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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BTS 정국, 美 빌보드 119주 연속 진입… 아시아 아티스트 中 최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또 한 번 빌보드 역사를 새로 썼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월 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데뷔곡 ‘S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57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세븐’은 2023년 7월 발매 이후 119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 아시아 아티스트 전체를 통틀어 ‘최초이자 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같은 기간 발표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세븐’은 88위에 올랐다. 이로써 120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또 하나의 불멸 기록을 달성하며, 아시아 솔로 가수 중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문 곡으로 남게 됐다.‘세븐’의 기록은 스포티파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21주 연속 진입을 유지하며, 아시아 솔로 가수로서는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스트리밍 수는 26억 회를 돌파, 전 세계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해당 수치를 넘어섰다.발매 직후부터 ‘세븐’의 성적은 압도적이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두 차트에서 동시에 7주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은 아시아 가수로서는 최초였다.정국은 ‘세븐’을 시작으로 ‘3D’, ‘스탠딩 넥스트 유’까지 한 해에만 세 곡을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동시 1위에 올려놓으며, 빌보드 역사상 유일무이한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남겼다.또한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데뷔해 1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에서도 3위로 진입해 K팝 솔로곡 최초로 14주간 이름을 올렸다.이 곡은 빌보드 선정 ‘2023 글로벌 서머송’ 1위,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부문에서도 전 세계(미국 제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팬들은 “빌보드의 남자답다”, “정국의 이름은 이미 하나의 장르”라며 변함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7:24
뮤직

캣츠아이,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 돌파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곡들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다.8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캣츠아이가 지금까지 발표한 총 13곡의 음원 합산 누적 재생 수가 이날 10억 회를 넘었다.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들이 큰 인기를 끌며 스트리밍 증가 추이가 가팔라졌다. 이 앨범에 담긴 ‘가브리엘라’는 음원 공개 38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같은 재생 수에 도달한 캣츠아이의 곡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글로벌 주요 차트에서도 캣츠아이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8월 8~14일 자)에서 ‘가브리엘라’가 97위로 재진입했다.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8월 1~7일 집계 기준)에서 ‘가브리엘라’는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28위, ‘날리’는 14계단 오른 87위에 랭크됐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8월 7일 자)에서는 ‘가브리엘라’가 24위, ‘날리’가 80위를 기록했다.한편 캣츠아이는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해 약 40분간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투표 회원으로 초청받았다. 투표 회원은 그래미 수상자 선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으로, 미국 내 음악계에서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상징하는 지표 중 하나다. 캣츠아이는 오는 8월 16~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5’, ‘서머소닉 엑스트라’에 오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9 11:31
산업

쿠팡, 와우회원 대상 대규모 할인전 '쿨 서머 세일' 진행

쿠팡은 여름 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쿨 서머 세일'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와우회원 전용 기획전으로, 가전·침구·가구·식품·뷰티·스포츠 등 20여개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엄선한 7만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해 원하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찾아 여름 쇼핑을 즐길 수 있게끔 했다.'스페셜 한정 특가' 테마관에서는 최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여름 시즌 미리 준비!' 테마관에서는 음료 및 여름 별미, 여름가전, 바캉스 및 아웃도어 용품, 집단장 추천템 등으로 구성된 코너를 운영한다.최근 판매량을 기준으로 선정한 '위클리 베스트', 50% 이상 할인된 '반값 할인 상품', 신상품을 소개하는 '신상템 추천', 별점 5점 등 좋은 리뷰를 받은 상품으로 구성된 '리뷰 추천템' 등의 테마관 등도 있다.쿠팡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고객들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와우회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상품과 여름 필수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와 폭넓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04 08:58
연예일반

권은비·전소미·키오프·아이들… ‘서머송’ 있어 시원한 여름

매 년 여름이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서머송’이 가요계에서 특수를 이룬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노래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솔로부터 그룹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서머퀸’에 도전장을 내 이목을 끈다. 올 여름의 포문은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열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신보 발매한 신보 ‘스티키’를 발표하고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티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낸 청량한 댄스곡으로 아프로비트 리듬과 에너지가 특징이다. 핫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키스오브라이프는 무대에서도 시원한 ‘서머룩’을 선보이고 ‘워터밤’ 등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 여름 최고 대세로 떠올랐다. 곧바로 배턴을 이어받은 이는 (여자)아이들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 발매, 타이틀곡 ‘클락션’으로 차트를 질주하고 있다. ‘클락션’은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 청량한 멜로디에 걸맞은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컬러풀한 힙합 스타일링과 숏츠 영상으로 화제성이 이어지며 차트 최상위권으로 치솟는 등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워터밤’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서머퀸’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권은비는 여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인디고 원곡 ‘여름아 부탁해’를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권은비의 ‘여름아 부탁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시대와 장르를 넘어 색다른 스타일로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체인지’의 일환으로 제작, 세련된 멜로디와 트렌디한 편곡에 권은비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여름 감성을 자극했다. 카카오엔터는 리메이크곡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힘을 실었다. ‘발라드 여신’으로 대중에 알려진 HYNN(박혜원)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보였다. 지난달 16일 발표한 ‘오늘도 응원할게’를 통해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근 단독 콘서트를 통해 명실상부 공연퀸 명성을 다진 HYNN(박혜원)은 올 여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발라드와 록을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여기에 전소미도 2일 신곡 ‘아이스크림’으로 깜짝 컴백했다. ‘아이스크림’은 신나는 템포의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와 전소미의 유니크한 보이스 톤이 더해져 색다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팝 댄스 트랙이으로 전소미는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곡의 무드를 살렸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 강력하게 지원사격 했다. 또 위클리는 청량한 비트와 풋풋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 댄스 댄스!’ 로 미니 6집 ‘댄스 댄스 댄스!’로 미니 6집 ‘블리스’ 후속 활동에 나서고 있다. ‘댄스 댄스 댄스!’는 자유와 젊음을 갈망하는 청춘의 낭만과 에너지를 춤을 매개로 표현한 곡으로, 달빛 아래 청춘들이 모여 아름답게 춤추는 모습을 그려낸듯한 안무로 팬들의 여름 감성을 자극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프로미스나인도 가세한다. 이들은 오는 8월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을 공개하고 섬머퀸 대전에 뛰어든다. 프로미스나인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소닉'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슈퍼소닉’은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을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비트 더 힛’, ‘테이크 어 찬스’ 등 총 3곡이 담긴다. 음원차트 관계자는 “7~8월은 여름은 휴가, 방학 등 계절적 이슈로 일반적으로 음원 이용량이 증가하고 각종 페스티벌 무대 등이 이어지는 K팝 성수기로 인식돼 왔다”며 “올해는 특히 걸그룹들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빠른 템포, 경쾌한 멜로디의 댄스곡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2 18:29
연예일반

‘전원 20대’ 위클리, 애프터 스쿨 넘어 본격 ‘라이츠 온’ [종합]

“20대가 된 우리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어요. 위클리만의 패기와 열정을 우리만의 분위기로 담아냈습니다.” 데뷔 첫 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컬렉터’ 수식어를 얻었던 그룹 위클리가 멤버 전원 20대가 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도약을 예고했다. 9일 미니 6집 ‘블리스’로 돌아오는 위클리는 앨범 발매 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여름 노래를 내보고 싶기도 했고, 모두가 20대가 된 뒤 첫 앨범이라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좋은 곡들로 채워넣었고, 위클리의 20대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활동은 위클리의 데뷔 첫 여름 컴백이다. 먼데이는 “멤버들끼리 종종 ‘서머퀸’에 대한 포부를 얘기해왔다. 컴백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헛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재희는 “약 8개월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대중이 어떤 곡을 좋아하실지에 대한 논의를 심혈을 기울였고, 그러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그동안 개인 연습도 열심히 해 성장해 돌아온 만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미니 6집 ‘블리스’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수진은 “미니 6집 ‘블리스’는 더 없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위클리의 역동적인 청춘의 찬란함을 담았다. 아름다운 청춘을 노래하면서 젊은 에너지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곡으로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먼데이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와 다이나믹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곡이다.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통해 위클리만의 열정과 에너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위클리는 올해 멤버 전원 성인이 된 만큼 20대 청춘만의 푸릇하고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지한은 “위클리가 그동안엔 1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10대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는데, 이번 앨범부터는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여름의 설렘, 다양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매력을 앨범에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위클리는 2020년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6관왕에 오른 팀이다. 이들은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로의 잠재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데뷔 첫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은은 “이번에 처음으로 투어를 가게 된다.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감도 많이 갖고 있는데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무대들이나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첫 투어인 만큼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곡으로 바라는 성과는 다부졌다. 지한은 “‘애프터스쿨’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게 10대의 이야기라면 ‘라이츠 온’이 20대 위클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게, ‘애프터스쿨’처럼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진 역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이츠 온’이 ‘애프터 스쿨’에 이어 다시 한 번 2억뷰를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한은 “오랜만의, 여름 컴백인 만큼 ‘더위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어졌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들려드리겠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블리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9 15:03
연예일반

위클리 “본격 여름 컴백 설레…더위사냥꾼 되고파”

그룹 위클리가 본격 여름 컴백을 맞아 ‘더위사냥꾼’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위클리는 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솔페이 스퀘어에서 미니 6집 ‘라이츠 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8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지한은 “여름 노래를 내보고 싶기도 했고, 모두가 20대가 된 뒤 첫 앨범이다 보니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좋은 곡들로 채워넣었고, 위클리의 20대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재희는 “약 8개월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대중이 어떤 곡을 좋아하실지에 대한 논의를 심혈을 기울였고, 그러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공백기 동안 개인 연습도 열심히 해 성장해 돌아온 만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먼데이는 “멤버들끼리 종종 ‘서머퀸’에 대한 포부를 얘기해왔다. 컴백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헛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시원한 여름 선물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한은 “오랜만의, 여름 컴백인 만큼 ‘더위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어졌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들려드리겠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조아는 “8개월 공백이 있었지만 그 기간이 헛되지 않게 연습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만들었다. 공백 동안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을 보내준 데일리(팬덤명)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니 6집 ‘블리스’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곡으로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블리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9 14:45
연예일반

베몬 ‘쉬시’로 美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 다음은 ‘라이크 댓’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쉬시’로 미국 빌보드 7주 연속 차트인했다.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빌보드 글로벌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서 각각 31위, 62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9일 첫 진입한 이후 무려 7주간 순위권을 지킨 것이다.빌보드 외에도 ‘쉬시’는 각종 국내외 차트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서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누적 스트리밍 횟수 또한 9000만 회를 넘어섰다. 국내 또한 멜론 TOP100 8위를 비롯 주요 플랫폼 메인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쉬시’의 인기는 수록곡 ‘라이크 댓’(LIKE THAT)이 이어받을 전망이다. 찰리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은 이 곡은 '쉬시'와는 또 다른 감각적 사운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호평에 힘입어 오는 5월 중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쏠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첫 번째 팬 미팅 투어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도쿄에 이어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 등에서 공연한다. 또한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음악 팬들과 호흡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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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美 빌보드 5주 연속 빛냈다

‘괴물신인’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쉬시’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1위, 47위에 올랐다.지난 4월 9일 해당 차트에 첫 진입한 이후 5주간 자리를 지킨 것. 실제 이 곡은 발매 첫 주 빌보드 글로벌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35위, 87위를 기록한 뒤 꾸준히 높은 순위에 머무르며 주류 팝 시장 내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빌보드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쉬시’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서 36일 연속 진입한 데 이어 4주 연속 위클리 톱 송 차트인에 성공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6800만 회를 넘어섰다.유튜브에서의 인기도 막강하다. ‘쉬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고, 약 33일 만에 2억뷰를 달성했다. 모두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이다.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조회수 8900만뷰를 넘어서며 1억뷰를 향해 가고 있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 지역(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또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8 09:15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위클리 4주 연속 차트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2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는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76위에 오르며 지난 4월 11일 첫 진입한 이후 4주간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서도 32일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63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 역시 연일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 현재 1000만 명에 육박한다.스포티파이 외 주요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쉬시’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서 각각 33위, 16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멜론·벅스·지니·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이들은 다수의 음악방송 활동으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 전 세계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인기 롱런에 돌입했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또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0:36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쉬시’로 음악방송 첫 1위... 라이브 영상 화제 덕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한 달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쉬시’(SHEESH)로 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공식 활동이 마무리됐음에도 큰 격차로 음원, SNS, 팬 투표 등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베이비몬스터는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7명 완전체로 활동해서 받은 1위인 만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이번 활동을 진심으로 같이 즐겨주시고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는 베이비몬스터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들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 주목됨과 동시에 상승 기류를 탄 음원 점수가 이번 1위를 견인했다. 실제 ‘쉬시’는 벅스,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차근차근 순위를 높여가 모두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특히 멜론 톱100에선 9위까지 뛰어올랐다.글로벌 차트에서도 연일 호성적이다. ‘쉬시’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서 31일 연속 진입한 데 이어 3주 연속 위클리 톱 송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서 각각 33위, 16위를 기록,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베이비몬스터는 이 기세를 몰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1~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 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또 일본에서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한 뒤 8월에는 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올라 뛰어난 실력을 글로벌 팬들에 선보일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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