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웬디, 고층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여유만만...팬들 "위험해" 걱정 태산
레드벨벳 웬디가 위험천만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웬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손승완 겁이 없지"라는 멘트와 함께 옥상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고층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파마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낀 개구쟁이 같은 모습에 옥상 난간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언니 넘 위험해보여요, 얼른 내려와ㅠㅠ", "아무리 겁이 없어도 그렇지, 저런 포즈 진짜로 위험한 건데", "이런 사진을 안 올리는 게 나을 듯" 등 우려스런 반응을 보냈다. 한편,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0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