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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싱어즈’ 오나미, ‘초통령’ 도티 만나자 태세전환!
방송인 오나미가 육아체험을 위해 ‘캔디싱어즈’를 찾는다. 오나미는 15일 방송되는 SKY채널 ‘캔디싱어즈’에 출연, “결혼 전 미리 육아체험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키즈 심사위원 사로잡기에 나선다. 오나미는 이날 권재관에 함께 경연에 출격해 크리에이터 도티-AOA 출신 초아-윌리엄&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노래 대결에 나선다. 키즈 심사위원들과의 만남을 앞둔 오나미에게 MC 이특은 “최근 좋은 소식도 있으시던데요”라며 열애를 언급한다. 그러자 오나미는 “맞아요. 제가 요즘 열애 중인 데다, 나중에 아이도 낳아야 하니 미리 육아 예행연습을 하려고 해요”라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그러자 권재관은 “미리 도티랑 친해져야 한다”며 오나미를 채근했고, 오나미는 급히 ‘초통령’ 도티 옆에 붙으며 “그럼 전 여기로 합류해서 ‘도티와 더티’ 팀을 만들면 안 될까요?”라고 태세를 전환해 폭소를 자아낸다. 열애 중인 오나미가 권재관과 함께 성공적인 ‘육아 예행연습’을 하고 노래 경연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는 오늘(1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SKY채널 ‘캔디싱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1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