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홍자, 미스틱스토리와 3년 동행 마무리...전속계약 종료 [공식]

가수 홍자와 미스틱스토리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미스틱스토리는 4일 “3년간 미스틱스토리와 함께한 아티스트 홍자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이어 “그간 미스틱스토리의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준 홍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곰탕 같은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홍자의 새롭게 만들어갈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티스트 홍자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울산시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 해남군 홍보대사, 생명존중교육협의회 홍보대사로 연이어 임명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또 지난해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뮤지컬 ‘서편제’에서는 주인공 송화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08:24
무비위크

설인아,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배우 설인아가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3일 "설인아가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국제산악영화제로 전 세계의 산과 사람,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전문 산악인은 물론 산을 사랑하는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평소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활동은 물론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설인아의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설인아는 홍보대사로 함께 선정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오는 9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활동을 펼쳐나간다. 한편, 설인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철종)의 첫사랑이자 후궁 조화진 역을 맡아 선과 악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3 08:47
연예

이청아, 올블랙 슈트로 완성한 세련美 "울산국제영화제서 만나요"

배우 이청아가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이청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제임이 잠시 이청아로 돌아왔어요.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습니다. 12월 18일, 개막식에서 만나요♥ #Uiff #울산국제영화제프레페스티벌 #온라인개막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올블랙 슈트 차림으로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 이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청아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무관객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프레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상영작은 총 10개국 작품 55편. 울산시가 제작을 지원한 국내 공모 경쟁작 24편과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Arts)와 캐나다 국립영상음향학교(INIS) 등 해외 영화학교 학생 작품, 애니메이션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Indie-AniFest) 기획전으로 구성된 해외 초청작 24편, 울산시민이 직접 제작한 7편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청아는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5 18:05
무비위크

'울산 출신' 홍자,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

울산 출신 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자는 18일 SNS를 통해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받은 위촉패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홍자의 미니어처로 제작된 위촉패와 함께 예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홍자는 '고향인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 앞으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앞서 홍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은 물론 재능기부활동을 이어왔고 팬들과 함께 기부까지 진행해 다양한 선행을 펼쳐 훈훈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홍자의 홍보대사 첫 활동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으로 울산시 홍보관에서 해설사로부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오는 25일 이후 울산 ‘고래TV’ 채널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SBS Fil 예능 ‘외식하는 날2’에 출연해 예능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8 19: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