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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대세'가 된 유현조, '10억원 돌파 선수' 4명...기록 풍성했던 2025 KLPGA

31개 대회, 총상금 약 346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올 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20·삼천리)는 지난해 신인상 수상 후 2년 차에 투어의 '대세'로 성장하며 가장 돋보이는 스타로 기록됐다. 유현조는 KLPGA 투어 역대 최초로 메이저 대회(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루키 우승자에 이은 타이틀 방어에까지 성공했다. 또 준우승 3회, 3위 3회를 포함해 톱텐에 19회 진입하며 2025시즌 위메이드 대상을 1개 대회를 남기고 조기 확정했다. 유현조는 전년도 신인상 수상자가 다음 해에 대상을 거머쥔 역대 일곱 번째 선수로 기록됐으며, 2021시즌 장하나(33·쓰리에이치) 이후 4년 만에 60타대(69.9368타) 최저타수상까지 확정했다. 2025시즌 KLPGA 투어의 주요 개인 타이틀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가장 치열했던 상금왕의 영광은 홍정민(23·CJ)에게 돌아갔다. 홍정민은 총 13억4152만3334원의 상금을 모았다. 올 시즌 꾸준하게 활약한 노승희(24·요진건설산업)가 13억2329만9754원으로 2위에, 유현조가 12억7780만2481원으로 3위, 방신실(21·KB금융그룹)이 11억4693만1420원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1~4위간 금액 차이가 1억9459만1914원으로, 전례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또 홍정민, 노승희, 유현조, 방신실까지 총 4명이 상금 10억원을 돌파해 2024년에 이어 역대 최다 인원 타이 기록을 세웠다. 신인상은 서교림(19·삼천리)에게 돌아갔다. 서교림은 10월부터 출전한 대회에서 준우승 2회를 포함해 6개 대회에서 톱텐에 3번 진입했다. 다승왕의 왕관은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22·메디힐), 방신실과 홍정민까지 3명의 선수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2025시즌에는 풍성한 기록 잔치가 벌어졌다. 올 시즌 우승자 클럽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고지원(21·삼천리)과 고지우(23·삼천리)는 사상 최초 '단일 시즌 자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신규 대회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우승자 리슈잉(22·CJ)은 KLPGA 정규투어 최초의 중국 국적 우승자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홍정민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하며 KLPGA투어 역대 72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12년 만에 경신했다. 고지우는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23언더파 193타로 코스레코드를 경신하고 KLPGA투어 역대 54홀 최소 스트로크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KLPGA투어 통산 2승의 안송이(35·KB금융그룹)는 올 시즌까지 총 290회의 예선 통과에 성공하며 역대 최다 예선 통과 신기록을 달성했다. 2025시즌 최다 버디상은 유현조(370개)가 차지했고, 평균 버디수 1위는 홍정민(평균 4.2222개)이 기록했다. 장타퀸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1.0591야드를 기록한 이동은이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방신실은 258.7493야드로 2위에 올랐다.이은경 기자 2025.11.18 14:49
산업

몽블랑, 록밴드 퀸 에디션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컬렉션 출시

몽블랑이 전설의 영국의 록밴드 퀸(Queen)에 경의를 표하는 새로운 에디션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퀸의 음악적 탁월함과 화려한 쇼맨십, 그리고 세대를 초월한 유산을 기념하는 다섯 가지 한정판 필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몽블랑만의 장인정신과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 만들어낸 특별한 헌사다.몽블랑은 그레이트 캐릭터 컬렉션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문화적 아이콘에게 경의를 표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은 음악의 경계를 허문 밴드 퀸의 창의적 정신과 혁신적인 예술성을 담아낸다. 음악과 예술, 그리고 장인정신이 하나로 어우러진 독보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5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퀸은 하드록, 글램록, 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어 카인드 오브 매직’ ‘더 쇼 머스트 고 온’ ‘언더 프레셔’ ‘보헤미안 랩소디’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이들의 음악은 여전히 세대를 넘어 울려 퍼지고 있다.이번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스페셜 에디션은 밴드의 음악적 여정과 독보적인 미학을 담고 있다. 딥 블루 컬러의 프레셔스 레진 배럴과 캡은 퀸의 무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강렬한 개성과 예술성을 상징한다. 클립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레드 스페셜’ 기타 헤드 형상으로 장식돼 있으며, 캡에는 밴드의 로고와 대표적인 투어 연도들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어 나잇 앳 디 오페라’ 앨범 발매 연도인 1975년을 기념해 1975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에디션은 퀸의 예술적 비전을 반영한다. 블랙과 화이트의 마름모 패턴 래커 배럴은 프레디 머큐리가 무대에서 착용한 할리퀸 의상을 연상시키며, 블랙 PVD 코팅 캡에는 ‘퀸 II’와 ‘핫 스페이스’ 앨범 커버에서 영감을 얻은 밴드 멤버들의 초상화가 새겨져 있다. 콘에는 기타 노브 모티프와 함께 앨범 타이틀이 각인되어 있으며, 수공예 로듐 코팅 18K 솔리드 골드 닙에는 ‘메이드 인 헤븐’ 앨범 커버 속 프레디 머큐리의 상징적인 승리 포즈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메이드 인 헤븐’ 앨범의 발매 연도인 1995년을 기념해 95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리미티드 에디션 95’는 1985년 런던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오마주한다.솔리드 골드 오버레이에는 퀸이 당시 공연한 여섯 곡의 타이틀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으며, 딥 블랙 래커와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캡과 콘 링에는 프레디 머큐리의 스터드 암밴드와 벨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적용되었고, 캡탑은 그의 마지막 공연에서 착용한 왕관 모티프로 장식되어 있다. 바이컬러 골드 닙에는 퀸의 로고와 프레디 머큐리의 실루엣이 새겨져, 밴드의 불멸의 유산을 기념한다.‘메이드 인 헤븐’ 앨범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리미티드 에디션 30’을 단 30개로 한정 제작했다. 수록곡 ‘머더 러브’ ‘메이드 인 헤븐’ ‘투 머치 러브 윌 킬 유’ 곡명이 캡의 솔리드 Au 750 화이트 골드 스켈레톤 오버레이를 장식하고 블루 사파이어 링이 감싸고 있다. 마름모꼴 할리퀸 패턴이 플래티넘 코팅 배럴을 감싸고, 화이트 골드와 블루 래커 다이아몬드가 교차된 형태로 제작됐다.블루 사파이어 밴드가 배럴과 화이트 골드 코팅 콘 사이의 전환부를 장식하고, 콘의 모양은 기타의 볼륨 및 톤 조절 노브를 연상시킨다. 콘 끝부분에는 로저 테일러의 오리지널 드럼스틱에서 영감을 받은 목재 인레이가 내장되어 있고, 그 위로 브라이언 메이가 직접 연주한 기타 줄 장식이 정교하게 짜여 있다. 솔리드 Au 750 로듐 코팅 골드 닙에는 머큐리의 승리 포즈가 장식되어 있다. 각 밴드 멤버가 맡은 중요한 역할을 기념하기 위해 필기구 포파트를 멤버들의 서명으로 장식했다.‘리미티드 에디션 8’은 프레디 머큐리가 매직 투어 당시 선보인 제왕적 무대 의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옐로우 골드 캡과 배럴은 나폴레옹 대관식 예복에서 착안되었으며, 카민 레드 래커 위의 기요세 패턴과 다이아몬드 및 사파이어 세팅이 화려한 존재감을 더한다.캡에는 퀸의 엠블럼이 정교하게 엠보싱됐고 왕관형 캡탑 위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몽블랑 엠블럼이 ‘록의 왕’을 상징한다. 단 8개만 한정 제작된 이 에디션은 2026년 프레디 머큐리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몽블랑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퀸이 남긴 음악적 유산과 창의적 정신,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감동에 경의를 표한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세대를 넘어 울려 퍼지는 퀸의 열정과 영감을 담은 예술적 헌사다.몽블랑 그레이트 캐릭터 오마주 투 퀸 컬렉션은 전 세계 몽블랑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11 16:02
산업

K팝과 함께 APEC 정상들 매료시킬 'K불꽃쇼' 카운트다운

전 세계인에게 익숙한 멜로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흥겨운 주제곡을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불꽃들이 춤을 춘다. 매년 100만여 명의 눈길을 사로잡는 ‘K불꽃쇼’가 이달 경주를 찾는 각국 정상들을 ‘유혹’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각국 정상 눈길 사로잡을 ‘아찔한 아트’ 한화그룹은 오는 3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불꽃·드론쇼의 주제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잡았다. 이번 주 세부적인 콘셉트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만반의 채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신라 천년의 전통을 계승한 미래로 나아가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큰 틀인 만큼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불꽃의 향연으로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케데헌’이 한국적인 맛으로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만큼 전통적인 동양미가 가득한 불꽃쇼 연출이 메인을 장식할 전망이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도 한화는 케데헌의 OST ‘골든’에 맞춰 데칼코마니 왕관 모양의 불꽃 연출로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화는 APEC 정상회의 공식 스폰서로 성공적인 K불꽃쇼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5만발의 불꽃과 2000여대의 드론은 물론 안전, 환경 관리 등 행사 관련 비용을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불꽃쇼 외에도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공중·수상 드론과 미디어 아트 연출이 곁들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화의 불꽃쇼 역량은 이미 세계적인 메가 이벤트를 통해서 증명됐다. 한화는 1986년 아시안게임,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2018년 평창올림픽 등의 국제 행사에서 환상적인 불꽃쇼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또 국내에서 가장 큰 3대 불꽃축제로 손꼽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 포항불빛축제를 2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불꽃으로 글자를 뚜렷하게 표시하는 건 어려운 기술이지만 드론 등을 함께 활용해 문화강국의 메시지를 뚜렷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한국과 신라의 문화유산인 천마도와 첨성대 등이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예술 장르 개척, 해외 초청 쇄도 ‘K불꽃쇼’의 역량은 곧 한화그룹 화학의 역사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한화가 선보인 ‘불꽃쇼’가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공연으로 인정받았다. 한화그룹의 불꽃쇼를 담당하는 ㈜한화 글로벌부문 콘텐츠사업팀 관계자는 “한화는 불꽃과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국내 최초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장르를 개척했다”며 “다양한 장르와 접목을 시도하면서 단순한 불꽃쇼가 아닌 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불꽃쇼에 대한 해외 초청도 있다. 힌화는 1964년 야간용 폭죽과 특수효과 불꽃 제작으로 불꽃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늘 새롭고 다양한 불꽃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세계 3대 불꽃축제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 일본 오마가리 불꽃축제, 호주 하버브릿지 불꽃축제가 세계 3대 불꽃축제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매년 100만명을 운집시키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관람객 수에서 일본을 이미 압도하고 있다. 세계 3대 불꽃축제는 정부나 기관이 주최하지만,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민간기업에서 도맡고 있다. 불꽃쇼는 잘못하면 폭죽이 폭탄이 될 수 있는 ‘아찔한 아트’의 결정판인데 한화만의 세계적인 불꽃쇼 기술을로 K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문화관광진흥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직접적 경제효과는 295억원 규모로 조사됐다. 김두용 기자 2025.10.21 06:30
연예일반

82메이저, 왕관으로 표현한 ‘트로피’의 주인공... 30일 컴백 기대↑

82메이저가 클래식한 무드와 스트리트 감성을 오가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6일 오후 8시 2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의 클래식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포토 속 멤버들은 왕관, 모자 등 상징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앨범 타이틀 ‘트로피’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해석했다. 흑백 사진에서는 클래식한 카리스마를, 컬러 컷에서는 스트리트 힙합 감성과 함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82메이저의 미니 4집에는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트로피’를 포함해 ‘세이 모어’, ‘의심스러워’, ‘니드 댓 베이스’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멤버들이 수록곡들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82메이저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역량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82메이저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과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형 아이돌’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한다. 그동안 ‘워터밤 부산 2025’, ‘케이콘 LA 2025’, ‘TIMA’, ‘ATA 페스티벌 2025’ 등 국내외를 누비며 글로벌 팬층을 빠르게 확장했다. 최근에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및 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한다.한편 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23:34
스타

김혜수, 흔들림 없는 미모…압도적 일상 컷[AI 포토컷]

배우 김혜수가 다채로운 매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우아한 분위기의 사진부터 재기발랄한 왕관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까지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포커스가 흔들린 사진도 눈길을 끈 가운데 나이를 잊은 김혜수의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김혜수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혜수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누님 사랑합니다” “나이가 무슨 의미가 있나” “자기관리 끝판왕”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김혜수는 2026년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를 만난다. 2025.09.20 17:45
스타

나나, 생일 파티서 독보적 패션 [AI 포토컷]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나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그는 지인들과 함께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 파티에서 화려한 스타일링과 유쾌한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왕관 모양의 머리띠와 유쾌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 손에는 작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블랙 컬러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발산했다.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실루엣과 어우러진 강렬한 의상이 나나 특유의 모델 포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한편 나나는 생일인 지난 14일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을 발매한다. 2025.09.16 16:48
스타

“장원영 언니 맞네” 장다아, 친동생 똑 닮은 우아美 [AI 포토컷]

배우 장다아가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장다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최연소 여우주연상 받으러 온 𝑺𝒆𝒓𝒂”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했고, 긴 웨이브 헤어에 왕관을 연상케 하는 헤어밴드를 더해 마치 시상식에 오른 여배우 같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친동생인 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떠올리게 하는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여 자매가 닮은 듯 다른 듯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아우라가 보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장다아는 최근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이 된 25년 전 톱스타 세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당당하고 화려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9.08 16:56
연예일반

불꽃 파이터즈 vs 독립리그 대표팀, 2025시즌 5번째 직관서 맞대결

불꽃 파이터즈가 막강 전력의 독립리그 대표팀과 시즌 5번째 직관을 치른다. 오는 9월 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8화에서는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준비에 몰두하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펼쳐진다.경기 며칠 전, 파이터즈 팀 훈련 날. 신재영은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처음 전화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이날 훈련장에는 그의 라이벌(?) 유희관도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신재영의 호투에 자극을 받은 듯, 훈련에 열심인 유희관의 모습에서 자리 보전을 위한 열의가 느껴진다. 과연 선발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는 두 사람 중, 누가 선발투수 자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김재호는 김성근 감독에게 제대로 찍힌다. 김성근 감독은 김재호의 수비가 맘에 들지 않는지 연신 펑고 타구를 날리고, 타율 하위권인 그를 위한 타격 훈련 나머지 수업까지 나선다. 이에 김재호는 “살려줘”라며 구조를 요청한다고. 드디어 다가온 경기 당일, 지난 경기 승리투수 신재영은 제작진에게 융숭한 환대를 받으며 경기장에 등장한다. 그를 위한 블루카펫은 물론, 왕관과 망토까지 풀 세팅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심지어 라커룸마저 신재영을 위해 꾸며져 있는 것을 본 파이터즈는 이내 원성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난 경기 기준, 모든 투수들이 한 번씩 등판한 기념으로 파이터즈의 전체 투수 기록이 발표된다. 순위가 밝혀지자 유희관은 순한 눈을 장착하고, 이대은은 도른자 눈빛으로 미친 퍼포먼스를 펼쳐 좌중을 폭소케 한다. 경기를 위해 웜업에 나선 파이터즈가 수비, 타격 훈련에 매진하는 가운데 정근우와 정의윤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들은 인천을 연고로 했던 야구단 SK 와이번스 출신으로, 익숙한 경기장에서 연신 큼지막한 타구를 날린다. 두 선수가 본인들의 홈그라운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파이터즈의 아픈 손가락이자 반가운 얼굴 윤상혁도 등장한다. 그는 연습부터 외야 담장을 넘겨 파이터즈를 긴장하게 만든다. 그가 전 소속팀 파이터즈를 상대로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9 17:05
스타

‘40kg 감량 목표’ 홍윤화, 벌써 27kg 뺐다… “공주가 기다리고 있어”

개그우먼 홍윤화가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홍윤화는 25일 자신의 SNS에 “나 27키로 뺐는데 배불리나 공주임”이라며 “여러분. 어서 배불리힐즈로 돌아오세요. 배불리나 공주가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홍윤화가 공주 복장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려한 왕관과 마법봉을 들고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홍윤화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홍윤화는 최근 건강을 이유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25일까지 40㎏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6 07:40
스타

‘심형탁 子’ 6개월 하루, 심형탁표 머리띠 스타일링에 미모 폭발 (‘슈돌’)

KBS2 ‘슈돌’에서 심형탁의 6개월 아들 하루가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으로 귀여움을 대폭발시킨다.오는 13일 방송되는 ‘슈돌’ 585회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강 귀요미인 심형탁의 아들 6개월 하루의 원픽 유발 비주얼이 폭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로 풍성한 머리숱과 귀여운 미소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중인 하루가 머리띠를 장착하고 색다른 변신에 나선 것. 심형탁은 “아들을 낳았는데 머리띠를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하루의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머리띠 삼매경에 빠진다. 이어 시크한 검은 고양이 머리띠부터 반짝반짝 왕관까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헤어 아이템을 하루에게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시크하루냥’부터 ‘왕자님 하루’까지 하루의 치명적인 비주얼에 심형탁은 “너무 귀여워”라며 입을 틀어막고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 최지우는 “아우 귀여워”라며 연신 미소를 짓고, 안영미는 “당신의 하루에게 투표하세요! 여러분 마음 속에 저장”을 외친다. 박수홍 역시 “어쩜 저렇게 다 잘 어울릴까”라며 인형 같은 하루의 비주얼과 스타일 소화력에 놀라워해 아빠 심형탁을 으쓱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심형탁이 하루에 이은 자녀 계획을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심형탁이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를 했다”라고 밝힌 것. 이어 “아내는 넷을 낳길 원했는데 내가 셋으로 줄인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비주얼 천재 6개월 심하루의 자동 저장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심형탁의 자녀 계획은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또한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것에 이어 ‘슈돌’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KBS가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1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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