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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라이즈 원빈 “이름 아직도 부담돼... SM에 건의한 적도” (살롱드립2)

그룹 라이즈 원빈이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20일 유튜브 채널 ‘테오’ 웹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최근 첫 정규 ‘오디세이’를 발매한 라이즈의 원빈과 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원빈은 장동연에게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요?”라며 과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세 얼굴이 화끈거리는 등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자신의 활동명인 ‘원빈’에 대해 “너무 부담스럽다”면서 “제가 먼저 회사에 이야기했다. 그런데 회사는 ‘본명이니까 그대로 가자’고 하시더라. 사실 아직도 부담”이라고 전했다. 소희 역시 대선배인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활동명이 겹친다. 그는 “저는 데뷔때 까지만 해도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꽤 유니크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요즘들어서 내 이름의 기운이 약한가 하고 생각이 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자 원빈은 “그럼 중희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소희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엑소의 활동명이 부럽다며 “카이, 디오 이런 이름 참 멋있지 않냐. 저도 콜드? 이런 거 해보고 싶다”며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0 19:27
연예일반

트리플에스, 코어팬 ‘깨어’나게 만든 세계관… 또 커리어하이 ‘노린다’ [줌인]

그룹 트리플에스의 서사가 한층 더 짙어졌다. 대게 ‘청춘’이라고 하면 찬란하고 빛나는 것들만 떠올리기 십상이다. 트리플에스는 다르다. 방황하고, 불안해 하고, 일탈한다. 이 지점은 오히려 차별화가 됐다. 그리고 트리플에스는 성적을 통해 본인들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트리플에스는 지난 12일 발매한 두 번째 완전체 타이틀곡 ‘깨어’를 통해 “우리는 살아있나?”고 대중에게 질문했다. 첫번째 완전체곡 ‘걸스 네버 다이’에서 “소녀들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외쳤던 것과 상반된다.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청춘을 표상한 ‘깨어’는 발매 직후 멜론 ‘핫 100’차트 30위권대에 진입했다. 14일 기준엔 이보다 낮은 40위권대에 머물러 있지만, 본격적인 음방 활동을 시작하면 순위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팬덤 화력도 예전보다 세졌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어셈블25’는 발매 첫날에만 약 23만 장이 팔렸다. 이 정도 추세면 지난번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지난해 댄스 디멘션(유닛) VV의 첫 앨범 ‘퍼포만테’로 초동 37만 5000장을 판매,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트리플에스 하면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빼먹을 수 없다. 이들의 서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깨어’ 뮤직비디오에선 민들레 홀씨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트리플에스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슬로건 아래 활동 중인데, 노란 민들레 홀씨의 꽃말 역시 ‘무한한 가능성’이다. 뮤직비디오는 우리네 대다수가 매일 살아가는 장소에서 소녀들이 느끼는 ‘불안’을 묘사한다. 어질러진 방안, 지하철, 공터, 아파트가 대표적이다. ‘깨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6시간 만에 160만 뷰를 넘었고 14일 기준 800만 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선 12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르세라핌 ‘핫’과 ‘크레이지’ 아이브 ‘애티튜드’ 등을 연출한 양윤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트리플에스의 운영 방식은 조금 독특하다. 팬들은 트리플에스의 독자적인 투표 시스템 ‘그래비티’를 통해 유닛과 곡을 결정할 수 있다. “어떤 노래가 나올까?” “이번엔 어떤 유닛이 컴백할까?”하고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덕질이 아니다. 내가 직접 이 그룹의 정체성을 만들어간다는 희열이 있다. 이번 ‘깨어’ 역시 전 세계 2만 8233명의 글로벌 웨이브(팬덤)가 참여한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으로 결정됐다. 총 24명의 다인원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는 매년 한 번씩 완전체로 컴백하는 체제다. 지난 2023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선보인 유닛만 10개에 달한다. 다만, 무작정으로 파생되는 건 아니다. 해당 유닛이 10만장을 팔지 못하면 그 다음에 나올 수 없다. 운영 방식이 생소하다 보니 초반 대중성을 확보하는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좋은 음악은 언젠가 대중이 알아보는 법. ‘라라라’ 시리즈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더니 ‘걸스 네버 다이’로 인기 정점을 찍었다. ‘이지 리스닝’을 기반으로 한 음악도 음악이지만, 무엇보다 메시지가 좋았다.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지난해 각종 시위 현장에서 불리기도 했다. ‘깨어’도 서사적 완성도가 뛰어난 노래다. 가사에는 혼란과 갈망, 행복에 대한 자기 확신, 도피와 각성에 대한 이중성이 모두 담겼다. 트리플에스 ‘라라라’ 시그니처 곡에 모두 이름을 올린 모드하우스 정병기 대표가 작사했다. 그는 원더걸스, 2PM, 인피니트,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기획 등을 담당했던 ‘국내 A&R 1세대’로 통한다. 임희윤 음악 평론가는 트리플에스의 인기 요인에 대해 “아이돌 그룹이 팬덤을 형성하는 방식 중 음악, 비주얼, 세계관을 일맥상통하게 강조하는 게 있다. 트리플에스는 어두운 측면들을 데뷔할 때부터 부각해 왔다. 다소 범대중적으로 소구될 수 있는 콘셉트임에도, 팬 참여형 투표 방식 등으로 ‘슈퍼 팬덤’을 만들어왔다”면서 “트리플에스 팬들은 2차 소비자가 아닌, 1차 소비자로서 주체성을 가짐과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써 강한 연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5 05:45
예능

[TVis] 혜림 “17kg 감량”…출산 114일 만 ‘우빙빙’ 컴백 (슈돌)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출산 114일 만에 17kg를 감량했다.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이 친정이 있는 홍콩에 방문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방송에서 우혜림 가족은 야경을 배경으로 저녁 식사를 하러 왔다. 블랙을 드레스코드로 맞춘 가족 중 단연 눈에 띈 건 미니드레스를 입은 우혜림이었다.안영미가 “둘째 낳고 백일 조금 넘지 않았냐”라고 궁금해하자 우혜림은 “한 3kg 남았다.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이라고 설명했다. 둘째를 가진 4개월 전 만삭 시절에만 해도 20kg가 불어났던 터 우혜림은 운동을 통해 다시 감량에 성공했다. 박수홍은 “걸그룹 다시 해도 되겠어”라며 감탄했다.남편 신민철 또한 달달한 눈빛을 발사하며 “연애 때 생각난다. 우빙빙이다”라고 닮은 꼴 배우 판빙빙을 소환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22:06
스타

[TVis] “원더걸스 엄마 닮아 박자감각 좋아” 혜림子, 액션배우 되나 (슈돌)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의 아들 시우 군이 남다른 신체능력을 뽐냈다.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이 친정이 있는 홍콩에 방문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방송에서 우혜림 가족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길거리에서 태권도 버스킹을 진행했다. 태권도 선수인 남편 신민철은 3단 스핀 발차기까지 선보여 관광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에 시우 군도 부채를 들고 아빠와 음악에 맞춰 동작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원더걸스 엄마 닮아서 그런지 박자 감각이 좋다”고 감탄했다. 시우 군은 상당한 높이의 발차기까지 선보였다. 이소룡과 비슷한 패션을 입은 시우 군을 보며 액션배우로 거듭날 것 같다는 말에 우혜림은 “너무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21:47
예능

[TVis] 혜림, 럭셔리 홍콩 친정집 있어도…“집이 작아 호텔서 체류” (슈돌)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홍콩 친정집 대신 호텔에 체류하는 이유를 밝혔다.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이 친정이 있는 홍콩에 방문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방송에서 우혜림 가족은 홍콩의 한 호텔에 묵는 아침 풍경이 그려졌다. 앞서 홍콩에 위치한 초고층 아파트의 친정집을 공개했던 바 궁금증이 모였다. 이에 우혜림은 “저희 집이 작아서 가족들과 올때는 호텔에서 자고, 제가 혼자 올 때는 부모님 집에서 묵는다”며 “그래야 부모님도 편하시고 저희도 편할 것 같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잠에서 깬 아들 시우 군과 우혜림 부부는 단장을 하고 호텔 로비로 나섰다. 혜림은 “가기 전에 (둘째) 시안이한테 영상통화, ‘비디오 콜’ 해야지”라고 말했다. 통화가 연결되자 시우 군은 “시안이 어딨어요?”라며 화면을 향해 뽀뽀를 날려 흐뭇함을 자아냈다.영상통화를 마친 우혜림은 “엄마가 홍콩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가자”라고 유창한 영어로 말해 자연스러운 2개국어 교육 환경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07 21:32
연예일반

[TVis] 원더걸스 혜림, 으리으리한 홍콩 집... “IMF때 사고 10배 올라” (슈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럭셔리 홍콩 친정집을 공개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혜림은 남편 신민철, 아들 시우와 함께 홍콩 친정 댁을 방문했다.혜림은 “제가 어렸을 때 살던 곳이다. 학창 시절을 홍콩에서 보냈다. 부모님과 친오빠, 친척들이 홍콩에 있다”며 “홍콩은 저한테 집에 온 따뜻한 느낌”이라고 했다.친정집은 고급 아파트로 실내 놀이터부터 체육관, 셀스장 실내 외 수영장까지 구비돼 있었다. 이를 본 박수홍은 “금수저네”라며 감탄했다. 혜림은 “부모님이 IMF 때 집값이 내려가서 운 좋게 사고 지금 10배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07:29
예능

원더걸스 혜림, 대규모 정원에 수영장까지… 홍콩 친정집 최초 공개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혜림이 37개월 시우와 친정집이 있는 홍콩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원더걸스로 활동하기 전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콩의 초고층 친정집이 최초 공개된다.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오는 30일 방송되는 ‘슈돌’ 571회는 ‘같이 떠나니 행복도 두 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우혜림-시우 모자와 황민호-황민우 형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중 우혜림은 아들 시우와 남편 신민철과 함께 홍콩의 친정집을 방문한다.우혜림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콩 친정집은 대규모 정원과 수영장까지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오랜만에 친정집을 찾은 우혜림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 자신의 방을 찾고, 방 한쪽에 놓인 책상을 가리키며 “저기서 JYP 오디션 결과 확인했었어”라며 오디션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또한 똘망똘망한 눈빛과 반달 눈웃음, 웃을 때 생기는 인디언 보조개까지 아들 시우와 판박이인 우혜림의 러블리한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런가 하면, 37개월 시우는 ‘그랜드 마스터’ 외할아버지의 홍콩 태권도장에서 생애 첫 태권도 그룹 수업에 도전한다. 시우는 앙증맞은 두 손을 불끈 쥐며 절도 있는 겨루기 자세를 보여줘 기선 제압에 나서 귀여움을 유발한다. 특히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척척 따라 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태권도 공인 9단 외할아버지, 6단 아빠 신민철에 이어 공인 6단 외삼촌까지 ‘도합 21단’ 태권 가족의 피를 이어받은 시우가 5살 초록띠 형아와의 깜짝 발차기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키가 한 뼘 이상 큰 형과 당당하게 맞선 시우가 형아를 상대로 이길 수 있을지 기세만큼은 세계 최강인 시우의 겁 없는 대련 결과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12:16
스타

원더걸스 혜림 “잡아보겠습니다” 직접 경찰서行 이유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직접 경찰서를 찾아 눈길을 끈다.혜림은 9일 자신의 SNS에 “잡아보겠습니다”라고 적고 서울마포경찰서 방문 사진을 올렸다.이는 사기 피해를 신고하기 위함이다. 공개된 신고 내역서에는 ‘범죄유형 직거래 사기, 귀하의 민원이 다중 피해 사건으로 확인돼 경찰서에 접수됐다’고 적혀있다.혜림은 지난달 25일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잠이 안 오네요.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며 사기 피해를 당한 소식을 알렸다.그는 “뉴스 보니까 저 같은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때 카톡으로 연락하라는 거, 결제할 때 외부 링크 보내는 거, 수수료 1000원 안 보냈으니 다시 보내라는 거, 사기입니다”라며 “아이들 책 사다가 당했어요. 엄마들 마음 이딴 식으로 이용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9 18:44
예능

대성, 원더걸스 예은과 파트너였다… “다른 멤버랑 말하면 바람피는 느낌” (‘집대성’)

‘집대성’에서 대성과 안소희가 빅뱅과 원더걸스로 합동무대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28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소희포바 VS 대코비치 | 감히 네가 나를 이길 생각을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출연해 대성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소희는 “(빅뱅과 원더걸스) 조합이 너무 오랜만이면서도 너무 신기한 것 같다”며 “저희가 맨날 무대로만 만났지 같이 얘기를 했던 적은 별로 없다. 예능을 같이 나온 적도 없다”고 말했다. 대성은 “그때는 각자 파트너가 있었다. 저는 예은 씨였다. 자기 파트너가 아닌 다른 파트너랑 얘기하면 뭔가 만난 적도 없는데 바람피우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외도하는 느낌이 들어서 거의 대화를 못나눴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21:37
예능

빅뱅 대성, 원더걸스 안소희에게 긁혔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집대성’)

‘집대성’에서 대성이 안소희와 인연을 설명했다.28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소희포바 VS 대코비치 | 감히 네가 나를 이길 생각을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출연해 대성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대성은 “오늘 엄청난 분이죠. 사석에서 최다로 만난 분이 아닌가. 2~3번 정도 뵌 것 같은데 이분과 그때 대화를 나눴다”며 안소희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분이 테니스를 치고 게신다고 해서 ‘시합 한번 해보시죠’ 해서 저 사실 한번도 쳐본 적이 없다”며 “테니스는 완전 다른 게임이지만 그때 감각을 살려서 제가 호기롭게 도전을 했다”고 말했다.대성은 안소희에 대해 “테니스를 전도해 주시면서 ‘제가 언젠가 해보겠다’ 했더니 ‘열심히 해보세요’ 이러면서 살짝 저를 긁었다”고 설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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