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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부고] 방송인 김미연 시모상

△박순자 씨 별세, 정욱·정유미 씨 모친상, 김미연(방송인) 씨 시모상, 정진호 씨 빙모상=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7일 오전 5시 40분 발인, 1차 장지 서울추모공원. 2차 장지 국립 괴산호국원.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12:50
스타

‘정우♥’ 김유미 FA 시장 나왔다…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 종료

배우 김유미가 FA 시장에 나왔다.3일 에스더블유엠피는 김유미와 6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에스더블유엠피는 “그동안 함께해 준 김유미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김유미는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작품마다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표현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욕망과 결핍, 상처가 복합적으로 얽힌 황지선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한편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2016년 결혼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22:08
예능

박서준·정유미·최우식, 나영석PD 새 예능서 뭉친다…“tvN 편성” [공식]

나영석 PD가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과 신규 예능을 선보인다.29일 tvN 측은 일간스포츠에 “나영석 PD의 새 예능에 배우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의 출연이 확정됐다”며 “세부적인 내용은 미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예능은 tvN에서 방영 예정이며 방영 시기와 프로그램 콘셉트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박서준과 정유미, 최우식 세 사람은 tvN 예능 ‘윤스테이’, 2023년 tvN ‘서진이네’ 시즌1, 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윤식당’ 시즌 1, 2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다만 ‘서진이네’를 이끌었던 배우 이서진은 이번 새 예능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9 17:42
연예일반

샤넬 앰배서더도 ‘삼쏘’는 못참지…김고은, 파리서 근황 전해 [AI포토컷]

배우 김고은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김고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김고은은 거리 곳곳과 전시 공간, 레스토랑 등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코트 차림부터 전시 공간을 둘러보는 모습, 식사 자리에서의 소소한 순간까지 꾸밈없는 분위기가 돋보인다.특히 김고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의 앰배서더로 파리에서 열린 샤넬 쇼 참석차 현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공식 일정 속에서도 일상의 순간을 담아낸 사진들은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고스란히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꾸안꾸의 정석”, “파리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 “파리에서 설마 삼쏘(삼겹살·소주)?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네”, “샤넬 앰버서더 포스는 숨길 수 없구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한편 김고은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6.01.29 10:36
연예일반

샤넬 앰배서더도 ‘삼쏘’는 못참지…김고은, 파리 일상 공유 [IS하이컷]

배우 김고은이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김고은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것들로, 샤넬 앰배서더인 김고은은 지난 27일 이곳에서 열린 ‘샤넬 2026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번 쇼에서 김고은은 샤넬 2026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룩 28번을 선택, 새틴 탑과 울 트렁크, 비스코스 소재 스커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같은 컬렉션의 플랩 백, 페더 이어링, 펌프스를 매치해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공존하는 샤넬 룩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해당 쇼가 끝난 후 일상이 담겼다. 사진 속 김고은은 샤넬 제품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복장으로, 파리 길목을 걷고 소품샵을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김고은은 스태프들과 함께한 ‘삼쏘’(삼겹살·소주) 회식 인증샷을 함께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6.01.29 09:46
뮤직

[김지욱 저작권썰.zip]㉗ 정유미의 당혹감, 출연했는데 왜 쓸 수 없었을까?

근래 들어 콘텐츠 산업에서 전해지는 소식들은 그 자체의 사실관계보다, 그것을 통해 얽혀있는 많은 사안들을 고민하게 합니다.지난주 이슈가 된 배우 정유미의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과거 출연한 단편영화 영상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 조치를 당했다는 소식, 그리고 ‘내 얼굴이 나온 영상이고 초상권은 나에게 있는데, 내 유튜브 채널에 올리면 안되는지 몰랐다’는 정유미의 반응은 한 개인의 당혹감 혹은 해프닝 이전에 현 시점 K콘텐츠 산업의 화려함 뒤 이면, 즉 애매모호한 권리관계 관행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출연했고, 연기했고, 영상 속 인물은 분명 자신인데, 왜 그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릴 수 없는가? 이러한 아이러니한 상황을 이해하기 힘든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 관행으로 치부되던 것이 이제는 위법?콘텐츠 산업은 오랫동안 ‘관행’이라는 흐릿한 경계 속에 성장해 왔습니다. ‘내가 참여했으니 내가 쓸 수 있다’는 인식, 다시 말해 참여와 활용이 동일시되는 관행이 정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로 공유돼 왔습니다.그러나 현 시대의 디지털 세계관에서 ‘활용’은 더 이상 가벼운 행위가 아닙니다. 업로드는 복제이고, 공유는 전송이며, 어느 순간 ‘공개’와 ‘배포’가 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법의 체계 안에서 더 선명한 이름을 갖게 되고, 그 이름이 붙는 순간 관행은 위법의 영역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개인의 실수나 책임으로 전가될 문제가 아니라, 경계선이 선명해지는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변화로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사실 결론은 단순합니다. 즉 작품에 참여했다는 사실과 그 작품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수많은 개인의 창작이 결합된 결과물이지만, 법적으로는 하나의 ‘영상저작물’입니다. 배우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권리, 즉 ‘실연자’로서 권리를 가질 수 있고 초상권으로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저작물의 저작재산권은 원칙적으로 제작자에게 귀속됩니다. 배우 자신의 연기가 ‘영화’라는 영상저작물로 편입된 순간, 영화를 복제하거나 공개하고 배포할 권한이 배우에게 부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영화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것은 단순한 추억 공유가 아니라 저작권법의 언어로 말할 때 ‘공중송신’이라는 명백한 이용 행위가 됩니다. 참여의 사실과 이용의 권한이 충돌하는 이 지점은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는 현시대의 새로운 갈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이와 유사한 갈등은 ‘최강야구’와 ‘불꽃야구’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최초로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함께 만든 연출자와 출연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떠나, 기존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유지하며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불꽃야구’라는 이름의 콘텐츠를 론칭하면서, 이런저런 논란은 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최강야구’는 또 다른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참여로 리뉴얼되면서 ‘최강야구’와 ‘불꽃야구’는 공존하게 됐고 결국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습니다.이 사안은 ‘우리가 만든, 참여한 프로그램’이라는 현장의 감각과 ‘저작권자는 누구인가’라는 법의 질문 사이 간극만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포맷’은 아이디어지만 저작권이 부여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아이디어가 프로그램 이름, 설정, 연출 구조, 누적된 서사, 성과 등 구체적인 ‘표현’으로 구현됐을 때, 저작권이 부여되며 보호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기존 프로그램의 성과와 식별력을 전제로 한 후속 활용은 참여 여부와 무관하게 저작권자의 동의가 요구되며, 참여했다는 사실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 존중이 후속 활용의 권리 부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선명해지는 참여와 소유, 기여와 이용의 경계선음악계에서도 비슷한 탄식이 이어집니다. 가수 혹은 작사, 작곡가인 이들이 과거 자신이 참여했던 음반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여기서도 ‘내가 만든 노래인데’ 혹은 ‘내가 부른 노래인데’라는 한탄이 끊이지 않습니다.이 지점에서 마주하게 되는 장벽은 창작자 또는 실연자가 가진 저작인격권이나 실연권, 저작자의 저작재산권이 아닌, 바로 음원 혹은 음반의 저작재산권, 즉 마스터권은 어디에 귀속돼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반대로 제작사 (혹은 가수의 소속사) 역시 직접 제작한 음원임에도 작사 작곡가의 권리로 인해 임의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내가 (제작)했다’는 것이 곧 ‘쓸 수 있다’로 이어지지 않는 것입니다.뮤직비디오와 이른바 ‘감독판’을 둘러싼 논란 또한 비슷한 구조입니다. 연출자 혹은 프로듀서, 감독은 작품의 창작적 방향을 책임졌지만, 통상적으로 그 영상의 저작재산권자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흔히 말하는 ‘감독판’이라는 이름은 마치 감독 개인의 작품처럼 들리지만, 법적으로는 기존 영상저작물의 또 다른 버전에 불과합니다. 달리 말하자면, 편집은 창작 행위일 수는 있어도 공개와 배포를 결정할 권한이 포함되지는 않기 때문에 감독이 자신의 이름으로 ‘감독판’을 온라인에 게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위 모든 사례를 관통하는 주제는 ‘참여했더라도, 그 작품을 활용할 권리까지 자동으로 부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저작권 분쟁이 증가한 이유는, 창작자들이 갑자기 욕심을 부리기 시작해서가 아니라, 콘텐츠 산업 환경의 변화로 인해 업로드와 공유가 지닌 기술적, 경제적 의미가 달라지며 그동안 관행에 의존해 느슨한 합의로 흐릿했던 경계선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참여의 기억은 뜨겁지만 권리의 구조는 차갑습니다.김지욱 ㈜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 ▶ 저자소개=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대표로 음악 저작권과 콘텐츠 현장에서의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및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태풍상사’, ‘폭군의 셰프’, SBS ‘우리들의 발라드’, Mnet ‘보이즈플래닛’ 등 다수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 관리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2026.01.26 05:40
예능

“김성주 녹화 도중 오열”…‘미스트롯4’ 유미 vs 적우 맞대결 어떻길래

‘미스트롯4’ 유미와 적우가 데스매치에서 만난다.22일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일대일로 맞붙는 데스매치는 오직 단 한 사람만이 생존하는 잔혹한 대결이다.이번 주에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틀어 손에 꼽힐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된다. 바로, 왕년부 유미와 적우가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맞붙는 것. 레전드들의 투 샷만으로도 현장에서는 피 튀기는 긴장감이 폭발했다는 후문. 유미는 “적우 언니를 이쯤에서 보내드리는 게 아름다울 것 같다”고, 적우는 “난 항상 이긴다”라고 맞서며 모든 것을 건 살벌한 대결을 예고한다.무엇보다 유미와 적우는 차원이 다른 대곡과 대곡으로 맞붙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증폭시킨다. 애절한 정통 트롯곡과 국민 히트곡을 선택한 두 사람은 첫 소절부터 모두를 압도하며 전율을 선사한다고.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녹화 도중 끝내 오열하고, 마스터와 참가자들은 물론 국민대표단까지 눈물을 쏟아내는 진풍경이 이어진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레전드 무대에 마스터들은 전원 기립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한다. 박선주 마스터는 “이 무대를 심사하는 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다.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무대였다”고 깊은 여운을 전한다. 장윤정 또한 “번개와 태풍, 백호와 곰의 대결이었다. 두 분 모두 퍼펙트해서 드릴 말씀이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박빙의 승부에 마스터들이 단체로 심사를 포기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유미와 적우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하지 못하는 마스터들이 속출하고, 이에 MC 김성주가 “빨리 버튼을 눌러주세요!”라고 외치는 초비상 상황이 벌어진 것.오디션 역사를 새로 쓸 유미와 적우의 빅매치는 과연 어땠을까. 모두를 울리고 전율하게 만든 데스매치와 단 한 명의 승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2 09:29
연예일반

[TVis] 강타 “문희준 보며 결혼 생각... 나이가 있다 보니” (남겨서 뭐하게)

H.O.T. 멤버 강타와 토니안이 결혼과 가족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강타와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MC 이영자가 “언제쯤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강타는 최근 문희준 가족을 만났던 일화를 꺼냈다. 그는 “공연 때 형수님이 아이들이랑 오셨다. 다 같이 인사를 하러 갔는데 희준이 형이 형수님에게 자연스럽게 ‘여보’라고 하더라”며 “그 ‘여보’라는 말이 저희 입장에선 너무 셌다. 충격이었다”고 말했다.토니안 역시 “정말 소름 끼쳤다.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며 강타의 말에 공감했다. 이에 이영자는 “팬 입장에서 H.O.T.는 평생 결혼 안 할 줄 알았다”며 “그래도 두 사람은 그대로 있어줘서 고맙다. 계속 있어 줄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강타는 잠시 웃으며 “글쎄요?”라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여보’라고 부르는 형수님 모습도 그렇고, 아이들 희율이와 희우도 너무 예뻤다”며 “저희도 이제 나이가 있다 보니 그런 모습이 많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반면 토니안은 결혼보다는 아이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드러냈다. 그는 “저는 결혼 생활이 부러웠던 건 아니다. 아이들이 정말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이 사람이라면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던 분은 있었다. 연예인이었는데, 그땐 서로 너무 어렸고 인내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이후 두 사람은 문희준과 전화 연결을 했다. 이영자가 “두 분 다 결혼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자, 문희준은 “나는 둘 다 마음이 있는 걸로 느낀다”며 “만약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아이를 먼저 낳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강타는 배우 정유미와 2020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8:00
예능

‘섹시 꺾은’ 홍지윤 누룽지캬라멜 1위에…‘현역가왕3’ 시청률 9.9% 자체 최고

‘현역가왕3’ 홍지윤-빈예서-강혜연-구수경-소유미가 결성한 ‘누룽지캬라멜’ 팀이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 전원 생존이라는 극강의 미션에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20일 방송한 MBN ‘현역가왕3’ 5회에서는 현역들이 4개의 팀을 이뤄, 본선 3차 진출을 위해 살벌한 승부를 벌이는 본선 2차전 팀 미션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본선 2차전은 1라운드 미니콘서트, 2라운드 에이스 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미니콘서트는 각 팀마다 핫한 남성 아티스트 한 명이 흑기사로 등장해 콜라보 무대를 진행했다. MC 신동엽은 “최종 순위 1위 팀만 전원 본선 3차에 직행하고 나머지 팀 모두 전원 방출 후보가 된다”라는 극강의 룰을 전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첫 번째 팀으로 본선 1차전 MVP 금잔디와 추다혜-강유진-하이량-김주이로 구성된 ‘오방신녀’가 등장했다. 김주이는 본선 1차전에서 방출됐지만 정미애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자진 하차하면서 추가 생존해 ‘오방신녀’ 팀에 합류했다. ‘오방신녀’ 팀은 첫 곡으로 ‘영암 아리아’를 택해 고난도 오고무를 추며 열창을 뿜어냈다. 강유진-추다혜-하이량은 ‘물레방아 인생’으로 흥을 고조시켰고, 금잔디와 김주이는 ‘사모’로 녹진한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강유진-추다혜-하이량은 ‘짝짝짝’으로 건강 박수를 이끌었지만, 강유진이 가사 실수를 저질러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이내 ‘오방신녀’ 팀 전원은 ‘수리수리술술’에 맞춰 흥댄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그 순간 우수에 찬 눈빛의 흑기사로 등장한 신승태는 ‘와’ 노래와 함께 신들린 댄스를 시작해 현장을 뒤집었다. 이어 신승태는 ‘오방신녀’ 5인과 어우러져 ‘부채춤을 춘다’로 빨간 부채 퍼포먼스를 중독성 있게 완성했다. 특히 마스터 김수찬과 박구윤은 폭발적인 무대를 만든 신승태를 향해 “우리 거 할 때나 열심히 하지”라는 원성을 보내 박장대소케 했다. 하지만 ‘오방신녀’ 팀은 하나 되지 못한 팀워크를 지적받으며 240점 만점의 연예인 판정단 점수에서 183점을 획득했다. 다음으로 리더 스테파니와 차지연-홍자-장하온-장태희가 뭉친 ‘천기가왕’ 팀은 새빨간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트롯 어벤져스의 위용을 뽐냈다. 준비 과정에서 몸을 쓰는 데 익숙하지 않은 홍자와 연습에서 실수를 계속한 장태희가 불안감을 자아냈지만 ‘천기가왕’ 5인은 첫 곡 ‘미니스커트’부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이게 언니들의 섹시다”라는 탄성이 터지게 했다. 뒤이어 홍자-장태희-장하온은 ‘바보’로 구성진 음색과 댄스 퍼포먼스의 조화를 선보였고, 차지연은 ‘갈무리’로 절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끝판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개여울’에서는 스테파니의 환상적인 발레 퍼포먼스와 홍자의 곰탕 보이스가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하면서 린을 울컥하게 했다.흑기사로 나온 민우혁은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를 분출하며 5인과 ‘젊은 태양’을 흥미진진한 서사의 농밀한 무대로 완성해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천기가왕’ 팀은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하나로 뭉쳐 터트린 ‘사미인곡’으로 폭풍보다 거센 전율을 선사하며, 모두를 기립하게 했다. 신동엽의 “끝나고 5만 원씩이라도 걷어 드려야 하나”라는 극찬과 더불어 연예인 판정단에게 21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더 홍지윤과 빈예서-소유미-구수경-강혜연이 모인 구수한 트롯 아이돌 ‘누룽지캬라멜’은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복장으로 등장했다, 5인은 첫 곡 ‘소문 좀 내주세요’부터 흑기사인 박영규를 등판시켰고, 박영규는 걸그룹을 키우는 대표를 연기하며 미달이 아빠 대사까지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홍지윤과 빈예서는 정통 트롯 강자들의 180도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오동동타령’을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구현했고, 강혜연과 구수경은 분위기를 확 바꾸며 ‘서울 여자’로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을 터트렸다.‘누룽지캬라멜’ 5인은 선곡한 ‘고등어’에 맞춰 소품 고등어를 들고나온 데 이어 빈예서를 인간 고등어로 변신시키는 파격적인 무대로 댄스와 가창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고등어였던 빈예서는 ‘보고 싶은 여인’으로 정통 트롯의 감성을 제대로 발산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무엇보다 ‘누룽지캬라멜’은 흑기사 박영규의 노래 ‘카멜레온’을 함께 불렀고, 박영규는 댄스부터 하트 동작까지 화려한 무대 매너로 대활약을 펼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일으켰다. ‘누룽지캬라멜’은 높아진 텐션과 기세를 몰아치며 ‘미인’으로 팀 전원이 돋보이는 엔딩 무대를 꾸며 “빈틈없는 무대였다”라는 극찬 속에 232점을 얻어 1위를 쟁취,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오! 미소자매’는 리더 이수연과 김태연-솔지-간미연이 환한 미소와 함께 “오미소”를 화음으로 맞춰 부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 미소자매’가 흑기사 섭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중, 이수연과 솔지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위기감을 드리웠다. ‘오! 미소자매’는 ‘사계’를 택해 공장에서 일하는 언니들과 공부하는 동생들의 서사를 완벽한 화음으로 구현해 웅장함을 선사했다. ‘서울의 아가씨’에서는 간미연과 솔지가 화려한 화음을, 이수연과 김태연이 코러스를 구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수연은 ‘서울의 달’을 풍부한 감수성으로 터트려 몰입도를 높였다.뒤이어 김태연은 ‘새타령’으로 화끈한 국악 트롯의 맛을 살렸고, 솔지는 음원 강자 흑기사 임한별과 ‘귀로’로 가슴 절절한 감정선이 녹아 있는 고품격 듀엣을 이뤄냈다. ‘오! 미소자매’ 전원이 출동해 ‘사랑아’로 흥겨운 댄스파티를 펼쳐내더니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킨 가슴 먹먹한 ‘살다보면’으로 원곡자 차지연부터 린, 이지혜, 별사랑까지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연예인 판정단 중 무려 4명이 20점 만점을 눌렀지만, 점수 총합은 207점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이 끝난 후 연예인 판정단 점수 공개 결과 1위 ‘누룽지캬라멜’과 4위 ‘오방신녀’ 간 49점 점수 차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여기에 공개되지 않았던 260점이 걸린 국민 판정단 점수가 더해졌고, 총합 434점을 획득한 ‘누룽지캬라멜’이 연예인 판정단 순위와 변동 없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397점을 받은 ‘천기가왕’, 3위는 369점의 ‘오! 미소자매’, 4위는 334점의 ‘오방신녀’가 차지했다. 각 팀의 에이스들이 출전해 ‘순위 뒤집기’에 나서는, 본선 2차전 2라운드 ‘에이스전’이 남은 가운데 최종 1위의 기쁨을 안고 본선 3차전에 직행할 단 한 팀은 어디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현역가왕3’ 5회는 전국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집계)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5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도 수성 중이다.6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1 11:29
연예일반

안보현은 유쾌하고, 이주빈은 사랑스럽다... ‘스프링 피버’ 기세 좋네예 [줌인]

그야말로 봄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했다. 배우 안보현, 이주빈이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소재에 두 사람의 귀여운 티키타카가 더해져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한다는 평가다.지난 5일 첫 방송된 ‘스프링 피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평범하고 싶은 국어교사 윤봄(이주빈)이 평범하지 않은 남자 선재규(안보현)을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1회 4.8%로 시작해 3회에서 5.4%까지 찍으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원작과 달리 포항을 배경으로 한다. 덕분에 실제 경상도 출신인 안보현의 찰진 본고장 사투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그간 ‘이태원 클라쓰’의 강렬한 악역부터 ‘유미의 세포들’의 순박한 순정남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력을 증명해온 안보현인 만큼, 이번에도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위해 5kg을 증량하며 외형부터 선재규 그 자체로 변신했다는 전언이다. 극중 선재규는 우락부락한 덩치와 날카로운 인상 탓에 마을 사람들의 경계를 한몸에 받지만, 실상은 유기견 한 마리도 그냥 못 지나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 특히 조카 한결이에게 약하다. ‘스프링 피버’ 제작진은 “선재규 캐릭터의 예측불허한 행동이 이번 작품의 차별점”이라며 “매회 ‘삼촌이 또 무슨 짓 하셨어?’ 라는 키(key)대사가 등장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주빈은 인생작을 만난 분위기다. 지난해 첫 주연급 드라마였던 tvN ‘이혼보험’이 시청률 1%대로 고전하며 쓴맛을 보기도 했지만, 이번엔 확실히 다르다. ‘불륜녀 교사’라는 뜻하지 않는 꼬리표를 달고 서울에서 포항으로 내려온 윤봄의 고독함을 깊이 있게 담아내면서도, 선재규의 무심한 듯 따뜻한 직진에 점차 스며드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교사 윤봄 캐릭터를 위해 판서 연습에 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4회까지는 코믹한 캐릭터 플레이와 선재규와 윤봄이 서로에게 스며들어가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중후반부로 갈수록 둘 사이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진다”며 “서로에게 끌리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고, 그럼에도 끓어오르는 질투를 주체하지 못해 벌어지는 관계의 변화가 관전포인트”라고 밝혔다.한 방송 관계자는 ‘스프링 피버’에 대해 “과도한 자극이나 감정 소모가 없어 시청자의 진입 장벽이 낮다. 향후 시청률 역시 자연스럽게 상승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퇴근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월화드라마의 정석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평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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