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일반

‘50대’ 유준상, 체지방률 3% 유지 비결…“하루 한 끼 식사, 복근 500개, 스쿼트 300개”

배우 유준상이 체지방률 3%를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준상은 허영만과 경기도 포천의 맛집을 탐방했다. 허영만이 “배고프냐”고 물어보자, 유준상은 “하루에 한 끼 먹는다. 반 끼니는 채소만 먹는다”며 체중 관리 중이라고 답했다.현재 54살인 유준상은 다양한 배역을 맡기 위해 엄격하게 몸 관리를 한다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위해 매일 복근 운동 500개, 스쿼트 300개, 푸쉬업 100개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국수를 좋아한다고 밝힌 유준상은 “뮤지컬 ‘벤허’에 출연했을 때 전투신이 있어 몸을 만들어야 했다. 왕자를 만들어 놓고 이걸 유지해야 하니까 극장 가서 매번 콩국수만 먹었다”며 남다른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1 13:06
연예

'시즌비시즌' 비X박진영, 신곡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싸이 등장

가수 비와 박진영이 신곡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싸이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컴백 막바지 준비를 하는 가수 비와 JYP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영상은 31일 음원공개 일정에 하루 앞선 30일 올라왔다. 비는 오프닝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모든 상황이 완벽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강한 자신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비와 JYP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는 한 여성이 둘 중에 한 명을 고르는 컨셉트라고 비가 설명했다. 이에 JYP는 "과연 여성분이 취향이 유치해서 지훈이(비)를 고를지, 수준이 있으셔서 저를 고를지"라고 견제했다. 이에 비는 "그래도 우리가 한 팀인데 좀 서운한 것 같다"며 되받았다. 이어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해변에서 진행된 촬영 장면에서는 비의 소개와 함께 JYP는 '백마탄 왕자' 컨셉트로 진짜 말을 타고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지는 수영장 씬 에서는 상의 탈의한 비의 탄탄한 복근이 공개되며 뮤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았다. 이번 ‘시즌비시즌’에서는 뮤직비디오 함께한 특급 게스트가 공개되기도 했다. ‘월드스타 싸이’가 현장에 등장한 것. 비, JYP, 싸이가 함께 있는 모습은 어디서도 보기 힘든 트리플 샷으로 ‘나로 바꾸자’의 월드클라쓰를 증명했다. 빨간 양복으로 한껏 멋을 낸 싸이의 열연으로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는데, 뮤비에서 과연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들이 다하는 방송은 하지 않겠다’며 새해 첫날 ‘아침마당’ 출연을 결정한 두 사람은 의상을 위해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찾았다. ‘오래 전부터 박진영(JYP)의 한복 스타일링을 해주고 싶었다’는 박술녀 디자이너는 그의 히트곡과 시그니처 아이템인 비닐 바지를 언급하는 등 JYP의 팬임을 고백했다. ‘팬들을 위해서 너무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 모습이 정말 예쁘다며’ ‘팬들을 위해서 한복을 선물한다’고 말해 두 사람을 감동시켰다. 독창적인 행보를 선택한 두 춤꾼이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무대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영상 마지막에는 ‘가요무대’ 방송을 녹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자 대부분이 원로급 가수들이라 졸지에 ‘막내’가 된 비와 JYP가 대기실을 같이 쓰게 된 흔치 않은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시즌비시즌’은 JTBC 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비가 함께 지난 7월 런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현재 콘텐트 누적 조회 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신규 콘텐트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곡은 31일 오후 6시 공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31 09:06
연예

이시영, 빨래판 복근 공개...섹시美 폭발

배우 이시영이 선명한 복근을 뽐냈다.이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은 계속 운동 피드일 듯. 오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특히 선명하게 왕자가 새겨진 초콜릿 복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이시영은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28 09:06
연예

[인터뷰] VAV "마라처럼 중독 강한 라틴, '마라돌' 수식어 어때요?"

그룹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가 4개월만에 돌아왔다. 전작 '쓰릴라 킬라'의 치명적인 매력을 내려놓고 청량하고 발랄한 여름 분위기를 입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서머송은 아니다. VAV만이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라틴 장르의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다.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진한 본토의 라틴을 이끌어냈다. 우루과이 대사관에서 감사패를 받을 정도로 남미에서 인기몰이 중인 VAV의 야심찬 라틴 도전이다.한국 팬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노래지만 멤버들은 "마라는 처음 먹으면 생소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이다. 우리 노래가 바로 마라 같은 곡이다. 한 번 들어보면 자꾸 생각날 것"이라고 '마라돌' 수식어에 자신감을 내보였다.노래에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기 위해 제작비도 아낌없이 투자했다. 필리핀 보홀에서 자켓과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을 촬영해 여름 감성을 저격했다. 멤버들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우리 노래와 잘 어울리는 풍경을 담아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아쉽게도 보홀에서 자유시간은 없었다. 뮤직비디오를 찍거나 자켓을 찍거나 다음 촬영을 준비해야 해서 계속 바쁘게 움직였다. 일부 멤버는 촬영을 이용해 수영장과 바다에 몸을 적시기도 했는데 탄탄한 피지컬을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이번 컴백의 가장 중요한 점은 '완전체' 활동이다. '쓰릴라 킬라'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한 제이콥이 합류해 분위기를 업시켰다. 멤버들끼리 우정링을 맞출 정도로 팀워크가 돈독한 VAV는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활동을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중국 출신인 제이콥은 "1년만에 한국 활동을 하게 되어 설렌다. 사람들이 나를 잊어버린 것 같아서 이번 활동으로 얼굴을 잘 보여주고 싶다"면서 엔딩요정으로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다른 멤버들도 저마다의 매력 어필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지우는 열정적으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5kg을 감량했다. "매 컴백마다 다이어트를 하고있다.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 뺄 살이 매번 생긴다. 노하우가 있다면 중요한 촬영 전날엔 사우나로 땀을 빼는 것이다. 보통은 삼시세끼를 영양가 없는 걸로 먹고 운동을 많이 한다."이미 복근을 장착한 에이스는 몸매 유지에 힘썼다. "예전만큼 근육을 키우는 것에 흥미가 없어서 유지하는 운동 정도 한다. 팬들이 공식 팬카페에 자주 찾아와준다면서 '공카 프린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는데, 이번 활동으론 '남미 왕자' '라틴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팀내 안무선생님인 바론은 화려한 의상을 잘 소화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무대 마다 화보같은 느낌으로 비춰졌으면 한다. 키가 180cm인데, 팀에서 평균 이하다. 멤버들이 다 피지컬이 좋아서 런웨이에 선 모델 느낌으로 멋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목 근육을 움직이는 포인트 안무 동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에이노와 로우는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에이노는 "랩 스킬에 욕심을 냈다. 라이브때 많이 힘들어도 욕심을 부렸다. 안되는 발음을 우겨넣는 걸 좋아해서 반복되는 걸 발음을 넣어봤다"고 강조했다. 로우는 "'세뇨리따'에 이어 두 번째 라틴팝 장르다. 노래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버전으로 나오는데 랩은 한국어 버전을 제외하고 전체 스페인어로 구성했다. 라틴 색이 짙어서 K팝에 어울릴까 싶은 걱정이 있는데 들을수록 마라처럼 중독되는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세인트반은 "잠시 후면 노래가 공개되는데 음악방송을 통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포인트들이 많다. 각자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중점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활동의 목표는 "대중적 관심을 얻는 것." 멤버들은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고, 여러 언어로 노래를 준비한만큼 세계 각국의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전작 '스릴라 킬라'에서 좋은 반응을 낸 터라 이번에도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호평을 얻고 싶다"고 소망했다. 특히 리더 세인트반은 "즐기자면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말이다. 우리 일곱이서 즐겨야 보는 사람들도 즐거우니까 재미있게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23 08:00
연예

[미투데이톡 ③] 김범의 일상 셀카 ‘BEST 5’

1. '오늘 궂은 날씨에도 '빠담빠담' 제작발표회에 오신 관계자 및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중략) 끝나고 밥 먹는 중…식사하세요!^^' 11월 30일(트위터)숨겨놨던 거친 남성미를 물씬 드러냈다. 다비드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날렵한 V라인 턱 선이 눈에 띈다. 영하의 날씨마저 잊게 만든 훈훈한 미소는 사진을 본 여심을 '빠담빠담'(두근두근)하게 만들었다. 2. '촬영장에서 급하게 축하해준 지민누나 생일! 다시 한 번 생일축하해요^^! ' 11월 4일(트위터)명품배우 3명이 모이니 한 폭의 화보가 완성됐다. 시크한 표정의 정우성과 대비되는 김범과 한지민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청바지에 달랑 티셔츠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3. '저희 드라마 주된 촬영지인 통영에서 인사드려봅니다!^^ 이국수의 모습으로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요 (중략) JTBC 개국드라마 '빠담빠담'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10월 24일(미니홈피)할리우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시원스럽게 드러낸 이마는 무더위마저 날려버릴 기세다. 자칫 난해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지만 김범이 하니 또 하나의 유행이 됐다. 4. '덕분에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생일축하카드, 편지, 선물, 그리고 또 같이 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7월 10일 (미니홈피)팬들의 생일선물에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수북하게 쌓인 선물만큼이나 개구쟁이 같은 표정도 눈길을 끈다. 흰색 셔츠로 깔끔하게 멋을 낸 패션 센스는 역시 김범이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5. '최초로 공개되는 김범의 링팡 도넛 비하인드 사진입니다^^' 7월 6일(페이스북)이걸 보고 '꽃보다 남자'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는 만화 속에서 갓 나온 듯한 '페르시아 왕자'를 연상시킨다. 옆태 사진의 종결을 알리는 오뚝한 콧날은 보너스. 김연지·배중현 기자 [yjkim@joongang.co.kr]▶[미투데이톡 ①] 김범 ‘드라마 속 꿀복근 비결은요…’▶[미투데이톡 ②] 김범 ‘크리스마스에 촬영장 가고 싶어요’▶[미투데이톡 ③] 김범의 일상 셀카 ‘BEST 5’ 2011.12.16 07: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