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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여자축구 활성화 힘 보탠다… 한국여자축구리그 홍보대사 발탁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2024년 한국여자축구리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은 12일 오전 인천 동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2024년 WK리그(Women’s Korea Football League)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다영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이날 협약식에 따르면 올해 대회 공식 명칭은 ‘디벨론 WK리그 2024’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을 비롯해 울산 HD 홈경기 시축 등 축구와 관련된 활동을 해온 다영은 이 점을 인정받아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다영은 이번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디벨론 WK리그 2024’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의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며 여자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다영은 지난해부터 디벨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 최초 건설기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화제가 된 그는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 워크돌 콘텐츠를 통해 소형 굴착기(3t 미만) 면허증 취득 과정과 농장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공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에너지를 뽐냈다.다영이 홍보대사로 임명된 ‘디벨론 WK리그 2024’에는 8개 팀이 참가한다. 오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각 팀당 총 28라운드를 펼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13:26
연예일반

‘제로섬게임’ 고동완 PD “돈다발 투명 유리통 ‘오겜’ 오마주”[일문일답]

“이제 시작이다.” 지난 1일 첫 회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의 고동완 PD는 매회 출연진이 새로운 심리전을 펼치며 새로운 판을 만든다고 했다. ‘제로섬게임’은 거액의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이다. 10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사투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이다. ‘제로섬 게임’은 독창적인 컨셉과 기획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워크맨’, ‘네고왕’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웹 예능 PD로 자리를 굳건히 다진 고동완 PD가 OTT에서 선보이는 첫 예능이기도 하다. -출연진 모집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먼저 체중의 다양함을 생각했다. 제작 전에 참가자 20~30명을 만났다. 몸무게에 차이가 있도록 출연진을 골랐다. 출연진은 서로 친분이 없어야 했다. 사실 풍자와 곽튜브를 우선순위로 놓고 섭외하려고 했다. 서로 친분이 있는 순간 처음부터 그들만의 연합될 수 있어 섭외를 못 했다.” -가장 기대했던 참가자와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준 참가자는 누구인가. “과로사가 섭외 과정에서 빚을 갚겠다는 마음은 넘쳤으나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은 없어 보였다. 촬영하며 게임에 임하는 모습에 놀랐다. 과로사의 의욕을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었다.” -심리 추리 장르에 관심을 가진 배경은. “추리물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범인은 바로 너’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많이 배웠다. 과몰입 심리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 그동안은 단편물만 많이 제작했다. 어느 순간부터 대중들이 시리즈물에 열광하는 게 느껴져 도전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계기가 따로 있나. “처음엔 찜질방이라는 장소가 재미있었다. 원래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했다. 20분 길이의 유튜브 영상으로 기획했다, 좋은 계기로 티빙에서 공개하게 됐고 스케일 업 할 수 있었다. 패널들도 없었다. 기획 단계는 6개월 정도 잡았다.” -‘오징어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안내 내레이션 목소리는 ‘오징어 게임’을 따라 한 건 아니지만 돈다발이 가득 들어있는 투명 유리통은 ‘오징어 게임’의 오마주가 맞다. 처음엔 테이블 밑으로 돈을 따는 방식을 취하려 했다. 테이블을 투명유리로 만들려고 했는데 현장에서 생각보다 계획대로 안 됐고 ‘오징어 게임’의 돼지 저금통처럼 위로 올렸다.” -프로그램 제작 단계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제작진의 개입을 최대한 막는 것을 최우선으로 세웠다. 상금이 걸려 있는 프로그램이니 공정성이 제일 중요했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소통을 철저히 막았다. 등장부터 탈락 때까지 출연진과 대화를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게임의 수칙을 짜면서 가장 고민한 점은. “변수가 없어야 하고 문제가 없는 룰이어야 해서 시뮬레이션을 엄청 돌렸다. 제작진이 직접 배달음식을 시켜 먹어보면서 몸무게를 체크했다. 20kg까지 증량하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사실 5억까지 상금이 올랐으면 했다. 또 일반인 10명을 모아서 실제 촬영장을 빌려 1박 2일 동안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그 과정에서 룰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수정했다. 개인 욕심만 챙기는 사람, 정치질하는 사람, 음식에만 집중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나왔다. 체중은 소수점 한 자리까지만 체크하는 것으로 정했고 가장 좋은 브랜드의 체중계를 구했다.” -룰을 떠올린 계기가 있나. “개인 상금은 전체 상금에서 빠진다. ‘유지어터’가 됨으로써 전체 상금을 가져가는 것이 오히려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다. 거기서 ‘심리전이 벌어지면 재미있겠다’ 생각했다. 출연진 모두가 가장 고민되는 금액이 무엇일까 고민했고 300만원이라는 금액을 설정했다.” -특별히 몸무게 유지에 상금을 건 이유가 있나. “유지가 건강이다. 본래 룰은 ‘건강을 챙겨 유지하라’는 것이다. 프로그램명도 원래 ‘유지어터’였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니라 ‘제로섬 게임’이라는 단어로 바꿨다. ‘찌지도 말고 빼지도 마라’라는 카피라이터도 구성했다. 방송 중 출연진이 전날 술을 먹고 다음 날 아침에 몸무게를 재는데 살이 빠지는 등 상황이 많다. 다이어터들에게도 정보를 주고 싶었다.”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에 무리가 가진 않았나. “몸무게에 차이가 나면 돈을 주겠다는 룰을 설정했다. 참가자의 선택으로 모든 것이 이뤄진다. 현장에 의료진을 두고 6시간 한번 간격으로 하루에 두 번씩 출연진의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촬영 끝날 때까지 최대한 건강한 모습으로 나가길 원했다.” -‘더 지니어스’ 이후 오랜만에 ‘볼만한 게 나왔다’는 반응인데. “그 댓글을 찾아가 캡처하고 싶다. 안 좋은 댓글도 원한다. 방송 이후 즉각 피드백을 받고 이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지금은 시청자의 댓글을 바로 볼 수 없는 구조다. 그래서 방송 나가기 2주 전부터 일반인 출연자 10명을 섭외해 피드백을 받는다. 사소한 부분의 피드백도 다 듣고 방송에 반영한다. 10명 중 4~5명이 ‘룰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면 룰을 수정한다.” -어떤 점에 포인트를 두고 편집 방향을 잡고 있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다 보니 스피디한 전개를 가져가는 경향이 있다. 여러 콘텐츠를 보면서 편집 호흡이 길어지는 것에 지루함을 느낀다. 같은 룰을 가지고 3시간을 반복하면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 최대한 거둔다. 그래야 새로운 상황을 시청자가 볼 수 있다. 스피드하게 편집했다.” -40분 분량의 프로그램 연출에 있어 어려운 부분은 없었나. “짧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는 소통이 편했다. 제작 인원, 시간 모두 적게 들어갔다. ‘제로섬게임’부터 많은 스태프와 함께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생겼다. 연출하면서 처음 느낀 어려움이었다. 단순한 식사시간 문제부터 조율해야 할 게 많았다. PD로서 성장하며 겪는 당연한 과정이다.” -김태호 PD를 롤모델로 꼽았는데. “PD라면 누구나 롤모델로 꼽을 사람이다. 나영석 PD도 좋아한다. 최근 김태호 PD와 친분이 생겼다. ‘서울체크인’을 보고 도전하고 싶은 욕구와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됐다. 김태호, 유재석 케미처럼 고동완, 장성규 케미를 만들고 싶다.” -콘텐츠 제작하면서 어떤 포인트에서 재미와 보람을 느끼나. “콘텐츠를 제작할 때 새로움을 최고 목표로 둔다. ‘어떻게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지’라는 반응을 좋아한다. ‘고동완스럽다’는 대체어를 얻는 게 원하는 바다. ‘체중과 몸무게를 다룬 콘텐츠가 재미있을 수 있구나’와 같은 반응도 얻고 싶다.”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 “기사를 통해 많이 얻는다. 과거보다 미래에 관한 기사를 많이 본다. 자율주행, 우주, 드론과 관련한 기사를 읽으면서 예능적 소재를 얻는다. 기획 단계에서도 뻔한 이야기를 먼저 말하고 그것을 피해 새로움을 얻는다.” -후반부의 새로운 키맨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나. “6회, 7회, 12회가 가장 재미있다. 과로사의 활약이 매섭다. 게임의 전체 판을 앞뒤에서 조절한다. 이 부분이 관전 포인트다. 가장 전략적이고 변수를 많이 주려고 하는 출연진이다.” -프로그램이 어떻게 기억됐으면 하나. “시청자에게 유쾌한 프로그램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또 ‘참가자 누구도 빌런이 없는데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듣고 싶다.” -차기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는 게 있나. “‘제로섬게임’은 시즌2를 준비하고 제작한 건 아니다. 반응이 더 좋으면 제작할 마음은 있다. 현재는 야외에서 돌아다니는 추격물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세계를 돌고 싶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4 12:53
연예일반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제로섬게임’ 메인 포스터 공개

‘제로섬게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은 10명의 참가자가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단 하나의 미션을 놓고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티빙 측은 28일 ‘제로섬게임’의 첫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서바이벌은 찜질방에서 펼쳐진다. 매라운드 참가자 총합 몸무게 유지 여부에 따라 총상금이 변화하는 룰로 상금 사수는 물론 이를 쟁취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4명의 MC, 패널들이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이어트와 요요를 모두 경험한 고무줄 몸무게의 소유자 장성규와 체중 조절이 일상인 식단과 운동의 전문가 한혜진은 MC를 맡는다. 이어 작품 속 역할에 맞는 단기간 체중 증감량의 노하우를 가진 이이경과 걸그룹의 체중 관리 비법을 마스터한 눈바디 전문가 우기는 패널로 참여한다. 몸무게에 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네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상황과 심리에 대한 이해는 물론, 체중 조절에 대한 다양한 정보부터 자신만의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치열한 심리 싸움을 펼칠 10인의 참가자로는 유튜버 과로사(전재환), 개그맨 김명선, 개그맨 김병선(코미꼬), UFC 파이터 김한슬, 유튜버 딕헌터(신동훈), 안무가 리안, 아나운서 박서휘, 헬스 트레이너 오관우, 배우 이규호, 스텔라 출신 가수 전율이 함께한다. ‘제로섬게임’은 ‘워크맨’, ‘네고왕’ 등을 연달아 성공시킨 고동완 PD의 첫 OTT 예능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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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 2021 뉴미디어 콘텐츠 우수상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이 '2021 뉴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지난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웹, 모바일, OTT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우수 영상 콘텐츠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미디어 사업자 및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포상, 국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뉴미디어 콘텐츠 우수상'에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지난 해 론칭한 '시즌비시즌'이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8년 '와썹맨'과 2019년 '워크맨'이 예능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뉴미디어 특별상 부문에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시즌비시즌'의 수상을 통해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7년 출범한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급속도 성장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왔다. 국내 디지털 스튜디오 최초로 넷플릭스와 협업해 '와썹맨go'를 기획 및 제작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으며, 대표 콘텐트인 '와썹맨'과 '워크맨'은 국내 디지털 스튜디오 기준 최단 시간 내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모으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디지털 콘텐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더 나아가 새로운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샤크'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영화 제작을 시작했고, 이어 '샤크2', '바른 연애 길잡이' 등 미드폼과 롱폼 콘텐트를 기획해 콘텐트의 외연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식 플랫폼, 메타버스와 같이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와 연계한 신사업에도 진출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을 선도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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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라이비, 스튜디오 룰루랄라 손잡고 리얼리티 예능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일상은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함께한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아이돌 리얼리티 예능 ‘렛츠 트라이비’를 4일 론칭 한다. 2월 중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의 일상을 따라가며 무대 뒤 치열한 준비 과정과 생존 경쟁 속 소녀들의 소소한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웹예능이다. 데뷔 쇼케이스와 언택트 공연 비하인드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개성까지 ‘입덕’을 예감하는 다채로운 콘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렛츠 트라이비’를 통해 풋풋하고 장난기 많은 소녀들이 어떻게 걸크러쉬 매력의 아이돌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렛츠 트라이비’는 ‘와썹맨’, ‘워크맨’, ‘시즌비시즌’ 등 독보적인 웹예능 콘텐트를 선보여온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돌 리얼리티다. 디지털 콘텐트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왔던 스튜디오 룰루랄라만의 감성을 담아 ‘마라맛’ 현실 예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4일 공개되는 1화에서는 방송국을 견학하는 트라이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대 셋트장, 의상실, 소품실 등을 견학하며 방송국 입성하는 날을 꿈꾸는 예비 걸그룹의 설렘을 엿볼 수 있다. ‘방송의 메카’ 상암동에 도착한 이들은 방송가 맛집에서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JTBC 건물을 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펼치기도. “벌레도 먹을 수 있다. 머리를 밀 수도 있다!“ 며 불러만 준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이들의 ‘비글미’ 넘치는 열정은 앞으로 공개될 콘텐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비 신사동 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셜 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송선, 진하, 현빈, 소은, 캘리, 지아, 미레,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렛츠 트라이비’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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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2020 대한민국 청소년 추천 유튜브 채널' 어워드 수상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 예능 '워크맨'이 (사)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청소년이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어워드를 수상했다. 전국 1025명의 학생이 건강한 언어, 공중도덕, 인권, 문화 다양성, 공익성 면에서 토론하고 검토해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익한 유튜브 채널을 선정한 결과다. 이번 시상식은 14일 '2021 디지털 리터러시 컨퍼런스'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워크맨'은 흥행성을 인정받아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뉴미디어 콘텐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콘텐트의 흥행성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영향력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JTBC스튜디오 산하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워크맨'은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취업을 꿈꾸는 모든 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여러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공장, 시장, 음식점, 기업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 체험하고 정보를 가감없이 소개하는 내용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9년 5월 론칭 이후 국내 디지털 스튜디오 최초, 최단 시간 내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모으며 디지털 콘텐트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 수 5억회를 기록하고,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스핀 오프 버전인 '워크맨-기업탐방' 시리즈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워크맨' 박요셉 PD는 "'워크맨'을 제작하면서 1824세대 분들에게 재미는 물론, 취업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제공되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 수상이 제작진의 제작 의도와 마음을 시청자 분들이 알아주신 것만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워크맨'은 우리 사회 곳곳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계속 찾아서 탐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5 08:48
무비위크

KCMX장규리, '워크맨' 일일 알바생 된다..사과농장 체험

KCM과 장규리가 추석을 맞아 ‘워크맨’을 찾아온다.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 예능 콘텐트 ‘워크맨’에 KCM과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가 2일 출연한다. '워크맨’에 두 명의 일일 알바생이 찾아온 것은 최초다. 두 사람은 장성규와 함께 청송의 한 사과농장에서 역대급 노동을 체험한다. 사과농장에서 진행된 ‘워크맨’ 촬영에서 장성규와 KCM, 장규리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으로 사과 수확, 선별, 포장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특히 평소 ‘말 많은 형’으로 알려진 KCM은 고된 노동 속에서도 토크를 멈추지 않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KCM과 장규리는 이날 깜짝 라이브도 선보였는데, 처음임에도 완벽한 듀엣으로 사과농장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추석특집 사과농장 편에 대해 ‘워크맨’ 박요셉PD는 “역대급 노동 강도였지만 출연자들의 호흡이 좋아 분량도 역대급이 된 에피소드였다.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추석 연휴에 구독자들이 ‘워크맨’과 함께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워크맨’은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수 4억 8천만 회, 380만 명 의 구독자를 기록 중이다. ‘워크맨’은 곧 새로운 스핀오프 ‘기업탐방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KCM, 장규리와 함께한 ‘워크맨’ 추석특집 사과농장 편은 10월 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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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워크맨' 스튜디오 룰루랄라, 뉴미디어 콘텐츠상 수상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뉴미디어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와썹맨’ ‘워크맨’ 등 히트 콘텐트를 제작해 온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2020년 뉴미디어 콘텐츠 특별상에 시상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지난 2018년부터 웹· 모바일· OTT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화제의 작품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미디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이미 2018년 ‘와썹맨’, 2019년 ‘워크맨’으로 예능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이번 특별상 수상은 프로그램 단위의 수상을 넘어 디지털 콘텐트를 제작하는 스튜디오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2017년 출범한 JTBC 스튜디오 산하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그동안 급속도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며 디지털 콘텐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국내 디지털 스튜디오 최초로 넷플릭스와 협업해 ‘와썹맨go’를 기획·제작해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했다. 또한 대표 콘텐트 ‘와썹맨’과 ‘워크맨'은 각각 국내 디지털 스튜디오 최초, 최단 시간 내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모으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번 수상을 통해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2020년 역시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콘텐트 제작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7월부터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프리미엄 MCN 비즈니스를 시작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 비의 ‘시즌시비즌’, 은지원의 ‘게임 은지원’, 토니안의 ‘토니안주’ 등의 다양한 예능 채널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즌비시즌’은 론칭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7백만 뷰를 돌파하며 '와썹맨' '워크맨'의흥행을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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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깡스러운 순간"..장성규, 비와 '워크맨' 녹화에 감격

방송인 장성규가 비와 '워크맨'에서 만났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SNS에 "비를 만나다. 싸이월드 시절 비를 흉내 내던 내가 비를 게스트로 모시고 방송을 하게 되다니..정말 영깡스러운 순간이다. 워크맨 첫 게스트. 비형이랑 언젠가 꼭 깡소주 마시고 싶다. 님아 그 깡을 건너지 마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웹예능 '워크맨' 촬영을 위해 만난 비(본명 정지훈)와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흑백 사진엔 모자를 비스듬히 쓴 채 비를따라 했던 장성규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겼다. 비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웹예능 '워크맨'에 최초의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예능으로, 그동안 한 달에 한번 '제철알바' 시리즈에 출연했던 김민아를 제외하고는 게스트가 출연한 적이 없었다. 최근 '1일 1깡'이라는 밈(meme)으로 연일 화제인 비는 '워크맨'에서 장성규와 함께 손 세차장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다. 한편, 비가 출연하는 JTBC 웹 예능 '워크맨'은 6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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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워크맨' 최초의 일일 알바생 된다..세차장 체험

비(정지훈)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예능 ‘워크맨’에 최초의 1일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예능으로, 그 동안 한달에 한번 ‘제철알바’ 시리즈에 출연했던 김민아를 제외하고는 게스트가 출연한 적이 없었다. 현재 ‘1일 1깡’이라는 밈(meme)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비는, ‘워크맨’에서 장성규와 함께 손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일꾼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가 출연하는 ‘워크맨’ 손 세차장 편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편, ‘워크맨’은 지난해 5월 공개된 이후 2019년 한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9000만회, 38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사랑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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