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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미선, 암 투병 중 공구 시작… “너무 심심해서”[IS하이컷]

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중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박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프면서 가장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전하며 공동 구매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블루베리 농축액 제품을 섭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영상 속 박미선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여유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항암 치료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팬들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치료에만 집중했으면 좋겠다”, “몸부터 챙겨 달라”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냈다.이에 박미선은 “지금 아주 행복하다”며 “너무 가만히 있으니 오히려 심심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천천히 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앞서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진단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현재는 약물 치료를 이어가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4:25
스타

[IS하이컷] 박미선, 암 투병 전 모습 공개...♥ 이봉원과 다정한 추억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함께한 지난해 가을 사진을 올리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박미선이 16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 올리려고 했다가 못 올린 여행 영상, 오늘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올리고 보니까 일본에 지진 소식이 계속 들리던데, 아무쪼록 큰 일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잘 넘어갔으면 좋겠다"며 타국의 재난 소식에 마음을 쓰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다 무탈하시죠? 건강하셔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박미선이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가을빛으로 물든 산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변치 않는 다정한 분위기다.사진 속 박미선은 세련된 안경과 회색 머플러, 경량 패딩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곁의 이봉원은 검은색 캡 모자를 눌러쓰고 백팩을 멘 편안한 옷차림으로, 인자하고 든든한 미소를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판정을 받았으며 암파선에 전이됐다는 사실을 알게 돼 항암 치료까지 진행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7 15:43
스타

박미선, 암 투병 전 ♥이봉원과 환한 웃음 ”지난해 올리려다가…” [AI 포토컷]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인 방송인 이봉원과 함께한 다정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16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 올리려고 했다가 못 올린 여행 영상, 오늘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올리고 보니까 일본에 지진 소식이 계속 들리던데, 아무쪼록 큰 일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잘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일본 현지의 안전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그는 “여러분들도 다 무탈하시죠? 건강하셔야 해요”라며 팬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글을 맺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밝은 미소와 함께 안경을 쓴 지적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곁에는 남편 이봉원이 검은색 캡 모자와 백팩을 매고 인자한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단풍이 짙게 물든 산과 이국적인 가옥이 내려다보이는 야외에서 패딩과 머플러를 착용한 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이다.앞서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판정을 받았으며 암파선에 전이됐다는 사실을 알게 돼 항암 치료까지 진행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2025.12.17 15:39
연예일반

“많은 여성과 공유하고파”…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IS해외연예]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의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수술 흉터를 공개했다.1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졸리는 타임 프랑스 창간호 화보에서 유방 절제술 흉터를 공개하며 “나는 내가 사랑하는 많은 여성과 이 흉터를 공유한다”고 밝혔다.이어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흉터를 공유하는 걸 볼 때마다 항상 감동을 받는다”며 “검진과 치료에 대한 접근성은 재정 상황이나 거주지에 따라 좌우되어선 안된다”고 말했다.앞서 졸리는 유전적 암 발병 소인으로 2013년 양쪽 유방에 대해 선제적 절제술을 받았다. 2015년에는 양쪽 난소 절제술을 받았다. 당시 졸리는 “유방절제 수술 결정을 매우 기쁘게 내렸다. 나의 유방암 발병 확률은 87%에서 5% 미만으로 낮아졌다. 이제 나는 아이들에게 그들이 유방암으로 나를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졸리는 프랑스 감독 앨리스 위노쿠르의 영화 ‘쿠튀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5.12.16 21:26
예능

[TVis] 아내 유방암 3기인데…‘투병부부’ 남편 “부부관계 주 1회 아니면 이혼” (이숙캠)

‘투병 부부’ 남편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가 부부관계 리스 때문이라고 밝혔다.11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 숙려 캠프’에서는 17기 ‘투명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이날 ‘투병 부부’ 남편은 아내와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섹스리스 때문”이라며 “부부관계가 개선되지 않으면 다 집어치울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박하선은 “아내가 유방암으로 아프지 않냐”고 했지만, 남편은 자신에게 부부 관계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남편은 “부부관계 때문에 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아내가)암이 아니면 100% 이혼”이라며 “최소 (부부관계는) 주 1회가 좋다고 생각한다. 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는 100% 이혼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1 22:40
뮤직

BTS RM, 팀 해체 언급 사과… “피로하게 해 죄송”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라이브 방송에서 ‘해체’라는 단어를 언급해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했다.RM은 지난 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걱정해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라이브) 키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며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컨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고 전했다.앞서 RM은 지난 6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멤버 정국의 열애설로 팬들이 민감해진 상황에서 이뤄진 해당 라이브에서 그는 멤버 전원 전역 이후 올 하반기 공식 활동이 없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RM은 “많은 분들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고 묻는다”며 “나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 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나에게 말할 권리가 없기에 모두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송구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유가 있고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고 군백기 후 완전체 컴백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 과정에서 RM은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다.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게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는 내 방식대로 사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 및 소집해제 했다. 현재 미국을 오가며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컴백은 내년 3월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0 08:26
스타

‘암 투병’ 박미선 “아픈 분들 모두 힘내시라” 숏컷에 브이

코미디언 박미선이 암 투병 중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환우들을 응원했다. 박미선은 7일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브이 포즈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미선은 “이 사진은 병원에 있을 때 찍은 거다. 사실 아프고 나서 더 소심해지고, 아픈 분들도 많은데 제가 유별 떠는 것 같아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공감하고 힘을 얻었다고 해서 오늘도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몇 분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이어 박미선은 “아픈 분들, 힘든 분들 모두 힘내시라. 다 지나갈 것”이라며 파이팅을 남겼다. 박미선은 지난해 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임파선 전이가 발견돼 항암 치료를 받았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7 23:59
스타

‘유방암 투병’ 박미선, 삭발 3단계 공개 “매드맥스 퓨리오사 같아”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삭발 과정을 공개했다.7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머리카락을 보내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던 박미선은 “머리카락이 빠지면 여러모로 피곤하니까 아예 머리를 자르고 2차 항암을 하러 가려 한다”며 머리를 짧게 잘랐다. 짧은 커트로 머리를 자른 뒤 박미선은 딸에게 “외할아버지 같다. 돌아가신 아버지랑 얼굴이 너무 똑같아지고 있어”라며 깜짝 놀랐다. 그는 “단발에서 자를 땐 속상했다. ‘내가 아프구나’ 생각이 들 때가 긴 머리에서 커트 머리 할 때였다”며 “그때 ‘드라마 들어간다. 이런 역할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마인드 컨트롤 했음을 언급했다. 하지만 항암 치료 2주 뒤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고, 박미선은 결국 스포츠 머리로 더 짧게 머리를 자른 뒤 가발을 착용했다. 이후에도 계속 머리가 빠지자 박미선은 완전히 삭발을 감행했다. 이 모습을 본 박미선의 딸은 “영화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패러디해서 찍어야겠다”며 유쾌하게 말하며 의연하게 삭발을 받아들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7 18:34
예능

[TVis] 4살 딸에 “맥X 모델하면 좋겠다”…‘이숙캠’ 투병 부부 남편 충격 발언

‘이혼숙려캠프’의 투병부부 남편이 딸에게 성인 잡지 모델을 언급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투병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투병부부 아내는 현재 유방암 진단을 받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남편의 막말과 폭언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심지어 남편은 친딸에게까지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 아내에 따르면 남편은 고작 4살인 딸에게 성인 잡지인 ‘맥X’ 모델을 하라고 말했다고. 아내는 “첫째가 4살 때 장례희망을 얘기하는데 남편이 ‘애가 커서 맥X 모델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이 “도대체 왜 그런 얘기를 한 거냐”고 묻자, 남편은 “그때 당시에는 장난으로 한 것”이라며 “죄송하다”라고 했다.이에 서장훈은 “나한테 죄송할 게 아니라 애들한테 해야하지 않겠냐”며 “이 잡지는 원래 아이들이 볼 수 없는 잡지인데, 볼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그런데 본인 딸한테 그런 말을 하는 게 말이 되냐”고 호통쳤다.남편은 사전 인터뷰에서 “오바해서 얘기한 건 있는데 그것도 아무나 될 수 있는건 아니지 않나. 그렇게 해서 유명해지고 돈 많이 벌고 잘 시집가면 장땡 아닌가”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5 08:27
연예일반

‘이봉원♥’ 박미선, 항암 투병 중 가족 여행… “이게 얼마만이야”[IS하이컷]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중에도 환한 미소가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의 가족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같이 놀이공원 가본 게 얼마만인지. 잘 놀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을 상징하는 건축물 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두 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옆에는 남편이자 코미디언 이봉원이 서 있으며, 부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이후, 유방암 초기 진단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암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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