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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피드온 1주년 '금빛경륜' 시행…'원패스 시스템' 도입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스피드온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8주간 ‘금빛경륜’을 시행한다. 금빛경륜 기간에는 21~23경주가 추가로 시행되고, 이는 경륜 지방시행체인부산지방공단스포원과창원레포츠파크가 진행하게 된다. 평소 진행했던 20경주(지방 4경주, 광명 16경주) 종료 직후인 오후 7시 10분 21경주를 시작으로 오후 8시(23경주)까지 진행된다. 개최 장소는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창원과 매 회차별(금·토·일요일) 번갈아 가며 각 4주씩 열리게 된다. 확대된 경주의 현장관람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회차별 진행되는 해당 지방시행체(부산·창원)를 방문하면 된다. 동 시간대 수도권과 충청권 소재 장외지점은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역 고객들은 모바일 스피드온을 통해 경주권을 구매하면 된다. 금빛경륜 기간에 고객 참여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정해진 기간별 스피드온을 통해 구매(21~23경주)한 누적금액 상위자 400명(각 200명)에게는 2만원의 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진다. 또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31일부터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에 입장 절차가 간소화된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난 2월 강남지점에 시범적으로 도입됐던 원패스 시스템은 그간 이용률 분석, 불편사항 개선, 고객 선호도 조사 등의 발전된 과정을 거쳐 전 영업장으로 확대해 적용하게 됐다. 새로운 입장 절차는 스피드온 회원과 비회원으로 구분된다. 스피드온 회원은 입장 예약과 동시에 입장료를 스피드온 잔여 예치금으로 사전에 일괄 결재하고 영업장 현장에서는 스마트폰에 생성된 예약 QR코드가 확인되면 입장할 수 있다. 원패스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매일 300원(12월 31일까지)이 할인된다. 기존에 영업장 입장 시 사용했던 티머니 카드 입장료 결재는 이날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또 지정좌석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반드시 스피드온에 가입해야 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지정좌석실 현장발권은 중단되고, 스피드온을 이용한 입장 예약 시 입장료와 함께 지정좌석실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피드온 비회원 등의 편의를 위해 현금결제 입장절차도 다시 재개됐다. 영업장 현장에 설치된 ‘무인 현장 발권기’를 이용해 발행된 입장권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현금결제 고객은 객장의 일반석 이용만 가능하고 지정좌석실 사용은 제한된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원패스 시스템의 시범운영 기간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부분을 새롭게 재정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08.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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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주간 블록체인] 람다256 '루니버스 하이퍼레저 패브릭' 출시와 세계 각국의 디지털화폐 논의 확산

2009년 세계 첫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의 등장 이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암호화폐가 유통 중이다. 블록체인은 분권화와 탈중앙화의 가치에 기반을 두고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 ITU)는 블록체인 표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술 선도를 위한 표준화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연속 기획으로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람다256, '하이퍼레저 패브릭' 출시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 공략 두나무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256가 이더리움에 이어 국내 BaaS 기업 중에는 처음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BaaS(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정식 출시해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고 밝혔다.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IBM과 AWS(아마존웹서비스)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기반 BaaS 시장에서 기존의 반값 수준으로 개발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기업이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도입할 때 겪는 어려움 해소와 하이퍼레저 패브릭에 참여하는 기업에 자체 토큰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도록 BaaS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밖에도 최신 기능인 '패브릭 토큰' 발행과 관련해 '루니버스 하이퍼레저 패브릭'에도 기업 파트너사를 위한 토큰 서비스 기능이 추가됐다. 이로써, 글로벌 프라이빗 블록체인(허가형 분산원장)인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 작년 3월 출시 후 이더리움 기반 BaaS를 제공해온 람다256은 '루니버스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통해 어느 기업이나 더 쉽고 빠르게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프라이빗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 디지털 화폐 세상?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주목받고 있다. CBDC는 거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 센터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해외 송금 시에도 거래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CBDC에 많은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DCEP(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라는 이름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발행계획을 내놓았으며 프랑스도 영국, 스웨덴 등 여러 나라의 중앙은행에서 CBDC 도입을 준비 중이다. CBDC 도입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은 이미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부 지연되고 있으나 2020년 연말에 발표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일본 역시 일본 재무성과 금융청, 일본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연구를 위한 공동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일본 외무성 나카야마 노리히로 정무관은 "국영 디지털 화폐 발행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자민당 금융시스템 연구위원회 의장도 디지털 위안화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CBDC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영국도 CBDC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 BOE)은 CBDC 모델을 제시했다. 제시한 내용에는 CBDC가 어떻게 가치를 저장하고 일상적인 결제를 지원하는 형태의 돈으로 사용되고 수행할 수 있는지를 공개하였으며,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열린 ‘2019 지급결제제도 콘퍼런스’에서 “한국은 지급결제 인프라와 다양한 지급수단이 발달한 상태이기 때문에 CBDC 발행 필요성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0년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의 신년사에서 "CBDC 관련 연구 강화와 신기술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CBDC 연구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정부 주도 암호 화폐 개발과 관련된 움직임을 보인다. 아직 국내에서 당장 CBDC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나 여러 나라가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기술적 역량을 축적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블록체인 기술 적용 모바일 상표출원 서비스 개통 특허청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상표출원서비스 ‘특허로’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특허청은 전자출원 홈페이지 특허로(patent.go.kr)의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개편 작업을 마무리하였으며 상표 출원, 통지서 수신, 수수료 납부, 심사 처리 상황 조회, 등록증 발급과 같은 모든 고객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특허로'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특허청은 출원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의 출원 중계 서버에 공유하여 휴일을 포함한 24시간 출원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브라우저 공인인증서, 디지털 원패스를 통한 간편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서명법이 개정되면 사설 인증서 사용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미래를 바꾸는 큰 발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특허로’에 접속하여 출원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식재산의 대중화를 당기겠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술기반 시민 참여형 앱 선보여 코로나19 해결을 위한 전 세계의 사투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잠시 멈춤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적 특징인 ‘투명성’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국내 블록체인 기업인 블록체인기술연구소(이하 IBCT)가 자체 개발한 ‘마크(mark) 앱’이 있다. ‘마크 앱’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캠페인 독려와 후원을 하는 서비스다. 첫 버전 내 주요 서비스는 ‘잠시 멈춤’ 캠페인 동참하기다. 사용자는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는 동시에 후원 대상자로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이는 투명하게 관리 된다. 20일 정식 출시 된 마크 앱은 현재 원스토어 내에서 ‘마크’ 검색 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서비스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윤상현 기자 yoon.sanghyhun@joongang.co.kr 2020.03.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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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분양...견본주택 11일 오픈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전주 에코시티 최중심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에 들어서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올인원 라이프 복합단지로 교육, 쇼핑, 문화, 여가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이다. 아파트는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키즈테마파크 입점이 예정된 대형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2,614㎡ 규모인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4면 개방형에 170여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장점도 있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천여명이 기본이다. 아울러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와 함께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한화건설의 브랜드에 걸맞게 차별적인 상품성을 갖춘 단지이다. 남향 위주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세대 내부에는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와이드 싱크볼, 조망성을 향상시킨 주방창을 적용하는 등 실용성 높은 주방 공간으로 구성했다. 다용도실에는 최신 생활 트렌드에 맞춰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하고, 의류 관리기 수납과 동시에 분리수거함 기능을 갖춘 의류 관리 수납장(유상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오피스텔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방 두 개를 각각 사용 가능한 개별침실형과 하나의 넓은 침실 공간으로 쓸 수 있는 통합침실형 중 선택할 수 있다.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다양한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전용 APP 또는 스마트 키를 보유하고 있으면 공동현관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이외에도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돼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제어는 물론, 주차위치인식, 엘리베이터콜, 가스밸브 잠금, 원격검침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기다 총 5만7천여 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건설 포레나 전자책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있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아파트 청약은 10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11월 4~6일 3일간 진행하며 청약 접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오피스텔은 견본주택에서 28~29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일과 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 역시 11월 7일 현장 청약접수, 발표 이후 8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전주시 송천동 2가(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0.12 14:57
경제

운정 화성파크드림 1,047세대 10월 27일 분양에 나서

파주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 지역의 미분양 소진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2014~15년도 사이 분양했던 대부분의 분양물량도 거의 소진된 상태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새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2012년 9월말 기준 38만9천여명이던 파주의 인구가 2017년 9월말 현재 43만4천여명으로 11%가 증가하였다. 운정1~3동의 경우는 2012년 9월말 9만9천여명에서 2017년 9월말 현재 14만4천여명으로 46%나 급증한 상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구의 증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파주는 교통망 호재와 서울 전세대란, 8.2 부동산대책 이후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점등을 고려할 때 반사이익을 통한 풍선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라 손꼽았다.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투자에 집중하기 위하여 2020년까지 OLED에 약 15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여 고용창출 효과만 약 21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파주 연장계획과, 지하철 3호선의 파주연장계획이 포함된‘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이 가시화되고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로운 수도권 서북부 발전의 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GTX A노선에 경우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가 11월에 발표할 것이라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에 따라 이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망 호재 및 서울 전세대란과 내집마련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내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운정 화성파크드림을 10월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1층, 지상 최고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63㎡ 37세대, 74㎡ 236세대, 84㎡A 428세대, 84㎡B 224세대, 84㎡C 122세대 등 전체 1,047 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타입으로 설계되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북측에 있는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운정IC와 연계되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 개통과 다수의 광역M버스 운영 등으로 고양, 일산,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도보거리에 청암초교가있으며 산내중, 해솔중, 운정고, 동패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있으며 각종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인근에 있으며 향후 운정3택지개발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새로운 대단위 신도시 주거타운으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단지배치를 적용하였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들로 구성하여 자연교감 공원형 단지를 추구하였다. 인근 도래공원과 연계된 단지내 산책로를 적용하여 내집정원처럼 도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도래공원은 자연습지, 선사시대 벽화, 관찰데크, 그늘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옆에는 숲 속에 산책로와 숲길,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 교하고인돌 산림공원이 자리잡고 있다.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인 에버그린파크가 펼쳐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정형식 화단과 분수로 구성되어 있는 유럽풍 중정인 파티오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걷는 수목터널길인 메타쉐콰이어 길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편의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선택 아이템들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실생활에 편리하도록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하였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전세대 보조주방을 갖추고 알파룸, 펜트리 등이 적용되어 내부설계를 더욱 알차게 꾸민 것이 특징이며 전 타입 공히 최상층의 경우엔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3면개방형설계, 2면개방형설계, 4베이 등으로 구성되며 선택형 평면(SELECTIVE SPACE)을 통해 타입별로 침실등의 공간을 고객의 맞춤형으로 선택 및 추가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방가구와 현관신발장등도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현관중문, 하이브리드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원격제어가 가능한 시스템 에어컨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놓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운정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LG 유플러스의 홈 IoT 적용이 바로 그것. 홈네트워크와 연동하는 IoT@home이 적용되고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으로 보다 빠른 인터넷환경을 제공한다.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주차 유도 및 위치 확인,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이 도입되며 원패스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공동현관 이동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단지안에는 삶의 활력과 자부심을 높여줄 커뮤니티시설이 구축될 계획이다. 휘트니스, 골프, 작은도서관, 키즈랜드,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등이 구성되며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E-북과 동영상 컨텐츠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오는 27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강문주 기자 2017.10.20 09:50
경제

프리미엄 브랜드 사천 KCC 스위첸 "특화설계 선보여"

- 사천 KCC 스위첸, 당해층 배수 배관, 원패스 스마트키 등 특화 시스템 선보여- 한국자산신탁 시행으로 사천시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들어설 예정 까다로워진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건설사들이 다양한 특화설계를 아파트에 적용해 관심을 받고 있다. 신개념 평면과 스마트 시스템, 뛰어난 마감재 등 사소한 것에서부터 생활환경의 혁신까지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부동산신탁 전문회사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해 경남 사천시 예수지구에 공급하는 ‘사천 KCC 스위첸’은 7가지 브랜드 특화시스템과 설계를 선보여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위첸 7’로 불리는 이 설계는 KCC 스위첸만의 특화 시스템과 설계를 적용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CC건설이 ‘사천 KCC 스위첸’에 도입하는 ‘스위첸 7’에는 스마트키 하나로 공동 현관부터 세대 현관문까지 열리는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고화질 CCTV 등 시스템적 측면과 층간 욕실소음까지 고려한 당해층 배수, 배관 시스템, 환기효과를 극대화 시킨 맞통풍 구조의 특화 평면, 차별화된 외관디자인 등 설계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다. 또 친환경 창호형 자연환기시스템, 아이들의 안전한 스쿨버스 승, 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부모님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과 설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천 KCC 스위첸’은 사천지역 단일단지 최대규모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총 17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KCC건설의 모기업인 건축자재 전문기업 KCC의 우수한 자재를 활용해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6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사천 KCC 스위첸’은 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되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19층 28개동 총 17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사천시의 인구구성 특성과 항공산업단지 종사자의 임대수요를 고려해 일부 타입에 부분 임대형 설계를 적용했다. 부분 임대형이란 한 가구의 일부를 분리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든 주택이다. 전입신고 및 별도호실 표기도 가능하며 출입문 등 완벽하게 동선을 분리한 설계를 갖춘 평면으로 자가 주거와 동시에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형 상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사천강과 수변공원인 항공우주 테마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뒤쪽으로는 구룡산이 위치해 조망권도 확보했다. 또 사천지역 최초로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는 이 단지의 위탁사인 ㈜정석씨앤디가 서울 유명 학원인 ‘시매쓰’, ‘서강SLP’와 입점 계약을 맺어 교육특화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천 KCC 스위첸’은 사천 KCC 스위첸은 지난 31일부터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318-26)에 위치했다.[이정호기자] 2017.08.07 16:51
생활/문화

LGU+, 이수건설 ‘브라운스톤’에 IoT 구축

LG유플러스는 아파트 입주민 시설에 IoT를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건설 및 이수시스템과 IoT 사업협약을 맺고, 아파트 ‘브라운스톤’에 입주민 전용 IoT 편의시설 마련과 세대 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분양 예정인 이수건설의 아파트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554세대에 홈IoT 시스템과 각종 IoT 편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향후 이수건설이 건설·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와 이수시스템이 개발하는 서비스에도 LG유플러스의 홈IoT 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브라운스톤 하이포레에 선보일 입주민 전용 IoT 편의시설은 ‘원패스’ 시스템이다. 자사 IoT전용앱(IoT@home)과 아파트 주차장 차량 개폐기 및 엘리베이터를 연동시켜 앱 실행 상태에서 입주민 차량이 지하 주차장에 들어서면 개폐기가 인식하고 자동으로 열리면서 엘리베이터가 지하 주차층에 대기한다. 아파트 CCTV 서버와도 IoT앱을 연동해 입주민 스마트폰에서 단지 놀이터 등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아파트 댁내에 구축되는 홈IoT 플랫폼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이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에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냉·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유선 기반의 기존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LG전자, 삼성전자, 쿠쿠전자 등 IoT 생활 가전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의 IoT 전용앱 ‘IoT@home’은 통합 제어뿐만 아니라 연동된 IoT 가전제품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출·퇴근, 주말, 여행 등 다양한 기기 제어 시나리오를 이용자에게 추천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가전 사용을 유도하고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외출 및 귀가 시 기기동작을 자동 실행해 편의를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대형 건설사 및 주요 오피스텔 건설업체들과 잇달아 사업협약을 맺으며 홈IoT 서비스 인프라를 확장, 1년여만에 주택건설시장에서 국내 최다인 20여개 제휴사를 확보하고 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6.25 19:44
경제

롯데홈쇼핑, 롯데카드와 보안 강화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롯데홈쇼핑은 롯데카드와 손잡고 상담원을 통한 전화 주문 시스템에 일회용 보안 토큰 결제 기술을 적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5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상담원을 통해 롯데홈쇼핑 상품을 롯데카드로 주문할 때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 카드정보를 최초 1회 제공하면 이후 주문 시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구매가 완료된다. 카드정보는 개인 정보 수집 이용 동의 후 제공이 가능하다.이번에 도입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편의성 외에도 카드정보를 암호화한 ‘토큰’을 결제에 적용해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등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롯데카드 서버에 고객이 제공한 카드정보를 저장해 두고 결제 승인 시 일회성 카드번호인 ‘토큰’을 발급 받아 결제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에서 고객의 카드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해소했다.또한 기존에 상담원 주문 시 일일이 결제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고객들의 번거로움도 줄어들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드결제 단계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80초에서 20초로 60초 단축된다.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간소화한 ‘원패스’ 서비스 오픈 이후 상담원 주문시스템에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앞으로 롯데홈쇼핑은 롯데카드 외에 타 카드로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롯데홈쇼핑 이일용 지원본부장은 “일회용 보안 토큰 결제 기술 적용으로 그 동안 간편결제 서비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보안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서비스로, 향후 다른 카드로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31 17:19
연예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4-bay 혁신 평면으로 여심(女心)잡으며 성황

실속 있는 아파트가 각광을 받으며, 소형이어도 알찬 구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공간을 가진 구조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간활용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넓어 보이는 실내공간이 탄생하며, 삶의 질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용인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형아파트로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로 중대형 평형급 수납공간의 여유를 자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집안을 꾸리는 주부들에게 맘스오피스와 키즈룸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변화를 통해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통풍과 채광이 탁월한 이 곳은 4-bay 구조로 일조량이 충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콤팩트평면에 실속과 가치를 최대한으로 집약시켜 구성원이 많은 세대여도 여유 있게 생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부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데에는 홈 네트워크도 한 몫을 한다. 이 곳은 조명제어, 대기전력 차단, 일괄 조명 및 가스 소등 등 집안에서 나가는 에너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아파트 단지 곳곳에 cctv 설치 등 24시간 보안시스템이 구비되어있고 거실 동체감지기, 주차관제시스템, 원패스시스템으로 보안이 철저하다. 아울러 이웃과 소통을 중시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주민피트니스센터,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다목적 주민회의실이 있어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거주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알찬 거주 환경을 도모한 용인 기흥우방 아이유쉘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문의 1522-2529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12 17:00
연예

아파트 팬트리(Pantry) 인기, 용인 기흥 ‘우방아이유쉘’ 여유 한 켠 있는 집으로 '관심'

아파트의 공간이 진화하고 있다. 같은 평수에도 설계에 따라 3~4평 이상 넓어보이며, 덤으로 알파룸, 팬트리가 있는 설계를 실현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가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3베이, 4베이를 내세운 단순한 설계를 보여주었다면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는 동선을 고려하고 가변형 벽체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더욱 쾌적하고 넓게 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다. 최근에는 주부의 취미생활이나 작업을 할 수 있는 맘스 오피스공간 같은 알파스페이스가 필요한 가정이 많다. 경우에 따라 자녀의 학습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둔 공간이 필요한데, 이에 팬트리가 있는 아파트 설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인에 위치한 기흥 우방아이유쉘은 다용도실 외에 한 켠에 팬트리가 있어 인기다. 이는 생활용품, 컬렉션 등 수납공간을 확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적은 평수에도 알차게 채워져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곳은 가변형 벽체가 선택이 가능하여 계약자가 희망에 따라 아파트임에도 개성 있는 연출을 할 수 있어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다. 이외에도 기흥 우방아이유쉘은 용인에서 희귀한 소형 4베이 판상형 설계를 통해 통풍과 채광이 좋아 거주 만족도가 높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실속있는 거주지로 이목을 끈 데에는 섬세한 시스템 설비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홈 네트워크가 갖춰진 이 곳은 조명제어, 대기전력 차단, 일괄 조명 및 가스 소등 등 에너지를 한 손에 관리할 수 있고 친환경 벽지, 절수형 수도, 원패스 시스템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교육 및 주변 환경도 안전하고 대규모 공원이 있어 힐링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앞에서는 아이유쉘 전용 셔틀버스가 운행해 편의시설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까지 운행하기에 안전하다. 완벽한 거주 환경을 갖춘 용인 기흥우방 아이유쉘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18년 8월에 입주 예정이다. 문의 1522-2529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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