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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김연아, 자신의 초상화 판매 수익금 유니세프 기부

김연아가 자신의 초상화 ‘스핀 동작을 하는 김연아(Yuna Kim, Spin)’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1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가 자신의 초상화 ‘스핀 동작을 하는 김연아’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초상화는 우사인 볼트 등의 '위대한 선수들'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한국의 별' 시리즈 작품이며 김연아는 '한국의 별' 시리즈의 첫 모델이다.김연아는 대지진이 강타한 직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기금 10만 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늘 지구촌 어린이를 향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김연아 친선대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김연아 친선대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진피해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이은경 기자 2023.04.11 10:02
연예일반

김혜수, 1억 기부 이어 연탄 나눔 봉사까지 '따뜻한 그녀'

배우 김혜수가 고물가에 불경기까지 겹쳐 쉽지 않은 시기, 연탄 나눔 봉사로 온기를 더했다. 김혜수는 17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연탄이 쌓여 있고, 연탄은행 조끼를 입은 봉사자들이 다수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가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것이다.평소에도 기부와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던 김혜수이기에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역시 훈훈함을 더한다.앞서 김혜수는 지난 2월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해서도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혜수는 지난 1997년 유니세프 후원의 밤 행사로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 이후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2017년 9월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또한 26년간의 재능기부에 이어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김혜수 친선대사는 이번 긴급구호 캠페인 영상에도 내레이션 참여를 하는 등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렸다.극중 김혜수는 '슈룹'에서 내명부 수장인 중전 임화령 역을 맡았다. 임화령은 필요에 따라 욕도 하고, 자존심도 버릴 줄 아는 국모. 자식들은 사고쳐. 남편은 바람펴. (공식적인 바람이라 치자) 후궁들 때문에 빡쳐. 며느리는 기막혀. 시어머니는 속 뒤집어! 여기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 치는 아들내미들까지! 사실 그녀는 의외로 가만히 앉아있는 것을 좋아한다. 차를 음미하는 것도... 수를 놓는 것도...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온갖 사건 · 사고를 일으켜대니 어느새 궁에서 가장 걸음이 빠른 여자가 되어버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14:28
연예일반

김혜수·김연아→NCT 도영·있지 류진…스타들이 지진의 아픔을 나누는 방법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지진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나서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강진이 덮친 뒤 피해 복구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국내 스타들이 적지 않다. 연예계뿐 아니라 튀르키예와 인연이 있는 스포츠 스타들도 기부에 동참하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배우 김혜수, 박서준, 수지, 장근석, 한지민, 가수 MC몽, 그룹 NCT 도영, 해찬은 지진 피해 성금으로 각 1억 원씩을 쾌척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동 중인 김혜수는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어린이들이 재난에서 하루빨리 일어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NCT 도영, 해찬은 “나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들이 전달한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신민아, 송윤아-설경구 부부, 이혜리, 정려원, 있지 류진은 각각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송윤아-설경구 부부는 이번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해 또 한 번 기부금을 전달했다.정려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튀르키예 항공이 주관하는 튀르키예 구호 물품 긴급 안내 고지 및 물품 기부를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섰다.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 타이거JK-윤미래 부부, 비비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국경없는의사회에 4000만 원을 전했다. 이들은 “아티스트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성의를 표하게 됐다. 두 나라의 재난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배우 김고은, 박보영, 박진영, 유인나, 주현영도 3000만 원을 기부, 삶의 터전을 잃고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재민들을 위해 나섰다. 또한 배우 이혜영, 임시완, 위너 김진우, 래퍼 딘딘, 김이나 작사가도 저마다 기부를 이어가며 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이체 결과증과 함께 “pray for turck”이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했다.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10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를 기부했다. 유니세프 고액후원자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연아는 “지금 이 시각에도 무너진 잔해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한시라도 빨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였고 모든 어린이에게 구조의 손길이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튀르키예 페네르바체 구단에서 선수로 활약한 배구선수 김연경은 기부와 함께 튀르키예에 대한 도움을 호소했다. 그는 지난 6~7일 자신의 SNS에 세 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기부금 보내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기부를 했음에도 악플에 몸살을 앓고 있는 연예인도 있다. 바로 코미디언 이용진이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제작한 ‘튀르키예즈 온 더 블록’에 출연 중인 이용진은 튀르키예 지진 복구를 위해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른바 ‘튀르키예즈 아이스크림 아저씨’ 캐릭터로 분해 여러 사람을 인터뷰하고 있는 이용진은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 광고에서 튀르키예 홍보를 맡기도 했다.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이용진의 기부 금액과 관련해 “튀르키예를 이용해서 돈을 벌었는데 3000만 원은 너무 터무니없다”, “사람이 염치가 없다”, “기부 제대로 안 하시냐” 등의 쓴소리를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른바 ‘기부 강요’가 생긴 것이다.댓글의 일부이긴 하나 이용진의 기부가 비난받을 이유는 전혀 없다. 기부는 자신의 상황을 따져가며 해야만 하는 것일 수도 있고 금액보다 마음이 더 중요한 만큼 실천을 했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아 마땅하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거액을 내야 한다며 불필요한 논란을 만드는 이들이 기부의 의미를 퇴색시킬까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한편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 13일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 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우리나라도 긴급구호에 총 110여 명의 구호대를 파견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5 07:35
무비위크

김혜수, 지구촌 어린이 위한 캠페인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참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가 유니세프 TV 모금캠페인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에 참여해 지구촌 어린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호소했다. 최근 시작된 캠페인은 위기에 처한 어린이에게 생명을 보호하고 교육, 안전한 환경과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니세프의 활동에 후원자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캠페인 영상은 13일부터 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후원문의 대표전화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혜수는 1997년 유니세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하여 인연을 맺고 2012년 8월 유니세프 특별대표에 임명된 후,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여 2017년 9월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 2018년 TV캠페인 ‘손을 잡아주세요’ 참여하고 2017년에는 난민 유입 3국 그리스, 세르비아, 이탈리아 현장에 방문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유니세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혜수가 지금까지 참여한 모든 유니세프 활동은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유명인사들은 모두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김혜수는 “현장방문에서 과거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은 아이들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성장하는지 보면서 놀랐다” 며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힘’을 보여줄 때다”라고 하면서 어린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호소하였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이번 유니세프 TV모금 캠페인에 김혜수 친선대사께서 가장 먼저 ‘힘’을 보태어 주셨다. 언제나 어린이를 위하여 발 벗고 나서 주시는 친선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화 한 통이 전 세계 어린이의 행복을 지켜주는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혜수는 불합리한 관습으로 권리를 침해 받는 여자어린이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세프의 ‘FOR EVERY CHILD, GIRL’S RIGHT’ 캠페인에도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말 유니세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4 08:28
연예

슈퍼주니어 최시원-에이핑크 정은지, 유니세프 콘서트 참여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이핑크 정은지를 비롯한 아시아 가수들이 모였다. 22일 유니세프는 27일 웹티비아시아와 함께하는 ‘One Love Asia(원 러브 아시아)’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21시(한국시각 기준)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e Love Asia’ 콘서트는 빈곤과 자연재해, 착취와 차별 및 코로나19로 인해 인권을 침해받고 있는 아시아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를 통해 모인 기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 지역 코로나19대응과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보건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가수, 배우, 유투브 크리에이터 등 50여 명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우리나라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겸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중국의 가수 겸 배우 막문위, 일본 AKB48등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출신의 아시아 스타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와 춤, 영상 메시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세계인의 하나된 사랑으로 코로나19위기를 이겨내자는 유니세프 취지에 공감한 아시아 스타들이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다. ‘One Love Asia’ 콘서트는 27일 오후 9시 유튜브 유니세프 공식 채널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 모금과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전개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 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4월 14일부터 ‘코로나19 국내외 취약 어린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 다. 기금은 제3세계 어린이는 물론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들 지원에 사용되며 참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2 10:35
무비위크

김연아와 팬 연합, 코로나19 치료 위해 1억 850만원 기부

김연아와 팬들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지난 26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와 팬 연합(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디씨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기금 1억 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7만 3000여 명의 팬들이 활동 중인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가 김연아 친선대사의 올림픽 챔피언 10주년과 6주년을 기념하는 기부 이벤트를 14일부터 25일까지 열어 모금한 기금과 김연아 친선대사의 기금 1억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특히 김연아 친선대사와 팬 연합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자 하는 감염 예방과 치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활동에 이번 기금을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달해왔다. 이에 따라 기금 전액은 경상북도 권역 책임 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 병원을 통해 의료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국내는 물론 지구촌의의 어려움에도 늘 관심을 기울여준 따뜻한 마음의 김연아 친선대사와 팬들이 코로나19에 고통받는 대구 지역 우리 국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아 주신 정성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항상 유니세프 활동에 헌신적인 김연아 친선대사 뿐 아니라 11년째 소중한 기금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금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과 의료 현장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 친선대사의 팬들은 2010년부터 김연아선수의 생일과 올림픽 기념일 등에 다양한 모금 이벤트를 펼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 누적 기금이 2억 7천여 만원에 달한다. 김연아 친선대사 또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2년 시리아 어린이,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 지진 등 자연재해와 분쟁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금을 지원해 현재까지 기부액이 10억원에 이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7 15:51
연예

방탄소년단 진, '1억원 기부' 아너스클럽 회원 가입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지난해 5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온 진은 그동안 주변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아너스 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했다.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아시아 어린이 교육을 위해 100억 원을 후원한 박양숙 여사를 비롯해 유니세프 김연아 친선대사·유니세프한국위원회 故 앙드레 김 친선대사·안성기 친선대사·원빈 특별대표·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회원이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뜻 깊은 기부에 감사를 표한다. 이번 기부가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방탄소년단과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1월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러브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러브마이셀프는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유니세프 엔드바이올런스(#ENDviolence) 캠페인을 후원하며 기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방탄소년단은 6월 1·2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현장에서도 유니세프 부스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5.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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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유니세프와 아프리카行..어린이 돕기 나섰다

배우 구혜선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프리카 차드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10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구혜선이 12월 3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유니세프가 차드에서 펼치고 있는 영양, 교육, 보건 등 사업 현장을 방문해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왔다고 밝혔다.이어 구혜선의 유니세프 차드 사업 현장 방문 사진도 공개했다. 차드의 아이들과 함께 작업한 벽화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구혜선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머물러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차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이번에 방문한 유니세프 사업 현장은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으로 불리는 차드로, 오랜 내전으로 인해 식량 부족, 전염병, 분쟁, 기후 변화, 이재민 발생 등의 위기를 겪고있는 곳이다. 구혜선은 차드의 영양 병원, 교육센터, 난민 캠프 등을 방문해 그들이 처한 현실을 살피고,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학교를 찾아 어린이들과 교류했다.구혜선은 유니세프가 차드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확인함은 물론, 전염병을 예방하는 위생 교육, 유니세프 차드 친선대사인 힙합 가수 루키카와 그래피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2.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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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혜수 ‘세월을 역주행하는 볼륨감’

배우 김혜수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 1층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에서 열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임명식에서 임명패를 수여한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09.27/ 2017.09.27 16:24
연예

김혜수, 유니세프 친선대사 임명..20년간 적극 활동(공식)

배우 김혜수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김혜수는 27일 열린 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친선대사로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임명식에는 새로운 친선대사를 축하하기 위해 안성기 친선대사가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김혜수는 1997년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유니세프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에 임명됐다. 지난 5년간 특별대표로서 지구촌 어린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유니세프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다. 특히 6월에는 난민어린이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세르비아, 이탈리아, 그리스를 방문해 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건너 온 난민어린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은 교육, 식수, 보건, 영양, 보호, 아동친화도시 등 10개의 존이 구성돼 실제 어린이들이 가상체험(VR), 디지털 워크북 등을 활용해 유니세프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다른 나라 친구들의 어려움을 체험해 보며 지구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박정선 기자 2017.09.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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