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유노윤호 새 미니앨범 'NOIR'(누와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 MC를 맡았다.
유노윤호는 "18세에 데뷔해 18년차를 맞아 18일 18시에 음반을 발매하게 됐다. 18이란 의미있는 숫자"라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목표에 대해선 "아무래도 18년차가 되면서 특별한 목표보단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누와르' 앨범 자체가 성과가 좋으면 좋겠으나, 새로운 틀을 향해 도전하고 있구나 이런 것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다. 그걸로 감사하다"고 바랐다.
특히 동방신기로서는 "목표에 대해 창민이한테 이야기하는데 여유갖고 편안하게 활동하자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오래 활동할 수 있는 가수가 되었으면 한다. 나훈아 선배님 보면서 개인적으로 오래할 수 있는 아티스트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