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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김장철,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준비하세요

김장 시즌을 맞이하여 김치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도늘고 있다. 김치냉장고는 사계절 가전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김장 시즌이 있는 4분기에 특히 많은 소비자가 찾는다. 올해 11월들어 지금까지(‘20년 11월 1일 ~ 11월 9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 김치냉장고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9년 11월 1일 ~ 11월 9일) 보다 20% 늘었다. 특히, 대용량으로 분류하는 400리터 초과 제품은 같은 기간 50% 증가했다. 김치냉장고가 사계절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냉장고로 자리잡으면서, 김치뿐만 아니라 육류 등 식자재를 함께 보관하기 위해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김치냉장고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일까지 ‘김치냉장고 36개월 무이자대전’ 행사를 펼친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김치냉장고를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특정 금액대 이상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별 추가 혜택도 마련한다.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포인트 추가로 제공한다. 엘지전자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삼성전자 제품은 동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행사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35만포인트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3일간 김장 지원금도 제공한다. 매장에 방문해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선물한다. 수도권 및 충청 지역은 3주차까지, 그 외 지역은 3주차부터 5주차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대상자를 선정하여 12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 15일 전에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한정 기간 혜택도 있다. 이 기간 김치냉장고 행사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포인트와 캐시백 15만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김치냉장고는 육류 등 식자재 보관에도 용이하여 활용도 높은 사계절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이번달에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1.10 19:04
경제

에어컨 이어 김치냉장고까지?…장마 여파에 허덕이는 가전양판점

전자랜드·롯데하이마트 등 가전 양판점들이 올여름 장마의 여파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로 여름철 에어컨 판매 실적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배춧값마저 폭등해 11월과 12월 김장철 김치냉장고 장사마저 망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와 롯데하이마트는 추석 명절이 지나고 본격 김장철이 시작되자, 일제히 '김치냉장고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31일까지 위니아딤채나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25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특히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서 냉장고·에어컨·세탁기·의류건조기 중 한 품목을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40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LG전자 행사 모델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는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대우 김치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200만원 이상 24개월 또는 36개월 할부 결제 시 모델 단가 기준 최대 5% 캐시백과 함께 추가로 최대 20만원을 준다. 하지만 실적 전망은 어둡다. 올해 최장 기간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배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른바 '김포족'(김장포기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배추 1포기 소매 가격은 평균 1만418원으로 1년 전(7541원)보다 38.2% 올랐다. 10kg 도매가격도 평균 2만2180원으로 1년 전(1만7640원)보다 25.7% 뛰었다. 평년 가격과 비교하면 소매가격은 92.9%, 도매가격은 83.9%나 급등했다. 앞서 가전 양판점들은 최장 장마 여파로 여름철 에어컨 장사를 망친 바 있다. 당초 기상청의 '역대급 무더위' 예고와 정부의 으뜸 효율 환급 사업까지 더해져 올해 역대급 판매량을 기대했지만, 실제 판매량은 작년 대비 30%나 줄었다. 설상가상 재고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가전 양판점들이 '올해 1년 장사를 장마 때문에 망쳤다'는 말까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전자제품을 주로 다루는 가전 양판점에서는 단가가 높고 판매량이 많은 에어컨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에어컨 판매가 부진할 경우 한 해 실적에 직격탄을 맞는다"며 "여기에 겨울철 대표 장사인 김치냉장고의 판매 전망마저 어두워지면서 올해 실적 악화마저 우려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13 07:00
경제

롯데하이마트에서 이사·혼수 준비하세요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9월에 이어 10월 31일까지 ‘이사·웨딩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사·혼수 필수 가전인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가전부터 주방·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또,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방문 전 이사·혼수 구매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도 이어간다. 이달 사전 상담 행사에 참여 신청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30만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로 마련한 이벤트 페이지에 이름, 연락처, 방문 일정 및 매장, 구매 희망 상품 등을 기재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 사이 상담을 신청한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사전 상담 신청만 해도 선착순 500명에게 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는 이번 주말부터 롯데하이마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게시물 혹은 가까운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1차로 진행한 사전 상담 행사에 신청했으나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상담을 신청한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5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다가올 김장 시즌을 앞두고 31일까지 ‘김치냉장고 기획전’도 펼친다. 브랜드별 김치냉장고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 캐시백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위니아딤채 혹은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25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특히,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의류건조기 중 한 품목을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40만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동시구매 행사 기간은 품목별로 다르며, 매장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또, LG전자 행사 모델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남은 기간 이사나 혼수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조금이나마 가전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다가올 김장 시즌을 대비한 혜택도 함께 준비한 만큼, 행사 혜택을 꼼꼼히 살펴본다면 합리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06 10:01
연예

코로나에도 집밥족·신혼부부 덕에 훨훨 나는 백화점 가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생활 가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김치냉장고 브랜드 '위니아 딤채'의 지난 3월 매출은 전년 동기간보다 63% 신장했다. 전기밥솥으로 유명한 브랜드 '쿠쿠전자'의 매출도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백화점이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제도'의 혜택이 적용되는 고효율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위니아딤채 매장에서 판매하는 김치냉장고는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쿠쿠전자도 으뜸효율 제품을 구매하면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고효율 가전 구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집밥족이 늘어난 것과도 관련이 있다. 최근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은 프리미엄화되면서 용도가 다양하게 확장된 덕에 집밥족 필수품이 됐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단순히 김치를 보관하는 용도를 넘어 육류·과일·와인 등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서브 냉장고로, 전기밥솥은 수육·찜·이유식 등 다양한 음식 조리를 도와주는 멀티쿠커 역할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생활 가전은 3월 중순부터 빠르게 매출이 오르는 추세다. 지난 3월 1일부터 15일까지 -18.9%로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신장률을 보였지만, 16일부터 31일까지 실적은 34.4%를 기록하며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식을 미루게 된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집 계약은 연기할 수 없어 미리 혼수 마련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지난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가전 장르 연령별 매출 비중은 예비 신혼부부가 다수 포함된 20·30대가 전체 40%를 넘게 차지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미뤄진 결혼식 수요로 향후 백화점을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 차별화된 행사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4.08 07:01
연예

롯데하이마트쇼핑몰, 한정수량 특가전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한정수량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해당 기간 온라인 인기 상품 30개를 매일 오전 10시 정각에 10개씩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롯데하이마트는 위니아딤채 330L 스탠드 김치냉장고 110만원대, 쿠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30만원대, 위닉스 타워 공기청정기(42.9m²) 10만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겨울가전 특가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가습기, 전기요, 온수매트, 히터 등 100여가지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경동나비엔 슬림 싱글 온수매트 20만원대, 보국전자 전기요 1+1 패키지를 9만원대에 판다. 행사 모델을 특정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또, 5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후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신청한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 1장도 지급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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