 감성을 자극, 또래에겐 공감과 이입을 일으키고 있다.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 우정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는 '라이브온'은 29일 오후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2.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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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라이브온' 첫방, 황민현-정다빈 설렘 가득 新학원물 탄생

'라이브온'이 첫 방송부터 황민현, 정다빈의 설렘 가득한 학원물의 탄생을 알렸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기대 이상의 연기력까지 더해져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17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는 17만 SNS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셀럽 정다빈(백호랑)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녀가 입고 걸친 것에 모두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군가는 그녀를 동경했고, 누군가는 그런 그녀를 더욱 깎아내리기 위해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정다빈은 차갑고 시크하게 대했다. 황민현(고은택)은 완벽주의자였다. 1분 1초도 허투루 쓰는 것을 허용하지 못했다. 철저한 계획하에 하루를 보냈고 이 같은 성격 때문에 방송국 기장으로 제격이었다. 3초만 늦어도 방송사고로 이어지는 곳이기 때문. 방송부 아나운서 김혜윤(서현아)은 방송 도중 황민현에 공개 고백을 했다. 황민현은 차갑게 거절했고 새로운 아나운서를 찾기로 결심했다. 후배들의 1순위 추천자는 바로 정다빈이었다. 그러나 거절당했다. "전부 너희 좋으려고 하는 일 아니냐"면서 방송부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더구나 무례한 행동까지 취했고 황민현은 안하무인 태도를 지적했다. 그런데 정다빈이 까칠하게 러브콜을 거절하던 방송국에 입성했다. 익명의 사연을 듣고 중학교 3학년 때 있었던 일을 떠올린 것. 무언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었고 이에 괴로움을 토로했다. 익명의 사연을 보낸 사람을 알아내고 싶었다. 그래서 방송국 부원으로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것이었다. 하지만 익명의 게시판을 직접적으로 접하기까지는 황민현의 '인정'이 필요했다. 그래서 방송부원으로서 청소와 온갖 잡일을 열심히 했다. 성실한 모습으로 황민현의 호감까지 샀다. 그러나 후배들에게 협찬 상품과 SNS 태그를 미끼로 잡일을 대신시키고 있던 사실을 안 황민현은 격분했다. 정다빈을 위기로 몰아넣는 익명의 사람들이 늘었다. 16번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며 다가오는 라이벌, 코끼리 모자에 이은 두 번째 선물을 언급하는 또다른 사연은 정다빈을 괴롭혔다. 결국 생방송 도중 방송국에 난입한 정다빈은 "너 이런다고 나 하나도 안 쫄려. 그러니까 내 앞에서 내 얼굴 보고 말해"라고 선전포고했다. 정다빈의 흠으로 작용하고 있는 과거와 완벽주의자 황민현과의 만남이 쫄깃하게 그려지며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라이브온'.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학원물의 설렘 가득한 향기를 품어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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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첫방 D-1, 카메오 출격 김혜윤 황민현 분노 버튼 'ON'

배우 김혜윤이 '라이브온'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내일(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김혜윤은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이 소속된 동아리이자 '라이브온'의 주 무대가 될 서연고 방송부의 아나운서 서현아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맺은 김상우 감독과의 인연으로 '라이브온' 첫 회에 힘을 보탠다. 그녀가 맡은 서현아 역은 교내 점심 방송에서 전교생의 고막을 때리는 대형 방송 사고를 칠 장본인으로, 방송부장 황민현의 분노 버튼을 깨부순다. 완벽주의자 황민현이 방송부에 존재하는 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을 벌인 그녀의 아름다운 죄목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라이브온' 첫 회에서 황민현과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할 김혜윤(서현아 역)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김상우 감독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의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해준 김혜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덕분에 첫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라이브온'은 김혜윤 외에도 여러 스타들이 곳곳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어떤 스타가 무슨 역할로 등장할지 흥미롭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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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최병찬, 넘치는 에너지·빛나는 케미·단단한 팀워크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의 못 말리는 케미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될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방송 직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버라이어티한 서사가 펼쳐질 서연고 곳곳의 풍경이 엿보인다. 배우들은 촬영 중간 틈새 시간에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황민현(고은택)과 정다빈(백호랑), 찰떡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팔짱을 끼고 있는 노종현(도우재)과 연우(강재이), 카메라를 향해 발랄하게 V 포즈를 하고 있는 양혜지(지소현)와 최병찬(김유신)까지 배우들의 순정만화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호흡이 고스란히 드러나 밝고 풋풋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황민현은 자신이 맡은 예민미(美) 폭발 완벽주의자 고은택과는 달리 훈훈하고 다정한 미소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다빈 역시 극 중 역할인 안하무인 SNS 스타 백호랑과는 사뭇 반대되는 밝고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여섯 배우들이 같은 포즈로 촬영한 단체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이들의 모습과 벌써부터 서로에게 스며든 듯 조화를 이뤄 오는 ‘라이브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황민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정다빈 역시 “힘이 들 때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때는 함께 웃으며 즐거워해줬다. 다 같이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했던 촬영장이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라이브온’은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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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X정다빈, 청춘 로맨스 완성한 케미

황민현과 정다빈이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7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데뷔 이후 첫 정극 도전에 나선 황민현과 아역 스타에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정다빈의 만남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두 배우가 함께 연기한 소회를 전해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서연고의 완벽주의자 방송부 기장 고은택 역을 맡은 황민현은 “대본의 70퍼센트 이상이 호랑이와 둘이 맞닿는 씬이라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면서 정다빈과 케미가 폭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촬영장에서 제가 많이 낯설어할 때 먼저 맞춰보자고 이야기도 건네주고 촬영 각도 상 나오지 않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대사 맞춰주고 시선을 맞춰주고 했던 것들이 촬영 내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다. 연기 선배로서 정말 배울 점이 많았고 다시 생각해도 많이 고맙다”면서 카메라 안팎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파트너 정다빈의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계속해서 서연고 안하무인 셀럽 백호랑 역으로 분한 정다빈은 “황민현 배우와 감독님과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동선과 대사를 굉장히 많이 맞췄다. 나중엔 서로의 대사를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촬영을 하면 할수록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반추했다. 두 사람의 빛나는 호흡 역시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 뒷받침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또한 그녀는 “촬영 중에 황민현 배우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재밌었던 부분들과 부족했던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후반부 촬영을 더 잘 마무리할 수 있게 각자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이들의 연기에 대한 신뢰도를 상승 시키고 있다. 이렇듯 ‘라이브온’의 스위치를 올린 황민현과 정다빈은 맞춤형 옷을 입은 것처럼 200%의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극 중 만날 때 마다 찌릿한 스파크가 튀는 상극의 고은택, 백호랑 두 사람이 방송반 안에서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로맨스의 불꽃을 틔울지 상상력을 자극 한다. ‘라이브온’은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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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스파크 팡팡 상극 케미 발산

황민현과 정다빈이 '라이브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데뷔 이후 첫 정극 도전에 나선 황민현과 아역 스타에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정다빈의 만남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두 배우가 함께 연기한 소회를 전해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서연고의 완벽주의자 방송부 기장 고은택 역을 맡은 황민현은 "대본의 70% 이상이 호랑이와 둘이 맞닿는 신이라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면서 정다빈과 케미스트리가 폭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촬영장에서 제가 많이 낯설어할 때 먼저 맞춰보자고 이야기도 건네주고 촬영 각도 상 나오지 않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대사 맞춰주고 시선을 맞춰주고 했던 것들이 촬영 내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다. 연기 선배로서 정말 배울 점이 많았고 다시 생각해도 많이 고맙다"면서 카메라 안팎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파트너 정다빈의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서연고 안하무인 셀럽 백호랑 역으로 분한 정다빈은 "황민현 배우와 감독님과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동선과 대사를 굉장히 많이 맞췄다. 나중엔 서로의 대사를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촬영을 하면 할수록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반추했다. 두 사람의 빛나는 호흡 역시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 뒷받침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그녀는 "촬영 중에 황민현 배우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재밌었던 부분들과 부족했던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후반부 촬영을 더 잘 마무리할 수 있게 각자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이들의 연기에 대한 신뢰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라이브온'의 스위치를 올린 황민현과 정다빈은 맞춤형 옷을 입은 것처럼 200%의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만날 때마다 찌릿한 스파크가 튀는 상극의 두 사람이 방송반 안에서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로맨스의 불꽃을 틔울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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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vs노종현, 뇌섹남 듀오 예약

황민현과 노종현이 서연고의 완벽 뇌섹남 듀오로 여심을 저격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황민현과 노종현의 절친 케미가 빛나는 스틸을 공개했다. 반듯하게 맨 넥타이와 칼 각도를 유지하고 있는 셔츠 깃까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이들의 성격을 드러내는 깔끔한 스타일링까지 눈에 띈다. 극 중 고은택(황민현)은 최선이 아니면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서연고 방송부장, 도우재(노종현)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엄격 그 자체의 선도부장이다. 이러한 공통점을 가진 만큼 두 사람은 쿵짝이 잘 맞는 친구 사이로 ‘유유상종’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각 집단을 이끄는 모범생 듀오로 교내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하는 캐릭터의 특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더불어 여학생들의 심장을 스틸할 서연고 대표 뇌섹남의 면모까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학교 밖에서 사복 차림으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서로 깊은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임이 엿보인다. 고은택은 안하무인 SNS스타 백호랑(정다빈 분)과 엮이게 되고, 도우재는 화끈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인간 불도저 강재이(연우 분)와 연애 중이다. FM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원칙주의자인 이들이 자신들과 정 반대인 그녀들을 만나면서 과연 비슷한 고민까지 공유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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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 서연고 방송부 신입 부원 전격 모집

'라이브온' 서연고 방송부장 '고은택' 황민현이 방송부 신입 부원 모집에 나섰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이 라이브온 방송부 챌린지를 오픈, 관련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배경이 되는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의 부원을 모집하는 이벤트로 보는 이들의 기억을 본격적으로 조작하려 시동을 걸고 있는 것. 마치 드라마 속 설정이 현실 속에 진짜 존재하는 듯한 신선한 이벤트로 ‘라이브온'을 향한 기대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모집 포스터에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황민현(고은택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격 요건 속 '황민현 선배와 동아리 활동하고픈 분'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에서도 서연고등학교 방송부 'SHBS'의 부장 고은택 역의 황민현이 직접 등장해 신입 부원 모집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신청 방법, 활동 내용 등을 소개한다. 특히 황민현은 쉽지 않은 난이도의 발음테스트 예시를 차례로 보여주며 방송부를 이끄는 수장다운 또박또박한 발음을 자랑해 완벽주의자 고은택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15일까지 자신의 SNS에 '#라이브온', '#라이브온방송부챌린지' 해시태그를 필수로 포함해 발음 테스트 영상을 업로드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모든 참가자는 황민현이 부장으로 있는 서연고 방송부의 부원으로 가입되며, 17일 '라이브온' 첫 방송부터 본격적인 방송부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JTBC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7일(화)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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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비주얼"…'라이브온' 황민현, 본격 연기도전 어떨까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극강의 설렘 유발자로 변신한다. 황민현은 내달 1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라이브온’에서 묵묵하고 빈틈없는 성격과 어른스러운 면모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방송부장 고은택으로 분해 쌀쌀해진 날씨 훈훈한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브온’의 각종 티저와 스틸 사진 속 고은택과 관련한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첫사랑 기억 조작을 유발하는 연기와 비주얼을 방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에 지금까지 황민현이 ‘라이브온’을 통해 선사한 ‘심(心)스틸 심쿵의 순간’을 모아봤다. 고은택의 비주얼이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드러난 1차 티저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나른한 햇살 아래 곤히 잠든 백호랑 역의 정다빈을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는 황민현의 모습은 설렘 지수를 수직상승 시켰고, 이어 “꽤 괜찮아. 너”라고 말하는 황민현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고은택에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1차 티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는 고은택에 몰입감을 더욱 높이기에 충분했다. 커튼 앞에서 수줍은 듯 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은 황민현이 보여줄 고은택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을 뿐만 아니라 영상이 재생되는 단 10초만에 첫사랑의 기억을 고은택으로 바꿔버릴 만큼 강한 인상과 여운을 남겼다. 고은택으로 변신한 황민현은 첫 스틸 공개를 통해 사진만으로도 학창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은 황민현은 순정만화에서 갓 나온 듯한 비주얼을 뿜어내며 자신만의 담백한 매력으로 고은택을 소화, 단정하면서도 섬세하고 빈틈없는 캐릭터의 성격 그 자체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2차 티저에서는 황민현이 발산한 훈훈한 선배미가 절정을 이뤘다. 영상 속 민현은 바쁘게 돌아가는 방송부를 이끄는 방송부장답게 프로페셔널한 리더십을 보여준 것은 물론 상대에게 “긴장하지 말고. 잘할 거 알아”라고 다독이는 스윗한 면모까지 ‘만인의 선배’인 고은택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황민현이 펼칠 연기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27일 공개된 ‘라이브온’ 3차 티저에서 황민현은 지금까지 드러낸 다정하고 설레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엄격한 완벽주의자의 성격을 가감 없이 드러낸 것에 더해 극중 정다빈과 아웅다웅하는 장면들로 달콤 살벌한 상극 케미 로맨스를 예고, 그가 입체적으로 그려낼 고은택에 나날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황민현은 ‘라이브온’ 첫 방송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고은택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콘텐츠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로 하여금 고은택에 이입할 수 있도록 해 과연 본방송에서 보여줄 그의 연기는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민현이 출연하는 ‘라이브온’은 17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뉴이스트는 내달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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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 첫사랑 기억 조작꾼 고은택의 설렘 포인트 넷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민현이 '라이브온'을 통해 극강의 설렘 유발자로 변신한다. 황민현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JTBC '라이브온'에서 묵묵하고 빈틈없는 성격, 어른스러운 면모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방송부장 고은택으로 분해 쌀쌀해진 날씨에 훈훈한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브온'의 각종 티저와 스틸 사진 속 고은택과 관련한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첫사랑 기억 조작을 유발하는 연기와 비주얼을 방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에 지금까지 황민현이 '라이브온'을 통해 선사한 '心스틸심쿵의 순간'을 모아봤다. ■ 달달 설렘 한도 초과 1차 티저 고은택의 비주얼이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드러난 1차 티저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나른한 햇살 아래 곤히 잠든 백호랑 역의 정다빈을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는 황민현의 모습은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 "꽤 괜찮아. 너"라고 말하는 황민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고은택에 빠져들 수밖에 없게 했다. ■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자극한 개인 티저 1차 티저에 이어 공개된 개인 티저는 고은택에 몰입감을 더욱 높이기에 충분했다. 커튼 앞에서 수줍은 듯 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은 황민현이 보여줄 고은택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을 뿐만 아니라 영상이 재생되는 단 10초 만에 첫사랑의 기억을 고은택으로 바꿔버릴 만큼 강한 인상과 여운을 남겼다. ■ 순정만화 주인공으로의 변신, 첫 스틸 공개 고은택으로 변신한 황민현은 첫 스틸 공개를 통해 사진만으로도 학창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은 황민현은 순정만화에서 갓 나온 듯한 비주얼을 뿜어내며 자신만의 담백한 매력으로 고은택을 소화, 단정하면서도 섬세하고 빈틈없는 캐릭터의 성격 그 자체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 '만인의 선배美' 발산 2차 티저 2차 티저에서는 황민현이 발산한 훈훈한 선배미가 절정을 이뤘다. 영상 속 민현은 바쁘게 돌아가는 방송부를 이끄는 방송부장답게 프로페셔널한 리더십을 보여준 것은 물론 상대에게 "긴장하지 말고. 잘할 거 알아"라고 다독이는 스윗한 면모까지 보였다. 더욱이 지난 27일 공개된 '라이브온' 3차 티저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다정하고 설레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엄격한 완벽주의자의 성격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극 중 정다빈과 아웅다웅하는 장면들로 달콤 살벌한 상극 케미 로맨스를 예고한 그가 입체적으로 그려낼 고은택에 나날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민현이 출연하는 JTBC '라이브온'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그가 속한 뉴이스트는 내달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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