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4건
연예일반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정만식에 “먹고 살기 힘들다” 위로

‘미남당’ 배우들이 7, 8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19일 방송된 ‘미남당’ 7, 8회에서는 고풀이의 등장으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어가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남혜준(강미나 분)이 바람피우는 남자 친구에게 다가가 야구방망이로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한준(서인국 분)과 공수철(곽시양 분)은 남혜준을 위해 가죽 재킷을 입고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며 등장, 마치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곽시양은 촬영 내내 훈훈한 비주얼로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감탄을 자아내기도. 그는 칭찬에 힘입어 엄근진(엄숙+근엄+진지) 매력을 뽐냈지만, 서인국의 재채기로 진지했던 분위기가 무너져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백서후는 이번 씬을 위해 한 달을 준비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아이돌에 빙의해 완벽한 안무와 노래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박수와 칭찬이 절로 나오게 했다. 또한 오연서와 정만식은 남다른 선곡과 어색한 몸짓에도 표정만큼은 진지하게 무대에 임해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무대를 마친 오연서, 정만식, 백서후에게 “힘들지? 먹고 살기 힘들다”라며 위로를 건넸고, 이에 정만식은 “아, 정말 쌀 사 먹기 어렵다”라며 이들의 차진 티키타카에 유쾌함을 더했다. 영상 말미, 배우들은 촬영용 바비큐에 한껏 들떠 먹방을 즐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마치 회식 같은 분위기로 먹방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정만식이 시작한 노래 맞히기 게임에 심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또한 바닷가에 모인 ‘미남당 멤버’와 ‘강력 7팀’은 모래사장에서 인간 줄다리기를 펼쳤다. 특히 승부욕에 불탄 곽시양은 권수현의 엉덩이를 물어 ‘수철 좀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촬영장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렇듯 ‘미남당’은 한가족 같은 편안하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 속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희로애락을 안겨주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1 10:28
연예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파격적 여장…안우연 손끝서 新부캐 탄생

배우 정우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이 구역을 뒤집어놓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측이 31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정우(노휘오)가 여장을 한 현장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동공 확장을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가 순한 양처럼 두 눈을 살포시 감은 채 안우연(이상엽)의 손길에 얼굴을 맡기고 있다. 안우연이 매우 섬세한 터치로 정우의 눈썹을 그리고 있어 저절로 함께 숨을 죽이게 만드는 가운데 두 남자에게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우 메이크업에 극도로 집중한 안우연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예술 작품을 그리듯 한 올 한 올 주의를 기울이는 안우연에게서 장인 정신이 느껴질 정도다. 지난 3화에서 여장한 상태로 등장, 심상치 않은 첫 인상을 남겼던 그의 평범한 모습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안우연의 손길 아래 완성된 정우의 센세이션한 여장 비주얼이 완성된다. 풍성한 속눈썹, 사랑스러운 볼터치, 고혹적인 레드립으로 이루어진 메이크업과 더불어 여기에 우아한 웨이브 헤어까지 정우의 여장에 화룡점정을 찍고 있다. 이는 부녀 자율 방범대 순찰 도중 만난 정우와 안우연 간에 새로운 연결고리가 된다. 앞서 안우연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을 보게 된 정우가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기는 것. 오연서(이민경)에 이어 아파트 부녀회 3인방, 안우연에 이르기까지 아파트 내 정우의 인간관계가 한층 더 넓어질 조짐을 보인다. 정우가 이번에 인연을 맺게 된 안우연과는 또 어떤 색다른 코믹 케미스트리를 터트릴지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고조 중이다. 정우의 비주얼 쇼크를 부르는 여장은 오늘(31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이 구역의 미친 X'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1 14:15
연예

[포토] 오연서 '바람이 완성한 고혹미'

배우 오연서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우와 오연서는 5월 방송 예정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와 분노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으로 나와, 이른바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를 선보인다.사진/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4.27/ 2021.04.27 13:18
연예

오연서, 소멸 직전 얼굴+남다른 비율 '일상이 화보'

배우 오연서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로 일상을 화보로 만들었다.오연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핑크색 니트에 찢어진 청바지를 멋스럽게 매치했다. 수수한 표정과 옷차림이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화보 못지 않은 비주얼을 완성시켰다.한편 오연서는 Olive, On Style '겟잇뷰티 2020' MC로 활약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12.04 16:21
연예

카카오M, 카카오TV 출범 세 달… 어떤 평가 이끌어냈나

카카오M이 선보인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M은 9월 1일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가 11월 27일(오후 1시 기준)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오리지널 콘텐츠 론칭 3개월만인 12월 1일(오전 10시 기준)까지 총 누적 조회수는 약 1억 600만뷰를 기록했다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9월 1일부터 선보인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총 17개 타이틀의 전체 누적 조회수다. 카카오M은 '모바일 오리엔티드'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소재와 실험적 구성, 참신한 기획으로 시청자들에 색다른 콘텐츠 경험을 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로형 화면 구성과 속도감 있는 빠른 호흡, 자유롭고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와 내용 등 기존 콘텐츠들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더욱이 콘텐츠의 본편은 물론 본편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영상·1.5회·미공개 영상·비하인드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들을 통해 디지털콘텐츠다운 재미와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며 모바일 콘텐츠의 경험을 더욱 확산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이른바 ‘웰메이드 디지털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카카오M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며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 기획·제작중인 드라마 라인업만도 화려하다. 김지원·지창욱의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정현정 작가와 박신우 감독의 첫번째 디지털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연서와 정우가 캐스팅을 확정한 '이 구역의 미친 X' 정인선·강민혁의 '아직 낫서른' 김요한·소주연·여회현이 주연을 맡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이 곧 공개된다. 카카오M 신종수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오리엔티드'를 핵심 키워드로 시청자들의 연령·라이프스타일·사회적 관심사 등을 다양하게 고려한 카카오M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며 '다양한 소재와 내용, 형태의 카카오M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바일 콘텐츠 소비 경험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1 19:03
연예

비하인드도 화보…가을의 오연서, 고혹적인 분위기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이미지다. 27일 오연서의 얼루어 코리아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 사진 속 오연서는 대조되는 흑백 무드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넀다. 오연서는 심플한 화이트 룩으로 청순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도회적인 느낌의 흑백 컷에서는 도도한 카리스마와 함께 깊은 눈빛으로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그간 화보 장인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오연서는 비하인드 컷마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3년 만에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확정, 극중 속을 알 수 없는 압구정 최고의 미용 샵 사장 규옥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꾀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7 08:34
무비위크

[화보IS] 오연서, 제주의 가을 미녀

배우 오연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오연서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 화보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뽐냈다. 성큼 가을이 찾아온 제주의 하늘 아래 속 오연서는 심플한 캐주얼룩으로 도회적이고 깔끔한 멋을 뽐내며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바다나 갈대밭에 홀로 선 그녀는 고독한 매력을 뽐내다가도 부드러운 표정으로 감성적인 모습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에는 ‘오소소’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는 게 서툴고 어렵지만,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5 15:51
무비위크

마동석X정경호, '압구정 리포트' 출연 확정..8월 크랭크인(공식)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압구정 리포트(임진순 감독)'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마동석은 불타는 오지랖을 자랑하는 압구정 토박이이자 동네 백수 대국 역에 캐스팅됐다. '부산행', '신과 함께' 시리즈, '범죄도시' 등의 흥행으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데 이어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 길가메시로 합류한 ‘월드 스타’ 마동석이 '압구정 리포트'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온 정경호는 실력만은 최고인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연기한다. 최근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와는 180도 다른 스타일의 의사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 정경호가 스크린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마동석과 정경호, 어느 작품에서든 상대 배우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두 배우의 본격적인 만남에 영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오나라는 대국, 지우와 함께 압구정 성형 비즈니스에 뛰어드는 미정 역을 맡았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스카이 캐슬'을 통해 안방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화제 속에 방영 중인 '십시일반'으로도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오나라가 '압구정 리포트'를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연서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간 솔직 발랄한 캐릭터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오연서가 이번 영화에서는최고급 에스테틱샵 사장이자 속을 알 수 없는 도도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 규옥 역에 캐스팅돼 신선한 변신을 시도할 전망이다. '압구정 리포트'는 '동네 사람들' 임진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2 09:18
연예

[리뷰IS]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오연서♥안재현 해피엔딩 마침표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연서, 안재현의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시작 전부터 쉽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드라마를 끝까지 끌고 가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 스태프, 배우들의 노력이 묻어났다. 16일 종영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가 서로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내는 모습을 담았다. 오연서(주서연)와 안재현(이강우)는 학창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 첫사랑이었으나 오해로 얼룩진 사이. 그 오해를 풀고 사랑을 하고 연인이 되는 과정이 촘촘하게 그려졌다.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차진 코믹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연서, 안재현 외에도 김슬기(김미경), 허정민(박현수), 민우혁(주원재), 황우슬혜(이강희)가 빈틈을 채우기 위해 애썼다. 작품 시작 전부터 그리고 시작한 이후에도 결코 쉽지 않은 행보였다.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이혼 소송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차인하(주원석)가 작품 도중 사망했다. 어려움과 아픔이 많았지만 작품은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고 끝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연서와 안재현이 가족들의 허락하에 만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연애를 즐기며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했다. 안재현은 직접 수놓으며 만든 웨딩드레스를 완성, 오연서에게 선물했다. 그렇게 미래를 약속하며 '하자있는 인간들'의 피날레를 알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07:52
연예

[포토]오연서, '올 화이트로 완성한 천사 비주얼'

배우 오연서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1.04/ 2019.11.04 16: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