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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모든 아이들 따뜻한 연말 보내길”…NCT 재민, 유니세프에 1억 기부 [공식]

그룹 NCT 재민이 팬클럽 ‘NCTzen DREAM’ 이름으로 지구촌 어린이를 지원하는 기금1억 원을 기부했다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이 24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 6월 NCT 재민의 첫 개인 사진전 ‘나르시시즘-재민 퍼스트 이그지비션’에서 ‘NCTzen DREAM’이 마련한 액자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재민은 이에 앞서 201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및 콘툼 지역을 방문해 소외 계층 어린이의 음악 교육 지원 사업을 함께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15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헙약을 맺고 베트남·필리핀 소외계층 어린이의 음악 교육 사업을 10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기금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재민은 “팬들의 소중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실천하고 싶었다.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4 08:47
경제일반

쿠팡, 유니세프에 전달…임직원 2주간 '걷기 기부'

쿠팡은 임직원들이 참여한 '글로벌 워킹 챌린지'로 마련한 기부금 2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쿠팡은 이달 1일부터 2주간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을 개최했다.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사업장의 쿠팡 임직원 2806명은 별도 걷기 전용 앱을 설치하고, 하루 7000보 걷기, 점심 식사 후 동료들과 산책하기 등 미션에 참여했다.글로벌 워킹 챌린지는 1인당 2주간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세우고 80%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총 2억3000여 만보(목표 대비 84%)를 걸어 챌린지에 성공했다.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쿠팡 서울 잠실 사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세계 어린이의 날(11월20일)을 맞아 쿠팡 임직원분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라이언 브라운 쿠팡 EHS(환경·보건·안전) 대표이사는 "글로벌 워킹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 쿠팡 직원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걸으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안민구기자 amg9@edaily.co.kr 2024.11.21 13:39
스타

이문세, 아너스클럽 멤버 됐다…’세계 어린이의 날’ 맞아 2억 기부 [공식]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가수 이문세가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World Children’s Day)’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8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에티오피아 아파르 지역을 방문해 식수 및 영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 어린이들을 만나고 온 이문세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계 어린이의 날’을 염원하며 기금을 전했다. 기금은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니세프의 영양 및 교육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무세는 그간 팬들과 함께 네팔 오지에 학교를 건립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에티오피아 방문 후 다시 한번 사랑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멤버가 됐다. 한편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은 1954년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로 역사상 가장 널리 비준된 인권 조약이자 어린이의 모든 권리를 천명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일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0 08:33
뮤직

SM, 사회공헌백서 발간…10년 성과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지난 10년간 추진한 사회공헌활동과 성과를 담은 '사회공헌백서'를 온라인으로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 론칭 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온 SM이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SM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기적 같은 미래'라는 비전 아래 미래세대 육성, 지역사회 공헌, 지구환경 보호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0년간 사회공헌 'SMile' 활동은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진행했으며 지원 규모 70억원, 수혜자 9만명, 약 93억원 가량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이번에 발표된 사회공헌백서에는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호 노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담겼다.아동·청소년 지원분야에선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0년간 계속된 SM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SMile Music Festival'과 지난 2015년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아시아 어린이 통합 음악교육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 'SMile for U', 문화소외지역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 사업인 올키즈스트라(Allkidstra)지원 사업이 게재됐다. SM은 지역사회 공헌분야에선 지난 2014년부터 △제빵 △유기동물 △사진 △가드닝 봉사활동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멘토링, 플로깅, 벽화, 동화책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환경보호 분야에선 지난 2023년 생물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서울 성수동 도심 속 숲 정원 광야숲을 조성해 숲에 희귀식물과 보호야생식물들을 식재했으며, 이러한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올해 봄에는 광야숲 2호를 완공하기도 했다.더불어 SM의 음반제작 관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 및 활동 등도 게재됐다. SM은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소재를 사용한 음반과 MD(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음반의 경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의 목재로 만든 종이로 제작되며, 지난 2022년 4종에서 2023년 21종으로 사용 음반 수도 크게 늘렸고, 음반과 MD에 콩기름 잉크,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배출이 없는 UV 코팅 소재를 사용하면서 환경개선에 나서고 있다.또한 SM은 음반으로 인한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한 방안으로 음반 광고 삽지를 제거했으며, 아티스트 공연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을 수거해 업사이클 텀블러백을 제작하기도 했다.SM은 "지난 10년간 미래세대 육성, 지역사회 공헌, 지구환경 보호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며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SM은 이번 사회공헌백서를 오는 11월 초 오프라인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1 15:14
연예일반

“받은 사랑 나누고파” 스키즈 필릭스, 역대 최연소 아너스클럽 멤버 [공식]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해 최연소 아너스클럽 멤버가 됐다.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필릭스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됐다. 필릭스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염된 물과 위생환경, 부족한 영양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들이 새해에는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필릭스는 평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 섰다.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액은 라오스 어린이의 식수위생 환경 개선과 영양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라오스는 전체 인구 중 18%만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고, 5세 미만 영유아의 33%는 발육부진을 겪는 등 식수위생 환경 및 영양 상태가 열악한 국가 중 한 곳이다.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필릭스의 선한 영향력이 유니세프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에게 전달될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새해를 맞는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주신 필릭스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14:00
프로야구

롯데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문구 용품 지원, 티볼 보급, 경매 수익 기부 등

롯데 자이언츠가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롯데는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부산지역 교육 기부 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교육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부산지역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과 기업, 단체, 개인 등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롯데 구단은 야구를 통한 교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6년부터 티볼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티볼 순회 강습회와 티볼 장비 세트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4000만원 상당의 티볼 장비 세트를 전달했고 지역 초등학교와 여자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티볼 지도 강습회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본투비자이언츠’ 사업을 통해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 약 2만5000명에게 6억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 경기 관람 티켓도 선물했다. 구단은 "야구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유소년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개최한 2023 롯데기 야구대회에서는 울산, 양산 등 참가 지역 범위를 확대해 총 47개 팀이 참가했다. 구단은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아마야구 발전 및 유망주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제7회 G-LOVE 유니폼 경매'를 총 2차에 걸쳐 진행해 모은 수익금 4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식에는 2024시즌 신인이 참석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했다.구단은 "앞으로도 야구를 통한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형석 기자 2023.12.26 15:12
생활문화

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

-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 100% 정량평가-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선정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6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2018년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6회에 이르고 있다.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은 청년 관련 법률 발의와 의원실의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홍석준 의원과 양향자 의원이 참석하여 각각 종합대상과 정책대상을 수상했다.청년친화 우수 광역단체는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및 청년 관련 행사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종합대상은 △부산광역시, 정책대상은 △충청북도, 소통대상은 △서울특별시 △전라북도가 참석하여 수상했다. 청년친화 우수 기초단체는 광역자치단체와 동일한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종합대상은 서대문구(서울), 안양시(경기), 영월군(강원), 청양군(충청), 김해시(경남), 의성군(경북), 남구(부산), 남구(울산), 완도군(전남), 정책대상은 강동구(서울), 성북구(서울), 무주군(전북), 소통대상은 성동구(서울), 의정부시(경기), 하동군(경남), 동구(광주)가 참석하여 수상했다.이 날 시상은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 광역단체, 기초단체 순으로 진행되었다.국회의원과 광역자치단체는 이데일리M 곽혜은 대표이사가 상을 시상했으며, 기초자치단체는‘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임원들이 직접 시상에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많은 지자체와 국회의원들이 청년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청년들을 위한 더 많은 정책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부문 시상에 참여한 최동재 (사)청년과미래 재정사무국장은 “청년들을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께 직접 상장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엘디카본, 디타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 유니세프, 승가원 등 많은 기관이 참여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9.26 11:12
연예일반

수지, '국민 첫사랑'의 블링블링 빛나는 미모..'언제나 리즈'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국민 첫사랑'답게 빛나는 미모로 감탄을 안겼다.수지는 30일 "얼마 전 태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태국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표정과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빛으로 물든 볼과 아름다운 미소가 '국민 첫사랑'이란 별칭에 딱 어울린다. 이같은 사진에 배우 장희령은 "1등"이라는 댓글로 친분을 과시했다. 수지는 절친인 장희령과 지난 1월 칵테일바를 찾아 술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수지는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이다가 권상우의 '소라게' 포즈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또 수지는 새해 소망도 밝혔다. 그는 "일단 일기를 쓰기로 다짐했다. 또 올해는 나를 위한 시간들을 가져보려고 한다. 여행을 간다든지, 그림을 그린다든지. 나는 청소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작품 좋은 거 열심히 하고 건강한 거 먹으면서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 덜 맵고 덜 짠 음식을 먹어볼까 싶다"고 말했다.수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 작품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한편 수지는 최근 억대 기부를 통해 선행을 실천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월 13일 "수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수지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는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수지는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구조 소식을 접하고 있다"며 "집을 잃은 이재민 가족과 어린이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밤을 지새운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30 18:10
연예일반

수지, '차 문짝' 소품도 살리는 화보 장인! 섹시 자태로 '시선강탈'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수지가 모델로 활동 중인 캐주얼 브랜드 게스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지의 봄 컬렉션 화보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파스텔 톤의 의상을 소화하며 봄처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층친 헤어스타일에 처피뱅을 해 세련되면서도 앳된 미모를 과시하는 한편,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통해 순수 여신미를 강조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무엇보다 수지는 다소 난해한 '차 문짝' 소품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촬영 스튜디오에 '차 문짝' 하나를 배경으로 놓고, 그 앞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어서 멋진 화보를 완성해 낸 것. 여기에 밑단이 살짝 트인 청바지로 우월한 비율을 살려서 8등신 피지컬을 강조했다.급기야 수지는 얼굴만 클로즈업 해서 찍은 일명 '얼빡샷'에서도 굴욕이 없었다. 어떤 각도에서도 살아남는 미모의 미모와, 쩍벌 포즈에도 비율 굴욕이 없는 피지컬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표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수지는 수지다", "역시 인간이 AI보다 나은 이유!", "퀸카 여대생 같네~", "이제 저 머리 수지 컷이라고 부르자", "저 해괴한 문짝을 살리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수지는 최근 억대 기부를 통해 선행을 실천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3일 "수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수지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는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수지는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구조 소식을 접하고 있다"며 "집을 잃은 이재민 가족과 어린이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밤을 지새운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수지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은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07:45
연예일반

이혜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위해 5000만 원 기부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혜리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 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이혜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현재 긴급 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들었다. 어린이들의 긴급 구호와 집을 잃은 아이들의 식량 식수 해결 등 기본적 보호 시설을 위해 직접 가서 나설 수 없지만, 유니세프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많은 사람이 지진의 참상에 대해 관심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혜리는 지난 2019년 최연소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2019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인 ‘스쿨스포아시아’에 1억 원, 2021년 여자 어린이 위생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를 꾸준히 지원해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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