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연예

'카이로스', 예측 불가 반전의 연속···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

'카이로스'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더할 나위 없는 몰입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미래와 과거를 오가는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의 긴밀한 공조와 더불어, 속속 밝혀지는 주변 인물들의 사연이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들며 명실상부 웰메이드 드라마의 행보를 걷고 있다. 이에 반환점을 돈 '카이로스'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1. 계속되는 위기! 신성록X이세영, 위험에 빠지는 근본 원인은? 김서진(신성록 분)과 한애리(이세영 분)의 앞에 위기가 계속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서진의 딸 김다빈(심혜연 분) 유괴와 한애리의 모친 곽송자(황정민 분)가 실종되는 운명을 바꿨지만 아이는 사망하고, 곽송자는 계속해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실마리를 따라갈수록 유중건설과 19년 전 태정참사의 본모습이 베일을 벗으며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지난 10회에서 유중건설 회장 유서일(신구 분)이곽송자(황정민 분)에게 음성 파일의 행방을 캐물으며 어두운 민낯을 드러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든 퍼즐 조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2. 안보현, 남규리 향한 열혈 순애보! '타임 크로싱' 변수 될까 '타임 크로싱'을 경험한 서도균(안보현 분)이 김서진과 한애리의 공조에 변수로 작용될 것인지도 중요한 포인트다. 앞서 서도균은 사고로 죽은 강현채(남규리 분)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에 사로잡혔지만, 과거의 한애리가 김서진인 척 연기하는 그의 정체를 알아차리며 난관에 부딪쳤다. 하지만 강현채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며 순애보에 정점을 찍은 서도균이 미래 김서진과 과거 한애리가 연결되는 '기회'를 뺏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 과거 신성록에게 주입되는 미래 기억의 파편 미래 김서진의 기억이 과거 김서진에게 주입되면서 예측불허 전개에 불씨를 피우고 있다. 사람을 믿지 않았던 과거 김서진이 서도균의 노고를 인정하는가 하면, 아내 강현채에게 죽을 사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 특히 지난 9회에서 한애리는 사뭇 달라진 김서진의 분위기에 "혹시 뭐가 기억났어요?"라며 기대하기도 했다. 김서진의 미래 기억이 모두 떠오르게 될 경우 극 전개가 어떻게 달라질지 안방극장의 귀추가 주목된다. 본격적인 갈등 구조가 드러나면서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5 10:36
연예

'카이로스' 신성록 vs 안보현, 칼날 숨긴 채 대면 '일촉즉발'

'카이로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신성록과 안보현의 대면이 포착됐다. 오늘(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 7회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감지한 신성록(김서진 역)과 안보현(서도균 역)의 탐색전이 시작된다. 앞서 김서진(신성록 분)은 이택규(조동인 분)를 뒤쫓아갔다가 곽송자(황정민 분)의 살해 현장에 발을 들이게 됐다. 또한 믿고 맡겼던 부하 직원 서도균(안보현 분)이 사뭇 다른 분위기를 뿜어냈고, 김서진이 이택규의 인사 정보에서 서도균에게 추천받은 사실을 발견해 의심을 품으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무실로 서도균을 부른 김서진과 물러섬 없는 서도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가운 표정의 김서진과 매서운 얼굴을 드러낸 서도균에게서 폭풍전야와도 같은 위기감이 느껴진다. 특히 그동안 전체 흐름을 단번에 읽어내는 판단력을 보여준 김서진과 철저하게 범행을 준비한 서도균이 서로를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과연 김서진이 서도균의 정체를 알아내 범행을 막을 수 있을지, 서도균은의심을 싹틔운 김서진의 촉을 피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두 남자의 팽팽한 긴장감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늘(24일) 오후 9시 20분 7, 8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4 15:02
연예

'카이로스' 강승윤X이주명과 마주앉은 이세영, 비밀 털어놓을까

'카이로스' 이세영과 강승윤, 이주명이 머리를 맞대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 6회에서는 이세영(한애리 역)의 엄마를 찾기 위해 강승윤(임건욱 역)과 이주명(박수정 역)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한애리(이세영 분)와 임건욱(강승윤 분)은 김다빈(심혜연 분)에게 부착할 위치 추적기에 대해 속삭이다가 절친 박수정(이주명 분)의 의심을 샀다. 박수정 역시 곽송자(황정민 분)에게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돈독했던 관계였던 만큼 그녀의 부재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지난 5회 엔딩에서 김서진(신성록 분)이 죽은 곽송자를 발견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됐다. 이런 가운데 한애리의 곁에서 함께 고민 중인 임건욱과 박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애리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섰던 임건욱은 물론, 박수정 역시 고심하고 있어 두 사람 모두 한애리의 '타임 크로싱'을 알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 특히 6회 예고 영상에서는 "더 이상 애리한테 못 숨기겠어요"라며 눈물을 쏟아내는 박수정의 모습과 공중전화에 있는 곽송자가 연이어 등장해 예측불허의 사건을 일어나고 있음을 예고한 터. 과연 박수정은 한애리의 곁에서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일지, 곽송자의 죽음을 막기 위한 한애리의 선택은 무엇일지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늘(16일) 오후 9시 20분 6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6 17:48
연예

'카이로스' 이세영, 과거에서 유괴범 고규필 만났다···母 행방 찾을까

'카이로스' 이세영이 눈시울을 붉힌 채 고규필과 마주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 5회에서는 이세영(한애리 역)이 사라진 엄마 황정민(곽송자 역)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를 잡기 위해 고규필(김진호 역)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한애리(이세영 분)는 김진호(고규필 분)가 곽송자(황정민 분)의 병실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다빈(심혜연 분)의 유괴범인 김진호가 곽송자를 만난 이유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 상황. 여기에 한애리는 곽송자의 수첩에서 유중건설 연락처를 발견, 베일에 감춰진 관계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애리와 김진호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애리의 애타는 눈빛과 달리, 김진호는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대화가 오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한 두 손을 모으고 서 있는 한애리의 간절한 모습에서 김진호가 곽송자의 행방에 키를 쥐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김진호에게 살해당할 운명이었던 한애리가 경계심을 푼 채 애원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한애리는 사라진 곽송자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곽송자가 사라지기 전날 김진호가 그녀를 만나러 갔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늘(10일) 오후 9시 20분 5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14:00
연예

강승윤, 멍투성이 된 임건욱···'카이로스' 비하인드 컷 공개

그룹 위너 강승윤이 '카이로스'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강승윤은 23일 자신의 SNS에 "D-3 #임건욱 #카이로스' MBC 10월 26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카이로스' 비하인드 컷. 극 중 이세영(한애리 역)의 오랜 친구 임건욱 역을 맡은 강승윤은 멍투성이 얼굴로 거리에 앉아 있어 내막에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눈에 멍 뭘까", "기대할게요", "건욱이 왜 다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26일(월)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4 15:38
연예

신성록X이세영, '카이로스' 첫회 본방사수 독려 "함께해주세요"

배우 신성록과 이세영이 '카이로스'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오는 26일(월) 찾아오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의 신성록과 이세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매력 넘치는 독려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카이로스'의 1회 대본을 들고 있는 신성록과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렘 가득한 미소와 선남선녀 비주얼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신성록과 이세영은 각각 하나뿐인 딸과 엄마가 실종돼 절망에 빠지는 김서진, 한애리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미래와 과거 시간대에 존재하는 인물로,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할 예정. 이들이 그려낼 시간을 가로지르는 공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신성록의 눈앞에서 현실이 지워지는 역대급 스케일이 예고된 바 있다. 이세영은 비를 맞으며 울부짖는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신성록은 이세영 배우에 대해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기뻤다. 함께 연기하게 돼 굉장히 행운"이라며 다정한 소감을 전했다. 이세영은 "'카이로스'라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여러분과 매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대되고 설렌다. 매주 월, 화요일에는 '카이로스'와 함께해달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26일(월)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4 14:03
연예

성지루-정희태, '카이로스' 합류···극강 존재감 예고 [공식]

명품 배우 성지루와 정희태가 MBC '카이로스'에 전격 합류했다. 오는 26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 입체적인 캐릭터 구현에 정평이 난 성지루와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을 풍부하게 만드는 정희태가 출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신성록과 이세영은 각각 미래와 과거에 존재하는 김서진, 한애리로 분한다. 김서진(신성록 분)은 어린 딸이 유괴당했던 그 날의 일을 되돌리려 하고, 한애리(이세영 분)는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미래에서 벌어진 사건의 전말을 알아야 하는 상황. 시간을 가로지르는 공조를 예고한 신성록과 이세영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존재만으로도 몰입감을 급상승시키는 명품 조연 성지루와 정희태가 특별 출연으로 합류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과연 성지루와 정희태는 시간 싸움을 벌이는 두 남녀 곁에서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로써 '카이로스'는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 신구, 황정민, 임철형, 이주명 등 내공 깊은 배우들의 조합을 완성해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는 26일(월)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4 09:43
연예

'카이로스' 4차 티저, 신성록X이세영의 위태로운 '타임 크로싱'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가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가 긴박감 넘치는 티저 영상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오늘(19일)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는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이 미래와 과거가 연결되는 특별한 '기회'를 잡은 모습이 담겼다. 단호한 말투로 "정말 죽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돌이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신성록과 유괴 사건에 대해 일어날 일을 누군가에게 말해주는 이세영이 비극을 돌이키기 위한 공조를 시작한 것. 특히 신성록과 이세영이 각각 존재하는 시간대에서 서로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고군분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성록의 눈앞에서 살인 사건 현장이었던 장소가 평범한 가정집으로 바뀌는가 하면, 도망치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신성록에 이어 이세영과 강승윤(임건욱 역)이 전력 질주하고 있다. 미래와 과거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시간을 가로지르는 '타임 크로싱'의 묘미를 살리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뭐든 필요한 게 있으시면 불러만 주십시오"라며 신성록의 곁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는 안보현(서도균 역)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강승윤(임건욱 역)은 "그 남자 누구냐?"라며 미래의 남자 신성록을 의심, 현실적인 캐릭터를 예고했다. 한편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9 17:37
연예

'카이로스' 남규리, 신성록과 부부 호흡···처절한 아픔 그린다

'카이로스' 남규리가 딸이 유괴된 참혹한 상황에 온몸을 불사른 연기투혼을 예고했다. 오는 26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의 남규리가 신성록과 함께 딸이 유괴돼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끔찍한 현실을 그려낸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강현채 역을 맡은 남규리는 극 중 남편 신성록(김서진 역)과 함께 딸을 유괴당한 부모의 비참한 심정을 표현한다. 강현채(남규리 분)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누리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역변을 겪은 인물. 여기에 딸 김다빈(심혜연 분)의 유괴 사건은 그녀의 인생을 다시 한번 뒤흔들기 시작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규리는 "강현채와 하나가 되어 촬영하고 있다. 더없이 신선하고 즐거운 작업 중"이라고 밝히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소감을 남겼다. "좋은 작품을 만나 성장통을 겪고 있다. 너무나 감사한 작품"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얻어낸 신성록과의 화목한 가정을 눈앞에서 잃게 되는 인물의 심경을 남규리가 어떻게 그려낼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입체적인 관계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과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만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는 26일(월)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7 17:03
연예

'카이로스' 신성록-이세영의 잔혹한 현실, 안타까운 공조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가 두 남녀의 처절한 사투를 예고했다. 오는 26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의 시간을 가로지르는 공조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카이로스' 측이 두 인물의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13일) 공개된 포스터 속의 신성록과 이세영은 애타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어디론가 전화하는 신성록과 땀과 눈물로 얼룩진 이세영의 처절함 가득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놓인 '한 달 전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모든 것을 바꿀 단 1분의 시간'이라는 메시지는 눈앞에 놓인 절망을 되돌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의미, 이들이 보여줄 '타임 크로싱' 스릴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성록과 이세영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면 칠수록 예기치 않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라고. 미래와 과거에 존재하는 남녀가 서로를 절망에서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연 가득한 신성록과 이세영의 열연이 담긴 포스터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는 26일(월)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shinik@joongang.co.kr 2020.10.13 14: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