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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故 정진우 감독, 영화인장으로…봉준호·송강호·이병헌 장례위원

고 정진우 감독이 영화인 후배들의 배웅 속 세상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9일 한국영화인협회 측에 따르면 고 정진우 감독의 장례는 한국영화인협회,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영화인원로회, 한국영화인복지재단 주관의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임권택 감독, 이장호 감독, 이해룡 원로회 회장을 명예장례위원장으로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한국영화감독협회 심재석 이사장 직무대행을 장례위원장으로 진행된다.장례위원으로는 장미희, 박종원, 권영락, 배창호, 신철, 강대영, 방순정, 김기태, 박현우, 황동주, 김수형, 엄종선, 구중모, 이기원, 서윤모, 이준동, 이영하, 이은, 심재명, 이덕화 유지인, 이갑성, 한지일, 진봉진, 이대근 이병헌, 송강호, 이정재, 정우성, 원미경, 박광수, 민규동, 봉준호, 윤제균, 한상준 김홍준, 김선아, 박상원, 김두호, 김병재, 정보석, 조금환, 임정수, 박현원, 전행이, 이금복, 장성환, 이용관, 전양준, 정상진, 배장수, 정준호, 성하훈, 주진숙, 채윤희, 강우석, 강재규, 안동규, 최동훈, 남동철, 전찬일, 김형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한국영화인협회 측은 “그의 영화 사랑은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줬다”며 “저희 영화인들은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정진우 감독은 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약 두 달 전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낙상 사고를 당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임종 직전에는 죽마고우인 임권택 감독과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등이 병상을 찾아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1938년 1월생인 정진우 감독은 당대 최연소 감독으로 데뷔,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영화 ‘배신’을 비롯해 ‘초우’, ‘석화촌’, ‘섬개구리 만세’,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자녀목’ 등을 연출했으며, 김기영 감독의 ‘화녀’, 임권택 감독의 ‘아벤고 공수군단’ 등을 제작했다.고인은 또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필름보관소(현 한국영상자료원)의 설립을 주도하며 한국영화 진흥의 시초를 다졌고, 칸, 베를린, 베니스 등의 해외영화제 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영화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더불어 동시녹음 도입을 통해 한국영화 기술 질적 향상, 영화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국영화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공을 세웠다.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9 14:16
스타

[왓IS] 故정진우 감독은 누구…충무로 최연소 데뷔, 신성일·엄앵란 첫 인연작 연출

1960년대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끈 정진우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8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 감독은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정 감독은 약 두 달 전 반려견 산책 중 낙상 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건강이 악화됐고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1938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영화계에 입문해 엑스트라와 촬영·조명·미술 조수 등을 거치며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24세였던 1962년 영화 ‘외아들’로 데뷔하며 충무로 최연소 감독으로 주목받았다.고인의 두 번째 연출작 ‘배신’은 흥행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얻었으며, 출연 배우 고 신성일과 엄앵란이 이 작품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이후 부부로 발전한 일화로도 알려져 있다. 정 감독은 ‘하숙생’, ‘석화촌’, ‘자녀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6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50여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대표작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는 제19회 대종상 영화제 9관왕,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는 제20회 대종상 영화제 6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1993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고, 대종상과 청룡상 등 다수의 영화상을 수상했다.또한 1967년 한국영화감독협회 창립을 주도하고, 1984년 영화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영화계 제도와 복지 향상에도 힘썼다.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22:12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진우 감독 별세…향년 88세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진우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 감독은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정 감독은 약 2개월 전 반려견 산책 중 낙상 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돼 건강이 악화됐고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962년 영화 ‘외아들’로 데뷔한 고인은 ‘배신’, ‘하숙생’,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연출하며 1960년대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끈 감독으로 평가받는다.‘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는 제1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9관왕,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는 제2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또한 고인은 1967년 한국영화감독협회를 창립했고, 1984년 영화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1985년 영화인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1993년에는 칸영화제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21:46
스타

정동원, 군대 가도 광고 3년 연장…대체 불가 브랜드 파워

가수 정동원이 입대를 앞두고도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과 인연을 이어간다.20일 소속사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4년간 모델로 활약해 온 케어링과 3년 계약을 연장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됐다.이번 재계약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된 것으로, 양측은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이며 동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정동원의 따뜻하고 성실한 이미지는 케어링이 추구하는 돌봄의 가치와 부합하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왔다.앞서 지난해 12월 3일 케어링이 마련한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한 정동원은 요양보호사들에게 준비한 편지를 직접 읽고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현장에 따뜻한 격려를 전한 바 있다.한편 정동원은 오는 2월 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 예정이며, 입대 전인 2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콘서트도 예정돼있다.이후 정동원은 오는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08:29
스타

안선영 “치매 母 기저귀 갈고 웃으며 방송”…끝내 눈물 (조선의 사랑꾼)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로 감동을 안겼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호하는 안선영이 등장했다.일주일에 하루, 어머니의 친구분이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요양원에서 어머니와 안선영이 온전히 하루를 함께하는 날의 풍경이 그려졌다. 안선영은 “어머니는 절친과 함께 있으셔서, 본인이 요양보호사로 취직하신 줄 아신다”고 어머니의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딸이 금전을 훔쳤다며 의심하거나, 한밤중에 배회하는 어머니를 찾아 헤맨 일화 등을 전하며 치매 간병인으로서 겪어온 일상을 담담히 전했다. 강수지도 한국에 모셔온 뒤 매일 집을 나와 배회하셨던 치매 투병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하며 “집에서 가까운 요양원에 모셨다. 그게 훨씬 마음이 안정되더라”고 치매 간병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했다.안선영의 차에 탄 어머니는 직전의 상황에 대해서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딸에 대해서는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강수지는 “엄마가 딸을 잊어버리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 엄마는 내가 앞에 있는데도, ‘수지라는 딸이 있다’ 했었다”고 지난 기억을 꺼내 놓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선영은 “제가 1~2년은 눈물이 안 나왔었다. 엄마 기저귀를 갈아놓고, 병원에 하루만 봐 달라고 부탁한 다음에 웃으면서 방송하는 게 너무 비현실적이니까…웃거나 울거나 하는 게 없어지더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새벽부터 어머니와 미용실에 가고 내성 발톱 치료 등을 하면서도, 잠깐의 시간을 살려 장을 보는 강행군이 이어졌다. 정이랑은 “선영 님이 초연해 보여도 힘드신 게 보인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를 다시 요양원으로 보내며 힘겨운 이별을 마친 안선영은 “세상에서 제일 허비하는 시간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이다. 50년을 허비했다. 엄마를 미워하느라...”라며 과거 싱글맘으로 자신을 모질게 키울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를 이해한다고 전했다. 또, “너무 고마워, 엄마.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자고...건강만 해. 내가 다 해줄게”라고 이제는 기억이 희미해진 어머니에게 못다 한 진심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3 09:08
스타

[TVis] 안선영 “치매 母, 한밤중 잠옷 차림으로 나가기도” (‘조선의 사랑꾼’)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모친에 애정을 드러냈다. 안선영은12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3~4년 전 엄마 치매가 심해졌다”며 “엄마를 돌보다 보니까 하루 종일 녹화하는 건 포기했다. 그때부터 저를 TV에서 잘 못 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의심과 약간의 폭력성이 있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믿었다. 겉으로 볼 때는 멀쩡한데 대화 흐름이 안 됐다”며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매 진단 이후에 가정 요양을 했는데 방에 있던 엄마는 낯선 장소에 누가 가둬 놨다고 생각해서 저를 찾기 위해서 밤에 잠옷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나간 적이 있었다”며 “이런 일이 몇 번 겹치니까 가정 요양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2 22:57
생활문화

홈리프트코리아, 주거용 리프트로 '계단 앞에서 멈추는 삶이 없도록'

집 안의 계단은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삶을 둘로 나누는 경계선이다. 홈리프트코리아 우주상 대표는 그 계단 앞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고령자나 환자가 집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 이동권은 편의가 아니라 존엄의 문제다”라고 말한다.홈리프트코리아는 주거용 리프트를 국내에 도입해 단독주택, 교회, 복층주택, 요양시설 등에 설치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 기존 엘리베이터보다 작고 느리지만 집 안 이동에 최적화된 설비다.우 대표는 건설·개발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인물이다. 쌍방울 석탑아파트, 압구정 현대, 신사동 리치타운 등 전국 50여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많은 주거 공간을 설계하고 분양했다. 그는 "그동안 집을 많이 지었지만 정작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늙어가는지는 산업이 고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홈리프트 사업은 쉽지 않았다. 제도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영역이었고 기존 승강기 규정에 묶이며 수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우 대표는 "에어컨도, 정수기도 처음엔 사치품이었지만 지금은 없으면 불편한 생활 인프라이듯 홈리프트도 그렇게 가야 한다"고 전한다. 최근 우 대표는 글로벌최강명인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국회 세미나를 통해 문화·산업·사회 의제를 잇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고령사회는 위기가 아니라 산업 재편의 기회"라며, "집 안 이동권이 새로운 주거 표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6.01.09 09:52
연예일반

천재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수정 사망···향년 27세

재즈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 이수정이 사망했다. 향년 27세.유족에 따르면 이수정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2010년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즈 신동으로 불렸다. 특히 미국 버클리 음대에 전 세계 단 7명만 선발하는 총장 장학생으로 뽑히고, 만 22세에 석사과정까지 마치며 천재 색소포니스트로 불렸다.만 19세였던 2018년에는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수정 리’(Soojung Lee)를 발매했다. 이후 피아니스트 강재훈과 라이브 듀오 앨범 ‘듀오로지: 라이브 앳 스텔라이브’(Duology: Live at Stellive)(2022), 정규 2집 ‘포 시즌스’(Four Seasons), 정규 3집 ‘26’ 등을 냈고, ‘포 시즌스’로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연주 음반을 받았다.빈소는 서울 강동구 서울현대요양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6일 오후 2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07:17
연예일반

[TVis] 염유리, 췌장암 말기 어머니 생각하며 재도전… 무대는 ‘올하트’ (미스트롯4)

염유리가 다시 무대에 선 이유를 담담하게 고백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진행된 가운데, 현역부 참가자로 염유리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이 호명되자 마스터 군단은 “재도전하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염유리는 지난 시즌인 '미스트롯3'에서 최종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을 “트롯계 임수정 염유리”라고 소개했고, MC 김성주는 “두 시즌 연속 출연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이에 염유리는 어머니의 사연을 꺼내 들었다. 그는 “어머니가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현재는 치료가 어려워 조용한 곳에서 요양 중”이라며 “늦기 전에 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 다시 용기를 냈다”고 말해 눈시울을 붉혔다.이날 염유리는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마스터 전원의 선택을 받으며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주영훈은 “지난 시즌에는 성악 창법이 남아 있었다면, 오늘 무대에서는 새로운 창법을 장착한 느낌”이라며 “진정한 트로트에 가까워졌다”고 평했다.박선주 역시 “이난영 선생님이 다시 태어난 줄 알았다. 처음 보는 창법이라 깜짝 놀랐다”고 극찬을 보냈다. 이경규 또한 “노래에서 감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감정 전달이 좋았다”고 호평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23:11
해외연예

‘현대 가스펠의 전설’ 리처드 스몰우드 별세… 향년 77세 [IS해외연예]

현대 가스펠 음악의 전설 리처드 스몰우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유족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스몰우드가 메릴랜드주 한 요양원에서 신부전에 인한 합병증으로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밝혔다.미국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스몰우드는 다섯 살 때부터 독학으로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며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목사였던 계부의 영향으로 가스펠 음악을 접한 그는 워싱턴 D.C.의 하워드대학교에서 클래식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하며 음악적 토대를 다졌다.대학 졸업 후에는 메릴랜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자로도 활동했다. 1977년에는 ‘리처드 스몰우드 싱어즈’를 결성해 전통 가스펠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음악으로 주목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1982년 발표한 데뷔 앨범은 빌보드 가스펠 차트에 무려 87주간 머무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90년대에는 대규모 합창단 비전을 이끌며 음악 인생의 황금기를 맞았고,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8차례 오르며 가스펠 음악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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