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게임

컴투스, JTBC 인기 드라마 IP 스토리 게임 ‘SKY캐슬’ 출시

컴투스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의 IP를 활용한 신작 스토리 게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리즈’, ‘첫사랑에 대하여’ 등 여성 유저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SKY캐슬’은 JTBC의 동명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스토리 게임이다. 에피소드에 따라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유저의 분기 선택에 의해 결말이 달라져 기존에 알고 있던 원작 드라마의 결말과 관계 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즐겨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날 ‘스토리픽’ 플랫폼을 통해 ‘SKY캐슬’ 1~7화를 선 공개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스토리 게임의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23 18:16
스포츠일반

컴투스,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출시

컴투스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트 플랫폼이다.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IP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게임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게임은 유저 선택에 따라 여러 갈래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소설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게임 전반에 걸쳐 숨겨져 있는 분기별 선택지에 따라 각기 다른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토리픽’의 정식 론칭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최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웹드라마의 원작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신작 ‘일진에게 반했을 때 시즌3’를 비롯해 다수의 스토리게임을 선보였다. ‘새빛남고학생회’, ‘사내연애’ 등 데이세븐에서 기존에 서비스하던 게임들은 ‘스토리픽’ 플랫폼으로 전환되며, 해당 기간 동안 기존 스토리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스토리픽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콘텐트 대여권을 지급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4.06 19:20
연예

'웹드 요정' 박이현, '일진에게…2'로 컴백

신예 박이현이 '일진에게 찍혔을 때2'로 돌아온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동명의 모바일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즌1은 누적 8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1020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시즌을 종료했다. 지난달 31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 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박이현(설)과 윤준원(주호) 사이에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던 이은재(연두)와 강율(현호)은 다정한 모습의 박이현과 윤준원을 발견하곤 이내 둘의 관계를 의심하지만 모른 척 하고 가버린다. 그 사이 박이현과 윤준원은 그런 사실도 모른 채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윤준원은 박이현을 걱정하며 서프라이즈 목도리 선물까지 하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 시즌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묘한 기류를 느끼게 했다. 둘의 분위기는 다음 장소에서도 이어지지만 우연히 발견한 이은재와 강율에게 오해를 사기 싫었던 윤준원은 "아 안돼. 사귀는 거 아니라고 했단 말이야"라는 말과 함께 숨어버린다. 박이현은 "그럼 뭔데? 너랑 나, 지금 이거"라고 되물으며 우정인 듯 사랑인 듯 애매모호한 사이에 대한 답을 구하며 깊은 생각에 빠진다. 박이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솔직 담백한 매력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준원에 대해 더 깊어진 마음을 여실히 드러내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10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1 10: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