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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왓IS] SM, 엑소 첸백시 26억 상당 자산 가압류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SM)가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첸백시)의 자산을 가압류했다.11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은 첸·백현·시우민을 상대로 총 26억 원 규모의 가압류를 청구했다. 첸 3억 원, 백현 16억 원, 시우민 7억 원이다. 이에 따라 첸의 주택 전세금 채권, 백현의 경기 구리시 아파트, 시우민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등이 가압류됐다. 이는 2023년 6월 합의에 따라 발생한 개인 활동 매출 10% 상당의 채권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양측 갈등은 2023년 6월 첸백시가 정산 문제와 장기 계약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같은 달 엑소 그룹 활동은 SM에서, 개인 활동은 세 사람의 새 소속사인 별도 법인 INB100에서 진행하되 개인 매출의 10%를 SM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2024년 6월 첸백시 측은 SM 측이 음반·음원 유통수수료율 5.5% 약정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SM 임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1 15:22
연예일반

[공식] 김선호, 탈세 의혹 부인 “1인 법인, 폐업 절차 진행 중…고의적 의도 NO” [전문]

배우 김선호 측이 탈세 의혹을 부인했다.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1일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와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으며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아울러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스포츠경향은 김선호가 가족을 임원으로 둔 법인을 설립해 가공 인건비를 지급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탈세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김선호는 지난 2024년 1월 17일 공연 기획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설립했다. 김선호는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부친이 김씨가 사내이사로, 모친 박씨가 감사로 등재돼 있다. 법인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김선호의 거주지로 알려졌다.다음은 김선호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입니다.금일 보도를 통해 제기된 김선호의 1인 법인 운영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닙니다.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판타지오 드림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1 16:39
연예일반

김선호, 가족 법인 설립에 탈세 의혹까지…소속사 “입장 정리 중”

배우 김선호가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설립, 절세한 의혹이 제기됐다.1일 스포츠경향은 김선호가 가족을 임원으로 둔 법인을 설립해 가공 인건비를 지급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탈세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일간스포츠 확인 결과, 김선호는 지난 2024년 1월 17일 공연 기획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설립했다. 김선호는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부친이 김씨가 사내이사로, 모친 박씨가 감사로 등재돼 있다.법인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난해 10월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 차례 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 소속사 판타지오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1 15:44
스타

어도어, 민희진 용산구 아파트 상대 5억 가압류…법원 인용 [왓IS]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소유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 대해 어도어가 제기한 5억 원의 가압류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지난해 12월 23일 어도어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이는 지난 2024년 11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 다세대 주택에 대한 가압류와 별건이다. 이번 가압류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소속 팀장이 외부 광고주로부터 스타일링 용역비를 개인적으로 수령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국세청은 7억 원 상당의 용역비가 어도어 매출로 인식돼야 한다고 판단, 어도어에 가산세를 부과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어도어의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이 있다고 주장했고, 법원이 이같은 주장을 받아들여 가압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어도어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민사 소송도 제기했다. 어도어는 뉴진스 관련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멤버들의 그룹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며 민 전 대표 및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과 그의 가족 1인을 상대로 431억 원 대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소송를 제기한 상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18:39
연예일반

선우용여 “반포 집값 4배 올라... 청담동 99평 대저택 샀었다” (순풍)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청담동에 99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소유했던 사연을 밝혔다.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조혜련과 함께 김장을 하며 결혼 초기의 생활과 부동산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시어머니와 함께 김치 100포기를 담그던 시절을 떠올리며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았기 때문에 장독을 묻어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제작진의 질문에 선우용여는 결혼 직후 마당이 딸린 주택에서 생활했음을 인정하며 “그땐 마당 있는 집이 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혼 초 거주했던 반포 주공아파트와 관련한 일화가 놀라움을 자아냈다.선우용여는 “반포 집에 살던 시절, 5~6개월 만에 집값이 거의 네 배 가까이 올랐다”며 “그 돈으로 청담동에 집을 샀다”고 밝혔다. 해당 주택은 99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넓은 마당까지 갖춘 대형 주택이었다고 설명했다.다만 그는 “남편의 사업 문제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결국 그 집을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며 화려했던 시절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사정도 함께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의 빚을 대신 갚아야 했던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선우용여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강 조망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해당 아파트는 약 28억 원에 매물로 나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태원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월세 수익을 얻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19:42
영화

“신비롭고 사랑스러워” ‘함은정♥’ 김병우 감독의 겹경사…김다미·박해수 '대홍수' [종합]

새신랑 김병우 감독이 SF 재난 장르에서 사랑을 이야기한다. 김다미와 박해수와 함께한 새 영화 ‘대홍수’다.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박해수, 권은성,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물이다.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 극한 상황을 소재로 한 영화를 연출한 김병우 감독의 신작이자, 넷플릭스와 첫 협업이다.이날 김 감독은 “재난과 SF가 복합적으로 얽혀 두 장르의 재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며 “개인적으론 시청자들이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영화로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직관적인 제목에 대해 김 감독은 “중의적인 의미다. 영화가 끝나면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물은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고, 우리 몸의 많은 부분을 이루는 등 여러 형태를 띄는 형질이다. 단순히 재난이 아닌, 영화가 진행되면서 그 형질이 다르게 다가갈 수 있단 생각에 이 제목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김다미가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아들과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역을 맡았다. 그는 모성 연기가 가장 중요했다며 “안나의 캐릭터 특성이 드러나기보단 거대한 재난 상황에 맞춰 성장하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제가 모성애를 실제로 느끼는게 중요한데 어려운 부분이라 현장에서 최대한 본능을 믿고자 했다”고 밝혔다. 주변의 아이를 낳은 친구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연구했고, 아역인 권은성 덕분에 몰입이 쉬웠다고 부연했다.박해수는 안나 구출 임무를 맡은 인력보안팀 희조 역으로 출연한다. 캐릭터에 대해 그는 “과거 개인적인 상처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 인류의 마지막 날 안나를 통해 증명하고, 보고 듣고 싶은 게 있는 슬픈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공을 하듯 열심히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SF장르이자 한국형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린 것 같다”고 작품에 애정을 표했다. 김다미와 모자 호흡을 맞춘 자인 역은 김 감독의 전작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 아역 배우 권은성이 맡았다. 이 밖에도 전혜진, 이학주, 박병은 등 탄탄한 출연진이 함께했다.김 감독은 주요 키워드인 모성애에 대해 “제겐 자식도 없고 여성도 아니기에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시작전부터 아득했다”며 “어머니에 대한 기억의 조각이 영화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아내가 된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반응을 묻자 “좋은, 큰 응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다”고 말을 아꼈다.물 재난을 다루기에 수영과, 스쿠버 다이빙 등 수중 연기뿐 아니라, 스모그를 활용한 ‘드라이 포웻’ 특수 촬영, VFX 기술이 총동원됐다. 김 감독은 “시각효과를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부연했다. 김 감독은 “아무런 선입견 없이 봐주시면 좋겠다”면서도 “‘사랑은 무엇이고 그것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제 오랜 질문이 담겨있다. 이 말을 생각하며 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밝혔다.‘대홍수’는 오는 19일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6 12:17
영화

‘대홍수’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책임감 들고 부끄럽기도”

박해수가 ‘대홍수’를 공개하는 소감을 밝혔다.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박해수, 권은성 배우,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해수는 “사실 어떤 작품보다 애정있게 만들었다. 3년 전에 찍었음에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며 “처음 대본 받았을 때부터 기대도 되고 궁금했다”며 “(영화를 보니)세공을 하듯 열심히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SF장르이자 한국형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린 것 같다”고 운을 뗐다.극중 박해수는 안나 구출 임무를 맡은 인력보안팀 희조 역으로 김다미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재난물인줄 알고 시나리오를 읽기 시작했는데 점점 ‘이게 뭐지?’ 호기심이 들었다. 이상한 먹먹함이 존재했기에 감독님의 전작들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인간이 선택하고, 내면의 본성이 드러나고 변화하는 그런 감독님의 세계가 궁금했다. 또 김다미와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올해만 네 번째로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공개하며 ‘넷플릭스 공무원’ 수식어를 굳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해수는 “시간을 갖고 찍은 작품들을 한 번에 보여드리게 됐다. 여러 염려나 걱정스러움이 있긴하다”며 “많은 친구들이 기대고, 서고 싶어 하는 무대에 제가 ‘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있다는게 책임감도 있고 부끄럽기도 하다. 배우로서 좋은 장르, 여러 채널로서 만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물이다. 오는 19일 공개.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6 12:13
영화

‘대홍수’ 김다미, 子 생겼다 “어머니 마음 느낄 수 있을까 고민”

김다미가 모성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박해수, 권은성 배우,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김다미는 “안나의 캐릭터 적 특성이 드러나기보단 거대한 재난 상황에 맞춰 성장하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제가 사랑, 모성애를 실제로 느끼는 게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이라 현장에서 최대한 본능을 믿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모성애가 이 작품을 선택할 때도 어려운 부분이었다. ‘과연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 이해한다고 연기할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사랑이란 마음은 같으니 도전했다”며 “권은성이 정말 그렇게 믿을 수 있게 해줬다”며 모자호흡을 맞춘 아역 권은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김병우 감독은 “안나는 이야기의 설계도 같은 존재다. 이 인물이 완전히 노출되는 순간 영화가 끝나게 된다”며 “배우의 고민이 저의 연출 고민과 맞닿아있는 점도 많았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찍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힌트를 받기도 했다”고 김다미와의 작업 과정을 부연했다.한편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물이다. 오는 19일 공개.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6 12:12
영화

‘대홍수’ 김병우 감독 “모성과 아이, 너무나 어려워”…♥함은정 응원도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남편인 김병우 감독이 신작 ‘대홍수’ 공개 소감을 밝혔다.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다미, 박해수, 권은성 배우,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김 감독은 “극장 작업과는 스케줄이 달랐다. 10월 중순 모든 작업이 완료된 상태였다”며 “영화와 살살 거리가 멀어질 즈음 공개되면서 차분한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대홍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또 지난달 30일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결혼하며 김 감독은 그야말로 겹경사를 맞았다. 김 감독은 작품에 대해 “재난과 SF가 복합적으로 얽힌 영화다. 두 장르의 재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며 “개인적으론 시청자들이 영화에 대해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영화로 기억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직관적인 제목에 대해 김 감독은 “중의적인 의미다. 영화가 끝나면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물은 생명의 원천이기도, 우리 몸의 많은 부분을 이루는 등 여러 형태를 띄는 것이 형질이다. 단순히 재난이 아닌, 영화가 진행되면서 그 형질이 다르게 다가갈 수 있단 생각에 소재를 택했다”고 설명했다.전작 ‘전지적 독자 시점’에 이어 아역배우 권은성이 주인공 안나(김다미)의 아들 역으로 출연한다. 권은성 캐스팅에 대해 김 감독은 “흔히 동네 옆집에 사는 꼬마처럼 보였으면 했는데 그게 오히려 더 어려웠다. 그런데 어디서 감자 하나가 굴러와 의자가 앉아있더라. 준비된 연기도 부담없이 해내는게 좋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아이 한 명을 대하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 처음 알았다. 은성이 전담 연기 선생님도 현장에 있었다”며 “아이를 완전히 물속에 넣어둔 채 긴 촬영을 하는게 어렵기에 ‘드라이 포웻’으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모성에 대해서는 “너무나 어려운, 죽을 때까지 알기 어렵지 않을까 한다. 자식도 없고 여성도 아니기에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시작전부터 아득했다”며 “그래도 저의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있으니 그런 점에 기대어 영화를 만들었다. 어릴 적 어머니의 말은 무슨 뜻이었을까 어른이 되어 알게되는 그런 기억의 조각이 영화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사랑을 다룬 이야기인 만큼 아내가 된 함은정의 응원도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김 감독은 “좋은, 큰 응원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다”고 말을 아꼈다.한편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물이다. 오는 19일 공개.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6 12:11
연예일반

[포토] '대홍수' 연출한 김병우 감독

김병우 감독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오는 19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6/ 2025.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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