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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유세윤 "서장훈X장윤정과 첫 호흡…웃음 담당할 것"

'유랑마켓' MC 유세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16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스타 의뢰인이 MC들과 함께 직접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리고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실제 광고회사를 운영 중인 '유사장' 유세윤은 '유랑마켓'에서 재치 넘치는 판촉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MC 서장훈, 장윤정과 마찬가지로 중고거래는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유세윤은 "중고거래와 나눔이 또 하나의 긍정적인 소통이 될 것"이라며 진행을 맡은 설렘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함께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를 스타 의뢰인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뮤지가 악기가 많은데, 이걸 거래해보고 싶다"며 적극 추천했다. '유랑마켓'의 관전 포인트로 스타 의뢰인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물품과 이를 받는 시청자와의 소통이라고 꼽았다. MC 유세윤은 첫 의뢰인 문정원의 집에서도 중고 물품들에 얽힌 사연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마지막으로 MC 서장훈, 장윤정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유세윤은 "많은 시청과 관심, 무엇보다 중고거래에 대한 관심과 팁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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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X장윤정X유세윤, JTBC '유랑마켓' MC 발탁…2월 16일 첫방[공식]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 '유랑마켓'이 2월 16일 오후 7시 40분에 첫 선을 보인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프로그램의 MC로는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이 낙점됐다. 이른바 '서재벌' 서장훈은 거래의 달인다운 면모로 완벽한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장회장' 장윤정은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는 별명다운 꼼꼼한 경제관념과 살뜰한 살림실력, 그리고 친근한 입담으로 의뢰인과 거래자의 다리 역할을 한다. 실제로 광고 회사를 운영 중인 '유사장' 유세윤은 특유의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물건 설명으로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랑마켓' 제작진은 "누구의 집에나 사용하진 않지만 버릴 수 없는 잠든 물건이 있다. 나의 '불필요'가 누군가에겐 '필요'가 될 수 있고, 그 물건의 가치가 재평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메시지다. 스타 의뢰인의 취향을 대변하는 개성 넘치는 물건들이 방구석에서 나와 새 주인을 만나는 과정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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