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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준혁, 꽉 찬 비주얼 증명사진 '이것이 얼굴천재'

증명사진 한 장이면 충분한 '얼굴 천재' 이준혁이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극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통해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배우 이준혁의 증명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강력계 형사 이준혁(지형주)이 수사에 앞장설 때 꺼내 보이는 '경찰 공무원증'에 들어간 증명사진인데,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준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증명사진 속 이준혁은 편한 복장에 살짝 미소 지은 얼굴로 능청스럽고 귀여운 캐릭터의 성격을 한 눈에 들게 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히든킬러 짱(hiddenkiller zzang)'이라는 말머리와 함께 '형주'라는 내용이 덧붙여져 극 중 웹툰 '히든킬러'의 열혈 팬 이준혁이 올린 듯한 글의 분위기가 미소를 짓게 한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차격 전개로 시청자를 소름 돋게 하는 '365'에서 멍뭉미 넘치는 형사 지형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이준혁은 친근한 매력과 더불어 사이다 수사를 펼치는 만능 주인공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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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남지현, 이시아 살인 의혹 벗고 성혁 체포됐으나 '씁쓸'

'365' 남지현이 이시아의 살인 의혹에서 벗어났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극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는 이시아(서연수)가 사망한 상태로 공원에서 발견된 모습이 그려졌다. 사망 전에 이시아가 만난 사람은 바로 남지현(신가현). 이준혁(지형주)이 나타나 "참고인 조사로 서까지 동행해 달라"고 했다. 남지현이 4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아 온라인상에선 인기웹툰 '히든킬러' 작가가 진짜 킬러가 됐다는 루머가 빠르게 퍼졌다. 이런 가운데, 이준혁은 이시아의 약혼자 김대성(성혁)을 찾아가 민도희(민주영)의 뺑소니범이라는 진실을 밝혀냈다. 이시아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제보가 들어왔다. 한 남자는 '등산하고 내려오는 길에 여자 둘이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한참 기다리다가 내려갔는데 검은 옷 입은 여자가 벤치에 앉아있더라. 한참 기다렸다가 그 여자가 간 후에 공원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남지현의 팬으로 그녀의 모습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했다. 감정서까지 나왔다. 사인은 두개골 골절에 의한 과다출혈, 실족사로 끝맺었다. 남지현은 알리바이가 확인돼 풀려났다. 성혁이 붙잡혔다는 말에도 웃음이 나지 않았다. "나쁜 놈이 잡혔다는데 기분이 별로다. 그냥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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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365' 첫방, 이준혁X남지현 데스노트 시작…빠른 전개로 시선압도

'365'가 첫 방송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함과 빠른 전개로 쫄깃함을 살렸다. 김지수의 정체, 1년 전으로 돌아간 리셋터들을 둘러싼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긴장감을 높였다. 23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극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는 이준혁(지형주)과 남지현(신가현)의 현재가 그려졌다. 이준혁은 사랑하는 선배 이성욱(박선호)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수감생활을 마치고 나온 백수장(오명철)이 이성욱을 살해하고 이준혁을 다치게 한 것. 남지현은 인기 웹툰 '히든킬러'의 작가였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남자친구와 절친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 괴로운 인생을 살아가던 두 사람에게 김지수(이신)의 전화가 걸려왔다. 그녀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 이후 이들에게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곳엔 리세터 11명이 모였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과거로 돌아가는 당일, 임산부는 뱃속에 있는 아기를 생각해 1년 전으로 돌아갈 기회를 포기했다. 그렇게 10명만 1년 전으로 리셋했다. 리셋엔 규칙이 있었다. 정확하게 1년 전으로만 돌아갈 수 있고 현재의 기억만 가지고 과거의 몸으로 투입되는 것. 즉 현재의 메모가 가지고 있는 그 어떠한 것도 가지고 갈 수 없었다. 1년 전 리셋에 성공했다. 이준혁은 선배 이성욱이 건강하게 살아있는 모습에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를 위협할 존재 백수장부터 만나 그를 체포했다. 남지현은 건강한 두 다리를 확인하고 큰 행복을 느꼈다. 그러나 남지친구 임현수(한우진)와 민도희(민주영)의 비밀스런 관계를 알고 큰 슬픔에 빠졌다. 과거로 잘 돌아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김지수와 리세터들이 모였다. 그런데 택배 기사 전석호(박영길)가 보이지 않았다. 김지수는 "리셋하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면서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1년 전 과거로 리셋 후 모두가 행복할 줄만 알았던 이들에게 '데스노트'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365'는 첫 방송부터 김지수의 미스터리함에 눈과 귀를 기울이게 했다. 누군가 다가와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달콤한 제안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한 대가가 반드시 따른다는 것. 그 대가가 '데스노트'라는 것을 암시하며 한층 긴장감을 높였다. 쫄깃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더해지며 '365' 출발의 청신호를 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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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준혁X남지현, MBC 월화극 부활 첫 주자 "기존 타입슬립과 달라"

이준혁, 남지현이 뭉친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2020년 MBC 월화극 첫 주자로 신호탄을 쏜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을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긴장감과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배우 이준혁과 남지현을 비롯해 김지수, 양동근, 이시아, 윤주상, 임하룡, 정민성, 전석호, 안승균, 이유미, 류태호, 이성욱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극 중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주인공 이준혁과 남지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이준혁은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을 맡았다. 지형주는 뺀질거리지만 한번 본 사람은 반드시 기억하는 눈썰미와 본능적으로 타고난 촉을 지닌 유능한 형사. 여기에 한 가족처럼 정들어버린 강력 1팀 사람들과의 의리를 소중히 여기는 인간미까지 겸비하고 있는 인물이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드라마 '60일, 지정 생존자', '비밀의 숲' 등을 통해 선보인 탄탄한 연기력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이준혁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그리고 '백일의 낭군님'까지 드라마 3편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새로운 흥행 여신으로 떠오른 남지현은 '365'에서 인기 웹툰 '히든킬러'를 연재 중인 웹툰 작가 신가현으로 분한다. 극 중 신가현은 평점 1위를 절대 놓치지 않는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집요한 워커홀릭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인생 리셋을 제안 받게 되는 인물. 작품마다 차진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남지현은 이번 작품으로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180도 달라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이준혁과 남지현은 각각 어떤 사건으로 인해 1년 전 과거로의 인생 리셋을 선택하게 된다. 때문에 극 중에서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인생 리셋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와 동시에 MBC 월화극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약 6개월여 만에 새롭게 월화극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인 만큼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365' 제작진은 "기존 타임슬립 소재의 드라마와는 결이 180도 다른, '365'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힌 동시에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갈 이준혁과 남지현 배우의 새로운 연기변신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3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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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X남지현,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첫만남부터 케미포텐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리딩으로 첫 출발 시동을 제대로 걸었다. 2020년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새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운빨 로맨스'를 연출한 김경희 감독과 '태양을 삼켜라', '에어시티'를 집필한 이서윤, 이수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최근 진행된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 이시아, 윤주상, 임하룡, 류태호, 정민성, 이성욱, 백수장, 윤혜리, 김하경, 임현수, 안승균, 이유미, 려운, 특별출연 민도희 등 출연진을 비롯해 김경희 감독, 이서윤, 이수경 작가,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뿜어냈다. 대본리딩의 시작에 앞서 김경희 감독은 "탄탄한 대본, 그리고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하는 작업이라 든든한 마음이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촬영이 끝나는 날까지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순식간에 각각의 역할에 몰입해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 각 캐릭터들의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여갔다. 이준혁은 시작부터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로 분했다. 능청스러움과 예리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부터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사만으로도 대본 속에 그려진 긴박한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첫 장르물에 도전하는 남지현의 연기 변신 또한 인상적이었다. 남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인기 웹툰 '히든킬러'를 3년째 연재 중인 웹툰 작가 신가현 역을 맡았다.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집요한 워커홀릭인 캐릭터를 실감 나게 소화했다. 10명의 리세터들의 운명을 바꾸는 키를 쥔 비밀스러운 정신과 전문의 이신을 연기하는 김지수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양동근도 불량한 포스를 내뿜는 전과자 배정태에 녹아든 모습. 도박 중독에 악덕 사채업자의 똘마니였던 인물로 모든 의혹의 중심에 있는 배정태를 깊은 내공의 연기로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이시아, 윤주상, 임하룡, 류태호, 정민성, 이성욱, 백수장, 윤혜리, 김하경, 임현수, 안승균, 이유미, 려운, 특별출연 민도희까지 현장에 참석한 배우들은 각자의 배역에 몰입, 남다른 존재감을 내뿜으며 열연을 펼쳤다.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첫 만남부터 긴장감을 선사했던 대본리딩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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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지현, 2년여 공백 끝… 드라마 '365' 출연

배우 남지현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남지현이 내년 3월 방송될 MBC 새 월화극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365'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10명의 사람들이 1년 전으로 타임 슬립하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휩싸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다. 정해진 날짜에 정확히 1년 전 오늘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우연히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타임 슬립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남지현은 극중 웹툰 작가 신가현을 연기한다. 남에게 폐를 끼치진 않지만 그렇다고 배려하지도 않는다. 무례하진 않지만 궁금한 건 못 참고 따질 건 분명하게 따진다. 아무리 고마운 사람이어도 선을 넘어오는 건 허용 못하고 아무리 미안한 상황이어도 할 말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3년째 연재 중인 금요 웹툰 '히든킬러'의 작가다. 2018년 '백일의 낭군님' 이후 학업에 열중했던 남지현은 2년여 공백 끝에 연기자로 찾아온다. '365'에서는 이준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 '운빨로맨스' 김경희 PD가 연출하고 이서윤 작가가 대본을 쓴다. 내년 3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1.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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