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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심권호, "이런 경기 보여주고 싶었다" 전 국민 울린 명승부

“이런 경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레슬링이란 이런 것이라고…” 세계 유일 두 체급 그랜드슬래머인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후배인 ‘어나더 레전드’ 정지현과의 역대급 ‘명경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소름과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14일 방송한 ‘국대는 국대다’ 10회는 3.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레슬링 역사에 길이 남을 두 레전드들의 마지막 경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체량’을 맞추기로 약속한 심권호-정지현의 혹독했던 50일간의 훈련 과정을 비롯해,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쥐어짜낸 이들의 집념 가득한 복귀전이 몰아쳐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저 심권호의 훈련 과정이 공개됐다. 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에게 복귀전 티켓을 건넨 심권호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수비의 이점을 살린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는 응원을 듣고 힘을 냈다. 이어 3kg 증량을 위해 보양식을 먹는 자리에서 그는 ‘육상 레전드’ 임춘애와 만나 든든한 조언을 들었다. 또한 임춘애는 운동의 기본인 러닝 1:1 코치를 자처하며 지원사격을 해줬다. 마지막으로 심권호는 ‘은사’ 박동우를 코치로 영입, 실전 훈련에서 100kg가 넘는 후배 레슬링 선수들을 손쉽게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을 지켜본 페이스메이커 겸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심권호가 이길 것 같다”며 날카로운 촉을 세웠다. 한편 정지현은 46kg의 건강한 아들 우현 군을 업은 채 산을 오르는 ‘극한 훈련’을 가동했다. “이대로면 아빠가 못 이길 것 같다”는 아들의 솔직한 예측에 자존심을 구긴 정지현은 바로 아들을 업고 턱걸이와 팔굽혀펴기를 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경기 전까지 체중을 7.5kg를 감량해야 하는 ‘미션’ 때문에 정지현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겨우 식사를 해결했다. 이를 지켜본 홍현희는 “식단도 힘든데 운동을 병행해야 해서 더 스트레스일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드디어 찾아온 경기 당일, 심권호는 은퇴 22년 만에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장을 찾으며 “후회 없이 깔끔하게 시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90년대 댄스 음악을 들으며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한 심권호와는 달리, 정지현은 물 한 모금 못 마신 채 기운 없는 모습으로 경기장에 입성했다. 본 경기 두 시간 전 진행된 계체량에서 이들은 사전에 약속했던 63.5kg와 54.3kg 체중을 정확히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본 경기에 앞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 뒤, 임오경-방수현의 영상 편지와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합에 돌입했다. 본 경기는 상반신만 공격 가능한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으로, 두 선수가 합의한 시드니 올림픽 룰에 따라 2분씩 총 3라운드로 진행됐다. 캐스터 배성재와 현역 시절 심권호의 경기를 중계했던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이 해설위원으로 합을 맞춘 가운데, 1라운드 휘슬이 울렸다. 탐색전을 벌이던 중 정지현이 심권호의 등을 잡고 제압하며 선취점 2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격렬한 신경전 끝에 1라운드가 0:2로 마무리됐다. 심권호는 “1라운드에서 0:0으로 마무리한 뒤 2라운드에서 기회를 엿보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안 풀려 당황했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2라운드에서는 정지현이 무서운 기세로 엉치걸이-옆굴리기-들어 던지기 공격에 연이어 성공하며 순식간에 점수를 0:12로 벌려 놨다. 설상가상으로 심권호는 머리에 부상을 입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가 재개된 후, 연이은 공격에도 점수 획득에 어려움을 겪은 심권호는 2라운드 후반 정지현에게 파테르를 얻어내며 기회를 맞았다. 이 상황에서 심권호는 주특기인 앞목 감아 돌리기를 2회 연속 성공하며 4점을 획득했다. 올림픽 당시를 연상케 하는 기술에 “이게 심권호!”라는 배성재의 환호가 울려 퍼지며, 2라운드가 4:12로 종료됐다. 두 레전드의 인생 마지막 라운드인 3라운드에서 심권호는 업어 넘기기로 4점을 추가하며, 8:12로 정지현을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정지현 또한 심권호를 메어 넘기며 또 다시 점수를 벌렸다. 심권호는 승리에 대한 집념으로 정지현을 장외로 넘기며 1점을 추가했다. 30초를 남겨놓고 체력이 소진된 심권호는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내며 끊임없는 공격을 시도했지만, 양 선수 모두 추가 득점 없이 9:16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후회 없는 경기를 마친 두 선수에게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심권호는 “마음이 안 좋다”며 울먹이는 ‘승자’ 정지현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괜찮아~”라고 격려해, 레전드다운 품격과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심권호는 “(정)지현이가 아니었으면 이런 게임이 안 나왔다, 그걸로 만족한다”며 정지현에게 두 번째 금메달을 걸어줬다. 마지막으로 심권호는 50일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인터뷰에서 “이런 경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레슬링이란 이런 것이라고. 레슬링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즐거웠다”고 웃어, 가슴 찡한 여운을 남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 감동적인 경기, 감사했습니다”, “은퇴한 지 22년이 됐지만 여전한 기량을 드러낸 ‘레슬링 천재’ 심권호와, 7kg가 넘는 감량에 이어 현역 시절과 똑같은 폼을 보여준 정지현! 두 사람의 존재 자체가 자랑스럽고 감동입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이자, 인생 다큐를 만난 듯한 90분이었네요. 역사에 길이 남을 승부였습니다”, “전현무의 눈물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경기에 진심인 페이스메이커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포츠계 ‘레전드’와 ‘최강 현역’의 빅매치를 성사시켜 역대급 명승부를 벌이는 MBN ‘국대는 국대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다음 레전드로는 ‘한국 태권도의 전설’ 문대성이 복귀전을 선언해 21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2022.05.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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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뜨씽즈' 보컬 코치 출격…김영옥-우현 지원사격

감동의 듀엣 무대가 쏟아진다. 오늘(4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4회에는 합창을 완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자 합창의 최소 단위인 듀엣 대결이 펼쳐진다. 음악감독 김문정, 최정훈이 직접 개사한 '디스 이즈 미(This is me)'의 우리말 가사가 공개되며 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단원들은 화기애애하게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준비한다. "미안합니다"라면서 나문희를 오열하게 만든 김영옥과 우현의 가슴 먹먹한 무대부터 에이스 보컬 권인하와 박준면의 무대를 찢는 듀엣 무대 등이 공개된다. 앞서 자신의 인생과 진심을 담은 자기소개 무대로 큰 감동을 안겼던 '뜨거운 씽어즈'. 이번에는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듀엣으로 어디서도, 두 번 다시 못 볼 레전드 무대를 만든다. 이 가운데 듀엣 연습을 위해 김영옥의 드라마 촬영 현장까지 간 열정맨 우현. 열심히 노래 호흡을 맞추던 김영옥과 우현 앞에 배우이자 가수인 지현우가 등장한다. 세 사람은 과거 한 시트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 우현에게 듀엣 무대의 핵심인 비법을 전수하며 일일 보컬 코치로 나선 지현우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단원들의 인생의 이야기가 담긴 '디스 이즈 미'의 뺏고 뺏기는 파트 전쟁, 합창에 진심인 단원들의 연습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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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소집해제 기념 스페셜 라이브

인피니트 남우현이 소집해제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남우현은 5일 오후 6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지난 4일 소집해제한 남우현의 첫 공식 일정이다. 라디오 형식의 브이 라이브를 통해 근황 토크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군백기' 동안 차곡차곡 쌓아뒀던 다양한 이야기와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아낌없이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가 깜짝 출연한다. 과연 남우현을 지원사격할 반가운 특별 게스트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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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마스터 된 김수로…반응은 어땠나

‘댄싱 9’ 시즌 2 마스터들의 시즌 1보다 더욱 인상적인 활약으로 도전자들의 춤을 빛내고 있다.케이블 채널 Mnet ‘댄싱 9’ 시즌 2 도전자들의 뒤에는 전문성과 카리스마에 재기발랄함까지 더한 ‘댄싱 9’ 마스터들의 지원사격이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마스터들의 표정 변화와 동작에 대한 설명을 따라가면 춤꾼들의 감정과 표현을 이해하기 쉽고, 최고의 춤에 열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에서 무대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마스터들의 설명은 시청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무용 용어는 물론 춤 속에 있는 다양한 몸의 표현들을 쉽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시즌 1 당시보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의 비중을 높인 마스터들의 노력은 대중과 춤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을 모두 가진 우현영 마스터는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지면 어김없이 눈물을 훔치면서도 최선을 다해 춤의 요소들에 대해 설명해 화제를 낳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수 차례 차지하는 등 여느 화제의 도전자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파세 데벨로뻬 같은 발레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춤에 더 빠져들 수 있었다”, “적절한 설명이 더해지니 한 번 더 찾아보게 되고 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라며 반응한다.‘댄싱 9’을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대한민국의 많은 시청자들이 김연아 선수의 경기와 해설을 보면서 피겨라는 스포츠에 대해 익숙해졌듯이, ‘댄싱 9’ 마스터들의 적절한 설명과 리액션은 춤을 즐기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최선의 배려”라고 설명했다. 도전자들의 표현력을 주로 보며 전략적인 판단을 하는 김수로 마스터와 레드윙즈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중인 이민우 마스터는 도전자를 편안하게 해 주는 입담과 유머감각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무대에 오른 도전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마스터들은 앞으로 전지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퓨전미션’에서 각 팀별로 20명의 매력적인 춤꾼을 선발하게 된다. 도전자들이 2개 이상의 춤 장르를 조합해 전에 없던 멋진 무대를 만들어낼 무대에서 마스터들이 어떻게 감동을 배가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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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접어든 ‘댄싱9’, 마스터 별 특징도 볼거리

‘댄싱 9’ 시즌 2 마스터들의 시즌 1보다 더욱 인상적인 활약으로 도전자들의 춤을 빛내고 있다.케이블 채널 Mnet ‘댄싱 9’ 시즌 2 도전자들의 뒤에는 전문성과 카리스마에 재기발랄함까지 더한 ‘댄싱 9’ 마스터들의 지원사격이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마스터들의 표정 변화와 동작에 대한 설명을 따라가면 춤꾼들의 감정과 표현을 이해하기 쉽고, 최고의 춤에 열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에서 무대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마스터들의 설명은 시청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무용 용어는 물론 춤 속에 있는 다양한 몸의 표현들을 쉽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시즌 1 당시보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의 비중을 높인 마스터들의 노력은 대중과 춤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을 모두 가진 우현영 마스터는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지면 어김없이 눈물을 훔치면서도 최선을 다해 춤의 요소들에 대해 설명해 화제를 낳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수 차례 차지하는 등 여느 화제의 도전자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파세 데벨로뻬 같은 발레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춤에 더 빠져들 수 있었다”, “적절한 설명이 더해지니 한 번 더 찾아보게 되고 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라며 반응한다.‘댄싱 9’을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대한민국의 많은 시청자들이 김연아 선수의 경기와 해설을 보면서 피겨라는 스포츠에 대해 익숙해졌듯이, ‘댄싱 9’ 마스터들의 적절한 설명과 리액션은 춤을 즐기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최선의 배려”라고 설명했다. 도전자들의 표현력을 주로 보며 전략적인 판단을 하는 김수로 마스터와 레드윙즈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중인 이민우 마스터는 도전자를 편안하게 해 주는 입담과 유머감각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무대에 오른 도전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마스터들은 앞으로 전지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퓨전미션’에서 각 팀별로 20명의 매력적인 춤꾼을 선발하게 된다. 도전자들이 2개 이상의 춤 장르를 조합해 전에 없던 멋진 무대를 만들어낼 무대에서 마스터들이 어떻게 감동을 배가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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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마스터, 우현영 ‘전문성’ vs 김수로 ‘겸손과 유머’

‘댄싱 9’ 시즌 2 마스터들의 시즌 1보다 더욱 인상적인 활약으로 도전자들의 춤을 빛내고 있다.케이블 채널 Mnet ‘댄싱 9’ 시즌 2 도전자들의 뒤에는 전문성과 카리스마에 재기발랄함까지 더한 ‘댄싱 9’ 마스터들의 지원사격이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마스터들의 표정 변화와 동작에 대한 설명을 따라가면 춤꾼들의 감정과 표현을 이해하기 쉽고, 최고의 춤에 열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에서 무대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마스터들의 설명은 시청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무용 용어는 물론 춤 속에 있는 다양한 몸의 표현들을 쉽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시즌 1 당시보다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의 비중을 높인 마스터들의 노력은 대중과 춤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을 모두 가진 우현영 마스터는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지면 어김없이 눈물을 훔치면서도 최선을 다해 춤의 요소들에 대해 설명해 화제를 낳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수 차례 차지하는 등 여느 화제의 도전자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파세 데벨로뻬 같은 발레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춤에 더 빠져들 수 있었다”, “적절한 설명이 더해지니 한 번 더 찾아보게 되고 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라며 반응한다.‘댄싱 9’을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대한민국의 많은 시청자들이 김연아 선수의 경기와 해설을 보면서 피겨라는 스포츠에 대해 익숙해졌듯이, ‘댄싱 9’ 마스터들의 적절한 설명과 리액션은 춤을 즐기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최선의 배려”라고 설명했다. 도전자들의 표현력을 주로 보며 전략적인 판단을 하는 김수로 마스터와 레드윙즈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중인 이민우 마스터는 도전자를 편안하게 해 주는 입담과 유머감각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무대에 오른 도전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마스터들은 앞으로 전지훈련의 마지막 단계인 ‘퓨전미션’에서 각 팀별로 20명의 매력적인 춤꾼을 선발하게 된다. 도전자들이 2개 이상의 춤 장르를 조합해 전에 없던 멋진 무대를 만들어낼 무대에서 마스터들이 어떻게 감동을 배가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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