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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고층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여유만만...팬들 "위험해" 걱정 태산

레드벨벳 웬디가 위험천만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웬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손승완 겁이 없지"라는 멘트와 함께 옥상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고층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파마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낀 개구쟁이 같은 모습에 옥상 난간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언니 넘 위험해보여요, 얼른 내려와ㅠㅠ", "아무리 겁이 없어도 그렇지, 저런 포즈 진짜로 위험한 건데", "이런 사진을 안 올리는 게 나을 듯" 등 우려스런 반응을 보냈다. 한편,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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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웬디, '헤어스타일 어때요?'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13/ 2021.10.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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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로이킴·노라조 조빈의 마곡동에서 한 끼…‘한끼줍쇼’ 外

차이나는 클라스(오후 9시30분)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아는 만큼 보이는 그림 이야기'를 주제로 두 번째 이야기를 나눈다. 레드벨벳 웬디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웬디는 얼굴을 공개하기 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로 수업에서 다뤄질 화가들을 소개한다. 오상진은 "왠지 젊어 보이려 노력하는 느낌이다"며 "오늘의 게스트는 연령대가 높은 여성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웬디가 등장하자 그는 "지적인 목소리여서 그랬다"고 변명해 학생들의 공격을 받는다. 한끼줍쇼(오후 11시)가수 로이킴과 노라조 조빈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삼각김밥 머리, 사이다 머리 등 독특한 컨셉트의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조빈은 '인간 트리'로 변신한다. 조빈은 헤어스타일을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미고, 패션을 특집에 맞게 준비한다. 조빈의 모습에 MC 이경규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2018.1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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