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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늘(16일) 코로나19 뉴스특보 여파 '편성 변경'[공식]

'SBS 인기가요' 편성이 변경됐다. 16일 ‘SBS 인기가요’ 측은 "코로나19 뉴스 특보로 인해 시간을 앞당겨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이 선미와 함께 'When We Disco’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When We Disco’는 복고를 재해석한 유로디스코 풍 음악으로, 이날 박진영과 선미는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흥 넘치는 디스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요계에 디스코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두 사람은 또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경쾌한 정글 팝 ‘DESSERT’로 돌아온 HYO(효연)과 ‘명곡 맛집’ 온앤오프가 컴백무대를,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솔로 아티스트로 핫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에이프릴, 제시,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ATEEZ, 체리블렛, TREASURE(트레저), 로켓펀치,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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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손가락 찌르고 골반 흔들고"…박진영, 애제자 선미와 디스코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박진영과 선미가 만났다. 원더걸스 시절부터 복고 열풍을 일으킨 두 사람은 2020년 '뉴트로'(뉴+레트로) 바람에 몸을 맡겼다. 박진영은 12일 오후 6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를 발매했다. MBC '라디오스타' 시그널 음악인 '브라더 루이'에서 영감을 받아 몇 시간 만에 써내려간 박진영 자작곡이다. 유로디스코 풍으로 박진영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장르를 40대에 도전하게 됐다. 이효리, 엄정화, 싸이, 김완선과 함께 레전드 댄스가수로 군림하고 있는 박진영은 이번에도 직접 안무를 구상하고 컨셉트를 잡아갔다. 중학교 시절 즐겨 췄던 춤을 기억했고, 1980년대 음향 장비를 구해 녹음을 진행해 복고를 제대로 구현했다. 박진영의 복고 세계관을 빛내줄 인물은 선미.'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로 가요계에 '레트로 열풍'을 몰고 온 원더걸스 제작자 박진영과 이 그룹 멤버 출신이자 현재 독보적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선미의 호흡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10년 전과 10년 후를 연기하며 애절한 눈빛을 주고받는다. 뮤직비디오엔 구준엽도 등장한다. 마치 단편영화와 같은 스토리 안에서 박진영의 지질한 연기 또한 관전포인트다. 소속사는1990년대 영화 '펄프 픽션'(Pulp fiction)을 떠올리게한다고 설명했다. 진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잘 어우러졌다. "넌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날 가끔 생각은 하는지/ 아름다웠던 그 시절의 우릴/ Do you remember baby/ 춤을 추는 우리를 다/ 바라보았지 (When we d.i.s.c.o.)/ 움직임 하나하나가/ 전율을 일으켰지/ 넌 그걸 잊을 수 있는지 나처럼/ 잊지 못하는지/ 아름다웠던 그 시절의 우릴/ Do you remember baby/ 찌른 건 하늘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었었지/ 기억하니 Do you remember/ 흔든 건 골반이 아니라 서로의 인생이었었지" 안무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디스코에서 빠질 수 없는 손가락 찌르기 동작과 팔다리를 쭉쭉 뻗는 동작들이 인상적이다. 안개 낀 거리에서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친 이 장면은 박진영이 가장 공들여 촬영한 신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더운 날씨 탓에 한번 춤을 추고 나면 옷이 다 젖었고, 땀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촬영을 반복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11일 유튜브에 선공개돼 200만 뷰를 넘어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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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까메오 있다"…박진영X선미, 오늘(11일) 뮤비 선공개

박진영이 흥바람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린다. 박진영은 11일 오후 6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뮤직비디오를 음원 발표에 앞서 선공개하고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로 가요계에 '레트로 열풍'을 몰고 온 원더걸스 제작자 박진영과 이 그룹 멤버 출신이자 현재 독보적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선미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뮤직비디오엔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카메오의 등장도 예고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트로 느낌을 제대로 구현한 네온사인 아래, 서로를 마주 본 박진영과 선미는 어딘가 애절한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눈빛은 화려한 불빛과 의상보다도 더욱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한 편의 음악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1990년대 영화 '펄프 픽션'(Pulp fiction)을 떠올리게한다. 디스코에서 빠질 수 없는 손가락 찌르기 동작도 포착됐다. 안개 낀 거리에서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친 이 장면은 박진영이 가장 공들여 촬영한 신으로 알려졌다. 더운 날씨 탓에 한번 춤을 추고 나면 옷이 다 젖었고, 땀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멈추지 않고 촬영을 반복했다는 전언이다. 박진영이 "역대 최고 만족도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라 표현할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탄생했다.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리빙 레전드' 박진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로디스코 풍 노래다. MBC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그널 음악인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Brother Louie'(브라더 루이)에 꽂혔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단 몇 시간 만에 이 곡을 완성했다. 중학교 시절 자신이 친구들과 즐겨 추던 춤을 기억하며 안무도 직접 만들었다. 곡 제작 과정에서는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하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진행해 복고 사운드를 제대로 재현했다. 음원은 12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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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선미와 디스코 열풍 이끈다 '웬 위 디스코'

가수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로 레트로 황제다운 위용을 또다시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박진영이 직접 제작한 원더걸스의 '애제자' 선미와 함께 디스코 열풍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6일 오후 11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박진영과 선미가 호흡을 맞춘 신곡의 안무 일부가 담겨 시선을 붙잡았다. 티저는 쇼윈도 속 새하얀 원피스를 보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박진영의 애처로운 눈빛으로 시작한다. 이어 과거로 돌아간 듯 흑백 화면으로 전환되고 복고 풍 의상을 입은 박진영과 선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란한 스텝의 디스코와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 연기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다. 영상 후반부에는 어둠 속 의문의 남성이 등장하고 곧이어 낯선 사람들에게 제압당해 무대 밖으로 끌려나가는 박진영의 모습이 나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복고의 매력이 가득 담긴 티저는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을, 이 매력을 잘 모르는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디스코의 제왕' 존 트라볼타(John Joseph Travolta)를 주인공으로 1970년대 디스코 열풍을 담은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그리고 역시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Uma Thurman)의 커플 댄스로 유명한 ‘펄프 픽션'(Pulp fiction)을 오마주해 레트로 감성과 디스코 분위기를 제대로 담았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싱킹' 박진영과 '댄싱퀸' 선미가 선보이는 디스코 스텝은 경쾌하면서도 우아하다. 박진영은 존 트라볼타와 같은 디스코 의상 핏을 구현하기 위해 평소보다 철저히 식단을 관리해 더욱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춘 춤을 토대로 직접 구상한 안무는 2020년 여름 가요계에 디스코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화려한 디스코의 향연, 색다른 레트로 스타일링, 박진영과 선미의 환상적 조화까지 모든 요소가 더해져 역대급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중독성 강한 신곡 후렴구도 공개돼 풀버전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진영이 최초로 선보이는 유로디스코 풍 신곡 'When We Disco'는 8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하루 전인 11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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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선미와 함께한 디스코..기대되는 조합

박진영의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가 발표 전부터 연일 뜨거운 화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후 박진영과 듀엣 파트너로 낙점된 '애제자' 선미와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더걸스의 성공에 이어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선미의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까지 흥행시키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이번에도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상적인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선미는 작업에 대해 "박진영 PD 님께서 함께하자고 연락을 주셨을 때, 저 말고는 생각한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그 말에 바로 참여를 결심했다. 제가 아니면 누구도 못했을 것 같다. (웃음)"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함께 듀엣을 하게 될 날이 올 줄 꿈에도 몰랐다.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다. 아마 이 곡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 모든 사람이 놀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노래는 레트로 감성과 모던함이 가미된 유로디스코 장르 음악으로, 디스코 흥바람을 이끌 전망이다.4일 오전 7시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티저 사진에는 기대감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가득하다.반짝이는 조명과 의상 그리고 잔뜩 멋 내며 머리를 쓸어 넘기는 박진영의 잔망스러운 표정까지 복고 느낌을 제대로 구현했다. 박진영은 지난 5일 새벽 SNS에 티저 이미지와 함께 '제가 중학교 때 유로디스코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었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당시 유행하던 춤들을 췄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었는데, TV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유로디스코 음악에 중학교 시절 추억이 확 떠올라 이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안무는 그 시절 제가 실제로 췄던 춤들이구요.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신곡 비하인드를 직접 설명했다. 신곡 발매 하루 전인 8월 11일 오후 6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겠다고 밝혀,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는 박진영이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Brother Louie'(브라더 루이)에 영감을 받아, 단 몇 시간 만에 만든 곡이다. 곡 제작 과정에서는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했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진행해 복고 사운드를 재현했다.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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