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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동방신기 데뷔 18년차, 나훈아처럼 오래 하고 싶어"

유노윤호가 롱런하는 가수를 꿈꿨다. 18일 오전 유노윤호 새 미니앨범 'NOIR'(누와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 MC를 맡았다. 유노윤호는 "18세에 데뷔해 18년차를 맞아 18일 18시에 음반을 발매하게 됐다. 18이란 의미있는 숫자"라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목표에 대해선 "아무래도 18년차가 되면서 특별한 목표보단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누와르' 앨범 자체가 성과가 좋으면 좋겠으나, 새로운 틀을 향해 도전하고 있구나 이런 것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다. 그걸로 감사하다"고 바랐다. 특히 동방신기로서는 "목표에 대해 창민이한테 이야기하는데 여유갖고 편안하게 활동하자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오래 활동할 수 있는 가수가 되었으면 한다. 나훈아 선배님 보면서 개인적으로 오래할 수 있는 아티스트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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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신예은 피처링까지 참여, 보컬레슨 받는 열정에 감사"

가수 유노윤호가 신곡 피처링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한 배우 신예은에 감사를 전했다. 18일 오전 유노윤호 새 미니앨범 'NOIR'(누와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 MC를 맡았다. 이날 신예은이 피처링한 멜로 감성의 ‘불면 (不眠; La Rosa)’이 공개됐다. 멜로 분위기로 감성적인 곡의 매력을 살렸다. 최강창민은 "신예은이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피처링까지 해주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신예은이 피처링이 처음이라고 하셨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영상에도 같이 출연하다보니 곡의 감정선이 잘 표현된 것 같다. 녹음 전에 보컬 레슨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많은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열정이 대단하다. 둘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완곡에 궁금증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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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유노윤호, DNA까지 담아 열정적으로 작업"

가수 유노윤호의 신보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유노윤호 새 미니앨범 'NOIR'(누와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 MC를 맡았다. 최강창민은 "인간 '카르페디엠'이 유노윤호"라면서 "옆에서 형이 작업하는 것을 봤을 때 정말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하지 않나, 그것을 넘어서 DNA까지 담아 열정적으로 만든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유노윤호는 "컴백 생방송 간담회라서 긴장이 됐는데 최강창민 덕분에 힘이 된다"라며 웃었다. 음반에는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타이틀 곡 ‘Thank U’를 비롯해 배우 신예은이 피처링한 멜로 감성의 ‘불면 (不眠; La Rosa)’, 미래지향적인 무드의 ‘Time Machine’(타임머신), 코미디 영화 같은 유쾌한 매력의 ‘Loco (House Party)’(로코), 모노 드라마처럼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Need You Right Now’(니드 유 라이트 나우), 후속곡으로 활동할 ‘Eeny Meeny’(이니 미니)까지 시네마틱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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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누와르', 영혼까지 바친 앨범"

가수 유노윤호가 영혼을 바쳐 음반을 완성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유노윤호 새 미니앨범 'NOIR'(누와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 MC를 맡았다. 유노윤호는 "오래 준비한만큼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옆에서 보니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영혼까지 끌었다고 하지 않나. 윤호형의 DNA까지 채운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제작 기획부터 같이 했다. 영혼까지 바친 앨범"이라면서 "인생이 영화같다고 하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시네마틱 음반을 제작해봤다. 전곡을 다 시각화하기 위해 트랙 필름을 제작했다. 곡 마다 어울리는 장르를 선정했고 포스터를 찍었다. 어떤 장르겠구나 연상할 수 있게 풀어봤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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