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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ENA ‘우영우’ 11.7% 돌파, 멈출 줄 모르는 시청률 독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7%, 수도권 기준 13.0%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우영우’는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며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인 5.6%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덕동 도로 구역 결정 취소 청구’ 소송을 맡은 한바다 팀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소덕동 주민들의 진심에 승산 없는 싸움을 결정한 한바다의 진정성이 드러났다. 특히 한 치의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태수미(진경 분)에 맞선 우영우(박은빈 분)의 활약이 빛났다. 여기에 우영우는 이준호(강태오 분)에 대한 마음도 각성했다. 설렘과 함께 위기도 찾아왔다. 태수미가 우영우의 친모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엔딩에는 권민우(주종혁 분)가 우영우의 취업 비리를 폭로하며 우영우의 위기를 예고했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7% 시청률,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2.7%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