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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서윤아 결혼 준비하나… “결혼 전 해외여행 가보라고” (‘신랑수업’)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의 해외여행이 예고됐다.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8회에서 김동완과 서윤아는 찜질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서윤아는 “주위에서 다들 ‘결혼하기 전에 해외여행을 꼭 같이 가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원래 해외여행 가면 자주 싸운다. 그러면 우리도 해외 나가서 싸워볼까?”라며 해외여행을 제안했다. 이에 서윤아는 “우리 비행기 탈까?”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좋다고 대답했다. 이후 두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예고돼 MC들을 흥분시켰다. 심진화는 “우리 윤아 책임져”라며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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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시어머니에 합가 제안…“아들-한고은 결혼하고 집안 분위기 좋아”(‘신랑수업’)

‘신랑수업’ 한고은이 시댁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최고의 며느리’ 면모를 보였다.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7회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어머니 집을 방문해 손수 만든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애를 쌓는 하루가 펼쳐졌다. 또한 g.o.d 멤버이자 ‘신랑학교 신입생’으로 합류한 데니안이 좋은 신랑이 되기 위해 ‘바이크 용품’을 과감히 정리한 후, 김태우의 생일 겸 공연을 축하해주기 위해 MC까지 도맡는 의리를 과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결혼 10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다정히 손을 잡고 시어머니가 다니는 절을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평소에도 며느리를 위해 절에 연등을 달아 기도를 올렸고, 이날도 법당에서 정성으로 기도를 올려 한고은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고은은 시어머니를 보자마자 반갑게 끌어안았다. 시어머니는 “고은이가 (나한테) 너무 잘해서 동네 사람들이 ‘복 받았다’고 그런다”며 웃었다. 신영수 역시 “나도 주위에서 다들 부러워한다. 내 인생을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다”라고 맞장구쳤다.그러나 신영수는 돌연, “아내에게 예전에 ‘우리 다음 생에는 바꿔 태어나자’고 했더니, 아내가 ‘싫다’고 했다”라며 서운해 했는데, 이에 대해 한고은은 “여보가 (한고은으로 살면) 힘들까 봐 그랬지~”라고 해 신영수를 활짝 웃게 했다. 잠시 후 시어머니는 법당의 주지스님과 인사를 나눴다. 스님은 한고은을 향해 “딸 같다”며 다정한 고부 사이를 칭찬했다. 한고은은 “감사하다. 제가 복이 많은 것 같다”면서 “결혼 후 안정감이 생겼다. 남편은 제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절에서 훈훈한 시간을 보낸 한고은은 이후 시어머니집을 방문해 함께 식사 준비를 했다. 신영수도 처음으로 잡채를 만들었고, 한고은은 부추전을 부쳤다. 시어머니는 미리 요리한 반찬 20여 가지를 싸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때 신영수와 똑 닮은 친형이 뒤늦게 합류해, 네 식구는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식사 중, 한고은은 “아주버님이 장가가시면 우린 언제쯤 합가할까요?”라고 시어머니에게 물었다. 시어머니는 손사래를 쳤고 “고은이와 아들이 결혼하고 나서 집안 분위기가 엄청 좋아졌다”며 세상을 떠난 남편이 며느리를 극진히 아꼈음을 알렸다.한고은 역시 시아버지를 위해 침대 선물은 물론, 안마까지 해줄 정도로 살가웠다고. 신영수는 가족 앨범 사진을 가져와 아버지 사진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었다. 그러던 중, 시어머니는 과거 한고은이 자신에게 줬던 ‘최고의 어머니상’을 언급하며 이번엔 ‘어버이 자서전’과 ‘최고의 며느리상’을 한고은에게 건넸다. 진심을 담은 자서전과 상장에는 “다음 생에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로 만나고 싶다”라는 감동적인 문구까지 담겨 있었다. 이에 한고은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까지 감동으로 눈시울을 붉혔다.행복하면서도 모범적인 결혼 생활의 귀감을 보여준 한고은에 이어, ‘신랑학교 신입생’인 데니안의 두 번째 수업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데니안은 아침부터 집 청소에 나섰는데, 택배로 ‘캠핑용 미니 선풍기’가 배달되자 ‘언박싱’하며 ‘광대폭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여사친과 해외 캠핑을 갔다는 말이 있다”라고 예리하게 물었는데, 데니안은 “혹시 송은이 선배?”라고 실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청소 후, 데니안은 바이크 용품을 꺼내 마루에 펼쳐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신랑이 되기 위해 바이크와 이별하려 한다. 바이크 용품들을 모두 정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직후 이를 중고거래 앱에 내놓은 데니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옛 동거인을 만나러 간다”며 외출했다. 그가 만난 ‘동거인’은 모델 출신 비주얼 디렉터인 김용표였다. 모처럼 절친과 만난 데니안은 “곧 50세가 되는데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털어놨다. 김용표는 “형은 이성에게 어필되는 좋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근데 사회성이 좀 부족하다. 사람을 잘 안 만나니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것 같다. 일단 (여자친구가) 생기면 결혼까지 쭉 갈 것”이라고 힘을 북돋아줬다. 옛 동거인의 응원과 패션 디렉팅까지 받은 데니안은 이후 하늘색 꽃다발을 챙겨 누군가를 만나러 갔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잔뜩 흥분했는데, 그가 만난 사람은 g.o.d 멤버 김태우였다. 마침 김태우의 생일 겸 팬미팅이라 데니안이 MC로 나서게 된 것. 김태우는 과거 손호영과 ‘신랑수업’에 출연한 적이 있는 터라, 데니안의 ‘신랑수업’ 출연 소식을 크게 반겼고 데니안은 “(연애) 시작을 하는 게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우는 “결혼을 하면 아이는 몇 명 낳고 싶으냐?”라고 물었고, 데니안은 “아들, 딸 상관 없이 두 명”이라며 웃었다. 김태우가 “그러면 결혼 준비를 위해 해놓은 것이 뭐가 있냐?”라고 콕 집었는데, 데니안은 “부동산이 있어야 하나”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김태우는 “경제적인 조건보다 마인드와 신체가 더 중요하다!”라고 ‘기혼자’다운 조언을 건넸고, 데니안은 “그럼 (정자를) 얼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데니안은 김태우의 팬미팅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김태우가 회식도 없이 곧장 귀가한다고 하자, “나도 약속 있다”며 쓸쓸히 집에 돌아갔다. 이어 팬미팅에서 챙겨온 도시락을 홀로 먹었다. 그런데 오전에 올렸던 중고거래 앱에서 연락이 왔고, 데니안은 곧장 달려나가 첫 중고거래를 성사시켰다. 이후 집에 돌아온 데니안 홀로 소파에 누워 지쳐 곯아떨어졌다. 그러면서 “5학년(50세)이 되기 전에는 나도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속내를 내비치며 이날의 하루를 마쳤다.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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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SM C&C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서장훈 한솥밥

방송인 장영란이 SM C&C에 새 둥지를 틀고 또 한 번 도약에 나선다.20일 SM C&C는 장영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 C&C는 “21년 동안 한결 같은 포지션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성장해 온 장영란의 가치를 높이 산다. SM C&C 만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A급 이상의 하이클래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라고 덧붙였다.2001년 엠넷VJ로 방송계에 입문한 장영란은 남다른 하이텐션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웃음을 견인하는 인간 비타민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유튜브 ‘네고왕2’ MC로 MZ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채널 개설 3주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장영란의 매력은 목소리에서부터 뿜어지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소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유연한 태도에서 비롯된다. 여러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B급’이라고 말한 것에서 착안해 ‘A급 장영란’이라는 도전적이면서도 유쾌한 채널명을 만든 것이나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소탈한 결혼생활은 연예인이기 전에 정 많은 동네 언니, 넉넉한 옆집 이모처럼 친숙하게 다가온다는 평이 다수다.장영란은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돼서 생각보다 이르게 홀로서기를 종료하게 됐다. 이렇게 된 거 A급 장영란에서 레전드 장영란 될 때까지 회사와 뜻을 모아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의 활약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현재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연예계 대표 ‘해피바이러스’로 활약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역시 55.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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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뿌리겠다”.. 서윤아, 충격적인 악플 공개 [왓IS]

배우 서윤아가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 서윤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김동완의 한 악성 팬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 했다.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이 팬은 서윤아에게 “지구상에서 사라져라. 넌 동완이 꼬셔서 팬한테 상처주는 쓰레기”라며 “악플 감수해라. 동완이한테 사랑받지 않냐”는 악담을 퍼부었다.이외에도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너 죽는 저주를 했다” 등 서윤아를 향한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내뱉었다. 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 지.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서윤아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함께 출연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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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첫 1박 2일 여행…“손만 잡고 잘게”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기차를 타고 첫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이날 김동완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 나타난 서윤아와 동대구행 기차에 올랐다. 서윤아는 김동완의 손에 커플링이 없는걸 발견해 눈총을 쐈다. 김동완은 전날 밖에서 잤다고 해명했다.김동완과 서윤아는 대구에 도착해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걸었다. 김동완은 미리 검색한 카페를 찾아갔고, 밀가루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해 쌀 케이크를 주문했다. 김동완은 “어머니가 1박 2일 여행 걱정 안하셨냐”고 물어봤고 서윤아는 어머니가 놀라셨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손만 잡고 잘게”라고 받아쳤다.두 사람은 커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곳에 방문했고, 이어 동성로에서 대관람차도 탔다. 관람차 안에서 서윤아는 ‘보랏빛 향기’를 불렀다. 김동완은 처음 듣는 서윤아의 노래에 박수를 치며 칭찬했다.이후 김동완은 해산물 식당으로 서윤아를 데리고 갔다. 김동완은 서윤아가 좋아하는 해물을 먹기 좋게 잘라서 서윤아의 밥 위에 올려놓는 센스를 발휘했다. 서윤아는 “우리 둘이 있으면 평생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평생? 지금 나한테 ‘결혼 라이팅’ 하는 거야?”라고 받아쳤다.김동완은 서윤아의 어머니를 위한 간장게장까지 포장해 서윤아에게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뒤이어 김동완이 예약한 프라이빗 한옥 숙소가 공개됐는데, 침대가 하나뿐인 공간에 둘만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여행 첫날밤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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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심형탁, 부산서 ♥사야에게 무릎꿇고 사죄.. “두시간 늦어” (신랑수업)

방송인 심형탁이 아내 사야에게 무릎꿇고 사죄를 구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5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이날 사야는 부산 해변에 홀로 서있었다. 그리고 심형탁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사야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 사야는 “싸움은 늘 작은 거다. 진짜 작은거에서 크게 번진다. 이제 미래는 없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세윤은 “크게 싸웠나 보다. 양양보다 부산이 더 멀지 않냐. 부산이면 차 실어서 일본 갈 수도있다”고 말했다. 이후 시야가 모래 위에 ‘심 씨 멍청이’라고 글을 쓰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심형탁이 “사야!”라고 외치며 달려왔다. 만나자 마자 “미안해”를 외치며 뒷걸음질 치는 사야에게 무릎을 꿇고 “미안해 미안해”라며 연신 사과했다.심형탁은 사야와의 약속 시간에 무려 2시간이나 늦었다. 심형탁은 “어제 시언이 촬영 도와 줬잖아. 어술을 마시고 잤는데 조금 늦잠 잤다. 그런데 오는데 차도 밀렸다”고 변명했고, 사야는 “왜 연락은 없었어?”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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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와 커플링 공개…“오늘 100일째 되는 날”

그룹 신화 김동완이 연인인 배우 서윤아와 커플링을 공개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100일 맞이 데이트에 나선 김동완, 서윤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동완, 서윤아 커플은 나란히 베이지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김동완은 “옷을 맞춘 건 아닌데 자꾸 이렇게 된다”고 말했다.김동완은 서윤아와 연인이 된 지 100일이 됐다며 커플링을 깜짝 공개했다. 이를 본 장영란은 놀람을 금치 못했으며 이승철은 “어깨춤이 저절로 난다”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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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위해 장난감 25박스 정리…“이삿짐 아니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위해 분신과 같은 장난감을 정리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봄을 맞아 집 정리에 들어간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의 집에 장영란과 ‘정리의 신’ 이지영이 방문했다. 심형탁은 “혼자 살던 집에 사야가 들어오게 되다 보니 사야의 공간이 거의 없다. 아내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다.이에 장영란과 이지영은 주방, 창고, 장난감 방을 살폈다. 이지영은 “여기엔 사람이 누릴 만한 공간이 없다. 두 사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심형탁은 “생각할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요청한 후 홀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장난감과 이별을 결심했다.박스에 장난감을 넣어 정리하는 심형탁의 모습을 본 이승철은 “할 줄 아는 애였다”고 칭찬했다. 장난감을 정리한 25박스가 복도를 가득 채운 것을 본 에녹은 “이삿짐 아니냐”고 놀랐다.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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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에 집 보여주며 “혼인신고 하면 대출 나온데” (‘신랑수업’)

가수 김동완이 서윤아에게 청혼에 가까운 멘트를 날렸다.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절친 육중완에게 서윤아를 소개했다.이날 육중환에게 서윤아를 소개한 김동완은 “호칭은 ‘공주님’이라고 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육중완은 “동완이가 여자친구를 소개해 주는 게 처음”이라고 설명했고, 김동완은 “윤아를 계기로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서울에서 살 집을 보고 있던 김동완은 직접 보고 온 매물을 보여주며 “혼인신고 하면 대출이 나온다더라. 아기를 낳으면 또 나온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한고은은 “이 정도면 청혼 아니냐”라며 웃었다.서윤아는 김동완에게 언제 설렜냐는 육중완의 질문에 “첫 만남부터 설렜다. 설레다가 조금씩 편해 지는 중”이라고 털어놔 주변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한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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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임채무 “두리랜드로 빚 190억으로 늘었지만 삶의 활력소” (‘신랑수업’)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배우 임채무가 빚 190억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임채무에게 설 인사를 올리기 위해 두리랜드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사야가 두리랜드를 검색해 보고 ‘빚이 160억 원인데 왜 이렇게 빚이 많으신 건지’ 하며 놀랐다”고 말했고 사야도 “놀랐다”고 했다.이에 임채무는 “1989년에 40억 원을 빚지고 운영을 시작했는데 3년 전에 리모델링하면서 190억 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지난해 190억 원으로 늘었다고요?”라고 놀라며 반문했다. 임채무는 “예전엔 야외였다. 비가 오고 미세먼지가 있고 하다 보니 조금만 고치려고 했는데 커졌다. 난 아이들과 놀고 즐기는 것”이라며 “빚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걸 하고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된다.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오픈된 곳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많이 와주는 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사야는 “여기 오려고 네비게이션에 등록해 놨다”고 말했고, 임채무는 흐뭇하게 웃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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