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전지현이다.
스톤헨지(STONEHENgE)가 전지현과 함께한 2020 여름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스톤헨지가 추구하는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를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지현의 블루빛 포트레이트로 표현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물을 오브제로 여름의 싱그러운 계절감과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촉촉한 눈빛이 매력적인 컷에서는 물에 젖은 듯한 웨트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 떨기 꽃처럼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현장에서 감각적인 포즈와 무결점 완벽 미모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스톤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