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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2건, 총 19만여 건 적중...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 적중 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2일 진행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8 예선 및 국내 프로축구(K리그2) 경기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66회차에서는 1등 32건을 포함해 총 19만 8,549건의 적중이 발생했다. 참가자들의 경기 분석과 예측이 실제 결과와 잘 맞아떨어지며, 다수 적중이 발생했다. 2등 적중은 1,796건, 개별 적중금은 15만 7,010원으로 집계됐다. 3등은 2만 7,130건(5,200원), 4등은 16만 9,591건(1,67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적중 금액은 총 14억 1,124만 6,450원이었다. 포르투갈·스페인·헝가리 등 강호들 승리...국내 리그 결과도 다수 적중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8경기, 무(무승부) 1경기, 패(원정팀 승) 5경기로 나타났다.이번 회차에서는 포르투갈, 스페인, 헝가리, 노르웨이 등 유럽 강호들이 UEFA 유로 2028 예선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예측과 일치하는 결과가 다수 나왔다. 국내 K리그2 경기에서도 수원삼성이 천안시티를 5-0으로 완파했고, 충남아산이 경남FC를 1-0으로 꺾는 등 홈팀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전남드래곤즈와 부산아이파크는 각각 안산그리너스, 부천FC를 상대로 패하며 희비가 엇갈렸고, 성남FC-인천유나이티드전은 대상경기 중 유일하게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까지 구매가 가능한 축구토토 승무패 67회차는 한국-파라과이(2경기), 일본-브라질(1경기)전 등 A매치 빅매치를 비롯해 스페인-불가리아(10경기), 포르투갈-헝가리(8경기), 미국-호주(14경기) 등 세계 각국 주요 대표팀 경기들이 예정돼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참가자들의 예측이 경기 결과와 높은 일치율을 보이며, 다수의 적중자가 발생했다”며, “다음 회차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까지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 적중결과와 67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10.13 14:10
프로축구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 1등 1건 적중...적중금은 4억 4000만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국가대표 A매치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의 적중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번 57회차에서는 단 한 건의 1등 적중만 나왔다. 해당 건은 14경기 결과를 모두 적중해 1등 4억 4,017만 1,000원의 적중금을 거머쥐게 됐다. 2등 적중은 25건이 발생했고, 개별 적중금은 704만 2,740원으로 집계됐다. 3등은 402건(21만 9,000원), 4등은 3,448건 (5만 1,07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적중 건수와 금액은 총 3,876건과 8억 8,036만 6,860원이었다.한국, 미국에 2-0 완승...멕시코-일본, 아일랜드-헝가리 무승부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5경기, 무(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 6경기로 나타났다.K리그에서는 성남FC가 안산그리너스를 4-0으로 대파했고, 부천FC도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반면, 전남드래곤즈와 충북청주 등은 서울이랜드와, 경남FC를 만나 각각 1-2와 0-1로 패하며 홈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김포FC는 천안시티에 1-3으로 무너졌고, 화성FC와 충남아산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국가대표 평가전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은 손흥민 선수의 선제골에 힘입어 미국을 상대로 원정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멕시코-일본전은 0-0, 아일랜드-헝가리는 2-2로 마무리됐다. 또 조지아는 불가리아를 3-0으로 완파했고, 튀르키예는 스페인에 0-6으로 대패했다. 폴란드-핀란드(3-1), 룩셈부르크-슬로바키아(0-1)전까지 포함된 이번 회차는 무승부와 이변의 결과로 인해 승부 예측의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평이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58회차는 9월 8일(월) 오전 8시에 발매를 시작해, 9일(화)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58회차는 국가대표팀 친전 경기들이 대상경기로 포함됐으며, 프랑스-아이슬란드(5경기), 세르비아-잉글랜드(6경기), 헝가리-포르투갈(8경기), 에콰도르-아르헨티나(9경기), 미국-일본(10경기), 멕시코-한국(14경기)전 등이 예정돼 있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단 한 건의 1등이 적중금을 모두 독차지 했다”라며, “다음 회차에는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많은 스포츠팬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 적중결과와 58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9.08 17:00
해외축구

'1등 미적중으로 22억 5000여 만원 이월'…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국내(K리그) 및 일본(J리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의 적중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1등 적중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총 22억 5,609만 1,750원의 1등 적중금이 다음 회차인 51회차로 이월됐다. 이는 3번째 연속 이월이며, 49회차에서 이월된 금액인 12억 1,113만 8,500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스포츠토토 다등위상품(축구토토 승무패, 농구토토 승5패, 야구토토 승1패 등)의 1등 적중금은 최대 5회 연속 이월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3회 연속까지만 이월됐지만, 최대 이월 횟수 변경으로 5회까지 확대돼 누적 상금 규모가 커질 수 있게 됐다. 5회차 이후에도 1등 적중자가 없을 경우, 해당 상금은 하위 등위 적중자들에게 분배된다.2등 적중자는 3건으로 각각 1억 3,932만 7,100원의 환급금을 수령하게 되었으며, 3등은 43건(486만 250원), 4등은 488건(85만 6,520원)이 발생했다. 2~4등 합산 환급금은 총 10억 4,495만 3,810원으로 집계됐다.다수 무승부 발생으로 예측 난이도 높았던 50회차…51회차, 유럽 축구 개막으로 EPL 및 라리가 빅매치 다수 포함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경기 결과는 승(홈팀 승) 4경기, 무(양팀의 무승부) 5경기, 패(원정팀 승) 5경기로 나타났다.특히, 강원FC-김천상무(0-0), 충남아산-경남FC(2-2), 성남FC-김포FC(0-0), 산프레체 히로시마-시미즈(0-0), 서울 이랜드-화성FC(0-0) 등 다섯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발생하며 예측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원정 승리도 여러 경기에서 나왔다. 가와사키-후쿠오카(2-5), 부산 아이파크-인천 유나이티드(0-2), 전남 드래곤즈-천안시티(3-4), 충북청주-부천FC(0-1) 등에서도 원정팀들이 승리를 거두며 예상 밖 결과를 만들었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는 8월 14일 오전 8시에 발매를 시작해, 16일 오후 8시 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이번 주말은 유럽 주요 리그가 2025~26시즌 개막을 맞이하는 시기로, 51회차 대상경기에도 빅클럽 간 맞대결이 다수 포함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스페인 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로 구성됐다. 주요 매치업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스널(12경기) ▲울버햄프턴-맨체스터 시티(6경기) ▲첼시-크리스털 팰리스(9경기) ▲마요르카-바르셀로나(7경기) ▲에스파뇰-AT마드리드(14경기)전 등이 포함됐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50회차에서는 무승부와 함께 원정팀들의 승리가 다수 발생하며 적중 난이도가 높아졌다”며 “고액의 1등 누적 상금이 걸린 51회차는 유럽 리그 개막과 함께 흥미로운 빅매치들이 대상경기로 선정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적중결과와 51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8.11 12:31
프로축구

‘1등 적중금 12억원 50회차로 이월’…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 적중 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8월 2일 진행된 국내 및 일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차에는 1등 당첨자가 없어 12억 1,113만 8,500원의 1등 당첨금이 자동으로 다음 회차인 50회차로 이월됐다. 이는 48회차에서 5억 1,581만 3,250원이 이월된 데 이어 두 번째다.2등 적중자는 총 5건으로 각각 5,562만 6,02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44건(316만 570원), 4등은 278건(100만 470원)이 발생해, 총 327건의 적중이 발생했다. 2등부터 4등까지의 합산 환급금은 6억 9,532만 5,840원으로 집계됐다.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 무승부 및 원정 승리 등 이변 다수 속출…50회차, 8월 7일 오전 8시부터 발매이번 49회차 경기 결과는 승(홈팀 승) 1경기, 무(양팀의 무승부) 4경기, 패(원정팀 승) 9경기로 나타났다. 경남FC만이 홈 승리를 기록한 가운데, 대부분 경기가 원정팀 승리 또는 무승부로 마무리돼 예측 난이도가 높았다.특히, 도야마-RB오미야(0-2), 고후-야마가타(1-3), 울산HDFC-수원FC(2-3), 부천FC-성남FC(2-3) 등 경기에서 원정팀이 강세를 보였으며, V바렌나-센다이(0-0), 후지에다-야마구치(2-2), 서울이랜드-인천유나이티드(0-0), 전남드래곤즈-충남아산(2-2)전에서는 무승부가 나와 예측을 더욱 어렵게 했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는 오는 8월 7일 오전 8시에 발매를 시작해, 8월 9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50회차 대상경기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 10경기와 일본(J리그) 4경기로 구성되며, ▲가와사키-후쿠오카(1경기)전을 비롯해 ▲울산HDFC-제주SKFC(2경기) ▲강원FC-김천상무(3경기)전 등 주말 주요 경기가 포함돼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48회차와 49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없어 누적 이월금 규모가 커진 만큼, 50회차에서도 치열한 승부예측이 펼쳐질 것”이라며 “약 12억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50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 적중결과 및 50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8.04 14:54
프로축구

'3억8000여 만원 다음 회차로 이월'…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한 한국스포츠레저㈜는 공공위탁 전환 이후, 4일부터 토토 및 프로토 등 모든 게임의 발매 및 환급ㆍ환불 등 관련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6일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아, 3억 8,292만 6,500원의 1등 적중금은 자동으로 다음 회차인 45회차로 이월됐다.이어, 2등 적중자는 총 4건으로 각각 3,829만 2,65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128건(59만 8,330원), 4등은 1,332건(11만 5,000원)이 발생했다. 2등부터 4등까지 총 1,464건의 적중이 발생했으며, 이를 모두 합친 총 환급금은 총 3억 8,293만 6,840원으로 집계됐다.K리그 및 J리그 14경기 대상, 홈팀 우세 속 이변도 다수…45회차, 오는 7월 10일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6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가 5경기로 나타났으며, 주로 홈팀이 비교적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경기에서는 이변이 속출했다. 특히, 마치다-시미즈(3-0), 전남드래곤즈-인천유나이티드(2-1), 충북청주-서울이랜드(2-1)전에서는 홈팀이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오카야마-산프레체 히로시마(0-1), 요코하마FC-요코하마 마리노스(0-1), 화성FC-부천FC(0-1)전에서는 원정팀이 예상 밖의 승리를 챙기며 이변을 연출했다.무승부는 나고야-도쿄베르디(0-0)전을 비롯해 경남FC-안산그리너스(1-1), 성남FC-천안시티(0-0)전 등에서 발생해, 전체 예측 난도를 높이는 요인이 됐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는 오는 7월 10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12일 오후 7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회차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포함해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다.대표적인 경기로는 ▲전남드래곤즈-경남FC(1경기) ▲부산아이파크-성남FC(2경기) ▲수원삼성-충북청주(3경기) ▲LA갤럭시-DC유나이티드(14경기)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대상 경기가 주말에 집중돼 있어,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44회차는 전체적인 홈팀 강세 흐름 속에서도 무승부와 원정 승리가 뒤섞이며, 적중 난도가 높았다”며 “약 3억 8천여만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45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포츠레저㈜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적중결과 및 45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7.07 15:37
프로축구

정지용 결승 골…전남, ‘15G 무패’ 인천 제압 (K리그2 종합)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1강’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같은 날 2위 수원 삼성이 승전고를 울리면서, 인천과 격차를 7점으로 좁혔다.전남은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서 인천을 2-1로 제압했다.전남은 이날 승리로 9승(7무3패)째를 기록, 3위(승점 34)로 올랐다. 전남은 인천전 4연패에 마침표를 찍고 홈 3연속 무승(2무 1패) 기록도 끊어냈다.반면 이날 전까지 15경기 무패 행진(12승 3무)을 달린 인천의 상승세는 마침내 막을 내렸다. 인천은 4달 만에 리그 2패(14승3무)째를 올렸다. 순위는 여전히 1위(승점 45)다. 먼저 균형을 무너뜨린 건 전남이었다. 전반 18분 미드필더 알베르띠가 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발디비아의 크로스가 하남에게 연결됐다. 하남은 머리로 공을 연결했고, 임찬울은 재차 공을 뒤로 빼줬다. 이 슈팅 기회를 알베르띠가 놓치지 않았다.일격을 허용한 인천은 곧장 전남을 두들겼고, 전반 40분 균형을 맞췄다. 김건희의 장거리 패스가 전방으로 향했고, 이 공을 건네받은 박승호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승호의 시즌 5호 골.기세를 탄 인천은 44분 무고사의 다이빙 헤더로 역전 골을 노렸으나, 전남 골키퍼 최봉진의 손끝에 걸렸다. 인천 입장에선 전반 동안 코너킥만 8차례 시도하는 등 경기를 주도하고도 달아나지 못한 게 아쉬움이었다.1-1로 맞선 후반전, 인천은 여전히 무고사와 박승호를 앞세워 전남을 압박했다. 하지만 좀처럼 유효타를 날리지 못했다.위기를 넘긴 전남은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발디비아가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뒤 정확하게 중앙으로 배달했다. 이를 정지용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반대편 구석을 뚫었다. 전남 정지용은 후반 45분 상대 패스 미스를 가로챈 뒤 단독 돌파하며 추가 골을 노렸다. 하지만 그의 슈팅은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인천은 직후 미드필더 김건웅의 박스 안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노렸으나, 이 공도 골대를 맞혔다. 결국 전남이 천신만고 끝에 승전고를 울렸다. 같은 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선 수원이 충남아산을 3-2로 제압했다. 원정 4연승을 질주한 수원은 리그 2위(11승5무3패·승점 38)를 지켰다. 같은 날 인천이 패하면서, 두 팀의 격차가 승점 7점으로 좁혀졌다. 충남아산은 7위(승점 25)를 지켰다.원정팀 수원은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전반 33분 세라핌, 43분 이민혁이 릴레이 골을 터뜨렸다. 특히 이민혁은 박스 정면에서 놀라운 드리블을 선보인 뒤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수원 리그 경기 데뷔 골을 터뜨렸다.충남아산의 반격은 후반부터 시작됐다.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원 골키퍼 양형모가 골문을 비우고 나왔으나 공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를 김종민이 가볍게 밀어 넣으며 1골 만회했다.후반 22분에는 김종민이 다시 한번 수원에 일격을 날렸다. 손준호의 로빙 패스를 받은 그는 절묘한 시저스킥을 시도해 동점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수원이었다. 후반 35분 코너킥 공격 중 일류첸코를 맞고 흐른 공이 브루노 실바 앞에 떨어졌다. 브루노 실바가 오른발로 강하게 차 넣으며 결승 골을 터뜨렸다. 같은 날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선 충북청주가 서울이랜드에 2-1 역전승했다. 충북청주는 리그 3경기 무패(1승2무)를 질주하며 12위(승점 17)로 올라섰다. 반면 서울이랜드는 무려 6경기 무승(2무4패) 늪에 빠지게 됐다. 서울이랜드는 리그 6위(승점 29)를 지켰다.서울이랜드는 이날 전반 8분 만에 터진 정재민의 선제골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 10분 페드로, 32분 김영환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끝으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선 경남FC와 안산 그리너스가 1-1로 비겼다. 경남은 리그 10위, 안산은 11위(승점 18)를 지켰다. 전반 13분 안산 김우빈이 선제골을 넣었는데, 추가시간 중 경남 브루노 코스타가 페널티킥(PK)으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후 두 팀은 후반전에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김우중 기자 2025.07.05 22:10
프로축구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적중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22일(일)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적중은 2건이 발생했으며, 각각 5억 5,081만 1,630원을 받을 수 있다. 41회차 1등 미적중으로 인한 이월금액은 4억 2,618만 8,500원이었다. 이어, 2등 적중자는 총 53건으로 각각 509만 7,63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763건(17만 7,050원), 4등은 6,037건(4만 4,760원)이 발생했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6,855건의 적중이 발생했으며, 이번 회차 전체 환급금은 총 17억 7,710만 2,920원으로 집계됐다. K리그 및 J리그 14경기 대상, 결과는 다수 무승부 발생…43회차 오는 26일 오전 8시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4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6경기, 패(원정팀 승) 승리 4경기로 나타났으며, 다수의 무승부 결과가 예측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특히, 가시와-교토상가(1경기, 3-3), 나고야-시미즈(3경기, 1-1), 전북현대-FC서울(6경기, 1-1),광주FC-대전하나시티즌(11경기, 2-2), 전남드래곤즈-김포FC(12경기, 0-0), 부산아이파크-충북청주(13경기, 2-2)전은 모두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쳐, 참가자들의 적중을 어렵게 만들었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는 오는 26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28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발매된다.대상 경기는 ▲FC도쿄-요코하마FC(1경기) ▲수원FC-강원FC(9경기) ▲FC안양-광주FC(10경기) ▲부천FC-경남FC(12경기) 등이 대상 경기로 예정돼 있으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예측의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전 회차 1등 미적중으로 인해 42회에서는 더 큰 금액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며, “새롭게 발매를 개시하는 43회차에도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적중결과 및 43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6.23 20:50
해외축구

'4억 2000만원 다음 회차로 이월'…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적중결과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15일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적중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4억 2,618만 8,500원의 1등 적중금이 차회로 이월될 예정이다. 2등 적중자는 총 2건으로 각각 8,523만 7,70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30건(284만 1,260원), 4등은 270건(63만 1,400원)이 발생했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302건의 적중이 있었으며, 이번 회차 전체 환급금은 총 4억 2,619만 1,200원으로 집계됐다. K리그 및 J리그 14경기 대상, 결과는 혼재 양상…42회차 오는 19일 오전 8시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5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 승리 6경기로 나타났으며, 혼재된 결과가 예측 난이도를 높인 회차였다.특히, FC도쿄-세레소오사카(1경기, 2-2), 시미즈-감바오사카(10경기, 0-0), 화성FC-안산그리너스(12경기, 0-0)전은 모두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쳐, 참가자들의 적중을 어렵게 만들었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는 오는 19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21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발매된다.대상 경기는 ▲강원FC-대구FC(4경기) ▲전북현대-FC서울(6경기) ▲김천상무-FC안양(10경기) ▲경남FC-수원삼성(14경기) 등이 대상 경기로 예정돼 있으며, 치열한 경기 결과 예측이 예상되는 만큼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전 회차 1등 미적중으로 인해 42회차에는 더 큰 1등 적중금이 쌓여 있는 상태”라며,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적중결과 및 42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6.17 14:46
프로야구

창원시체육회 "NC 조속히 홈경기 나서야, 생겨 위협 받아"

창원시체육회가 연고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일정 재개를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시체육회는 1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NC 다이노스는 창원NC파크에서 조속히 홈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NC 다이노스는 지난 13년간 지역에 있어 단순한 야구단이 아니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동반자이자 창원시민의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소임과 동시에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인근 상권을 들썩이게 하는 지역의 활력소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라고 밝혔다. 창원시체육회는 지역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NC의 홈구장 복귀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지난 3월 홈경기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 이후 두 달여 가까이 구장이 문을 닫은 사이 지역사회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인근 상점은 홈경기 특수가 사라져 50% 이상의 매출 하락 직격탄을 맞았고, 야구장 입점 가게들은 문을 열 수조차 없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에 더해 원정팀과 팬들의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며 지역 숙박업소와 교통, 서비스 업종까지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창원NC파크의 조속한 재개장을 모두가 절박하게 기다리는 상황에서 NC 측이 이번 시즌 울산 문수야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한다는 소식은 100만 창원시민과 많은 야구팬에게 적잖은 실망과 아쉬움을 안겨준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선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쳤고, 그중 20대 여성 A씨는 이틀 만에 숨을 거뒀다. 이후 창원NC파크에선 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합동대책반의 보고서를 받은 뒤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정밀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NC는 지난 8일 오전 "울산 문수야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국토부와 창원시의 기류가 갑자기 바뀌었다. 국토부는 8일 오후 늦게 '재개장 여부는 시 등이 결정할 사항'이라는 취지의 공문을 시에 보냈다. 창원시는 다음날 브리핑을 열고 "오는 18일까지 재개장을 위한 모든 정비를 마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NC 구단이 "창원시가 발표한 일정은 확정된 것이 아닌 정비 완료 목표다. 구단은 실제 구장 점검 등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내부 논의를 거쳐 향후 계획을 결정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창원시가 안전 점검을 완료하더라도, 구단이 직접 확인하고 홈 경기 재개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단과 창원시의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구단 고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추이를 지켜봐 왔지만 (창원시와 시설공단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 표명과 달리 여러 사정으로 (구장 재개장이) 지연되는 모습을 봤다. 그래서 준비 사항을 보고 (홈 경기 재개를) 결정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라고 귀띔했다. NC가 당분간 울산 문수구장에서 임시로 홈경기를 치르겠다고 하자 창원 지역사회에선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창원시체육회는 "창원시민과 야구팬의 뜻을 모아 창원NC파크의 조속한 재개장을 KBO와 NC 구단,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당국에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전날(12일)에는 마산지역 소상공인 단체 등으로 구성된 마산미래발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NC 다이노스의 조속한 복귀를 요청한 바 있다. 지역 정치권도 창원NC파크의 조속한 재개장 및 NC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이형석 기자 2025.05.13 16:57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처음 만나는 인천-수원...3월 2일 K리그2 최다 유료관중 신기록 나올까

프로축구 K리그2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이 이번 주말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은 3월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월 27일 오전 기준으로 이 경기의 입장 티켓 1만5000장이 예매됐다. 2018년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이후 K리그2 역대 최다 유료 관중은 지난해 11월 3일 수원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기록한 1만5308명이다. 경기 전까지 예매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현장 판매분까지 감안하면 이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 예상된다. 인천은 내심 구단 최다 유료 관중 기록(2019년 3월 2일 제주 SK전 1만8541명)을 새로 쓰길 기대한다. K리그1에서 경쟁하던 인천과 수원은 각각 2024시즌 최하위, 2023시즌 최하위에 그쳤고,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 인천과 수원의 맞대결인 ‘수인선 더비’가 리그에서 열리는 건 2023년 9월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나란히 승격 후보로 꼽히는 만큼 두 팀의 첫 K리그2 맞대결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인천의 '원클럽맨' 김도혁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이 열린다. 조건도 인천 대표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K리그2 정규 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올시즌 윤정환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인천은 지난 1라운드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K리그2 무대에서 치르는 인천의 첫 경기였다. 경남전에서 인천은 슈팅 22개를 기록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줘 화끈한 공격 축구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U-22 자원인 풀백 최승구(20)의 활약은 앞으로의 기대감을 키웠고, 무고사, 제르소, 바로우 등 K리그1에서도 활약했던 주요 자원들이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원정팀 수원은 1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수원은 올시즌 새로 영입한 세라핌이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빠르게 수원에 녹아드는 모습이다. 여기에 수비수 레오는 한호강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인천과 수원 모두 다음 시즌 승격 후보로 꼽힌다. 그런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축구팬의 관심이 크다. 이은경 기자 2025.02.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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