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6건
스타

박봄, 이민호 향해 “진심 남편”…’셀프 열애설’ 눈길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배우 이민호를 향해 “진심 남편”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27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이 같이 적으며 이민호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박봄은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박봄의 셀카와 과거 이민호의 SNS 라이브 영상의 캡처본이 함께 담겼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의아함을 내비치며 열애 사실 여부에 궁금증을 보였다. 그러나 박봄 측에 따르면 이 같은 게시물은 팬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을 개최한다. 오랜만의 완전체 공연으로 관심이 뜨겁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27 18:42
연예일반

카라 규리, 안와 골절 수술 무사히 끝… “걱정하지 말아요”

카라 박규리가 안와 골절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16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잘 됐대요.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구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유했다.박규리는 “앞으로 조심 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히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이어 “내가 많이 많이 보고 싶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규리는 개인 일정 중 광대 및 안와 골절을 입고 활동을 중단했다. 오는 24일 카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두’ 발매를 앞두고 있던 터라, 팬들은 더욱 안타까워했다. 박규리의 부상으로 당분간 카라의 완전체 활동은 어렵게 됐다.카라는 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6 20:30
연예일반

BTS RM “군 복무 중 맞이한 데뷔 11주년, 멤버들 사무치게 그리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군 복무 중 맞이한 데뷔 11주년 소감을 전했다. RM은 15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남기고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비롯해 멤버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멤버들과 오랜만에 회동을 가진 데 대해 언급했다. RM은 먼저 지난 달 발매된 솔로 미니 2집에 대해 “오롯이 나 스스로 솔직하고자 발버둥친 앨범”이라며 “오래오래 두고두고 읽어주시면(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RM은 이어 “3일 전 진 형이 드디어 전역을 했다. 나 재미있자고 색소폰도 가져가 불었지만 실은 만감이 교차했다”고 진의 전역식 현장에서 색소폰 연주을 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먼저 가서 많이 외롭고 힘들지 않았을까, 어땠을까. 1년 6개월은 여기 누구에게나 공평하니까. 우리는 지금 형의 과거를 살고 있는 중”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부대 밖으로) 나와보니 역시 바깥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더라”며 “다들 내 부재와는 상관 없이 잘 살아가고 있구나, 잘 흘러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다소 헛헛한 기분도 들지만 무엇보다 정말 오랜만에 멤버들이 모두 모여 한잔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RM은 또 “진 형이 늘 ‘멤버들 엄청 보고 싶다. 너희도 그럴 거다’라고 얘기하곤 했다”며 “뿔뿔이 흩어져 강원도 어딘가에 살아 보니 사무치게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상 (멤버들) 얼굴을 보고 얘기하니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들, 내가 돌아와야 할 곳,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다시 깨닫게 됐다”며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군 복무 중 짧았던 만남의 소중함을 드러냈다.RM은 “내년 12주년에는 다들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그리워서 그리고 그려서 그립다”면서 “먼저 여러분의 품에 안긴, 안길 진 형과 홉이(제이홉)에게 뒷일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RM은 “아직 많은 분이 저희를 잊지 않고 기다려 주고 사랑해주신다는 것만 깨닫고 간다”며 “늘 그랬듯 그저 멤버들과 여러분을 생각하며 또 하루하루 잘 지내보겠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초여름을 기약하며”라고 덧붙였다.이 글에 앞서 RM은 개인 SNS에 “잊어버리면 안 돼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RM은 지난해 12월 지민, 정국, 뷔와 함께 현역 입대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이들이 전역하는 내년 6월 이후 가능해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6 09:14
연예일반

“잊지 마” 방탄소년단, 군백기 맞죠?... 활동기 생각나는 비주얼

방탄소년단 RM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5일 RM은 개인 SNS에 “잊어버리면 안 돼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근 전역한 진을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이 현재 군 복무 중인 만큼 짧은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색소폰을 들고 있는 RM이 전역한 진과 포옹 중이다. 진 전역 당일 현장에 슈가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마중을 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전역한 진은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행사인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들과 허그회 및 약 1시간가량의 콘서트를 열며 소통했다.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들이 전역하는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17:04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진, ‘입대’ RM·뷔 응원…“조심히 다녀와 내 새끼들”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하는 RM과 뷔를 응원했다.11일 진은 자신의 SNS에 “병장 상병(휴가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또 진은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내 새끼들~”이라며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RM과 뷔에 대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사진에는 지난 4월 입대해 상병이 된 제이홉과 최근 병장이 된 자신이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또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RM, 뷔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RM과 뷔의 입대 현장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보여 배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팀의 맏형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제이홉은 올해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 조교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슈가는 9월 22일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진은 내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RM, 뷔, 정국, 지민은 오는 2025년 6월 전역한다. 멤버들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내다보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1 16:16
연예일반

강지영, 故구하라 9년 전 게시물에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네”

그룹 카라 강지영이 세상을 떠난 고(故) 구하라를 추억했다. 강지영은 지난 8일 구하라의 SNS를 찾아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9년 전인 지난 2013년 7월에 게재된 것으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셀카가 담겨 있다. 구하라는 당시 게시물에 “열심히 달려왔다. 지영아, 그렇지? 우리 더 멋진 어른이 되자. 지금 마음가짐 그대로 변하지 말고”라고 남겼다. 이에 강지영은 “언니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다. 나 잘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멋진 어른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곧 멋진 선물 들고 만나러 가겠다. 사랑한다”는 댓글을 남기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한다. 7년 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앨범에는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는 물론 지난 2014년 팀을 탈퇴했던 니콜, 강지영도 함께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0 17:50
연예

'나는 솔로' 4기 정자, 3대1 데이트로 인기녀 등극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솔로녀 6인의 정체를 모두 공개하는 한편, ‘4기 인기녀’ 정자의 3대1 데이트를 공개해 안방극장을 후끈 달궜다. 1일(수) 방송된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1회에서는 12명의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와 함께, 첫 데이트 에피소드들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속인 정숙에 이어 자기소개에 나선 솔로녀들은 차례로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우선 순자는 28세로, 코레일 소속 철도 승무원이라고 밝혔다. 순자는 안내방송 형태로 인사를 준비하는가 하면, “요조숙녀는 저랑 안 맞는다”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32세 정순은 7급 사회복지 공무원이라고 밝힌 뒤, “여태까지 연애에 있어 감정 소비가 심했다. 안정적인 짝을 만나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20대라는 추측이 이어진 영자는 37세라는 반전 나이를 공개해 ‘솔로나라’를 초토화시켰다. 솔로남들은 물론, 솔로녀들과 3MC마저도 “소름!”, “핵동안”이라며 소스라치게 놀랐고, 영자와 나이차가 많이 날까 걱정했던 영수는 “이걸로 됐다”면서 쾌재를 불렀다. 여기에 영자는 국내 명문외고,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한다는 남다른 스펙에 “자녀계획이 없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적인 매력의 영숙(34세)은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이자, 그림, 런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재능부자’ 면모를 자랑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4기 ‘인기녀’로 떠오른 정자는 28세의 치과 치위생사임을 알렸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빵집을) 창업할 계획도 있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12인의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 대망의 첫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첫 데이트 신청은 남자가 아닌, 여자들이 “나 오늘 외로워”라고 숙소 앞 마당에서 외치면 데이트를 원하는 남자가 문을 열고 나오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기서 영수는 영자의 부름에 응했고, 영호는 영숙을 선택했다. 또한 정자에게는 영철, 영식, 정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3:1 데이트’가 성사됐다. 반면 순자와 정숙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 첫 데이트 선택에서도 ‘0표 굴욕’을 맛봐 쓴웃음을 삼켰다. 결국 정숙은 “(커플들의 모습이) 꼴보기 싫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24시간 후,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정숙이 “이제 집에 갈 이유가 없어졌다. 지금 여기가 ‘솔로나라’가 아닌 ‘동화나라’ 같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띤 것. 정숙이 과연 누구와 사랑에 빠져서 이런 놀라운 변화를 보인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정숙의 로맨스에 MC 송해나는 “너무 잘됐다”며 기뻐하고, 데프콘 역시 “그래서 사랑이 무서운 것”이라며 ‘나는 SOLO’의 진정성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영수와 영자는 연인처럼 셀카를 찍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넘치는 첫 데이트를 즐겼다. 영수는 결정력 있는 영자의 행동에 만족해하며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선언, 영자를 향한 ‘직진’에 들어갔다. 반면 영자는 “주변에서 자꾸 기정 커플이 된 것처럼 부추기는데, (영수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 확신을 갖기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영수는 “완전체를 두려워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하나라도 틀어지는 부분이 없었다. 감히 ‘나는 SOLO’에서 가장 모범적인 데이트를 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첫 데이트 선택 전까지만 해도 ‘인기녀’ 정자에게 마음이 있다고 한 정수는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한 게 크다”면서 돌연 ‘2순위’ 정순을 선택했다. 정수는 데이트 도중,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새로운 걸 많이 하지는 않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나가봤다”고 고백,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정순 역시 “진심을 다해 사랑했는데, 결국 바닥을 보았다”면서, 과거 연애의 상처를 털어놓는 한편, “첫인상은 나애리인데 알고 보면 하니~”라고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수와 아기자기한 데이트를 즐긴 정순은 “이성적 호감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고, 정수 역시 “정말 솔직하지도 않았고, 최선도 다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인기녀’ 정자는 영식, 영철, 정식과 ‘3:1 데이트’를 즐겼다. 세 솔로남은 차, 식당에서 정자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달콤살벌’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솔로나라 4기’의 로맨스에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정숙님과 사랑에 빠진 사람이 누구일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정자님의 3대1 데이트에 역대급으로 과몰입해서 봤네요.”, “정자-영식 커플 잘 됐으면 좋겠는데 영철님이 변수네요”, “이번에는 과연 몇 커플이나 탄생할지 너무 기다려집니다”, “4기 영철님 캐릭터 완전 강렬하네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진정성 넘치는 연애예능 맛집 ‘나는 SOLO' 22회는 오는 8일(수) 밤 10시 30분 NQQ,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NQQ, SBS PLUS 2021.12.02 19:48
연예

하이라이트 이기광 "불안했던 긴 공백기, 많은 사랑에 행복" [전문]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치고 인사를 전했다. 이기광은 16일 자신의 SNS에 "3년 7개월이라는 긴 시간 끝에 나온 앨범이 우리 라이트(팬덤명)와 많은 분들께 큰 사랑받은 것 같아 정말 정말 기분이 좋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제야 조금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는 "2주 동안의 짧은 활동기였지만 우리 라이트의 큰 사랑과 응원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긴 공백으로 인해 걱정이 앞섰던 게 사실이고 또 불안했다"면서도 "우리 라이트 덕분에 활동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나도 기분 좋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하이라이트와 라이트는 항상 같은 곳에서 함께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참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이었다"고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음악과 춤, 무대를 사랑해주시는 라이트, 많은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덧붙였다. 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을 발매했다. 군백기를 마친 멤버들이 완전체로 3년 7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음악방송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이기광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불어온다'는 발매 직후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SBS MTV '더 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하 이기광 SNS 글 전문 3년 7개월 이라는 긴 시간 끝에 나온 앨범이 우리 라이트와 많은 분들께 큰 사랑 받은 것 같아 정말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야 조금은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주 동안의 짧은 활동기였지만 우리 라이트들의 큰 사랑과 응원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긴 공백으로 인해 걱정이 앞섰던 게 사실이고 또 불안도 했지만 정말 우리 라이트들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활동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하이라이트와 라이트는 항상 같은 곳에서 함께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의 음악과 춤 무대를 사랑해 주시는 라이트분들많은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비 오는 주말 모두들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글의 느낌과는 안 어울리는 셀카지만..허허)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7 15:02
연예

"이멤버 포에버"..문세윤→김선호, '1박 2일' 단체 셀카

개그맨 문세윤이 '1박 2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1박 2일' 보고 '코빅' 봐야지~ 신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딘딘, 연정훈, 김종민, 라비, 문세윤, 김선호의 완전체 셀카. 완연한 봄을 즐기는 '1박 2일' 여섯 멤버의 화기애애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8 14:24
연예

윤두준→이기광, 하이라이트 컴백 준비 중 완전체 셀카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멤버들과의 근황을 공유했다. 윤두준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좋은 하루 멋진 일이 생기길!!! 파이팅 해보자구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함께한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의 모습이 담겼다. 네 멤버의 완전체 회동에 팬들은 "완벽한 스포다" "곡 제목 '후' 아닌가" "종합선물세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5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2 16: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