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손승완 겁이 없지"라는 멘트와 함께 옥상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고층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파마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낀 개구쟁이 같은 모습에 옥상 난간에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언니 넘 위험해보여요, 얼른 내려와ㅠㅠ", "아무리 겁이 없어도 그렇지, 저런 포즈 진짜로 위험한 건데", "이런 사진을 안 올리는 게 나을 듯" 등 우려스런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