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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채영, 원조 바비인형의 비주얼

배우 한채영이 원조 바비인형의 비주얼을 뽐냈다. 한채영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ged it #howisit ?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헤어에 컬을 줘서 여성미를 한껏 살린 한채영의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포즈가 담겨 있다. 한편 올해 IHQ drama 채널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스폰서'는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 스릴러다. 한채영을 비롯해 구자성, 이지훈, 지이수 등이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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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정우성·주지훈·오정세 등 시상자 라인업 눈길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출연 가수에 이어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년 임인년 활약이 기대되는 대세 배우들이 1월 8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총출동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를 통해 제작자로 변신한 배우 정우성은 2년 만에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다시 찾는다. 이름만으로 묵직한 무게감을 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와 tvN 드라마 '지리산'에서 활약한 주지훈도 시상식을 찾아 자리를 빛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보스 역에 이어 애플TV '닥터. 브레인' 조사원 역으로 2030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중년 대표 섹시 스타' 배우 박희순이 축제의 현장에 함께한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천의 얼굴' 배우 오정세 역시 K팝 스타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시상자로 나선다. 시청률 17%를 돌파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야망 빌런 한성혜로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진서연도 시상식에 출격한다.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한 배우 구교환은 데뷔 처음 가요 시상식을 찾는다. 1월 5일 전역을 앞둔 배우 우도환은 복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골든을 택했다. 첫 시상자로 등장해 복귀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새신랑' 배우 이시언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달콤한 신혼생활 중 시간을 내 시상식에 참석한다. 영화 '콜'로 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고 해외 각종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전종서도 발걸음한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이어 '홍천기'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배우 안효섭은 차기작 '사내 맞선' 촬영으로 바쁘지만 K팝 팬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기 위해 참석에 응했다. 연말까지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배우 이도현은 달콤한 휴식 중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을 찾는다. '마이네임' '유미의 세포들' 등 성공적인 작품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안보현도 자리해 시상식 열기를 더한다. 원조 바비인형 배우 한채영은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낼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IHQ 드라마 '스폰서'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예능뿐 아니라 본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전소민은 '비타민 걸'다운 싱그러운 에너지를 품고 새해 첫 시상식에 함께한다. OTT 흥행 열풍에 합류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 한선화도 K팝 동료, 선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한다. 지난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이어 JTBC '너를 닮은 사람'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인 배우 신현빈은 골든디스크와 첫 인연을 맺는다.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진행을 맡은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된다.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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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김원희, 20년 전 추억 소환 "강호동에게 실망했다"

'원조 바비인형' 김원희가 '아이콘택트' 스페셜 MC로 출격, MC 강호동과의 남다른 과거 인연을 공개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새로운 인간계 스페셜 MC 김원희가 3MC(강호동·이상민·하하)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했다. 3MC는 "원조 ", "가장 바른말을 구사하는 MC"라며 '김원희 찬양'을 이어갔다. 강호동은 "20년 전에 원희 누나랑 콩트를 했었다. 내가 나이로는 오빠인데, 역할에선 항상 김원희 씨가 누나였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부모님이 안 계신 가운데 가난하지만 항상 바른 누나여서, 코 흘리는 남동생 호동이의 머리를 항상 세게 때리는 역할이었다"고 미안해했다. 그러다가 김원희는 "그때 강호동 씨에게 실망한 게 있다. 촬영 중간에 식당에서 고기를 구우면 통 권하지를 않더라. 그걸 보고 점수가 깎였다"고 말해 강호동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 이어 하하는 김원희에게 "MC로 같이 호흡을 맞춰 본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중 한 명을 고른다면 누구?"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강호동은 "김용만도 넣자"며 한 명이라도 제쳐 보려고(?) 애를 썼다. 고민하던 김원희는 "김용만 씨는 10년 이상 같이 했고, 유재석 씨는 같은 인간으로서 존경할 만한 대상이다. 그리고 신동엽 씨는 언제 만나도 유쾌하고 부담이 없는데..."라고 말하며 후보들을 줄줄이 떠올려 강호동을 다시 긴장하게 했다. 김원희는 과연 누구를 택했을까. 한편,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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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뷰티"..한채영, 원조 바비인형의 화려한 미모

배우 한채영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날씨 축축. 내 피부는 촉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채영의 셀카. 오렌지빛 긴 웨이브 헤어에 녹색 상의로 스타일링한 한채영의 화려한 미모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한편, 한채영은 SBS플러스 예능 '와이낫시즌3'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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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종이인형' 광희, '원조바비' 김원희, 일산 대화동서 즐긴 건강한 한 끼 (한끼줍쇼)

'한끼줍쇼' 황광희, 김원희가 남다른 친화력으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김원희, 황광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대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JTBC 일산 제작 스튜디오에서 밤샘토론 김원희, 황광희와 마주했다. 막간으로 '한끼줍쇼 MC들의 진행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김원희는 "사실 이경규 씨를 보면 회의감이 든다. '저렇게 방송해도 되나' 싶다"며 "카메라 앵글 밖을 나가거나 시계를 본다. 분량도 나와야 제작진들도 편집을 할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경규 편에 선 광희는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강호동 형님의 영향이 큰 건 맞다. 그런데 녹화가 안 끝나니까 너무 힘들다"며 강호동의 녹화 욕심을 언급했다.결론 없는 혼돈의 토론이 벌어지던 가운데, 강호동은 "광희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한끼줍쇼'에 출연했었는데, 이렇게 제대 후에 다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두번째 출연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몰랐는데 광희가 황 씨더라. 나는 지금까지 광 씨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광희는 "오늘 열심히 해서 이경규 선배님께 제 이름을 정확히 각인시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스튜디오를 나온 네 사람. 광희는 "MC 선배님 세 분과 같이 있으니까 기가 빨리는 것 같다. 말을 제대로 못하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광희는 "저는 일산 대화동에서 20년 정도를 살았다"고 말했고, 김원희 역시 "정발산동에 살고있다"며 일산 주민임을 밝혔다.이어 규동형제는 김원희에게 "당대 최고의 MC들과 함께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원희는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강호동 등 많은 분들과 진행을 했다"고 답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이경규는 "김원희, 강호동이 예전에 스캔들이 터진 적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광희는 "전혀 몰랐다"며 궁금해했고, 이경규는 "강호동이 김원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가 김원희가 거절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했고, 김원희는 "거절한 게 맞다. 이런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오늘은 인형특집이다. 김원희는 원조 바비인형, 광희는 종이인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원희는 광희에게 "왜 이렇게 살을 뺐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전역 후 방송 복귀가 불안했다"며 "외모라도 예쁘게 꾸미자 해서 살을 뺐는데 해골짤이 나왔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쉬는 동안 눈이 진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광희는 "최근에 아이라인 문신을 했다. 이건 성형수술보다 더 아팠다"고 고백했다.네 사람은 대화동 거리 곳곳을 걸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광희는 모교 후배들과 마주친 후 사진을 찍기도. 강호동은 "20년 친구끼리 다시 뭉치고 싶다"며 희망 밥동무로 김원희를 꼽았고, 광희 역시 "요즘 호동 형님하고 여러 프로그램 같이 해봐서 새로운 분과 하고싶다"며 이경규와 짝을 이뤘다. 첫 벨은 김원희가 시도했지만 실패, 이후 여러 집을 다니며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그러던 중 한 집의 벨을 눌렀고, 집주인 어머님은 "평소 '한끼줍쇼'를 자주 본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기회를 포착한 강호동과 김원희는 "기다릴 수 있다", "채식도 괜찮다"며 적극 어필했고, 승낙을 얻어냈다. 이후 김원희는 어머님의 말동무가 되어 식사 준비를 도왔고 강호동은 아버님과 막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김원희는 살림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답게 알짜 생활 정보들을 틈틈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동안 이경규와 광희도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갔다. 한 집 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벨을 눌렀고 4살 7살 아이들을 목욕시키던 젊은 어머니가 문을 열었다. 이경규는 "이 집이 아니면 이제 실패다"라며 적극 어필했고, 광희 역시 "아이들 목욕을 도와드리겠다. 아이들 잘 씻긴다"며 가세했다. 남편의 허락을 받은 어머니는 한 끼 요청을 수락했다.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곧바로 아이들 돌봐주기에 돌입한 광희와 이경규. 특히 이경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누며 능숙한 모습을 보여 광희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현, 홍종현과 홍제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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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황광희X김원희, 일산 주민 '희희남매'의 대화동 한 끼 도전 성공 [종합]

'한끼줍쇼' 일산 주민 황광희, 김원희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2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김원희, 황광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일산 대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JTBC 일산 제작 스튜디오에서 밤샘토론 김원희, 황광희와 마주했다. 막간으로 '한끼줍쇼 MC들의 진행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김원희는 "사실 이경규 씨를 보면 회의감이 든다. '저렇게 방송해도 되나' 싶다"며 "카메라 앵글 밖을 나가거나 시계를 본다. 분량도 나와야 제작진들도 편집을 할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경규 편에 선 광희는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강호동 형님의 영향이 큰 건 맞다. 그런데 녹화가 안 끝나니까 너무 힘들다"며 강호동의 녹화 욕심을 언급했다.결론 없는 혼돈의 토론이 벌어지던 가운데, 강호동은 "광희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한끼줍쇼'에 출연했었는데, 이렇게 제대 후에 다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두번째 출연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몰랐는데 광희가 황 씨더라. 나는 지금까지 광 씨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광희는 "오늘 열심히 해서 이경규 선배님께 제 이름을 정확히 각인시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스튜디오를 나온 네 사람. 광희는 "MC 선배님 세 분과 같이 있으니까 기가 빨리는 것 같다. 말을 제대로 못하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광희는 "저는 일산 대화동에서 20년 정도를 살았다"고 말했고, 김원희 역시 "정발산동에 살고있다"며 일산 주민임을 밝혔다.이어 규동형제는 김원희에게 "당대 최고의 MC들과 함께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원희는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강호동 등 많은 분들과 진행을 했다"고 답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이경규는 "김원희, 강호동이 예전에 스캔들이 터진 적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광희는 "전혀 몰랐다"며 궁금해했고, 이경규는 "강호동이 김원희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다가 김원희가 거절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했고, 김원희는 "거절한 게 맞다. 이런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오늘은 인형특집이다. 김원희는 원조 바비인형, 광희는 종이인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원희는 광희에게 "왜 이렇게 살을 뺐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전역 후 방송 복귀가 불안했다"며 "외모라도 예쁘게 꾸미자 해서 살을 뺐는데 해골짤이 나왔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쉬는 동안 눈이 진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광희는 "최근에 아이라인 문신을 했다. 이건 성형수술보다 더 아팠다"고 고백했다.네 사람은 대화동 거리 곳곳을 걸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광희는 모교 후배들과 마주친 후 사진을 찍기도. 강호동은 "20년 친구끼리 다시 뭉치고 싶다"며 희망 밥동무로 김원희를 꼽았고, 광희 역시 "요즘 호동 형님하고 여러 프로그램 같이 해봐서 새로운 분과 하고싶다"며 이경규와 짝을 이뤘다. 첫 벨은 김원희가 시도했지만 실패, 이후 여러 집을 다니며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그러던 중 한 집의 벨을 눌렀고, 집주인 어머님은 "평소 '한끼줍쇼'를 자주 본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기회를 포착한 강호동과 김원희는 "기다릴 수 있다", "채식도 괜찮다"며 적극 어필했고, 승낙을 얻어냈다. 이후 김원희는 어머님의 말동무가 되어 식사 준비를 도왔고 강호동은 아버님과 막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김원희는 살림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답게 알짜 생활 정보들을 틈틈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동안 이경규와 광희도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갔다. 한 집 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벨을 눌렀고 4살 7살 아이들을 목욕시키던 젊은 어머니가 문을 열었다. 이경규는 "이 집이 아니면 이제 실패다"라며 적극 어필했고, 광희 역시 "아이들 목욕을 도와드리겠다. 아이들 잘 씻긴다"며 가세했다. 남편의 허락을 받은 어머니는 한 끼 요청을 수락했다.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곧바로 아이들 돌봐주기에 돌입한 광희와 이경규. 특히 이경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누며 능숙한 모습을 보여 광희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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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 김원희, 원조 바비요정 매력으로 옥탑방 접수

‘원조 바비인형’ 김원희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옥탑방을 물들인다.27일 방송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원조 바비인형’ 김원희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게스트 키워드 ‘바비인형’을 확인한 문제아들은 배우 한채영의 등장을 확신하며 한껏 기대한다. 이에 ‘진짜 게스트’ 김원희는 뒷걸음으로 옥탑방에 등장하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다.‘원조 바비인형’으로 통하는 김원희 역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퀴즈를 풀던 중 김원희는 스스로 “나는 글래머다” “목이 길다” 등의 셀프 몸매 칭찬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면모를 뽐낸다.다이어트와 관련된 토크가 이어지자 김원희의 절친 김용만은 “맞다. 원희가 살이 많이 빠졌다”며 김원희의 다이어트 소식을 전한다. 김숙이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김원희는 “탄수화물 다이어트”라며 자신만의 살 빼는 비결을 공개한다.김원희가 밝힌 탄수화물 다이어트는 ‘밀가루’ ‘쌀’ 등으로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먹지 않는 방법인데 이 방법으로 단기간에 3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무게보다는 부피가 많이 줄었다”며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추천한다.이때 야식으로 떡볶이, 튀김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누나 힘들겠다”라며 걱정한다. 김원희는 “괜찮아”라며 오늘만은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쉬겠다고 대답한다. 음식이 앞에 놓이자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다짜고짜 집어먹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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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채영, 미소짓는 원조 바비인형

배우 한채영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뷰티아이콘 부문 수상자로 참석해 포토월에 서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9.06/ 2018.09.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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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채영, 원조 바비인형의 워킹

배우 한채영이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시계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9.28/ 2017.09.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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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빵꾸똥꾸' 진지희의 한 끼 도전…한끼줍쇼 外

차이나는 클라스(오후 9시30분)황석영 작가 특집 2강으로 꾸며진다. '광주, 그 아픔과 슬픔을 넘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황석영의 북한 탐방기부터 7년 수감 생활까지 파란만장했던 삶. 그 가운데 자리 잡은 광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광주민주화운동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침묵과 왜곡으로 끝까지 외로웠던 광주민주화운동. 황석영이 이야기하는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만나 본다. 한끼줍쇼(오후 11시)원조 바비인형 한채영과 폭풍 성장한 '빵꾸똥꾸' 진지희가 '한국의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서울 연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게스트를 찾기 위한 게임으로 춤, 노래, 실루엣까지 완벽한 3명 중 진짜 밥동무를 찾는 '히든 밥동무'를 진행, 규동 형제의 웃음을 자아낸다. 글로벌한 영어 실력을 뽐내는 한채영과 진지희의 "빵꾸똥꾸인데요"로 이어지는 기상천외한 응답 시리즈가 펼쳐져 배꼽을 잡는다. 2017.09.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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