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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원호, 감탄 부르는 상남자 매력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원호가 상남자 매력을 선보였다.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원호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원호는 냉정과 열정을 넘나드는 ‘Move’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결점 없는 복근을 드러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원호는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로 글로벌한 성적을 거두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앨범 차트 9위, 일본 오리콘 차트 9월 2주 주간 앨범 랭킹 1위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ohhoho(오호호)’를 오픈해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개, 첫 영상인 ‘밀푀유나베 먹방’은 업로드 4시간 만에 조회 수 1만 8000회를 기록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한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원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7 09:21
연예

'푸른바다' 신원호, 알고보니 아이돌…"크로스진 멤버, 내달 8일 컴백해요"

가수 신원호가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을 보여줬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하 '푸른바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바다로 돌아간 후, 3년이 지난 모습이 그려졌다. 사기꾼 트리오의 막내 태오(신원호 분)는 화이트 해커로 갱생하였고, 오해커플은 차시아(신혜선 분)의 프러포즈로 사랑의 결실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빅' 이후 4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 신원호의 선택은 탁월했다. 신원호는 꽃미남 천재 해커이자 사기꾼 트리오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짧은 분량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후반부부터 보여줬던 '사랑꾼' 면모는 그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됐다. 태오가 차시아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거절당한 차시아를 위로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수차례 위기에서 차시아를 구하는 상남자의 면모는 안방극장을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신원호는 '푸른 바다의 전설'을 마치고 곧바로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하며, 귀국 후 곧바로 크로스진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올 2017년 상반기 종횡무진 활동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신원호가 본업인 가수로 복귀해 배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원호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오는 2월 8일 4번째 미니 앨범 'MIRROR'로 컴백한다.이미현 기자 2017.01.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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