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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원더우먼' 이하늬 아역 캐스팅 '1인 2역'[공식]

위키미키(WekiMeki) 김도연이 브라운관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김도연은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 이하늬 아역으로 캐스팅 됐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이하늬와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인다. 김도연은 극 중 이하늬가 맡은 재벌 며느리 강미나와 비리 여검사 조연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김도연은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인물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연은 2018년 웹드라마 '쇼트'로 연기를 시작한 후 '만찢남녀', '솔로 말고 멜로' 등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얄밉지만 귀여운 여동생 계서'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지리산'에 이어 SBS 드라마 '원 더 우먼'까지 연달아 캐스팅 소식을 전한 '무한한 잠재력의 연기돌' 김도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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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간 떨어지는 동거'로 첫 TV 드라마 출연

위키미키 김도연이 TV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김도연이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계서우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세 구미호 어르신 장기용(신우여)과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여대생 이혜리(이담)가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 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도연은 극중 이혜리를 짝사랑하는 배인혁(계선우) 동생이자 고등학생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냉정한 판단과 자비 없는 조언을 일삼는 인물이다. 일명 '팩폭 장인'으로 활약하며 사이다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데뷔 이래 첫 TV 드라마 나들이를 하게 돼 관심을 집중시키는 김도연은 2018년 웹드라마 '쇼트'로 연기를 시작, 그간 '만찢남녀' '솔로 말고 멜로' 등 웹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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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도연 "아직 연기 서툴다..천천히 다가갈 것"

웹드라마 ‘만찢남녀’의 여주인공 한선녀 역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 위키미키 김도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매거진 싱글즈 5월호 화보에서 김도연은 어떤 룩도 완벽히 소화해 내는 멋진 프로포션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도연은 연기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OCN 드라마 ‘쇼트’에 이어 두 번째 작품에 캐스팅 된 김도연은 “첫 작품에서는 처음 마주하는 연기가 많이 어려웠고, 부담이 컸다. 그러다 보니 즐길 여력이 없었고 그 모습이 그대로 연기에 표현된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지금은 그때에 비해 심적으로 여유로워져서 연기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임하고 있다”며 두 번째 작품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전했다. 김도연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만찢남녀’는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고생 한선녀 앞에 10년도 더 된 순정만화 ‘선녀와 남욱군’ 주인공인 천남욱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다. 김도연은 “한선녀란 캐릭터는 오글거리는 걸 싫어하고 시크한 성격의 친구다. 편견을 싫어하고 어디서나 당당하고 논리적인 친구다. 캐릭터와 잘 맞는다는 느낌이라 호감이 갔다. 내 나이에 맞는 역할이고, 내용이 재미있고, 또 내가 원했던 학원물이라서 즐겁게 연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은 어떻게 하면 한선녀에게 입체적인 생동감을 입힐 수 있을까 고민하는 중이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통통 튀는 매력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이자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도 쌓아 나갈 김도연은 “아직은 연기에 너무 서툴기 때문에 내 연기를 객관적으로 볼 줄 모른다. 앞으로 다양한 얼굴을 지닌 연기자를 꿈꾸면서 급하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려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며 연기자로서의 포부도 당차게 전했다. 그는 “10년 뒤에도 그냥 지금처럼 나를 사랑하는 내 모습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하고 다정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이런 그대로의 나를 잊지 않고 싶다” 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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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유하준 "가족끼리 모여 성혼선언문 읽은 기쁜 날"

배우 유하준(39)이 결혼식을 올렸다.유하준은 7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예배드리고 성혼선언문을 하는 기쁜 날이다. 축하해달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유하준은 오후 5시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6개월 교제한 2살 연하의 신부 임 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유하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7일 "유하준 씨가 6개월 정도 교제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유하준은 2003년 영화 '써클'로 데뷔해 '의뢰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 '대풍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웹드라마 '쇼트' 등에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2018.04.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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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X김도연 쇼트트랙 드라마 '쇼트', 2월 방송 확정

동계 최고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을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 '쇼트'가 오는 12일 OCN에서 첫 방송된다. '쇼트SHORT’는 타고난 쇼트트랙 실력으로 숨은 빙상계의 원석으로 주목 받는 강태오(강호영)와 스포츠 명문가의 외아들로 세계대회에서 각광받는 쇼트트랙 황제이자 노력파 선수인 여회현(박은호), 그리고 이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걸그룹 지망생 김도연(유지나)의 상큼 발랄한 청춘 드라마다. 배우 강태오, 여회현, 그리고 위키미키 김도연 등이 출연하며 각자의 꿈을 향해 달리는 과정에서 만나게 된 풋풋한 청춘들의 청량미 넘치는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OCN은 지난해 ‘로맨스 블록’을 신설, ‘애타는 로맨스’를 시작으로 ‘멜로홀릭’, ‘애간장’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로맨스 블록’은 모바일 웹드라마 버전과 TV 방영 버전에 차이를 두어 모바일 선공개 후 TV에서 공개하는 크로스 플랫폼 형식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OCN ‘로맨스 블록’을 이을 ‘쇼트’ 역시 ‘크로스 플랫폼’ 형식으로 제작돼 KT 올레 tv 모바일과 OCN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OCN 황혜정 국장은 “스포츠 드라마 ‘쇼트’에서 그려지는 청춘들의 성장기가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드라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TV 방송에 앞서 지난 5일부터 KT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웹드라마 버전이 선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분 분량, 총 14회로 구성된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쇼트’ 웹드라마 버전은 18일까지 2주간 매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한편, ‘쇼트’는 미래 창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지원하는 2017년 UHD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당선작으로,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적극 협조를 받아 제작되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2.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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