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전참시' 유민상 스타일리스트, 빅사이즈 영업비밀 공개

유민상 스타일리스트가 빅사이즈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역대급 빅사이즈에 방송 불가 사태를 유발한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민상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스케줄에 앞서 유민상의 집으로 향한다. 유민상의 거구 사이즈에 맞는 여러 의상을 준비해온 스타일리스트는 그에게 야심 차게 옷을 입힌 뒤 경악했다. 유민상의 사이즈 때문에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민망한 상황이 펼쳐진 것. 이에 유민상은 "추워서 그렇다(?)"라는 빵 터지는 변명을 늘어놔 스타일리스트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내 스타일리스트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유민상도 놀란 예상 밖의 비법으로 민망한 상황을 수습했다고. 뿐만 아니라 유민상의 빅사이즈 맞춤형 깨알 스타일링 팁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유민상은 방송 최초 눕방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사전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세상 편안하게 누워있는 유민상과 그의 눕방이 익숙하다는 듯 메이크업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폭풍 메이크업 신공으로 유민상의 턱을 날렵한 브이라인으로 깎아내는 스타일리스트의 손놀림이 경이로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2:32
연예

"평소 거의 안 먹어"…'전참시' 유민상 체중 미스터리 밝힌다

유민상의 반전 식욕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보고도 믿기 힘든 유민상의 '입 짧은' 모습이 전해진다. 유민상과 8년째 일하고 있다는 스타일리스트는 "민상 오빠는 평소에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 먹어도 김밥 한 줄 정도"라고 유민상의 반전 식욕에 대해 제보했다. 스타일리스트는 "그런데도 민상 오빠가 왜 자꾸 살찌는지 모르겠다. 옷 사이즈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를 꼭 파헤쳐달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높였다. 매니저의 놀라운 제보도 이어졌다. 유민상의 매니저는 "민상이 형은 늦은 오후까지 한 끼도 안 먹은 적도 있다. 먹는 게 귀찮다는데 자꾸 살은 찌더라"며 궁금증을 토로했다. 심지어 유민상은 평소 회식도 거의 안 한다고. 스케줄이 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향한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유민상의 하루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제보대로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온 음료를 마신 것이. 하지만 모든 문제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스케줄이 끝나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퇴근하자마자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한 유민상을 살찌게 한 반전 이유도 명확히 밝혀진다. 홀로 집으로 향한 유민상 앞에 펼쳐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광경이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2:15
연예

'개그콘서트' 설 특집 한 상 가득 차림 기대

설 맞이 '개그콘서트'가 통 큰 웃음을 준다. 25일 방송되는 설 특집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초특급 게스트들의 출연은 물론 옛 추억을 소환하는 코너 등 꽉 찬 구성으로 안방극장에 풍성한 한 상을 차린다. 설 특집 편으로 토요일 밤을 한껏 밝힐 '개그콘서트'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 15분. ◇ 코미디언, 침 꼴깍 삼키게 만든 인기 코너 어워드 각 코너 간 치열했던 인기투표 현장이 공개된다. 현장 관객들의 실시간 투표가 새롭게 추가된 것. 특히 관객들의 높은 투표 참여율에 피눈물 없는 1위 쟁탈전이 펼쳐졌다. 코미디언들과 제작진을 한껏 긴장하게 한 투표 끝에, 압도적인 표를 받은 '원픽' 코너는 관객 50명에게 한 돈을 선물해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 톱스타 출연, 급이 다른 게스트들의 존재감 성대모사 달인 중 진짜 스타 게스트를 찾아내야 하는 인기 코너 '히든 보이스'에서는 톱스타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리얼 스타 못지않게 관객석을 뒤집어 놓은 스타 도플갱어가 잇따라 등장해 흥미를 더할한다. '셀럽 언니'에는 1400억의 매출 신화를 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셀럽 오빠'로 출연한다. 평범한 아이템도 바로 '힙'하게 소화할 수 있는 팁을 전격 공개한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2020 생활사투리'에는 러시아·케냐·터키 등 다양한 국적의 이색 게스트들이 유일무이한 재미를 안긴다. ◇ 그리웠던 옛 코너, 업그레이드된 버전 유민상과 김수영이 선보였던 '아빠와 아들'. 그에 착안한 특집 코너 '아빠와 딸'은 딸 바보를 자처한 코미디언들과 이들의 예쁜 2세들이 깜작 등장한다. 랜선 이모·삼촌들을 대거 양성할 귀여운 2세들의 모습에 시선이 한껏 모였다. 뿐만 아니라 최효종의 대박 코너이자 결정장애들의 구세주였던 코너 '애매한 것들을 정해주는 남자' 일명 '애정남'이 다시 돌아와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설날 가족들 사이 애매해질 수 있는 세뱃돈과 리모컨 눈치싸움 등에 적절한 기준을 정해주며 시청자들의 흥을 한껏 돋운다고 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25 13:10
연예

'마리텔V2' 김장훈, '복면가숲'서 허당미 제대로 ON…펜슬조 누굴까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장훈이 '복면가숲'에서 허당미를 제대로 폭발했다. 이와 함께 가창력을 뽐낸 도전자 펜슬조와 음악대위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김장훈의 '복면가숲',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이 진행하는 치킨 역사와 먹방, 노사연 노사봉 지상렬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인싸 패션 콘텐츠 방송들이 공개됐다. '힘든싱어'와 '보이 숲 코리아', '숲내투어'에 이어 김장훈이 '복면가숲'으로 돌아왔다. 1대 가왕 '천년 숲탉'으로 복면을 쓰고 등장한 그는 "복면'가왕' 아닌 '가숲'입니다!"라고 강조함과 동시에 마이크 음성변조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진짜 목소리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석, 우주소녀 엑시와 스케줄 중간에 잠깐 들른 김구라가 판정단으로 깜짝 합류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1라운드 첫번째 대결은 궁예와 펜슬조의 대결이었다. 입을 열자마자 지문과도 같은 말투로 정체를 드러낸 궁예와 숨은 실력자 펜슬조는 물오른 가창력과 함께 경연인지 회식 자리인지 헷갈리는 무아지경의 무대로 현장의 흥을 돋웠다. 1라운드 첫번째 우승은 펜슬조였고 궁예의 정체는 조영구로 밝혀졌다. 조영구의 노래가 길어지자 김구라는 "노래가 너무 길다"며 노래방 기계를 중단했다. 조영구가 항의하자 "시간 없다. 이제 가야 한다"고 손을 잡고 함께 퇴장했다. 다음으로 음악대위와 쿵숲팬더의 대결이 이어졌다. 큰 키로 등장과 동시에 정체를 가늠케 한 쿵숲팬더와 개성 넘치는 음색을 자랑한 음악대위는 상상 이상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각기 다른 이유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과는 음악대위의 우승이었고 쿵숲팬더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하승진이었다. 그는 솔로 무대가 끝나고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이 함께하는 '구라이브'에서는 '치킨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방송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김구라는 유민상과 쯔양에게 일인당 소화 가능한 치킨 양을 물었다. 유민상은 "기본적으로 2마리 먹는다"고 답했고, 쯔양은 수줍게 "소소하게 4~5마리"라고 말했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와 함께 치킨의 역사를 비롯해 세계의 다양한 치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는 한국식 치킨과 미국식 치킨의 차이점 중 하나인 조리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줘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문정훈 교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라이드치킨이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세계의 이색 닭 요리를 소개했다. 특히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신선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닭 벼슬 튀김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토종닭으로 만든 스테이크를 소개하면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지상렬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리는 "두 분께 꼭 코디를 해주고 싶다. 정말 예쁜데 화려한 것 때문에 얼굴이 죽어 보인다"라고 평했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에게 캐시미어 니트에 체크 패턴 스카프를 매치한 코디에서부터 블랙 시밀러룩, 연말 파티룩 코디를 차례대로 선사했다. 김장훈의 '복면가숲'과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의 치킨 역사와 먹방, 노사연, 노사봉 자매의 아름다운 변신을 선사한 이번 방송은 재미와 정보를 제공했다. 다음 주에는 더욱 과열된 분위기의 방송들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12 09:04
연예

10주년 '1대 100', 5만여명 출연… 상금만 '36억원'

퀴즈쇼 '1 대 100'이 10주년을 맞았다.조충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2TV '1 대 100'은 2007년 5월에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퀴즈 프로그램이다.'1 대 100' 역대 우승자로는 코미디언 유민상·박지선·방송인 강수정·배우 성혁·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KBS 출신 PD 서수민 등 총 20명이며 총상금 36여억 원, 총 출연자 4만 9000여명이라는 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10주년 기획의 1인 도전자로는 요즘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초대 MC 김용만이 출연해 환호를 받았다. 김용만은 그간 숨겨왔던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며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나갔으며 '1 대 100' 역대 연예인 우승자가 전화 찬스 도우미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최후의 3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김용만. 과연 김용만은 최후의 1인이 돼 5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을지.방송은 5월 2일 오후 8시 55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4.29 15: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