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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필드마블’ 이홍기→위너 김진우‧박호산…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출격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들이 ‘필드마블’에 출격한다. ENA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마블’은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모인 이들이 필드 위에서 새롭고 기발한 골프 두뇌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로 골프와 보드게임을 컬래버레이션한 프로그램으로, 필드 위에서 흥미진진한 두뇌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최초로 예능 MC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필드마블’은 3일 김하늘 프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까지 함께한 MC진에 이어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부터 배우 소이현, 박호산, 안세하, 에이핑크 오하영, 위너 김진우, 방송인 이상준, 모델 송해나까지 골프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필드마블’의 팀장으로 나선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각자의 골프 실력을 두고 열띤 탐색전과 살벌한 견제까지 펼치며 게임 전부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팀장들의 골프 절친들이 힘을 보탠다. 이홍기의 지인으로 뮤지컬 배우 서범석, 김진우의 지인으로 젝스키스 장수원, 오하영의 지인으로 에이핑크 김남주, 송해나의 지인으로 EXID 혜린, 박호산의 지인으로 배우 하수호, 안세하의 지인으로 배우 우범진, 이상준의 지인으로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함께한다. 특히 소이현의 지인으로는 매니저 박상석이 출연해 15년 지기의 호흡을 예고한다. 골프에 대해 진심인 팀장들과 그들의 든든한 친구들이 함께하며 펼칠 열정 가득 케미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필드마블’ 제작진은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필드마블’을 상징하는 골프공 캐릭터와 필드, 보드게임 판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여기에 “골프와 보드게임이 만났다”, “필드 위의 보드게임”이라는 문구가 기대감을 모은다.‘필드마블’은 오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3 10:30
뮤직

'인기가요' 더킹덤, 다이내믹한 '플립 댓 코인' 무대

그룹 더킹덤이 다이내믹한 무대로 일요일 오후에 활력을 선물했다. 더킹덤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의 타이틀곡 ‘플립 댓 코인’(Flip that Coin) 무대를 꾸몄다.더킹덤은 스타일리시한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초반부터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감 있는 제스처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인 멤버들은 여유 있는 무대매너까지 함께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특히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더킹덤의 완성도 높은 군무가 돋보였다. 격렬한 안무 동작에도 마치 하나의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일곱 멤버의 퍼포먼스는 몰입감을 선사했다.더킹덤의 새 앨범 ‘리얼라이즈’는 총 7부작으로 이뤄졌던 챕터1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챕터2 세계관의 출발을 알리는 음반이다. 타이틀곡 ‘플립 댓 코인’은 슬랩 하우스, 힙합, R&B 등 여러 장르의 스타일들을 적재적소에 가미한 하이브리드 팝 트랙으로, 새로운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멤버들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곡이다.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김재환, 나우어데이즈, 다이몬, 아이브, 어센트, 에스파, 82메이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엘라스트, 유나이트, 유다연, 제로베이스원, 트리플에스, 티아이오티, 티오지, 판타지 보이즈, 휘브 등이 출연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5.19 18:34
뮤직

지코X제니 ‘스팟!’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

가수 지코가 ‘SPOT!’으로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19일 방송된 SBS 음악 쇼 ‘인기가요’에서 ‘스팟!’(‘SPOT!’)(feat. 제니)이 1위를 차지했다. 다른 1위 후보는 아이브의 ‘해야’, 베이비몬스터의 ‘시쉬’였다. 앞서 지코는 지난주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스팟!’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이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팟!’은 챌린지가 각종 플랫폼에서 유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재환, 나우어데이즈(NOWADAYS), 다이몬(DXMON), 더킹덤(The KingDom), 아이브(IVE), 어센트(ASC2NT), 에스파(aespa), 82메이저(82MAJOR),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엘라스트(E'LAST), 유나이트(YOUNITE), 유다연,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트리플에스(tripleS), 티아이오티(TIOT), 티오지(TOZ),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휘브(WHIB) 등이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9 18:11
연예일반

‘쇼! 음악중심’ 임영웅, ‘온기’로 압도적 1위

가수 임영웅이 신곡 ‘온기’로 5월 셋째 주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18일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브 ‘해야’(HEYA), 임영웅 ‘온기’, 지코 ‘스팟!’(SPOT!)이 1위를 놓고 경쟁했다.이날 임영웅은 음원·음반 점수(5000점)와 생방송 투표(1000점)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나가며 총 68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코(5404점), 3위는 아이브(4873점) 순으로 집계됐다. MC들은 이날 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임영웅 대신 트로피를 받으며 “축하드린다. 1위 트로피는 임영웅 씨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온기’는 따스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김재환, 아이브, 조혜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나이트, 트리플S, 판타지 보이즈, 유다연, 82메이저, 다이몬, 티아이오티, 나우어데이즈, 설하윤 등이 출연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18 16:39
연예

웨딩1번지 유다연 국장 “웨딩플래너에 따라 결혼식 결과는 천차만별”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장부터 혼수, 신혼여행 예약까지 모든 것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선택할지, 웨딩컨설팅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을지 고민한다.웨딩컨설팅 업체를 통해 결혼 준비를 하더라도 웨딩플래너와 동행으로 진행할지, 비동행으로 진행할 것인지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 서울 강남 지역에만 수없이 산재해 있는 웨딩컨설팅 업체들. 그중 청담동 ‘웨딩1번지’의 유다연 국장으로부터 예비 부부들이 결혼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았다.유다연 국장은 웨딩플래너 경력 12년. 1500쌍 이상 신랑, 신부의 결혼식을 책임진 베테랑 웨딩플래너로 알려져 있다. 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기로 한 예비부부들이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지, 자신들에게 맞는 플래너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에 접근했다.결혼식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예식이다.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은 인터넷을 통해 결혼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처음으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준비과정에서 실수와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업체 광고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기 힘들 때도 있다. 웨딩박람회를 찾아가거나 주변 지인에게 웨딩관련 업체나 플래너를 소개받기도 한다. 웨딩플래너를 소개 받는 경우, 유다연 국장은 플래너의 역할은 단순히 견적을 내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웨딩은 기계가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 견적도 서비스도 누가 진행을 해주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최선의 선택을 도와주고, 신랑 신부가 생각하는 콘셉트에 맞고, 그보다 더 나은 결과를 예측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플래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결혼은 끊임없는 선택과 소비의 연속이기 때문에 진행을 원하는 업체의 제휴 유무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스드메’ 뿐만 아니라 결혼 전반에 필요한 업체 제휴가 많이 되어있고 경력이 오래된 플래너가 많이 소속된 업체가 필요하다. 유 국장은 “다수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가 쌓이고 그 노하우는 결국 신랑, 신부가 누리게 될 혜택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나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내 예산에 맞게 전체적으로 관리해주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 좋은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웨딩플래너의 역할에 대해 짚어준다.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플래너가 있고,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플래너도 있다. 어떤 플래너가 일을 더 잘한다고 할 수 있을지를 판가름 하는 게 중요하다. 웨딩플래너에 따라 결혼식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소품은 주로 핼퍼가 챙겨 온다. 하지만 신부 스타일에 맞게 플래너가 드레스 숍을 방문해 액세서리와 소품을 꼼꼼하게 챙겨오는 플래너인지도 따져 봐야 한다. 촬영 당일 메이크업 숍에서 미세한 차이를 봐 주고, 수정하는 과정은 단순히 신부 혼자만의 안목에 맡겨야 할 문제는 아니다. 오랜 노하우가 있는 플래너가 센스있게 도와준다면 결과는 달라진다. 유다연 국장은 “결혼 준비를 함께 하며 불필요한 소비를 잡아주고, 좋은 이벤트와 혜택으로 진실한 정보만을 공유해 합리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는 예식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게 플래너의 역할”이라고 역설한다. # “12년 지나도 웨딩플래닝 첫 신부의 모습 기억에 남아요” 12년 동안 웨딩플래너로 활동해 온 유다연 국장은 “플래너라는 직업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이 들 때가 많다”며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제가 생각나서 연락해 오는 신부님들에게 정말 정말 고맙다”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도 유 국장의 기억에 그들은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기억으로만 남아 있다. 또한 친동생이나 친구, 친척 결혼식 준비를 소개해주거나 맡겨주는 사람들, 투어 때나 촬영 때 신부를 보고 싶어 놀러 온 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해 와 플래너 요청을 해올 때 남모를 감동을 느낀다. 저렴한 상품을 저렴하게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저렴한 상품을 예쁘게 포장해 값 비싸게 진행하는 곳은 주의해야 한다. 나쁜 건 빠른 공유를 하지만, 좋은 건 나만 알고 싶어한다는 게 요즘 세태라지만 웨딩1번지를 거쳐 간 신부들의 입소문은 빠르다. “전체적인 예산을 봐주고, 예산 산출에 도움을 주고, 좋은 혜택으로 예산은 줄여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풍부하게 정보를 갖고 있는 플래너인지 체크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웨딩1번지 플래너라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유다연 국장.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개인이 보유한 정보와 자료, 성향, 상담스타일까지 사람마다 다르고 진행 역시 다르다”며 “나에게 맞는, 나만을 위해, 좋은 정보와 혜택을 많이 공유할 수 있는 플래너 인지를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고 웨딩플래너의 역할론을 강조했다.이소영 기자 2019.09.18 11:37
축구

300경기 눈앞···'철인' 권순형은 그래도 목마르다

"300경기를 뛰게 되면 400경기를 바라봐야죠. 끝을 정해두면 도전이 아니잖아요."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팬들은 그를 '철인'이라고 부른다. 2009년 K리그1(1부리그)에 데뷔한 권순형은 올해로 11시즌째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강원FC에서 뛰던 신인 시절 꽃미남으로 여고생들에게 팬레터를 받던 그는 현재 팀 최고참이 됐다. 권순형은 3일 리그 23라운드 울산전에서 통산 295번째 K리그 경기에 나선다. 매 경기가 끝난 뒤 얼굴은 땀 범벅이 되고 다리에 얼음팩을 덧대야 안정된다. 1982년 출범한 K리그 역사에서 300경기를 달성한 선수는 64명(1일 기준)뿐이다. 쉴 새 없이 달려온 그의 열정은 기록이 증명한다. 올 시즌 총 620개(19경기) 패스를 뿌린 그는 K리그1 최다 패스 부문 6위(22라운드 기준)에 올라있다. 효율성을 따지만 현재 순위 이상이다. 5위 고요한(서울)은 경기당 평균 28.3개(22경기)의 패스를 했는데, 권순형의 평균 기록은 32.6개다. 현역 시절 통산 437경기를 뛴 현영민 JTBC해설위원은 "미드필더가 패스를 많이 하는 것은 그만큼 중원에서 움직임 많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300경기는 보통 10년간 꾸준히 뛰어야 달성할 수 있는 대단한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제주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권순형은 체력의 비결을 묻자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잘 쉬려고 노력한다"며 "자유 시간에도 외출을 하기보다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고 말했다.그는 "가족을 생각하면 절로 이를 악물고 버티게 된다"고 했다. 잠원초 4학년 때 처음 축구화를 신은 권순형은 부모님의 응원 속에 프로 선수를 꿈꿨다. 2013년 결혼 후에는 아내 유다연씨(32)와 딸 권서진(4) 그리고 장인·장모라는 든든한 후원군이 늘었다. 권순형(176cm)은 체격 조건이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다. 그렇다고 빠르거나 힘이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다. 동북중 시절 그는 또래보다 키가 5~6cm 작았다. 볼다툼을 벌이기라도 하면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기 일쑤였다. 그를 특별하게 만들어준 건 킥 능력이다. 그는 "어느 날 스포츠신문을 보다 기사 속에 '공은 사람보다 빠르다'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그 순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그는 곧바로 운동장으로 달려갔다. 100m 거리에 공을 놓고 공으로 맞히는 연습으로 패스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을 하는가 하면 골대 앞에 장애물을 세워두고 빈 곳으로 차 넣으며 슛 연습을 했다. 권순형은 날카로운 패스와 중거리 능력을 주무기로 1년 만에 중학 무대를 평정했다. 그는 중3 때 주전 미드필더로 올라서며 팀의 전국대회 4관왕을 이끄는 초고교급 선수가 됐다. 고려대에 진학해선 1년 선배 박주영(서울)으로부터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과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권순형은 프로에 와서도 팀 훈련 뒤에 롱패스 10개를 추가로 찼다. 그는 "하루에 10번 패스하는 거지만 100일이 되면 1000개나 된다. 연습량은 경기에서 반드시 드러난다"며 웃었다. 대기록 달성을 앞둔 그는 아직 이루고 싶은 게 많다. 버킷리스트 1번은 우승 트로피다. 권순형은 "프로에서 준우승(2017년)을 해봤지만, 아직 우승트로피는 한 번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FA컵이든 리그든 정상을 밟아보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당장은 팀을 강등권에서 구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리그 10위 제주(승점 17)는 강등권인 11위 경남(승점 16)과 12위 인천(승점 15)에 쫓기고 있다. 권순형은 "운동장에서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팀의 부진 탈출을 돕겠다. 최근 팀에서 실시한 체력테스트(셔틀런)에서도 선수 30여명 중 5위 내에 들었기 때문에 체력은 문제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권순형의 꿈은 '제주의 제라드'가 되는 것이다. 리버풀(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중원사령관' 스티븐 제라드(은퇴)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18년간 리버풀에서 뛰며 710경기에 출장했다. '리버풀의 심장'으로 불리는 그는 열성팬들이 많은 리버풀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선수다. 권순형은 "팬들에게 많이 뛰는 선수로 기억에 남고 싶다"며 "제주를 위해 뛴 날보다 뛸 날이 적은 만큼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하게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서귀포=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2019.08.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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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다연, 시선을 사로잡는 자태

히스토리 채널의 자동차예능 '저스피드'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렸다.유다연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레이스 서바이벌로 400m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다. 올레 tv 모바일과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7.03/ 2018.07.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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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기욱, 유다연과의 찰떡호흡 기대

히스토리 채널의 자동차예능 '저스피드'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렸다.김기욱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레이스 서바이벌로 400m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다. 올레 tv 모바일과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7.03/ 2018.07.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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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다연 지숙, 오늘 레드로 통일

히스토리 채널의 자동차예능 '저스피드'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렸다.유다연이 지숙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레이스 서바이벌로 400m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다. 올레 tv 모바일과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7.03/ 2018.07.03 12:12
연예

[포토]유다연, 현장의 속도감 생생하게 전달

히스토리 채널의 자동차예능 '저스피드'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렸다.유다연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레이스 서바이벌로 400m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다. 올레 tv 모바일과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7.03/ 2018.07.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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