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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16일 데뷔…싱글 ‘42’ 발매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는 16일 데뷔 싱글 ‘42’ 발매 소식을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한 인트로 영상에는 올리비아 마쉬의 유년시절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마지막에는 “왓츠 유어 네임”(What's your name, 이름이 뭐니?)라고 묻는 질문에 그가 수줍게 “올리비아”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이어져 여운을 남긴다.앞서 지난 9월 13일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하나인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레이블에 합류하는 첫 아티스트로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다니엘의 친언니다. 아바, 존 덴버, 테임 임팔라, 베라 블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 올리비아 마쉬는 “엠플리파이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루빨리 제 음악을 모든 분들께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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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10월 정식 데뷔

그룹 뉴진스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한다.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하나인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가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이와 함께 레이블에 합류하는 첫 아티스트로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다. 아바, 존 덴버, 테임 임팔라, 베라 블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K-팝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온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0월 중 데뷔 예정를 앞두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는 “엠플리파이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루빨리 제 음악을 모든 분들께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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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그룹 산하 ADA, 한국 지사 론칭

워너뮤직그룹 산하의 음악 유통사인 ADA Worldwide(에이디에이 월드와이드, 이하 ADA)가 한국 지사를 론칭했다. 24일 글로벌 음악 유통사 ADA는 한국 지사 런칭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전세계로 유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3년에 설립된 베테랑 음악 유통사 ADA는 ‘Alternative Distribution Alliance(얼터너티브 디스트리뷰선 얼라이언스)’의 약자로, 워너뮤직그룹 내 인디펜던트 레이블 및 아티스트 서비스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ADA는 2020년부터 베네룩스와 남미 전역, 아시아, 일본에 이어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지사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특히 ADA는 케이팝을 비롯한 아시아 음악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싱가폴에 아시아 총괄을 두고 한국, 중국 지사를 차례로 설립한 후 동남아시아와 대만 홍콩 등 아시아의 우수한 음악 콘텐츠 발굴 및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1월에 ADA 한국 지사는 스컬, 하동균, 방용국 및 다양하고 유망한 국내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 국내외 유통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JTBC스튜디오와 함께 드라마 ‘알고있지만’ OST의 전세계 유통 및 프로모션을 진행, 수록곡 ‘Love Me Like That’을 통해 여러 국가의 다양한 디지털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앞서 런칭한 ADA 일본 지사는 최근 유명 일본 레코드사인 ‘Yamaha Music Communications (야마하 뮤직커뮤니케이션, 이하 YMC)’과의 유통 계약을 체결, 첫 아티스트로 내년에 데뷔 20주년을 맞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Anri Kumaki(안리 쿠마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ADA는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 국내외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음악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음반 레이블로 손꼽히고 있는 워너뮤직그룹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콘텐츠의 해외 프로모션 지원을 넓혀갈 예정이다. ADA 한국 지사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음악과 아티스트가 너무 많다”라고 전하며 “전세계에 케이팝의 우수성을 더 알리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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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1인 기획사 설립 "5월 소집해제 후 본격 솔로 행보"

그룹 B.A.P 출신 방용국이 1인 기획사 'CONSENT(콘센트)'에서 다방면 활동을 이어간다. 15일 방용국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1인 기획사 콘센트 설립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방용국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 지난 2011년 솔로곡 'I Remember'로 데뷔한 후 아이돌 그룹 B.A.P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2019년 첫 솔로 정규 앨범 'BANGYONGGUK'을 발표한 방용국은 5개국 유럽투어를 성공리에 마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에세이집을 발간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입증,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직접 기획·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숨'을 공개한 방용국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오픈시네마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아이돌 그룹 출신 뮤지션으로서 최초로 정통 다큐멘터리 작품을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방용국은 B.A.P 앨범을 통해 보여준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과 작가로서의 다양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지난 6월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 '저스트비(JUST B)' 앨범을 프로듀싱, 성공적인 데뷔를 이끌며 다시 한번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5월 소집해제 후 수많은 러브콜을 뒤로하고 직접 레이블을 설립한 방용국은 올 하반기 선보일 컴백 앨범과 다양한 국내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기업 워너뮤직그룹 산하의 음악 유통사 'ADA(에이디에이)'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에 콘센트 관계자는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방용국의 새 앨범과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이후 뮤지션으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모델,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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