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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데이식스 도운, 낚싯대 대신 드럼채…엉덩이까지 땀으로 젖은 열정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이식스 도운이 월세로 얻은 작업실에서 본업 천재의 면모를 발휘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밴드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이 본업 천재의 면모를 보여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운이 드럼 앞에 앉아 드럼 연습에 무아지경으로 빠진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그는 “월세로 얻은 작업실”이라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오직 드럼과 교감하며 비트를 휘몰아친다.도운은 “힘을 기르는 연습 중이다”라며 마치 운동을 하듯 땀을 뻘뻘 흘리며 격렬한 드럼 연주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연주를 끝내고 일어난 그의 엉덩이가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도 공개되는데, 선명하게 남은 노력의 흔적이 감탄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한다.또한 도운은 콘서트 때마다 드럼 세팅을 도와주는 테크니션 형님이자 선배인 ‘언니네 이발관’의 드러머 전대정으로부터 드럼 튜닝 방법을 전수받으며 드럼 연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도운은 이태원의 한 재즈 바를 방문한다. 그는 “연주 클럽에 대한 동경이 컸어요.”라며 무대에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고 밝힌다. 무대 위 고수들이 들려주는 음악에 눈과 귀를 사로잡힌 도운의 모습 속에서 꿈을 향한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밴드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의 ‘본업 천재’ 모멘트는 오늘(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5 14:14
산업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증…작년보다 176%↑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다시 늘었다. 주택 공급지표는 인허가·착공·준공이 감소하고 분양은 증가했다.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으로 지난달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9천718건으로 집계됐다.전월 대비로는 10.0%,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23.2% 각각 증가했다.수도권(3만9644건)은 전월보다 26.7%, 작년 같은 달 대비로는 58.5% 늘었다. 서울(1만5531건)은 작년 10월 대비 116.8%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도 41.3% 늘었다.반면 지방(3만74건)은 전월 대비 6.2%, 작년 동월 대비로는 4.7% 각각 감소했다.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만6363건으로 전월 대비 13.5%, 작년 동월 대비 31.3% 증가했다.서울(1만1041건)이 전월보다 62.5%, 작년 동월 대비로는 176.0% 늘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수도권 전체 아파트 거래량은 3만1220건으로 전월 대비 35.5%, 작년 대비 79.4% 늘었다.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전후 막판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 수요 등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9만9751건으로 9월 대비 13.4% 감소했다.임차 유형별로는 전세(7만1891건)가 전월 대비 9.0%, 보증부 월세와 반전세 등을 포함한 월세(12만6860건)는 15.8% 각각 줄었다.다만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는 20.3% 줄었으나 월세는 5.9% 증가했다.1∼10월 누계 기준 월세 비중은 62.7%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4%포인트 상승했다.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9069가구로 전월 대비 3.5%(2307가구) 증가했다.수도권(1만7551가구)이 14.3%(2200가구), 지방(5만1518가구)은 0.2%(107가구) 각각 늘었다.준공 후 미분양(2만8080가구)은 3.1%(832가구) 증가했다.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은 2만3733가구로 전체의 84.5%를 차지했다.대구가 3394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3326가구), 경북(3236가구), 부산(2713가구), 경기(2236가구), 충남(2146가구), 제주(1965가구) 등 순이었다.주택 공급지표 중 인허가는 2만8042가구로 전월 대비 39.8% 감소했다.수도권(1만4078가구)은 전월보다 28.7%, 지방(1만3964가구)은 48.0% 각각 줄었다.착공 역시 전월 대비 40.6% 감소한 1만7777가구로 집계됐다.수도권(1만108가구)이 38.5%, 지방(7669가구)은 43.1% 줄었다.공동주택 분양(2만4455가구)은 전월 대비 6.7% 늘어 3대 지표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수도권(1만4681가구)은 18.0% 증가한 반면 지방(9774가구)은 6.7% 감소했다.준공은 2만1904가구로 전월 대비 1.0% 줄었다. 수도권(7093가구)은 12.6% 감소했고 지방(1만4811가구)은 5.8% 증가했다.서지영 기자 2025.11.28 17:18
드라마

류승룡, 건물주 꿈꿨는데…사기당해 퇴직금 날려 (김 부장 이야기)

승부사 류승룡에게 역대급 위기가 닥치면서 안타까움을 안겼다.지난 16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8회에서는 ‘갓물주’를 꿈꾸다 바닥으로 추락한 김낙수(류승룡)의 씁쓸한 하루가 펼쳐졌다.김낙수는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과 공장 직원들의 배웅 인사 속에 ACT 재직 생활을 마쳤다. 자신의 손으로 지킨 공장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는 김낙수의 마음에 훈훈한 기운을 불러일으켰다.당장 오늘부터 백수의 삶을 살게 된 김낙수로 인해 가족의 삶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박하진(명세빈)은 계속해서 공인중개사 면접을 보러 다녔고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은 아버지에게 손을 벌리는 대신 직접 일을 해 빚을 갚기로 결심했다. 가족의 씀씀이는 줄어들었지만 늘 나오던 카드값은 어김없이 김낙수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버렸다.일거리를 찾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퇴직금만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 만큼 김낙수는 서둘러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하지만 그 어느 회사도 대기업 부장 시절 김낙수의 월급에 맞춰주지 않았고 박하진의 동생 박하영(이세희) 부부의 은근한 비웃음까지 더해지면서 김낙수 부부의 자존심에는 커다란 스크래치가 남았다.이런 가운데 김낙수는 불현듯 편의점 앞에서 받았던 상가 분양 소식지를 떠올렸다. 만약 번듯한 상가의 주인이 된다면 매달 들어오는 월세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 상황. 곧바로 상가 분양 사무소를 찾아간 김낙수는 25년의 영업 경험을 살려 담당 실장(이규성)과 빅 딜에 돌입, 16억 원 짜리 상가를 10억 5000만 원에 계약해냈다.박하진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매입을 결정한 김낙수는 퇴직금을 모두 털고 대출까지 받아 상가의 주인이 됐다. 비록 기존에 논의하던 카페 대신 토스트 가게가 들어오게 됐지만 매달 고정 소득이 생긴 김낙수는 먼 훗날 회사 사람들과 동생 부부에게 제대로 자랑할 날을 꿈꾸며 행복을 만끽했다. 박하진도 공인중개사로 취직에 성공했고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김수겸도 이한나(이진이 분)와 함께 다시 사업을 구상하는 등 가족의 팔자도 펴는 듯했다.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기였다. 작정하고 짜고 치는 분양 사기 고스톱판에 제대로 놀아난 것. 분양 실장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명당이라 극찬했던 상가 건물은 사실 속 빈 강정에 불과했다. 연락이 두절된 분양 실장부터 상가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토스트 가게 사장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한 김낙수는 곧바로 상가로 향했다.상가에 도착한 김낙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자신과 똑같이 거짓말에 속아 분노한 사람들 뿐이었다. 건물을 뒤덮고 있는 입점 성공 플랜카드가 떨어지면서 텅 비어있는 상가의 실체가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펼쳐진 상가 앞에 주저앉아 겨우 숨을 내뱉는 김낙수의 공허한 표정을 끝으로 8회가 막을 내렸다. 노후에 대한 모든 것을 올인해 산 상가에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김낙수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진다.‘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9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7 08:50
스타

손담비, “곧 이사”…월세 1000만원 이태원 집 떠난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 이사한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아침 산책”, “Happy Mon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또 손담비는 지인에게 받은 도자기 그릇 선물에 대해 감사 인사도 남겼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선물. 너무 예쁘기까지 한 그릇들 너무 감사하다. 곧 이사할 집에 어울리는 그릇들”이라며 이사를 암시했다. 손담비는 결혼 후 이태원에 신혼 살림을 차렸다. 91평의 넓은 집이지만 아기방에 없는 점이 단점이라고 밝힌 바 있다.특히 해당 집에 대해 손담비는 “월세는 1000만 원,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22:59
연예일반

“아직 안 떴는데 무슨 연예인병?” 장영란, 제작진 폭로에 발끈

방송인 장영란이 ‘연예인병’ 지적에 유쾌하게 반응했다.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충격받은 남산뷰 복층 신혼집 월세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장영란은 촬영 도착 후 차 안에서 메이크업을 고치며 “A급이라 입술 발라야 한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입술을 몇 분을 바르냐”며 답답해했고, “점점 연예인병이 심해지는 것 같다”고 장난을 쳤다.이에 장영란은 “연예인병 절대 안 걸렸다. 걸릴 것도 없다. 아직 뜨지도 않았는데”라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화려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본 제작진이 “진짜 연예인병 큰일 났다”고 놀리자 장영란은 “그만 좀 하라”며 폭소를 터뜨렸다.이날 그는 결혼 9개월 차 스타일리스트의 남산 뷰 복층 신혼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3억에 월세 60만 원? 반전세 같은 구조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래도 남산 뷰면 다 용서된다”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19:15
연예일반

김우리, 슈퍼카 수리비 1890만 원에 충격 “맙소사”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자신의 차량 수리비 견적에 깜짝 놀란 사연을 전했다.김우리는 지난 27일 개인 SNS를 통해 “네? 지금 요 견적이 1,890만 원요? 네? 알루미늄이라서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의 범퍼와 사이드 부분이 크게 긁히고 찌그러진 모습이 담겨 있었다.그는 “알루미늄은 사고가 안 나면 큰 장점이지만, 사고가 나면 큰 단점은 수리 없이 전체 교체라구요? 맙소사”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김우리는 예상치 못한 수리 비용에 연신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 역시 “차 수리비가 집 월세 수준이다”, “보험 처리해도 부담될 듯”, “부자라도 이 돈은 크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김우리가 타는 차량은 포르쉐 전기차 모델 ‘타이칸’으로, 국내 판매가는 1억 2천500만 원에서 최대 2억 9천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1973년생인 김우리는 올해 53세로,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8:06
연예일반

[TVis] 채정안, 한남동 신축 바로 계약… “유튜브 위한 공간” (과몰입클럽)

배우 채정안이 유튜브 활동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찾으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서는 채정안이 매니저와 함께 사무실을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MC 탁재훈은 채정안에게 “일반 사무실 느낌보다는 스튜디오처럼 꾸밀 수 있는 공간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채정안은 “유튜브를 5년 정도 하다 보니 집에서 촬영만 하게 된다. 생활과 일이 뒤섞이니 늘 콘텐츠 생각만 하게 되고, 결국 집이 쉼터가 아니라 작업장이 되는 것 같았다”며 “집과 일터를 분리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고백했다.그가 제시한 조건은 ‘한남동과 가까울 것’, ‘월세 200만 원대’. 하지만 첫 번째 매물은 옥상 유리온실이 딸린 독특한 구조였으나 월세가 300만 원으로 예산을 넘어섰다. 두 번째 이태원동 매물은 넓었지만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마지막으로 본 한남동 신축 건물의 4층 사무실은 통창 구조와 다락방이 눈에 띄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점이 단점이었지만, 채정안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괜찮다. 월세가 10만 원 정도 초과되면 감수하겠지만 20만 원은 어렵다”며 현실적인 선을 그었다. 결국 그는 “이곳은 바로 계약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유튜브 채널 운영 5년 차에 접어든 채정안은 “이번엔 집과 일상을 분리해 더 효율적으로 콘텐츠에 집중하고 싶다”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23:55
연예일반

윤정수 “50평대 신혼집, 사실상 월세... 남들에겐 반전세라고 말해”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윤정수가 널찍한 신혼집의 ‘반전세 비밀’을 공개했다.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정수는 방 네 개가 딸린 50평대 주거 공간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혼자 살기에는 지나치게 넓다”고 놀라워하자 그는 “짐이 많아 무리를 해서라도 큰 평수를 선택했다”고 답했다. 이어 “형식은 반전세지만 사실상 월세다. 누가 물어보면 월세라고 하지 않고 반전세라고 말한다”며 웃음을 보였다.집 내부를 소개하던 윤정수는 과거 채무 문제로 힘들었던 시절의 흔적도 꺼내놓았다. 파산 당시 받은 압류 서류들을 담은 상자를 공개하며 “정신을 차리자는 의미로 보관하고 있다. 평소에는 꺼내 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그는 파산 3년 만인 2016년 신용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정수는 오는 11월 30일 방송인 원자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예비 아내에 대해 “데이트할 때 주차비가 아깝다며 지하철을 타자고 할 정도로 알뜰하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프러포즈를 준비하며 “고급 레스토랑을 생각했지만 와이프가 돈 쓰는 걸 싫어해서 망설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07:34
예능

[TVis] 윤정수, 방배동 50평대 신혼집 공개 “반전세, 사실상 월세”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방배동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가 직접 꾸민 원진서와의 신혼집 풍경이 공개됐다. 윤정수의 집은 50평대의 넓은 평수를 자랑했다. 그는 “반전세다. 사실상 월세지만 남들이 물어볼 땐 그냥 반전세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2013년 파산 당시의 기억도 떠올렸다. 윤정수는 “파산 관련 서류도 아직 가지고 있다. 이런 건 있어야 정신을 차리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여기서 없앤 건 돈을 빌린 내역들이다. 다 갚은 후에는 그걸 찢어서 태웠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파산 3년 만인 2016년 빌린 돈을 전액 갚았다고. 그는 “후련했다”고 심경을 고백하며 먹먹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2008년 투자한 후배의 사업이 실패하며 연대보증 문제로 30억원 가량의 빚을 지게 됐다. 이에 윤정수는 2013년 11월 개인 파산을 신청하고 선고를 받았으나 결국 채무를 모두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2 23:57
연예일반

소유, 월세 1200만 원 집 떠나나... 한남동 빌라 매매 고민

그룹 씨스타 소유가 이사 계획을 밝혔다.26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다이어트? 부동산? 그냥 다 알려주겠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소유는 메신저 ‘나와의 채팅’을 공개하며 한남동과 이태원 지쳑의 고급 빌라 매매 관련 정보를 저장해 놓았다고 말했다.그는 “요즘 이사 가려고 알아보고 있다. 지금은 한남동이 잘 맞는 것 같다”며 “빌라 매매를 고려하고 있다. 집순이다 보니 시야에 뭐가 있는 걸 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답답하면 안된다. 주택은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고 너무 비싸서 살 돈이 없다”고 털어놨다.앞서 소유는 1200만원짜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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