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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美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톱5+뮤비 2000만뷰 돌파

가수 제시(Jessi)가 의미 있는 기록을 계속 써 내려가고 있다. 제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 디지털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뮤직비디오는 31일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했다. 하루 만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네티즌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눈누난나’ 뮤직비디오가 최근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한 데 이어 ‘어떤X’ 뮤비 역시 2주 만에 2000만뷰를 달성하며 향후 조회수 추이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어떤X’로도 챌린지 열풍을 주도 중이다. 싸이, 마마무 화사, 박재범, 양세찬, 황제성, 슈퍼주니어 김희철, 청하, 현아, 위아이 김요한 등 셀럽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다채로운 형식의 ‘어떤X’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어떤X’는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와 제시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한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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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美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2위+월드앨범 차트 5위 쾌거

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고고베베’가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28일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의 '고고베베'는 월드 디지털 송 차트 2위에 올라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종전 마마무의 최고 기록은 2016년 발표한 '넌 is 뭔들'로, 당시 마마무는 월드 디지털 송 판매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고고베베'는 지난주 미국에서만 15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이는 이전보다 396% 증가된 수치여서 놀라움을 안긴다. 앨범 '화이트 윈드'는 지난주 8위로 월드 앨범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3계단 뛰어올라 5위에 랭크됐다. 한국 걸그룹으로는 유일해 눈길을 끈다. 마마무는 '고고베베'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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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美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1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제니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에서 솔로 싱글 ‘SOLO’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K팝 여자 솔로 가수로 이룬 최초의 성과이자, 데뷔 이후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담은 솔로 곡으로 얻은 성과여서 더 의미가 남다르다.앞서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싱글 음반 ‘스퀘어 원(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붐바야’와 ‘휘파람’으로 신인 걸그룹 처음으로 같은 차트에서 1, 2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내놓은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까지 4곡을 정상에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제니의 솔로곡까지 더해 5관왕을 달성했다.‘SOLO’는 15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종합 차트인 가온차트에서도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 1위를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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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빌보드 "아이콘,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자체 최고 기록"

미국 빌보드가 아이콘의 음악적 성장을 집중조명했다.지난 9일(현지 시간) 빌보드는 “아이콘이 신곡 ‘죽겠다’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2위를 차지,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주 빌보드 차트 집계 기간 마감 전 24시간만 남겨둔 상황에서 무려 1,000개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곡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새 미니 앨범 ‘NEW KIDS : CONTINUE”는 ‘월드 앨범 차트(World Albums chart)’에 4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the Emerging Artists chart)’ 41위를 차지했다.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는 매주 빌보드 내 여러 차트들의 수치를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표한다.아이콘은 컴백 후 전 세계 2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앨범차트 종합차트와 K팝 앨범차트 1위, 중국 쿠거우뮤직 K팝 신곡차트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인기 속에 18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iKON 2018 CONTINUE TOUR’의 첫 공연을 연다. 서울을 비롯해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8개 도시로 공연을 이어간다.황지영기자 2018.08.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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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블랙핑크, 英·美 음원 시장 잡고 팬덤 굳히기

블랙핑크가 전 세계에 '걸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시크하고 당당한 여성의 표상을 노래한 '뚜두뚜두'로 글로벌 음원 시장을 사로잡았고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첫 번째 미니 앨범 '스퀘어 업'은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초·최고 기록을 냈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40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55위로 진입했다. 닐슨뮤직에 따르면 '뚜두뚜두'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1240만 회 스트리밍됐고 7000회 다운로드로 집계됐으며 실물 앨범은 1만4000장이 팔렸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영국의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는 78위까지 올랐다. 한국 가수로는 싸이와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세 번째며 걸그룹으로는 처음이다.성과를 하루아침에 얻은 것은 아니다. 1년 전 발매된 싱글 '마지막처럼'은 버블링 언더 핫100 13위(핫100 차트 113위에 해당)에 올라, 핫100 진입을 예감케 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블랙핑크에 대한 미국 내 관심은 지난 1년간 국내 걸그룹 중 가장 높았고 꾸준했다. 와이오밍주에서 가장 많은 검색량이 집계됐고 몬태나·오클라호마 등이 뒤를 이었다. 유튜브 채널에서 블랙핑크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 10일 만에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K팝 유튜버들의 리액션 영상 등이 다수 생겨나 콘텐트가 확산되고 있다.방탄소년단의 미국 시장 진출 사례와는 조금 다르다. 방탄소년단은 팬클럽 아미와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블랙핑크 팬클럽 블링크 버즈양은 크지 않았다. 오히려 블랙핑크 단독 언급이 많거나 곡명 '뚜두뚜두'와 함께 검색됐다. 보통 아이돌그룹이 팬덤을 잡고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려 가는데 블랙핑크는 음원 인기가 데뷔부터 독보적으로 높아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음악을 통해 많은 리스너를 유입한 뒤 팬덤을 확장하는 모양새다.팬덤 확장은 음반 판매량으로 직결됐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은 10만 장을 넘었다. 첫 앨범에서 초동 기간 10만 장 돌파는 이례적인 수치로 걸그룹 중에선 트와이스가 유일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덤도 늘어나고 있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표하는 이머징아티스트 차트에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에서 '뚜두뚜두'가 1위, '포에버 영'이 4위, '마지막처럼'이 10위, '리얼리'가 11위, '시 유 레이터'가 12위, '붐바야'가 19위를 차지하는 등 신곡들과 함께 과거의 히트곡까지 재진입했다.블랙핑크는 "현실로 다가오지는 않는 것 같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8월 데뷔해 만 2년도 되지 않은 블랙핑크가 영어가 아닌 한국어 노래로 큰 성과를 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황지영기자 2018.06.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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