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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워터밤 남신’ 백호 “옷 입은 것 익숙하지 않아” 화끈 발언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바탕 코너 ‘사건수첩-아파트 아파트’에 뉴이스트의 백호가 찾아온다.25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실화극 코너 ‘사건수첩-아파트 아파트’에 여름 페스티벌을 후끈하게 달군 뉴이스트의 백호가 게스트로 찾아온다. 지난 여름 화제가 된 ‘조각 몸매’ 사진들이 언급되자, 백호는 “옷 입은 게 익숙하지 않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달궜다. 데프콘은 “거의 헐벗고 있더라”며 페스티벌 남신으로 자리매김한 백호의 후끈한 사진들에 감탄했다. 하지만 백호는 “여름이 끝났다. 오히려 좀 초조해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데프콘은 “사계절 중 여름만 있었으면 좋겠죠?”라고 기습 질문을 건넸다. 백호는 “예”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건수첩-아파트 아파트’에는 부동산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진 부부가 등장한다. 의뢰인은 남편과 아이 없이 딩크로 살며 친구처럼 지냈지만, 어느 날 남편에게서 외도의 낌새를 느끼기 시작했다. 남편은 새벽에 홀로 침대를 비우고, 근검절약하던 과거와 달리 월급만큼 카드값을 썼다. 탐정의 추적 끝에 남편의 외도 의심 현장이 포착됐다. 다른 여성과 남편이 연인처럼 다정하게 고기를 주고받으며 먹는 모습에 MC들은 격분하기 시작했다. ‘아이돌 초보탐정’ 백호는 “흑백요리사 놀이나 그런 것 아니냐. 그게 요즘 트렌드니까”라며 애써 외면해 웃음을 선사했다. 뉴이스트 백호와 함께한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5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25 08:56
예능

‘프로젝트 7’ 2차 합탈식 전 충격적 베네핏 룰 결과에 연습생 멘붕

‘프로젝트 7’ 70명 연습생이 2차 합탈식을 앞두고 충격적인 베네핏 룰 결과가 나오면서 ‘멘탈 붕괴’ 상태에 빠진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프로젝트 7’ 6회에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흑백 수저를 모티브로 한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가 시작됐다. 월드 어셈블러에 의해 조립된 14명이 7명씩 팀을 나눠 팀 내 가장 높은 순위의 연습생이 본인이 원하는 곡과 연습생으로 완성한 백팀과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연습생들의 흑팀이 치열한 라이벌 전쟁에 돌입한 것.22일 방송될 7회에는 끝나지 않은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의 나머지 대결과 월드 어셈블러들의 두 번째 현장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라이벌 매치’에서 패배한 팀의 꼴찌가 이긴 팀의 1위에게 7만 점을 빼앗기고, 이긴 팀의 꼴찌가 패배한 팀의 1위에게서 1만 점을 뺏는 살벌한 베네핏 룰이 적용된 상황이다.먼저 지난 방송에서 맞붙었던 NCT 127 ‘TOUCH’를 부른 흑팀 ‘마음s touch’ 팀(최주영, 김태유, 정든해솔, 허우관이, 오태환, 펫, 권양우)과 NCT U의 ‘Make A Wish’를 고른 백팀 ‘Wishlist(위시리스트)’ 팀(이첸, 유영서, 남지운, 앤디, 후쿠야마 소타, 안준원, 린린)의 대결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모든 연습생들은 무대가 끝난 직후 두 팀이 나란히 앉아 승과 패의 결과를 눈앞에서 확인한다. 흑팀과 백팀 연습생들은 팀 내 개인 순위가 곧바로 베네핏 뺏기와 연결되자 탈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충격에 휩싸인다.결국 무대를 앞두고 서로에게 독한 선전포고를 던지며 승리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졌던 연습생들이지만, 결과가 공개된 후 “진짜 미안하다”, “가슴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쏟으며 안타까움을 내비친다. “너무 간절해요. 이거 아니면 죽는다고 생각해요”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각 조합 흑팀과 백팀의 치열한 대결이 35명 안에 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흑팀의 반란이 판도를 뒤엎게 될지 최후 승자에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라이벌 매치’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오마주 무대들이 속출해 현장에 있던 월드 어셈블러들의 환호를 일으킨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의 오마주 무대는 오늘(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프로젝트 7’에서 확인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2 15:07
예능

“생존율 50%, 절반만 살아남는다”…‘프로젝트 7’, 라이벌 매치 돌입

‘프로젝트 7’(PROJECT 7) 70명 연습생이 ‘흑팀’과 ‘백팀’으로 격돌하는 ‘흑백아이돌’로 변신, 생존율 50%의 치열한 ‘라이벌 매치’에 돌입한다. 15일 방송되는 ‘프로젝트 7’ 6회에서는 2024년 전 세계를 강타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흑과 백을 적용한,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가 공개된다. 앞선 녹화에서 참가자들은 ‘라이벌 매치’ 소식을 듣고 모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합탈식까지 받았던 투표 점수가 모두 리셋되는 것은 물론, 1위부터 35위까지 단 절반만 살아남는, 생존율 50%의 두 번째 합탈식이었기 때문.더욱이 70명의 연습생은 총 다섯 개의 K팝 대표 보이그룹 곡을 커버해야 하는 네 번째 프로젝트에 14명이 동지가 아닌, 흑과 백으로 나뉜 ‘라이벌’이 되는, 역대급 반전 룰에 충격을 쏟아냈다. 결국 흑팀, 백팀으로 나뉜 70명의 연습생은 각각 “흑백요리사 보셨나요? 1등이 어디 수저였죠?”, “흑팀 자중해. 어차피 1등은 우리 거야!”라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그런가 하면 ‘라이벌 매치’는 세계 각국 월드 어셈블러들이 총집결한 두 번째 현장 투표 결과가 베네핏으로 적용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차 합탈식’에서 베네핏의 중요성을 깨달은 연습생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일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5개 보이그룹 10개 무대에서 월드 어셈블러들의 선택을 받아 생존하게 될 연습생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젝트 7’는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돼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프로젝트 7’ 합탈식에서 합격한 70명의 연습생은 오는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4 KGMA)’의 ‘트레이니스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에 선다. ‘2024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5 15:35
스타

[단독] 최현석 사위 보나..딕펑스 김태현♥최연수, 결혼 전제 열애 [종합]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최현석 셰프의 첫째 딸인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연수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태현과 최연수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은 양가 부모들에게도 서로를 소개하고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현은 1987년생,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이들은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다. 김태현은 가수이자 작곡가로 지난 2010년 딕펑스 EP 앨범 ‘딕펑스 1st’로 데뷔했다. 딕펑스는 201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두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김태현은 2016년 솔로 앨범 ‘본 어게인’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김태현은 최근 딕펑스의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일찍이 얼굴을 알렸다. 최현석 셰프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한 요리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친숙해졋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해 글로벌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현석 셰프의 인기와 함께 첫째 딸 최연수의 수려한 외모 또한 주목 받았다. 최현석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 방송 활동 당시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만, 제 눈에는 예쁘고 사랑스럽고 정말 예쁘다”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기도 했다.최연수는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으며, 지난 2018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도 도전했다. 또 지난해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9 15:20
예능

JTBC 새 서바이벌 ‘프로젝트 7’, 방영 전부터 조회수 1억 돌파

JTBC 서바이벌 예능 ‘PROJECT 7(프로젝트 7)’이 공개한 영상이 각종 플랫폼에서 총합계 조회 수가 무려 1억 뷰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로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프로젝트 7’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글로벌을 강타하며 흥행을 불러일으킨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 최강자 ‘SLL의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특히 ‘프로젝트 7’이 지난달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이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들의 총합계 조회 수가 100,128,164뷰(15일 기준)를 돌파하면서, 첫 방송 시작 전부터 심상찮은 돌풍을 입증하고 있다.‘프로젝트 7’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타이틀송 달려(Up to you) 자기소개 숏폼’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과 X 등 모든 플랫폼을 합쳐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폭발적인 상승세에 기폭제로 작용했다. 여기에 역대급 경쟁률을 깨부수고 이름을 올린 참가자 ‘프로필 컷 이미지’는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의 면면을 세밀하게 드러내며 조회 수 폭증에 화력을 더했다.또한 ‘프로젝트 7’의 획기적인 기획과 색다른 시도가 접목된 ‘개인 PR 숏폼’과 ‘하트 조립 챌린지 숏폼’, ‘타이틀송 달려(Up to you)’의 무대 영상과 참가자들 혼신의 열정이 오롯이 발산된 ‘개인 직캠 영상’ 역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 시작 전부터 ‘프로젝트 7’에 열렬한 호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프로젝트T 7’에 사랑과 애정을 보내는 팬들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오는 18일(금) 첫 방송을 놓치지 말아 달라”라고 밝혔다.한편 ‘프로젝트 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5 16:10
영화

옥택연·권은비, K팝 스타 잇단 日스크린 진출…왜? [줌인]

열도를 흔든 K팝 아이돌들이 연일 일본 스크린 진출 소식을 전했다.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과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권은비가 그 주인공이다. 옥택연은 최근 영화 ‘그랑메종 파리’와 넷플릭스 ‘소울메이트’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는 지난 2013년 옥택연의 국내 스크린 데뷔 후 첫 일본 작품 도전이다. ‘그랑메종 파리’와 ‘소울메이트’는 모두 일본 뿐 아니라, 해외 각지를 무대로 하며 옥택연은 한국계 혹은 한국인 캐릭터를 맡는다. ‘그랑메종 파리’는 지난 201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의 극장판이다. ‘그랑메종 도쿄’가 천재 요리사 오바나 나츠키(기무라 타쿠야)가 하야미 린코(스즈키 쿄가)와 함께 그랑 메종 도쿄를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으로 만드는 도전기를 그렸다면, ‘그랑메종 파리’는 오바나가 프랑스 요리의 본고장 파리를 배경으로 아시아인 최초로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펼친다. 옥태연은 ‘그랑메종 파리’에서 오바나와 대립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파티시에 릭 유안을 맡는다. 그는 극 중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프랑스어까지 3개 국어 연기를 예고했다. 또 옥택연은 넷플릭스 ‘소울메이트’에서는 한국인 권투 선수 요한을 연기한다. 베를린과 서울, 도쿄를 배경으로 요한과 그가 우연히 구한 주인공 류(이소무라 하야토)가 나눈 10년의 세월을 그린 작품으로, 친구를 넘어선 두 남자의 진한 브로맨스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작품은 한일 합작으로 알려져 있다. 권은비는 배우 데뷔작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이하 ‘라스트 해커’)로 4일 열리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레드카펫을 밟는다. 동명의 일본 소설이 원작으로 ‘링’의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천우희, 임시완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됐으며, 권은비가 출연한 영화는 일본판의 세 번째 속편이다. 이번 편은 한일정상회담을 둘러싼 테러를 다루며 무대를 한국으로 넓혔다. 권은비는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수민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불안을 섬세하게 담은 눈빛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나카타 감독은 “권은비는 일본어 감정 표현과 다이내믹한 신체 표현을 훌륭하게 연기했다”고 칭찬했다.‘라스트 해커’는 일본에선 부제 ‘파이널 해킹 게임’으로도 알려졌으며 이번 BIFAN 매드 맥스 섹션 15편의 신작 중 하나로 특별 상영된다. 권은비의 출연뿐아니라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한국인 설정으로 한국어 연기를 소화할 예정으로 글로벌한 지향점이 엿보인다.이번 옥택연과 권은비의 연기 도전은 K팝 아이돌로서 일본에서 높은 인기도 작용했으나, 앞서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처럼 일본 작품에 일본어 구사가 능수능란한 한국 배우가 녹아드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 감지된다.팬데믹 기간 팽창한 글로벌 OTT 플랫폼을 타고 국경을 넘은 한국 콘텐츠는 일본 내 신(新)한류 열풍을 가져왔다. 과거 한류가 특정 계층 또는 매니아들에 인기가 높았다면, 신한류는 일본 대중에 고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류 매니아층에도 인기가 높고, 대중적으로 스타성이 있는 K팝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잇따라 일본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것. 또한 이들은 과거 한국 스타들이 일본 작품에 일본인 또는 재일한국인 역을 맡았던 데 비해 한국인 또는 한국 정체성을 갖고 있는 역할을 맡는 점도 눈에 띄는 변화다. 이는 신한류로 일본에 한국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K팝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잇단 일본 작품 출연은, 글로벌 인기를 높이는 데도 일조한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최근 수 년간 신한류가 세계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에선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는 콘텐츠가 됐다”며 “때문에 일본에서 아시아권에 어필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한류 스타 캐스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4 06:05
연예일반

김태호PD,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체험 이벤트 진행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오는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사전 이벤트로 관심을 집중시킨다.먼저 가브리엘 세계관 속 내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브리엘 AI 포토부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아이돌’, ‘소방관’, ‘요리사’, ‘사육사’ 등 AI로 변환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브리엘 AI 포토부스’는 첫 방송 주간을 맞이하여 19일부터 21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청자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AI 가브리엘 작명소에 접속하면 간단한 퀴즈를 통해 나의 지구 반대편의 이름과 직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온라인 이벤트를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에어팟, AI 인공지능 스피커 등 푸짐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이처럼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만의 특별한 세계관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재치 있는 프로모션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태국 솜땀 장수 ‘우티’, 아일랜드 합창단 단장 ‘루리’로 변신한 박명수와 박보검의 모습은 21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9 17:21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스트레이 키즈 10월 최고의 컴백 그룹!

2022년 10월은 스트레이 키즈의 것! 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10월 최고의 컴백 가수(그룹)에 선정됐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 투표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한 주 늦게 결과가 발표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7일 미니 앨범 ‘맥시던트’와 타이틀 곡 ‘케이스 143’를 발표했다. 이번 컴백은 그룹의 활동 이래 유의미한 기록을 달성했다. 더블 밀리언셀링 등극과 함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서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신기록을 썼다. ‘맥시던트’ 앨범은 음반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초동 218만5013장을 팔아치웠다.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이자 1~3위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잇는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 순위다. 그룹 성적을 보면 자체 최고 성적을 가뿐히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미국 ‘빌보드 200’ 정상을 찍은 전작 ‘오디너리’의 초동 85만3021장 대비 133만 장이 이상 판매수치가 증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또 이번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정규 2집 ‘노이지’로 JYP엔터테인먼트 첫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링의 영광을 안았다. 발매 하루 전 6일 기준 선주문 237만 장을 넘겼고, 7일 한터차트 기준 130만8971장의 판매고로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처럼 스트레이 키즈는 폭발적 성장세를 매 앨범마다 입증하며 국가대표 K팝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앞선 ‘최고의 요리사 아이돌은?’의 필릭스에 이어 연속으로 타이틀을 거머쥐며 위클리 초이스의 단골 스타가 됐다. 이어 원호와 케플러가 알찬 컴백 활동을 벌인 아티스트로 각각 2위, 3위에 자리했다. 특히 원호는 그룹 강세인 K팝 신에서 고군분투하며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원호는 8만2360표, 케플러는 7만8054표를 획득했다. 대륙, 지역별 투표 성향을 살펴보면 아시아에서 13만2944표(38.8%)의 투표가 발생했다. 이중 동남아시아의 투표가 가장 많아 7만7118표나 나왔다. 뒤이어 유럽의 K팝 팬들의 참여가 높았는데 이 곳에서 10만3525표(30.2%)로 아시아 팬덤과 어깨를 견줬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재개된 위클리 초이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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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최고의 ‘요리사’ 아이돌!

“K팝의 요리사 나야 나!”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요리 잘하는 아이돌에 올랐다. 필릭스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최고의 요리사 아이돌은?’을 찾는 위클리 초이스 투표에서 1위로 꼽혔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총 68만2725표가 집계됐다. 이 가운데 최고의 요리사 아이돌로 필릭스에게 투표한 숫자는 28만5386표나 됐다. 필릭스에 집중된 투표수로 짐작할 수 있듯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돌로 유명하다. 즐겨 시청하는 유튜브 채널이 요리 관련 채널이며, 이를 보고 응용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는 스테이(팬덤)의 증언이다. 필릭스는 정해진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만들기보다 자신만의 응용법을 추가한 오리지널 레시피를 창조할 정도라고. 좋아하고 자주 만드는 분야는 빵, 쿠키 등의 베이킹이고, 본격 요리까지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다. 필릭스의 요리는 그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템페스트의 한빈이 두 번째로 손맛 좋은 셰프급 아이돌에 꼽혔다. 한빈의 실력을 아는 글로벌 팬들은 무려 27만2163표나 몰아줬다. 한빈 역시 빵집을 차려도 될만큼 수준급의 베이킹 실력을 자랑한다. 원래도 과자, 빵 등을 좋아하는데 어쩌다 만들어본 빵들이 지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자 시간이 날 때마다 ‘빵 굽는 아이돌’이 됐다. 요즘도 숙소의 오븐으로 맛있는 빵을 구워 지인들에게 나눔하고 있다. 요리 잘하는 아이돌을 찾는 이벤트에 어느 지역이 진심이었는지 살펴보면 필리핀(52.0%)이 압도했고, 미국(17.4%), 베트남(8.1%) 순으로 참여율이 높았다. 음식에 대한 관심은 만국 공통으로, 각국 팬들의 참여가 다양했다. 상위 10개 국가 중 아시아 5개국(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대한민국), 아메리카 4개국(미국, 멕시코, 페루, 아르헨티나), 러시아가 분포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27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7 16:32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노래만큼 요리도 잘하는 아이돌에 투표하세요!

아이돌이 아니라 요리사라 불러다오! K팝 아이돌이 아니다. K셰프라 불러도 무방하다. 노래와 춤 등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세계를 휘젓는 아이돌이 요리에도 진심이다. 아이돌 활동 외에 다른 예술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모자라 요리까지 잘하는 만능 아이돌이 많다. 요리 분야에서도 웬만한 요리사 못잖은 실력을 갖춘 아이돌을 왕왕 볼 수 있다. 바쁜 활동 중 잘 챙겨 먹는 것은 물론 숙소에서 멤버들을 위해 직접 솜씨를 발휘하는 엄마 손과 같은 이들도 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말도 살찌는 입맛 도는 계절 가을에 맛난 요리를 척척 뚝딱 만드는 요리사 아이돌의 타이틀을 가져갈 아이돌을 찾아본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집밥 같은 한 끼부터 레스토랑 테이블에 올려도 손색없는 미슐랭 스타의 요리도 만들 줄 아는 아이돌을 K팝 팬들에게 투표로 묻는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의 후보에 오른 아이돌이 만든 아는 음식은 SNS와 방송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느 아이돌 후보가 다양한 맛의 향연을 꾸밀 줄 아는지 알아보는 이벤트가 될 터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새 주제는 ‘최고의 요리사 아이돌은?’(The best idol chef is?)이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2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투표할 수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에 셰프급 요리 실력까지 겸비한 아이돌이 누구인지 팬들이 뽑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최고의 요리사로 불릴만한 손맛 좋은 아이돌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민규(세븐틴) ▲수빈(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웬디(레드벨벳) ▲유(온앤오프) ▲은하(비비지) ▲제니(블랙핑크) ▲제이(엔하이픈) ▲키(샤이니) ▲필릭스(스트레이 키즈) ▲한빈(템페스트)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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