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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서울 아파트 거래 최다 지역은 송파구…최고가는 용산구 나인원한남

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와 화성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1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기반한 랭킹 데이터로 올해 아파트 시장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시·군·구별로 거래량 상위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송파구의 매매가 2995건으로 가장 많았다.송파구에는 헬리오시티, 파크리오 등 초대형 단지들이 있고 갈아타기 수요가 집중되면서 거래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직방은 설명했다.그다음은 노원구(2892건), 강남구(2445건), 강동구(2443건), 성북구(2123건)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다.노원구는 거주환경이 양호한 6억원 미만 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됐고, 성북구의 경우 6억∼9억원 아파트가 55.4%를 차지하며 구축·준신축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경기 지역에서는 화성시의 거래량이 6714건으로 가장 많았다.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 기대감으로 지난 8월 신고가를 기록한 병점역 아이파크캐슬(89건)을 비롯해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86건), 동탄 시범 다은마을 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81건) 등의 단지에서 거래가 많이 이뤄졌다.화성시에 이어 남양주(4232건), 시흥(4075건), 평택(3965건), 김포(3777건) 순으로 거래가 많았다.인천에서는 서구(4822건)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연수구(3597건)와 부평구(3234건)가 뒤를 이었다.서울 아파트 중 최고가 거래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에서 나왔다.지난 6월 전용면적 273.94㎡가 200억원에 거래된 데 이어 7월 전용 273.41㎡가 220억원에 거래되며 올해 아파트 거래가격 1, 2위를 차지했다.이어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35㎡(180억원),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60㎡(145억),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0㎡(12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송도와 판교에서 고가 거래가 많이 나왔다.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센트럴파크2차 전용 291㎡가 지난 7월 44억원에 거래되며 경기·인천지역 최고가를 기록했고, 송도더샵퍼스트월드 전용 245㎡(42억원)와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40㎡(39억7000만원)가 2, 3위를 차지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9.15 15:42
산업

[부동산 IS리포트] 이 시국에도 완판한 아파트? 이것이 달랐네

전국적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쌓이는 가운데 계약까지 끝낸 '완판'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대통령까지 나서 부동산 연착륙을 외치고, 정부가 앞장서서 각종 규제를 풀자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완판된 단지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최소한 '중박'은 칠만한 입지와 브랜드 등을 고루 따진 곳만 히트친다는 것이다. 이 시국에 완판 "정말 피가 마르는 기분이 이런 건가 싶었어요." 30대 직장인 A 씨는 최근 밤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 '휘경자이 디센시아' 청약에 도전했다가 예비당첨 번호를 받았지만 끝내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사실 A 씨가 청약에서 탈락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이번에는 흔히 말하는 '줍줍(무순위청약)'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졌다고 한다.그의 간절한 바람과는 달리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예비당첨 번호 근처에도 가지 않고 완판됐다. 그는 "줍줍은 남의 세상인가 보다. 괜히 마음만 상했다"고 털어놨다.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요근래 있던 청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단지로 손꼽힌다. 4월 1순위 청약을 했는데 329가구 모집에 1만700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1.7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높은 만큼 청약 당첨 합격선도 비교적 높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가점 최고점은 77점이었다. 5인 가족(25점)이 15년 이상 무주택 기간(32점)을 유지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는 고득점에 속한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당첨자 추첨을 진행해 단숨에 모든 세대의 계약서를 받았다. 미분양 늪에 빠져 끝없는 'n차 분양'을 반복하는 타 단지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청약 흥행과 완판까지 이룬 단지는 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1순위(서울지역) 청약 경쟁률이 198대 1을 기록했다. 98가구 모집에 1만9478명이 몰렸다. 계약도 속전속결이었다. 정당계약 계약률이 85%였고, 부적격자 등 나머지 물량을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하면서 완판에 성공했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707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6년 3월 예정이다.서울 외 지역에서는 현대건설이 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과 함께 분양한 '동탄 파크릭스'가 선전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동탄파크릭스 2차 일반분양 물량 660가구는 지난주를 기점으로 모두 계약됐다. 동탄 파크릭스 측은 홈페이지에 '100% 분양완료'를 자축하는 배너를 띄웠다.분양 시장 양극화는 여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지역 민간아파트의 초기분양률은 98.0%였다. 지난해 4분기 20.8%로 역대 최저치에서 한 분기 만에 90%대를 회복했고, 작년 3분기 분양률(92.7%)을 뛰어 넘었다. 초기분양률은 신규 분양아파트의 초기 분양기간(3개월 초과~6개월 이하)에 실제 계약이 체결된 가구 수의 비율을 뜻한다. 서울의 1분기 초기분양률(98.0%)은 분양한 100가구 중에 98가구 가량이 다 팔렸다는 의미다. 분양 시장이 일부 숨통을 틔웠으나, 그렇다고 해서 전국의 모든 미분양 물건이 팔려나간 건 아니다.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삼양사거리특별계획3구역 재개발 아파트)는 지난해 4월 분양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물량을 모두 털어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3월 분양한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 팰리스'도 여전히 물량이 남아 있다. 이 단지는 지난달 216가구 중 69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나 3개 주택형이 미달됐다. 최근 1순위 청약 접수를 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엘리프미아역' 역시 2단지 전용 74㎡ 일부 타입에서는 미달이 발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좀 나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전체 분양 시장이 살아난 것은 아니다. 완판된 곳들은 사실 전체 그림에서 볼 때 극히 일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부 단지의 완판 행진은 정부의 규제 완화 덕이라는 분석도 있다. 앞서 정부는 1·3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을 통해 서울 4개 자치구(강남3구 및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대출, 세제, 청약, 거래 등 집을 사고파는 전 과정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다.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서울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일시적으로 청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완판 단지 특징 보니 부동산 업계는 분양 시장에서 흥행한 단지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경착륙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단지만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완판에 성공한 단지의 이유로 아파트 브랜드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꼽는다. 실제로 휘경자이 디센시아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동탄 파크릭스 역시 GS건설이나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앞세웠다. 대부분 서울 도심 출퇴근이 용이하고 배후지역 역시 대규모 개발이나 학군지와 인접해있다. 특히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올해 예정된 이문1·3구역, 휘경3구역 재개발사업 중 처음으로 분양된 단지로 향후 1만4000여 가구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경기도 동탄은 인근인 경기 용인시 남사읍 일원에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수혜 지역으로 떠올랐다. 게다가 시세 대비 저렴하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3.3㎡당 분양가는 3411만원으로 59㎡ 7억9160만~8억6900만원, 84㎡ 10억7570만~11억7900만원 수준이었다. 같은 양평역 역세권의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 보면 비싸다고 할 수 없다. 실례로 구축인 양평역월드메르디앙 전용 84㎡타입은 지난해 6월 10억원에 거래됐다.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930만원으로 전용 59㎡ 6억4000만~7억7000만원, 전용 84㎡ 8억2000만~9억7000만원 수준이었다. 입주 5년차에 접어든 인근 '휘경SK뷰' 전용 84㎡의 호가는 9억7000만~11억원 수준이다.동탄 파크릭스 2차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5억원대에 책정돼 서민이 접근하기 알맞다는 평가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점이 가장 큰 흥행 요인"이라며 "그 외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와 목동 인근이라는 입지적인 부분도 함께 작용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했다.전문가들은 완판 단지의 특성을 잘 따진 뒤 향후 청약에 도전해 볼 것을 권유한다. 향후 실패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서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부동산 시장이 하락 기조를 유지하면서 입지조건이나 분양가에서 장점을 가진 단지나 지역에서는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해 접근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소비자들의 관심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5.23 07:04
보도자료

전실 다락 적용 역세권 오피스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전실 다락으로 설계된 하이엔드 오피스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이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16층, 오피스텔 99실, 도시생활주택 21세대, 근린생활시설 14호실로 구성된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모든 호실이 희소성 높은 다락 구조의 1.5룸으로 설계되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락 특화설계 덕분에 실사용면적이 넓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과 워시타워, 스타일러, 냉장고 등 최고급 가전제품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를 위한 스크린골프장과 계절창고, 피트니스룸, 루프탑 바비큐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IOT 기반의 입출입 확인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긴급출동 서비스도 도입될 계획이다. 또 세스코 서비스와 공기청정 시스템도 적용된다.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꼽힌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 더블 역세권을 갖춰 수도권 전역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게다가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은 2024년 개통할 예정으로, 신독산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독산초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데다 두산초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문성초, 세일중, 가산중 등도 단지에서 가까이 있다. 반경 300m 이내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맥스, 롯데시네마, 병의원, 소방서, 파출소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국가산업단지 'G밸리' 배후수요 15만여명을 품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현대지식산업센터 6000여명, 여의도 업무지구 종사자 4만5000여명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가점 여부에 상관없이 분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첨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있다. 오피스텔 분양을 받아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100실 미만으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100실 이상 규모의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전매가 금지지만, 100실 미만 단지는 예외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첨 후 웃돈을 붙여 분양권을 언제든 팔 수 있다. 부동산 업계 한 전문가는 “모든 호실이 다락이면서 더블 역세권을 갖춘 서울 오피스텔은 아주 보기 드물어서 희소가치가 높다”며 “여기에 100실 미만 오피스텔인 경우 바로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크게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일대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13 11:16
연예

용인 단독주택,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 인기 고공행진 이유는?

단독주택이 침체된 부동산 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전국 아파트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독주택은 홀로 가격이 뛰는 역전현상을 보이고 있어서다. 이 같은 현상은 지역별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은 물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는 등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여전히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신(新) 주거 트렌드로 등장한 “게이티드 하우스”는 입주자 전용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 공동보안관리 등 한층 더 강화된 보안기능으로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고품격 단지형단독주택 사업의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최근 집의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 새로운 주거 프리미엄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게이티드 하우스가 강남과 광교의 연결점인 서수지 IC와 인접한 지역에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수지구 지역에 최초로 분양되는 용인타운하우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이 그 주인공이다.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은 104㎡~126㎡ 주택형으로 구성되고 총 50세대 단독주택이 아파트처럼 단지형으로 이뤄져 있다. 여타 단독주택들의 개별건축허가 단지와는 달리 주택법 적용을 받아 사업승인을 득한 주택단지로 도로 및 녹지 확보비율도 상대적으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고 개별 건축허가 단지와 비교할 시 같은 대지면적상품의 1층 바닥면적이 약 10㎡가 넓은 주택으로 설계됐다. 또한, 게이티드하우스 사업답게 입주자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 단지입구 문주에서부터 입, 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보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더불어 주민공동시설과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구축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주거 안전성을 높였다.아울러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1층과 2층에 전용 테라스를 설치했고 1층에 특화된 세대별 마당을 설계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유도해 단독주택의 단점인 관리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용인타운하우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의 경우 상품적 장점뿐만 아니라, 교통접근성 및 입지여건 또한 매우 뛰어나다. 먼저 용서고속도로 서수지 IC와 인접해 차량 진∙출입 여건이 우수하고 20분 이내에 강남지역 접근이 가능하고 도마치로를 통한 광교 및 수지구 지역에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GTX 구성역도 근거리에 소재, 이용 가능하며 대중교통버스 인프라 여건 또한 양호한 수준이다. 광교산형제봉 등산로가 단지 옆으로 조성되고 성복천 자전거도로, 수지체육공원, 수지레스피아, 남서울CC, 한성CC 등 스포츠 여가시설 또한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교육 및 편의환경의 경우 이탈리아 레지오 교육을 도입한 동은아이 유치원과 벤자민키즈덤 어린이집이 도보 거리 내에 있고 성복고, 성서초, 신봉중고교 등 명문교육시설이 소재하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롯데백화점분당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마트수지점, 이마트광교점, 신봉동 외식타운, 분당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강남,광교 등과의 교통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게이티드 단독주택의 장점으로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세대가 방문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용인타운하우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은 여기에 국제자산신탁이 신탁관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구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까지 받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춘 게이티드하우스 사업으로 분양 안전성까지 높였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용인시 수지구 성동복 587-2번지 일대에 들어서고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10세대에 한해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시공”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2019.05.24 13:18
경제

新 주거 프리미엄 견인차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의 인기 고공행진! 그이유는?

단독주택이 침체된 부동산 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전국 아파트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독주택은 홀로 가격이 뛰는 역전현상을 보이고 있어서다.이 같은 현상은 지역별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은 물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는 등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여전히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新) 주거 트렌드로 등장한 “게이티드 하우스”는 입주자 전용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 공동보안관리 등 한층 더 강화된 보안기능으로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고품격 단지형단독주택 사업의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최근 집의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세계적인 경제전문지인 포브스(Forbes)에서도 ‘게이티드 커뮤니티’가 설치된 주택은 같은 조건의 일반 주택에 비해 주택가치가 약 3만달러(한화 3천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앞으로 새로운 주거 프리미엄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게이티드 하우스가 강남과 광교의 연결점인 서수지 IC와 인접한 지역에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수지구 지역에 최초로 분양되는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이 그 주인공이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은 104㎡~126㎡ 주택형으로 구성되고 총 50세대 단독주택이 아파트처럼 단지형으로 이뤄져 있다. 여타 단독주택들의 개별건축허가 단지와는 달리 주택법 적용을 받아 사업승인을 득한 주택단지로 도로 및 녹지 확보비율도 상대적으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고 개별 건축허가 단지와 비교할 시 같은 대지면적상품의 1층 바닥면적이 약 10㎡가 넓은 주택으로 설계됐다.또한, 게이티드하우스 사업답게 입주자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 단지입구 문주에서부터 입, 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보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더불어 주민공동시설과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구축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주거 안전성을 높였다.아울러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1층과 2층에 전용 테라스를 설치했고 1층에 특화된 세대별 마당을 설계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유도해 단독주택의 단점인 관리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의 경우 상품적 장점뿐만 아니라, 교통접근성 및 입지여건 또한 매우 뛰어나다. 먼저 용서고속도로 서수지 IC와 인접해 차량 진∙출입 여건이 우수하고 20분 이내에 강남지역 접근이 가능하고 도마치로를 통한 광교 및 수지구 지역에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신분당선 성복역과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GTX 구성역도 근거리에 소재, 이용 가능하며 대중교통버스 인프라 여건 또한 양호한 수준이다.광교산형제봉 등산로가 단지 옆으로 조성되고 성복천 자전거도로, 수지체육공원, 수지레스피아, 남서울CC, 한성CC 등 스포츠 여가시설 또한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교육 및 편의환경의 경우 이탈리아 레지오 교육을 도입한 동은아이 유치원과 벤자민키즈덤 어린이집이 도보 거리 내에 있고 성복고, 성서초, 신봉중고교 등 명문교육시설이 소재하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롯데백화점분당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마트수지점, 이마트광교점, 신봉동 외식타운, 분당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처럼 강남,광교 등과의 교통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게이티드 단독주택의 장점으로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세대가 방문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양재동에서 온 김모씨(39세, 남)는 “현재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층간소음으로 어린 딸이 스트레스를 받고 집도 낡아서 신분당선 라인의 아파트를 알아보다 직접 찾아왔다”며 “단독주택이면 산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아파트촌 인근 입지에 바로 앞에 광역버스가 다녀서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새 아파트와 차이가 크지 않아 지금 구매를 고려 중이다”라고 말했다.용인 동백지구에서 온 주부 이모씨(62세, 여) 역시 “동백지구 인근 타운하우스는 몇 십억을 하는 고가에 관리비도 비싸 엄두도 못 냈는데, 이 단지는 아파트와 같은 보안시설과 자체 태양광 및 도시가스 시설을 갖추는데도 가격이 근처 아파트 수준이라 우리가 살기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은 여기에 국제자산신탁이 신탁관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구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까지 받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춘 게이티드하우스 사업으로 분양 안전성까지 높였다.‘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용인시 수지구 성동복 587-2번지 일대에 들어서고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10세대에 한해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시공”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3.22 09:21
경제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 전세대 청약마감 후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

단독주택이 침체된 부동산 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전국 아파트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독주택은 홀로 가격이 뛰는 역전현상을 보이고 있어서다. 이 같은 현상은 지역별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은 물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는 등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여전히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단독주택 가격은 0.42% 상승한 반면 아파트 가격은 0.18% 하락했다. 단독주택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각각 0.61%, 0.37%씩 뛰었으나 아파트 가격은 각각 0.06%, 0.31%씩 하락했다. 특히, 서울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희비가 더 뚜렷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은 전월 대비 0.17% 빠졌으나 단독주택은 0.79%나 상승했다. 5대 광역시도 아파트는 0.06% 하락한 반면 단독주택은 0.59% 상승했다. 이는 거래량으로도 확인된다.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동대문구, 영등포구, 송파구 등에서 단독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월보다 늘어났다. 같은 시기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322건으로 지난 9월(1만2246건)의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한편, 수도권 청약성적 명암이 뚜렷한 가운데 단독주택은 아파트 청약성적을 누르기도 했다.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청약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단독주택의 징크스를 버리고, 높은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을 보이며 업계에 화제가 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용 107.49㎡ 주택형의 경우 최고 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 분양관계자는 “금번 청약성공의 원인은 단순히 단독주택으로서의 가치만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동일한 단독주택인 동천동 A단지나 유사한 면적의 아파트대장동 B단지등 인근 유사 면적의 중대형 아파트와 비교해도 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현재 정당계약은 성황리에 마감한 상황으로 현재 일부 미계약분에 한하여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받는 중”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최근 수지구가 조정대상으로 지정됐지만,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이전의 비규제지역 혜택이 그대로 적용되는 희소성이 돋보인다. 세대주, 세대원 조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당첨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조건 또한, 업계서 보기 드문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조건까지 더해지며 수요가 더욱 몰리고 있다는 평이다. 입지와 환경도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서수지IC가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강남 20분대 접근)이 우수하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기존의 타운형 단독주택의 약점인 부족한 주거인프라 문제를 극복했다. 여기에 단독주택의 자유로움과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게이티드 하우스 단지설계로 상품가치를 극대화한 부분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용인시 수지구 성동복 587-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04㎡~130㎡, 총 50가구 규모다. 현재 일부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받고 있으며 계약자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해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2.15 10:49
경제

착공계 승인완료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블룸’

한국감정원의 ‘2017년 부동산시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 중 아파트 비중은 2014년 71.4%에서 지난해 64.1%로 하락했으나 단독주택 거래 비중은 같은 기간 12.9%에서 15.3%로 2.4%포인트 뛰었다. 실제로 2010년 8만1000여가구에 그쳤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7년 만에 16만2000여건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단독주택 수요 증가에 따라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도 주목받고 있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전용면적 104㎡~130㎡, 총 50가구 규모로 단독주택이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으로 조성되는 단지형 단독주택이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단독주택의 쾌적성은 물론 아파트 단지가 제공하는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췄다. 아파트 단지처럼 입주자 전용 게이트,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 공동보안관리 등을 갖췄다. CCTV, 경비실, 주차관제 시스템 삼중보안, 도시가스 태양광 패널 무상시공 등 최신 시설도 탑재됐다. 단지는 강남까지 차량으로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지난 8월 인근 광교택지개발지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용인은 비규제지역으로 남게 된 데 따른 '풍선효과'도 기대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신규 단지 분양 일정이 미뤄지면서 잠재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에 대한 관심을 부추기는 요소다. 실제로 최근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 인근에 전국적으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도 많은 주택이 공급되고 있다. 분양중이거나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판교 더샵 포레스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등이 있다. 최근 용인시 인허가 정책 기조에 따라 광교산자락 내 단독주택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면서 단지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최근 공급 단지 중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어 재 용인 성복지역에서 공급 중인 비슷한 면적의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1억원정도 낮게 설정했다. 또한 단지인근 대장지구 ‘힐스테이트 엘포레’, ‘푸르지오 퍼스트 힐’등이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침체됐던 경기 이남권 분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무엇보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최근 국제자산신탁으로 사업주체가 변경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은 물론 착공계 승인까지 완료 되어 인근 단독주택 중 높은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광교 투기지역 지정에 따른 풍선효과 수혜단지로서 단독주택의 쾌적성은 간직하되 아파트 단지처럼 안전과 편리함을 갖춰 인기가 높다”고 말하며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로 확정 되다보니 금액 납부 조건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단지의 장점을 밝혔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의 건축규모는 총 50세대 104㎡~130㎡면적으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으로 조성된다. 현재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해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28 13:27
경제

수지 단독주택 아파트 편의성 갖추니 사람 몰린다. '월드 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은 보합세를 보이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듯 보이지만 강남을 중심으로 상승률이 여전히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0일 KB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역대 최고로 올랐고, 이 중에서도 강남구의 상승세가 제일 높았다. 지난해 5월 이후 1년 5개월간 서울 아파트값은 16.45%의 거센 상승률을 보였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21.28% 올라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강남을 배후로 두고 있는 경기 남부 역시 뜨겁다. 한국감정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전년동월대비 주택종합 매매가는 분당과 판교 신도시가 위치한 분당구가 13.33%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판교 바로 아래 위치한 수지구 역시 5.09%가 상승했다. 특히 정부가 최근 9억을 초과하는 고가아파트에만 초점을 맞춘 규제를 연이어 발표하며 강남과 경기 남부지역의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9억원 이하의 단독주택으로 많은 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단독·다가구주택 거래량은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단독·다가구주택 거래량은 1600건(8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가 시행되기 직전달인 지난 3월(2339건) 이후 올해 들어 최고치다. 강남의 대표적 배후지역인 용인 성복동에서도 최근 9억원 이하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87-2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하는 단지형 단독주택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최근 홍보관에 주말 예약 방문객들이 평소보다 5배 이상 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관계자는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최근 정부 규제를 피해간 수혜 상품으로 정원과 테라스, 다락방과 같은 단독주택의 쾌적성은 간직하되 아파트와 같은 높은 보안수준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특히 최근 현장 설계변경 승인으로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용인시 규제정책으로 인해 광교산 자락내 신규 단독주택 공급이 제한되고 있어 이미 사업승인 및 설계변경의 승인까지 완료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로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의 자금 확보면에서도 독보적인 조건을 갖추었으며 강남까지 차로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 바로앞에 위치하여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근 성복역 신규아파트보다 약 1억원 가량 저렴하고 아파트단지와 같은 입주자 전용 게이트,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 공동보안관리 등을 갖춘 진화된 ‘게이티트 하우스’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단독주택 생활을 지향한다. 또 cctv, 경비실, 주차관제 시스템 삼중보안, 도시가스 태양광 패널 무상시공 등의 최신 시설을 갖춘다. 무엇보다 이곳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구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을 받을 예정으로 사업 안정성을 갖춘 부분이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의 건축규모는 104㎡~130㎡주택형, 총 50세대 단독주택이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으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26 11:25
연예

‘일산제1지역 월드메르디앙’ 조합원 모집

(가칭)일산제1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55-95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일산제1지역 월드메르디앙’의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조합창립총회 개최에 이어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치면서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 아파트는 일산역 도보 1분 거리라는 초역세권과 함께 일산이 품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추진위원회 측에 따르면 사업예정지 토지가 안정적으로 확보된 가운데 해당지역이 일반 제2종 주거지역으로서 빠른 사업진행이 예상된다. 이처럼 빠른 사업진행은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 속에서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부상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청약통장과 무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일산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내 집 마련을 통한 자산증식을 원하는 타 지역 서민들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탈(脫)서울 현상을 바탕으로 유입 인구가 늘고 있어 2010년 이후 고양시 인구는 9.4% 증가했다. 특히 고양시의 주택구매 가능연령 비율은 전국(47.9%)기준 대비 우위인 49.6%에 달해 산업단지가 없는 지역 중 최고 수준의 점유율이다.특히 대형 타입의 노후 아파트가 다수 공급된 일산신도시에서 희소성을 지닌 전용면적 59㎡의 중소형 단일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주변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돼 신혼부부 및 핵가족 등의 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으로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규모로 추진되는 이 아파트는 월드메르디앙 브랜드로 주택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있는 월드건설산업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국제자산신탁㈜가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2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접수했다.특히 2023년 완공예정인 광역급행철도(GTX)를 앞세워 고속교통망을 갖추게 되는 점이 일산 부동산 시장의 가파른 상승폭을 견인하고 있다. 2018년 착공해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A노선(삼성-일산)을 통해 서울역까지 13분, 강남 삼성역은 17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강남을 비롯해 홍대, 마포,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지역도 30분대에 닿을 수 있는 고속교통망도 구비된다.단지가 들어설 위치에는 경의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3호선,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풍부한 교통망이 갖춰져 있으며, 고양대로, 원일로, 탄중로, 하늘마을로 등이 인접해 일산에서 도심 진, 출입이 수월하다.일산역 월드메르디앙 반경 500m에는 한뫼초, 일산초, 일산중·고, 현산초·중이 위치해 있으며 신일중, 오마초·중, 신일비즈니스고, 연세대학교 삼애캠퍼스 등이 인근에 자리한 명문학군을 구비했다. 특히 사업지는 일산 대표 학원가가 밀집된 후곡마을이 인접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다.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킨텍스, 일산재래시장, 이마트(덕이점, 풍산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메가박스 등 문화 쇼핑시설 등이 밀집돼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된다. 농수산물유통센터, 고양생태공원, 고양스포츠타운, 주민센터, 고양종합운동장, 각종 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이미 자리해 있다. 호수공원, 숯고개공원, 한뫼공원, 중산체육공원, 안곡습지공원 등은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전 세대 남향 배치를 통해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판상형 구조의 4Bay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가운데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유리한 동선과 확장된 공간감을 연출했다.이와 함께 다양한 개발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3월 80만㎡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부지가 대화동 일대로 최종 확정돼 신규투자로 1,900여 개 기업유치, 약 18,000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기대되는 것과 함께 2022년까지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킨텍스 주변 ‘K컬처밸리’등의 사업 추진으로 일산지역 전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조합원 가입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이승한기자 2018.03.26 09:50
경제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공급”

경기 성남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661천㎡)의 6배 이상 큰 서울 마곡지구(366만㎡)에서 지난 10월부터 기업체 입주가 본격화 된다.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기업은 국내 최대 규모 연구개발(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다. 이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1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업체 입주가 본격화 됨에 따라 예상 되는 종업원 수는 16만5000여명으로 판교테크노밸리(9만명)의 1.5배 이상된다. 반면 주택 규모는 더 적다. 마곡지구 인근으로 공급 예정된 주택은 1만1353세대 정도다. 그런데 규모가 더 작은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으로는 2만9262세대가 있다. 종업원 수는 많은데 주택이 없다 보니 수요가 마곡지구 인근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 보다 아파트값이 저렴한 김포 등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김포 아파트값은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면 3.3㎡당 평균 950만원이 넘는다. 전용 84㎡(34평 기준)로 계산해 보면 3억3000만원 가깝게 된다. 반면 서울의 경우 현재 아파트값은 평균 1872만원 이며 전셋값도 평균 1312만원에 선이다. 특히 김포와 맞닿아 있는 강서구의 경우 현재 전셋값 평균은 1152만원에 달한다. 실제 강서구 아파트의 전셋값을 보면 염창동 강변월드메르디앙 전용 84㎡가 지난 8월 5억1000만원에 전세계약이 됐다.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전용 84㎡도 전세가 4억8000만원에 계약을 했을 정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서구에서 전세를 빼서 김포 새 아파트를 구입해도 돈이 남는 것이다. 여기에 김포로 이사를 가도 생활권이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고촌이나 풍무의 경우는 김포에서도 서울과 가장 가까워 버스를 이용해도 5호선 송정역까지 20분 이내면 접근이 가능하다.앞으로는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내년 개통을 목표로 김포도시철도 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이미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지난 달에는 시범운행도 실시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건설이 풍무동에서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이름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로, 회사가 보유한 물량을 특별분양 한다고 설명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김포시 풍무로 68번길에 위치한 아파트로 2개 블록(1블록, 2블록)에서 26개 동, 총 1810세대 규모다. 단지 규모도 규모지만 무엇보다 조경과 다양한 특화설계를 단지 곳곳에 선보인다. 조경 테마는 전반적으로 북유럽 스타일로 꾸몄다. 그리고 축구장 9배 크기로 조성된 풍무근린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산책로를 조성했다. 여기에 공용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스테이션도 있으며 자연을 담은 놀이터, 숲속의 오케스트라 등 꿈에그린 놀이터도 단지 내 위치해 있다. 또한 공용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 카페도 단지 내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계약금을 10% 낸 이후에 중도금 없이 바로 잔금을 치르면 내 집이 된다" 며 "김포시는 지난 8.2와 9.5 부동산 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각종 규제지역에서 벗어나 있는 곳이다 보니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없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김준정기자 2017.11.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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