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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미시즈유니버스’서 한국 대표 최초 탑5 수상
45년 전통의 세계 최대규모 미시즈 미인대회인 ‘미시즈 유니버스’에 미시즈 부문 한국 대표로 출전한 뷰티 인플루언서 최서연 씨가 역대 한국참가자 최초로 최종 탑5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지난 5일 불가리아 소피아 N.D.K(국립문화예술전당)에서 열린 이번 세계대회는 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120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각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한국대표 참가자 최초로 미시즈 부분 월드 파이널 탑5를 수상한 뷰티 인플루언서 최씨는 ‘대한노인회 홍보대사’ 및 미인대회 심사 위원 등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시에 세 아이를 키우며 1인 기업 대표인 워킹맘이기도 하다. 현재는 기존 사업에 이어 새롭게 뷰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3개 국어가 가능한 최씨는 “합숙 기간 동안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이번 대회를 통한 가장 큰 상”이라며 참가자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최씨는 지난 ‘2022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의 미시즈 부문 위너를 수상하여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 참가 자격을 받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