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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4인 4색 컬러 슈트

AB6IX (에이비식스)가 슈트 착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브랜뉴뮤직은 8일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27일에 발매되는 AB6IX의 두 번째 정규 앨범 ‘MO’ COMPLET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AB6IX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세트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웅은 레드 계열의 수트를 입고 특유의 매혹적인 무드를 연출했고, 화려한 패턴의 블루 셔츠가 눈에 띄는 김동현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한 그레이톤 수트에 체크무늬 셔츠와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박우진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가 하면, 심플한 그린 수트 착장의 이대휘는 살짝 젖은 듯 연출한 웨트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성숙미를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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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정세운 "1등보다 '진짜 시작'이 더 중요해"

흑백과 함께 빛난 섹시미(美)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감각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세운은 촉촉하게 젖은 듯한 웨트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꿰뚫는 듯한 강렬한 눈빛과 함께 세련된 포즈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세운은 오는 6일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 ’24’ PART 2를 소개했다. 그는 ”’24’ PART 1이 00:00시라면, ’24’ PART 2는 00:01시예요. 한 바퀴를 돌아 진짜 한 발을 내디뎠다는 의미죠. 그간 정세운이 신발 끈을 묶었다면 그 신발로 걷기 시작했어요”라며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또 "영감이 번뜩일 때가 가장 기쁜 순간이다"며 가만히 앉아 있으면 영감이 오지 않아요. 계속 고민해야 어느 순간 연결 고리가 맞아떨어지죠. 그렇게 작업한 곡을 다음날 들으면 별로일 때도 있지만, 과정 자체가 재미있어요”라고 음악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새 앨범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정세운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1등을 했으면, 다들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보다는, 정세운이 진짜 시작됐다는 것이 중요해요. 해보고 싶은 것, 들려드리고 싶은 음악이 아주 많기에 지금처럼 재미있게 해나가고 싶어요"라며 "다만 오프라인 공연만큼은 빨리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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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영원히 아름다울 전지현

'뮤즈' 전지현이다. 스톤헨지(STONEHENgE)가 전지현과 함께한 2020 여름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스톤헨지가 추구하는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를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지현의 블루빛 포트레이트로 표현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물을 오브제로 여름의 싱그러운 계절감과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촉촉한 눈빛이 매력적인 컷에서는 물에 젖은 듯한 웨트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 떨기 꽃처럼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현장에서 감각적인 포즈와 무결점 완벽 미모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스톤헨지 2020.05.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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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우돌' 더맨블랙, 직접 소개한 10가지 입덕 포인트

데뷔 일주일차 신예그룹 더맨블랙(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을 만났다. '연기와 노래 각개전투가 가능한 팀'이라는 컨셉트 아래 출격한 이들은 장신 비주얼에 개성있는 매력을 겸비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각자 상징하는 컬러가 있고 하나가 되었을 때 강력한 색깔인 블랙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팀명을 '더맨블랙'으로 정했다. 리더 정진환은 "대표님이 멤버 별로 색깔을 정해주셨다. 성격이랑 외적인 부분등 이미지를 고려한 색깔이라 우리끼리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더맨블랙은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배리어스 컬러스'(Various Colors) 타이틀곡 '프리폴'(Free Fall)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의 꾸밈없는 목소리와 진솔한 감성이 더해져 잊고 지냈던 첫사랑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가수 데뷔에 앞서 연기 신고식은 이미 치렀다.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 중이다. 멤버들은 "그룹과 개인으로 컬러풀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최찬이 "옐로우, 멀티 중의 멀티"2년 전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24'로 이름을 알렸다. 1년 동안 공연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대중에게 오래 비춰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소년24'가 끝났고 자연스럽게 더맨블랙의 기회가 찾아왔다. 춤과 노래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연기까지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좀더 발전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더맨블랙으로 활동하겠다. 멤버들 중 부러운 사람은 천승호와 엄세웅이다. 두 멤버 모두 몸의 비율이 좋아 멀리서도 멋있는 기운이 느껴진다.천승호 "오렌지, 패션 스타일"6세부터 15년간 태권도 선수 한길만 걸어오다 어느 날 패션모델 일에 흥미가 생겼다. 어른이 되고 생각이 많아지고 앞으로 무얼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이었다. 누가 시키는 일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에 패션모델을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허락을 받아 여러가지 잡지 화보를 촬영했고 런웨이도 걸어봤다. 그러면서 지금 회사 이사님을 만나 더맨블랙에 캐스팅됐다. 운동선수 출신이다보니 운동에는 자신감이 있다. 또 모험심이나 도전욕도 강한 성격이라 주위에서 남자답다고 한다. 멤버 중 부러운 사람은 최성용이다. 팀내 성실함과 도덕적인 면을 맡고 있는데 규칙이나 규율을 철저하게 따르는 바른 사람이다. 엄세웅 "퍼플, 섹시 카리스마"연예계 일이 하고 싶어 4년동안 부모님을 설득해 허락을 받아 서울로 대학교를 왔다. 2년 동안 모델 일을 하면서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우선 군대부터 빨리 다녀왔다. 이후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학교활동부터 열심히 했다. 그러던 중 멤버 최성용의 소개로 오디션을 보게 되어 더맨블랙에 합류했다. 내 장점은 7년 동안 검도를 배워 운동을 좋아하고 잘한다. 또 헤어스타일에 따라 이미지 변신이 다채롭다. 회사에서 '섹시 카리스마'라는 별칭을 정해줬는데 굉장히 만족한다. 멤버 중엔 막내 강태우가 부럽다. 태우의 집중력은 스무살 답지 않다. 고우진 "블루, 메인보컬"뮤지컬에 관심이 어려서부터 많았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극단에 입단해 전문적으로 배웠다. 예고에 진학했고 대학은 연극영화과 전공으로 일명 '연예계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더맨블랙에 합류한 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연극을 준비하던 중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오디션을 봤고 합격했다. 뮤지컬을 극단에 있었기에 아무래도 노래와 무용이 내 장점이다. 탭댄스, 재즈댄스, 발레를 배웠다. 또 보조개가 있어서 웃을 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포카리스웨트 같은 남자'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 언젠가 트와이스 선배님들과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찍어보고 싶다. 부러운 매력을 멤버 중에서 꼽자면 최찬이의 배려심을 닮고 싶다.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멋있다.강태우 "레드, 막내"고등학교때 진로 상담하면서 연기 이야기를 처음 꺼냈다. 반대하실까 걱정했는데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다. 덕분에 연기학원도 가고 스타디움이라는 회사에서 연습생 기회도 얻었다. 더맨블랙에 합류하며 아홉 명의 멋진 형들이 생겨 좋다. 아홉 명 형들의 매력을 하나씩이라도 습득을 해서 최고가 되고 싶다. 신정유의 섬세함, 정진환의 리더십, 윤준원의 볼수록 지적인 매력, 이형석의 긍정적 분위기, 최성용의 성실함, 고우진의 다정한 성격, 엄세웅의 재치, 천승호의 자존감, 최찬이의 배려심을 모두 습득해 멋진 막내가 되겠다. 내 장점은 집중력이다. 카메라가 들어올 때나 연기를 할 때 집중력이 좋다는 칭찬을 듣는다. 클라리넷 연주도 가능하다. 요즘엔 팬 분들이 진행을 잘한다고 해주시는데 나중에 음악방송 MC를 해보고 싶다. 최성용 "그린, 멘탈매니저"고등학교 2학년 때 모델을 했다. 어머니가 '연기도 배우면 어떻겠냐'고 해서 모델연기과 전공으로 진학했다. 연기에 대한 갈증을 안고 군대부터 다녀왔다. 의장대에 지원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다보니 자신감과 담력이 생겼다. 제대 후 페이스 오브 코리아라는 모델 대회에서 1등을 했고, 이 기회로 회사 오디션을 보고 더맨블랙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바른 청년'이라는 수식어가 좋다. 외면적으로 세게 생겼는데 알고보면 배려심이 깊다. 웃을 때 눈웃음이 매력포인트다. 피부가 좋다는 말을 자주 들어 화장품 광고를 하면 좋겠다. 또 한식과 양식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요리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멤버 중엔 천승호의 운동신경이 부럽다. 나도 운동을 하긴 했지만 너무 어렸을 때라 많이 굳었다. 몸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게 부럽다.이형석 "네이비, 분위기 메이커"팀내 개인기 부자다. 어려서 관찰력이 좋아 사람들의 특징을 잘 살린다. 어려서 할머니와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할머니가 TV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하신다. 나도 TV에 나와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됐다.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지만 어머니가 많이 밀어주셨다. 군대에 다녀오고 운 좋게 더맨블랙에 캐스팅됐다. 예능 출연에 욕심이 있다. 그래서 성대모사 공부를 하고 있다. 롤모델은 이승기 선배님인데 '1박2일' 신서유기'같은 예능에 출연하는 게 꿈이다. 요즘 밀고 있는 개인기는 토종닭 파는 트럭차 목소리다. 윤준원 "그레이, 목소리"미국에 살다와서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캘리포니아에서 1년 반 정도 거주했다. 장점은 신뢰감있는 목소리다. 그래서 개인적인 희망으로는 라디오 디제이를 하고 싶다.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를 들었으면 좋겠다. 특기는 클라리넷하고 첼로 연주다. 두 곡 정도 자신있게 연주할 수 있다. 요리학원도 2개월정도 다녀 로제 파스타를 만들 줄 안다.정진환 "브라운, 리더"배우를 하고 싶어 연극영화과를 진학했다. 학교에서 공연도 하고 군대에 다녀와서도 대학로 무대에 올랐다. 그 공연에 회사 이사님이 관객으로 오셨고, 더맨블랙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었다. 프로젝트에 공감해 회사에 들어와 연습생활을 하면서 나도 모르는 끼를 많이 발굴했다. 저도 모르는 저의 끼를 발굴해주셨다. 어려서 일본에 3년 정도 살아 일본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군필자로서 망치, 드릴 등 이런 못질 기술을 갖추고 있다. 글 쓰는 것도 좋아하고 연출에도 관심이 있다. 여러가지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줄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라는 수식어를 들었으면 좋겠다. 신정유 "핑크, 러블리"스무살 말에 고향인 부산에서 상경했다. 자신감도 많은 편도 아니고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니라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흥미가 가고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 이사님께서 어떤 가능성을 봐주시고 나를 발탁한 것 같다. 내가 잘했다기보다 의지나 노력을 봐주셨던 것 같다. 장점은 15년 낚시 경력이다. 부모님 직업 특성상 바다랑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나도 낚시를 자주 나갔다. '도시어부'에 나가면 좋겠다. 내가 정말 최고로 흥미를 갖고 보는 예능이다. 내 최종 목표는 '흔한 사람'이다. 여러가지 컨텐트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뜻이다. 내가 자주 나타나서 행복과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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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헤이즈 트루디 육지담 애쉬비, 패션쇼 포착..."센언니? 센스 있는 언니!"

'언프리티'가 아닌 '프리티'였다. '센' 언니가 아니 '센스' 있는 언니였다.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실력파 래퍼 헤이즈 트루디 육지담 애쉬비가 모처럼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16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에 초대돼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처음으로 회동했다. 네 사람은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1020 세대들의 '워너비'로 떠올랐으며, 패션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페스티벌에 VIP 자격으로 초청받아 팬들을 만났다. 이들이 행사장에 나타나자마자, 수백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함성과 환호로 네 사람을 응원해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특히 방송과 달리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센' 언니가 아닌 친절하고 센스 있는 애티튜드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뿐 아니라 팬들을 더욱 매료시켰다. 인증샷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손흔드는 팬들에게 일일이 호응해주느라 입장이 지연됐을 정도였다. 네 사람의 신선한 사복패션도 볼거리였다. 헤이즈는 이날 특유의 금발에 밀리터리 룩을 연상케하는 재킷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트루디는 귀여운 오버롤즈 진에 스웨트 셔츠, 백팩을 걸쳐 스타일리시한 힙합 패션을 선보였다.육지담은 8등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가죽 바지에 금장 허리띠가 돋보이는 블랙 재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애쉬비는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에 가죽 재킷, 핫팬츠로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멋을 드러냈다. 이들은 '서울 패션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인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부스를 찾아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진 후, 헤어스타일 시연 및 포토월 행사 등을 진행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언프리티 랩스타'로 인기가 많은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할 줄 몰랐다. 네 사람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행사장 부스가 터져나갈 정도였다. 경호요원을 붙이지 않았으면 안전사고가 났을 뻔 했다. 헤어스타일부터 패션, 팬서비스까지 완벽한 네 사람 덕분에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16.10.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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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Talk] 제시 VS 혜리, 여름 핫 아이템 '쇼트팬츠' 스타일링

제시(왼쪽), 혜리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이 시작됐다. 화창하지만 무더운 여름인만큼 거추장스러운 긴바지는 벗어던지고 여름 필수 아이템 '쇼트팬츠'를 착용해보는건 어떨까? 무더위를 날려버릴 쇼트팬츠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제시와 혜리, 그녀들이 선보인 쇼트팬츠 스타일을 참고해 핫 서머룩을 완성해보자.♦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 드러낸 '쇼트팬츠 스타일링'제시제시는 데님 쇼트팬츠를 착용해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스웨트셔츠와 롤업 데님 쇼트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나이키 조던 운동화를 착용해 걸크러시 유발하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높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 링 이어링, 선글라스는 그녀의 스타일 지수를 업 시켰다.♦ 상큼 발랄, 러블리한 '쇼트팬츠 스타일링'혜리혜리는 커팅 쇼트팬츠를 착용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데일리 패션을 보여줬다. 소매 부분에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깔끔한 티셔츠와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했다. 자신이 직접 찢은 듯 연출된 쇼트 팬츠는 자칫 밋밋할 수 있었던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샌들을 착용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앞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핑크 립 메이크업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정규연 기자 2016.06.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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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에이핑크 손나은, 상큼발랄 비타민 매력

에이핑크 손나은이 청량감 가득한 비타민 매력을 발산했다.손나은과 타미 힐피거 데님의 ‘타미 진스(Tommy Jeans)’ 캡슐 컬렉션이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손나은은 싱그러운 미모로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일론(NYLON) 6월호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손나은은 바람에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데님 오버롤즈를 매치하여 청순함을 강조하거나 반팔 티셔츠와 데님 숏 팬츠로 청량한 매력과 자유로움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오버 사이즈의 스웨트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청순 여친룩 등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의 90년대 아이덴티티를 신선하고 모던한 에너지로 재탄생 시킨 ‘타미 진스(Tommy Jeans) 캡슐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소화했다.한편, 에이핑크 손나은과 타미 힐피거 데님의 ‘타미 진스(Tommy Jeans)’ 캡슐 컬렉션이 함께한 다양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김인영 기자[사진=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2016.05.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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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Talk] 유아인 VS 이동휘, 틴트렌즈로 완성한 캐주얼 스타일링

유아인(왼쪽), 이동휘틴트 선글라스는 이번 시즌 사랑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레트로 스타일과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유아인과 이동휘는 지난 29일 럭키슈에뜨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이 보여준 스타일은 틴트 선글라스를 활용한 아주 좋은 예다. 지금부터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 스타일을 살펴보자.◆ 청바지엔 블루 컬러 틴트렌즈유아인유아인은 언제나 색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에 그가 보여준 캐주얼룩에 주목하자. 유아인은 같은 컬러 다른 톤 스웨트셔츠와 후드를 레이어드했다. 한벌인 듯 자연스러웠던 레이어드 스타일은 유니크함 가득하다. 청바지는 벨트를 늘어뜨려 스타일 지수를 업 시켰다. 앞 가르마 헤어스타일에 블루 컬러 틴트렌즈는 레트로 스타일로 손색없다.◆ 틴트렌즈로 세련된 스타일 완성이동휘이동휘는 최근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매치는 댄디한 룩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이동휘는 두 가지 컬러로 완벽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줬다. 후드에 가죽 재킷을 연출한 스타일링은 시크한 매력까지 풍긴다. 여기 볼캡과 틴트렌즈 아이템을 더해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홍서희 기자 2016.03.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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