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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골빅3' 이형택 "스포테이너? 좋은 기회로 출연한 것뿐"[일문일답]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축구에 이어 이번에는 골프로 또 한 번 '운동천재'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형택은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스포츠 웹예능 '스타골프빅리그(이하 '스골빅3)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며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한국인 최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우승자로, 지난 1998 방콕 아시안게임과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대한민국 테니스계 역사를 새로 쓴 인물. 최근에는 많은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각종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과 친밀도를 높여가고 있다. '스골빅3'를 통해 골프 대회 도전장을 낸 이형택은 "테니스 선수 시절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는 테니스와 비슷한 점도 많고, 무엇보다 테니스 선수 시절 힘들 때 골프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형택은 "'스골빅3'가 경기로 진행돼 긴장감이 컸지만, 좋은 스포츠인데다 정준호 회장님을 비롯한 좋은 분들과 함께 치게 돼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택은 또 최근 딸 미나 양과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과 관련, "가족과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좋은 추억도 쌓고, 딸 미나가 출연을 계기로 운동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6월 20일에는 딸과 함께 던롭스포츠코리아에서 주최하는 골프 대회에 나간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골프로 또 한 번 재능을 꽃피운 이형택의 활약이 담긴 '스골빅3'는 유튜브채널 '스타골프빅리그'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 다음은 이형택과의 일문일답. Q. 근황을 말해 달라. A. "최근 이천에 실내 코트를 오픈했다. 주말에 테니스 레슨도 하고 유튜브 촬영도 하는 등 바쁘게 보내고 있다. 또 '뭉쳐야 찬다', 딸 미나와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를 함께 촬영하고 있다." Q. '스골빅3'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말해 달라. A. "제주도 나인브릿지라는 좋은 골프장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해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 사실 연습도 많이 못했는데 욕심 안부리고 마음을 내려놨더니 생각보다 잘 치게 된 것 같다." Q.'스골빅3'를 촬영하며 어땠나. 긴장감이 꽤나 있었을 것 같은데. A. "긴장감이 많이 있었다. 안한 것처럼 보이셨을 수 있겠지만 대회 느낌이다보니 솔직히 긴장감이 컸다. 그래도 정준호 회장님도 계시고, 평소 보고 싶었던 분들도 볼 수 있어서 같이 라운딩하니 즐거웠다." Q.최근 각종 예능을 통해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계시다. 스포테이너라는 호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A. "스스로를 스포테이너라고까지는 생각 안한다. (안)정환이나 방송 많이 하시는 분들이 스포테이너가 아닐까 싶다. 내 경우에는 미국에 있다 방송 때문에 한국에 다시 들어오게 됐다. 좋은 기회로 시작했는데 해보니 좋은 경험이 됐다. 친한 분들과 해서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란 생각에 기회가 오면 하고 있다." Q.처음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제안이 왔을 때 어떤 마음으로 출연하셨는지 궁금하다. A. "사실 첫 방송이 '뭉쳐야 찬다'였다. 레전드 형, 동생들과 땀흘리며 운동을 하는거라 너무 재미있고 신났다. 그래서 방송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다. 허재 형님 등 개인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레전드분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다. 방송 초반에는 미국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왔다갔다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자가격리가 생기면서 한국에 가족들과 다함께 들어오게 됐다." Q.가족들과 함께 출연하셨는데 가족들을 처음 방송에 노출하는 결정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어떻게 출연 결심 하셨는지 궁금하다. A. "가족과 같이 할 수 있는 거라 너무 좋았다. 추억도 쌓을 수 있고 미나가 이런 (방송 출연을) 계기로 인해 운동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 무엇보다 딸 본인이 너무 좋아한다.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해서 그런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더라.(웃음)" Q.자녀분(이미나)과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출연 후 이상적인 아버지상으로 꼽히신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 같은데. A. "저는 솔직히 그런 얘기 못들었다. 가족은 항상 좋다. 첫째, 둘째 보다도 막내가 운동을 하다보니 저하고 조금 더 잘 맞는거 같다. 막내이다보니 조금 더 귀여움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웃음) 어려서부터 공 갖고 노는 등 운동을 좋아했다. 벽에 축구 골대 만들어 달라고 해서 공치고 놀고 운동 신경이 세 자녀 중에 얘한테 많이 갔구나란 생각을 했다. 본인도 공부도 잘하지만 운동할 때 더 신나한다." Q.최근 많은 스포츠스타들이 스포테이너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제 운동선수가 아닌 연예인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하다. A. "방송의 힘이 굉장히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방송을 하고나서 테니스 관련 일들을 더 잘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방송 노출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내가 연예인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다. 그냥 한동안 요리하는 분들이 TV에 많이 나오셨던 것처럼 요즘은 운동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 올림픽에 월드컵에 이런 이슈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 흐름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고, 다른 무언가로 바뀔 수 있겠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간간이 방송에 나오면서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다." Q.TV 출연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A. "테니스, 유튜브는 물론 시흥시 홍보대사,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를 했는데 '뭉쳐야 찬다' 등 방송 출연이 큰 도움이 됐다. 운동만 했으면 많은 분들이 몰랐을 텐데 방송 덕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테니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에는 실내 테니스장이 많이 생기면서 테니스 인구가 늘었다. 테니스 예능 얘기도 있어서 너무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Q.스포츠인을 넘어 이제 스포테이너로 이름을 많이 알려가고 계신데 올해 이형택 씨만의 목표가 있다면. A. "올해 목표는 일단은 고정 프로그램 3개 정도! 목표는 희망이지 않나, 하하하. 또 유튜브도 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아직 10만 정도다. 20만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Q.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의 말이 있다면. A. "사실 골프를 테니스 선수 시절에 시작했다. 너무 좋은 스포츠다. 테니스와 비슷한 점이 많은 운동이다. 테니스와 골프를 비교할 때가 많다. 무엇보다 테니스를 맨날 하면서 힘들었을 때 돌파구를 찾은 게 골프다. 그래서 골프를 너무 좋아하고 그런 상황에서 '스골빅3' 제안이 와 시청자로 유튜브만 보다가 직접 출연하게 됐다. 너무 영광스러웠고 좋았다. 시즌3지만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앞으로 계속 나와서 시즌4,5까지 많이 나오실 것 같다. 골프 많이 사랑해주시고 테니스도 같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골프 거리 느는 데는 테니스가 짱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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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규현과 장난기 가득 "우리 뀨 사랑해주세요"

배우 안재현과 규현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뀨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과 규현은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tvN '신서유기'에 동반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쌓았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20년 배우 구혜선과 이혼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tvN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대중을 만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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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 민하, 진종오에게 슬럼프 고백 "아역 배우 출신이라..."

‘사격 레전드’ 진종오와 ‘카바디 국대’ 이장군이 ‘스포츠 꿈나무’ 민하, 미나와 깜짝 만남을 갖고 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0회에서는 ‘사격계 살아있는 레전드’ 진종오에게 일일 레슨을 받은 박찬민 딸 민하, ‘골프 뽀개기’에 나선 이동국과 재시아(재시, 재아)X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인도 연봉 TOP3’에 빛나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를 찾아간 이형택X미나 부녀의 카바디 도전기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박찬민과 딸 민하가 진종오 선수와 만나 특별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종오는 ‘국가대표 20년’, ‘올림픽 5번 출전’, ‘금메달 4개-은메달 2개’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보유한 ‘살아있는 사격계 레전드’. 이에 민하는 진종오를 보자마자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라며 ‘메달 금손’을 악수로 영접했다. 진종오는 “민하가 뛰어난 사격 DNA를 물려받았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권총 사격을 가르쳐줬다. 이어 “나도 고1 때 사격을 시작했다. 민하도 (소총에서) 권총으로 전향해도 된다”고 권했다. 민하는 처음 해보는 권총 사격이지만, 단 세 발만에 10점대를 명중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종오는 “타고 났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잠시 후 이에 화답하는 마음으로 민하의 주종목인 소총을 잡았다. 특히 그는 소총 사격복을 입지 않았음에도 단 두 발만에 10점대를 기록해 레전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어 진종오는 민하에게 사격에 꼭 필요한 집중력 향상 ‘꿀팁’을 전수해줬다. 비결은 호흡법과 안구 운동, 멘탈 관리법 등이었다. 진종오는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주 한다는 ‘극한 환경’ 훈련을 실시했는데, 민하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부부젤라가 동원된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진종오표 호흡법을 통해 과녁을 정확하게 맞췄다. 또한 진종오와 함께 ‘빙고판 맞추기’ 대결을 벌여, 대번에 ‘빙고’ 줄을 완성하는 등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레슨이 마무리 된 후 민하는 진종오와 1:1 티타임을 가졌다. 이때 민하는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어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목표를 털어놨다. 진종오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칭찬하는 한편, “나는 이제 못갈 것 같다”라고 체념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민하는 “사실 점수가 갑자기 확 떨어졌다”며 슬럼프를 고백하면서 “(아역)배우를 하다가 사격하게 된 거라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며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진종오는 “가족한테도 안 보여주는 일기 같은 일지가 있다”며 자신의 슬럼프 극복법을 들려주며 민하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다음으로 이동국과 오남매의 ‘골프 데이’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국은 이날 재시아X설수대와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다. 특히 앞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 들어갔던 재아가 오랜만에 운동에 나서 반가움을 안겼다. 재아는 퍼팅과 스윙에 멋지게 성공한 후, 한 다리로 덩실덩실 춤까지 췄다. 연이어 재아의 쌍둥이 언니 재시가 비거리 201m를 쳐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동국은 “재시가 엄마를 닮아서 RR(운동천재 유전자)인 것 같다”고 인정했다. 막내 시안이는 누나들이 자꾸 놀리자, 짜증과 열정이 뒤섞인 샷을 연발하면서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설아X수아 역시 정확한 스윙을 구사했다. 이를 본 이형택은 “스윙들이 확실히 다 좋다”며 칭찬했다. 오남매의 ‘스윙 전쟁’이 끝난 후 이동국이 직접 나섰다. 이동국은 “비거리 270m까지 친다”며 골프 대회 우승자 출신임을 강조했다. 실제 이동국은 270m에 근접한 거리까지 시원하게 공을 날렸다. 이후 ‘재시아 VS 설수대’로 나눠 스크린 골프 대결을 벌였다. 여기서 재시아 팀이 설수대 팀을 이겨 시안이가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2차전으로는 어린 아이들이 하기에도 적합한 ‘스내그 골프’에 나서, 이동국 가족들의 유쾌한 단합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형택은 딸 미나와 생애 첫 카바디에 도전했다. 앞서 미나는 아빠와의 대화에서 “카바디를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던 터. 이에 이형택은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을 섭외해 그의 훈련장으로 갔다. 미나는 이장군을 보자마자, 눈도 못 마주치고 부끄러워했다. 귀여운 미나의 모습에 이장군은 “미나 같은 딸을 낳고 싶다. 운동신경이 너무 좋다”며 준비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첫인사 이후 이장군은 이형택X미나 부녀에게 카바디 룰을 상세하게 설명해줬다. 하지만 미나는 ‘공격 시 계속 카바디라고 말하기’, ‘혓바닥 내밀면 실점’ 등 다소 독특한 룰에 “종목을 잘못 택했나 봐”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이장군은 직접 카바디 시범을 보여줬고, 이형택X미나 부녀도 카바디 게임에 동참했다. 여기서 미나는 단박에 공격에 성공해 이장군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반면 이형택은 “약을 올리면서 해야 하는데”라며 “나랑 안 맞는 스포츠”라고 투덜댔다. 이장군도 이형택이 경기 내내 기합 소리를 내서 점수를 계속 잃자, “형은 입이 간지러워서 안 돼”라고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경기 후 이장군은 미나의 ‘슈퍼 DNA’를 욕심내며 “카바디 한다고 하면 키우고 싶다. 최고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반면 미나는 이장군에게 “삼촌 진짜 인도에서 BTS 만큼 인기 많아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물었다. 엉뚱한 질문에도 이장군은 “BTS가 얼마나 인기 있는지 알지? 그러면 그런 질문은 하면 안돼”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끝으로 이장군은 미나에게 “삼촌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면 카바디 할 거야?”라고 물었고, 미나는 곧장 “네!”라고 답했다. 그러자 ‘테니스 아빠’ 이형택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스케이팅 국가대표 뉴페이스의 등장과 임창정의 ‘골프 주니어’ 아들의 첫 출연 모습, 이형택 딸 미나의 테니스 대회 모습이 담겨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민하 진짜 국대 될 것 같아요!”, “진종오, 진짜 뼈까지 내어주는 레슨 대박!”, “이동국네 오남매 모두 운동신경이 장난이 아니네요”, “재아가 얼른 부상에서 나았으면~”, “우리 미나, 카바디도 잘해버림!”, “이장군 선수랑 미나 케미 너무 좋은데요” 등 열혈 피드백을 보냈다.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3.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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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꽃보다 아름다운 훈훈 비주얼

배우 안재현이 꽃 앞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안재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답게 핀 꽃 앞에서 이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안재현은 이혼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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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놀이공원서 귀여운 포즈로 멍뭉미 폭발

배우 안재현이 귀여운 포즈로 멍뭉미를 폭발시켰다.안재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기구 앞에서 양손으로 턱받침 포즈를 하고 귀엽게 앉아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졌지만, 귀여운 매력은 감출 수 없다.한편 안재현은 최근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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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이혼 1년...안재현, "뭐든 할 수 있어요" 의미심장 각오

안재현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각오를 드러냈다.안재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천재 안재현. 여러분 뭐든 할 수 있어요. 조금씩 나아가요. 다음에 또 만나요”라며 근황 사진들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한 바닷가 백사장에서 만화 같은 포즈를 취해 보였다.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보인 그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냈다.한편 지난 해 구혜선과 이혼해 힘든 시간을 보낸 안재현은 현재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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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천재 안재현' 종합격투기 도전…김동현과 어리바리 케미

'운동천재 안재현'이 종합격투기에 도전한다.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출격한다. 이날 김동현은 안재현에게 낙법, 훅, 펀치 등 다양한 종합격투기 기술을 전수한다. 김동현의 소속팀 '팀스턴건' 이정원, 조남진 관장이 합세해 안재현을 위한 눈높이 교육을 펼친다. 안재현이 예상치 못한 선전으로 파이터들을 당황시킨다. 예측할 수 없는 궤도의 공격과 훼이크 연타로 선수들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는 현장의 전언. 특히 조남진은 "처음 보는 스타일"이라고 놀라면서도 좋은 작전이라고 호평한다. 본업으로 돌아온 김동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상세한 기술 지도부터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노하우 전수까지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안재현을 가르친다. 그러면서도 예능인다운 출중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안재현과 김동현이 보여줄 어리바리 사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이다.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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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아돌라스쿨' 다섯번째 방문...자기자랑 리벤지 펼친다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아돌라스쿨’에 완전체로 출동한다. 온앤오프는 24일(오늘)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숙사를 찾아온 온앤오프는 ‘아돌라스쿨’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아돌라스쿨’ 론칭 및 개편 때마다 인연을 맺은 온앤오프는 이번이 무려 다섯 번째 방문이다. ‘선배’ 준케이, 이기광과는 첫 대면이지만, 특유의 텐션으로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한 의욕을 활활 불태운다. 우선 ‘자기자랑 타임’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또 다르게 새로운 ‘자기자랑 설욕전’에 나선다. 제이어스가 ‘운동천재’다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팀 대항전을 준비해 온앤오프와 관련된 각종 TMI 퀴즈 대결, 정지 안무 맞히기, 이모티콘 노래 제목 맞히기 등으로 찰떡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메인 코너 ‘동아리 회장 배 노래방 대결’과 배달 음식 먹방 등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온앤오프에 앞서, 이날 오후 7시에는 아스트로 진진과 라키가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 생방송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1.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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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도 못하는 '운동천재 안재현' 역도 도전

tvN '운동천재 안재현'과 역도가 만난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 배우 안재현의 역도 도전기가 펼쳐진다. 역도는 전신 운동능력을 기르기에 가장 근본적인 운동. 다양한 스포츠에 처음 도전하는 안재현에게 안성맞춤 종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역도와 선수들의 시범을 접한 안재현은 "저 턱걸이도 못한다"라며 몸치다운 모습으로 끊임없는 웃음을 안긴다. 안재현을 위해 고양시청 소속 역도 선수들이 나선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진윤성 선수, 한국 용상 신기록 보유자 신록 선수, 2008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출신으로 현재 선수 지도를 맡고 있는 '레전드' 이세원 코치가 등판한다. 이들은 역도의 기본기부터 특별 훈련까지 초보자도 알기 쉬운 맞춤 훈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역도 선수들의 깨알 비하인드까지 소개한다. 더불어 공개된 공식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안재현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야외 운동 기구를 타고 있다. 언뜻 비장미가 서린 표정과 달리, 다소 떨리는 듯한 하체가 웃음포인트. 좌상단 다소 비어있는 체력 바와 꽉 찬 열정 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문가들의 특별 훈련 속에 안재현이 슈퍼 스포츠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이다.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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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천재 안재현', 오늘 첫방.."스포츠계 생태계 파괴" 자신

tvN ‘운동천재 안재현’이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자타공인 허당 몸치 안재현이 슈퍼 스포츠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실력자를 찾아가 배우는 잠재력 발굴 도전기다. 제기차기부터 시작해 탁구, 족구 등 그야말로 못하는 스포츠밖에 없던 안재현이 운동천재의 꿈을 안고 각종 운동을 섭렵할 예정이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안재현이 “(스포츠계에) 생태계 파괴 있을 것”이라며 근거가 모호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운동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해보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 나영석PD는 잠시 긴장하지만, 이내 밝혀지는 안재현의 허술한 모습에 폭소했다는 현장의 전언이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안재현의 운동 잠재력 평가다. 피지컬, 승부욕, 내구성 등 다방면 분석과 함께 안재현의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큰 웃음을 예고한다. 가장 취약한 분야인 대망의 제기차기 결과도 공개된다. 안재현이 과연 어떤 스포츠에 도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으로,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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