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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眞’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7년 전 결혼설 “확인불가”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의 결혼설이 제기됐다.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금나나는 2017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 회장은 1957년생, 금나나 1983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6세다.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계 대부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인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 부지는 1만3000여평에 달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남자’, ‘궁’ 등의 촬영 장소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금나나가 교수로 재직 중인 동국대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MDI 레저개발 측도 “해당 내용을 처음 들었으며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한편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선발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금나나는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대에 진학해 생물학을 전공했다. 컬럼비아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로 돌아와 영양학·질병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는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금나나의 공부일기’,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등의 저서를 발간하며 자신만의 공부법과 실패 극복법을 전하기도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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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갑질 논란 사과후 5개월만 LA 간 근황 공개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댄서 노제가 5개월 만에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20일 노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멘트 없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미국 할리우드를 방문해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노제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디자인의 옷을 입고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다. 노제가 근황 사진을 올린 건 지난 7월 갑질 논란에 자필 편지로 사과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앞서 노제는 지난 7월 SNS 광고 진행 관련 갑질 의혹에 휩싸여 논란 사과한 바 있다. 당시 노제는 자필 편지로 “최근 나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이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조심스러웠다. 이런 나의 행동이 또 다른 이들에게는 더 큰 실망을 준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내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어떠한 말로도 지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자숙 기간을 갖던 노제는 지난달 잡지 유어바이브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해당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요즘에는 생각만 하고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다. 인왕산으로 등산도 다녀오고 아직 못 딴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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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나수, 코+입술 피어싱에 파격 패션.."미코 도전하기 전, 몸무게 72kg"

미스코리아 최미나수가 파격적인 뷰티 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 2021 미스코리아 선 당선자인 최미나수가 MZ매거진 유어바이브와 독특한 콘셉트의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최미나수의 생애 첫 단독 화보로, 최미나수는 유어바이브와의 작업을 통해 2022년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페이크 피어싱과 페이스 주얼리 등, 과감한 메이크업에도 도전하며 촬영 내내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미나수는 채널A 서바이벌 예능 ‘펜트하우스’에 출연, 출연진들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였던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최미나수는 “사실 주변에서는 ‘하트시그널’ 같은 연애 예능에 출연하면 잘할 것 같다고 추천해주기도 했는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어 ‘펜트하우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연 초반에는 악플도 더러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좋게 봐주시는 것 같더라. 힘들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조금 더 똑똑하게 플레이했으면 탈락은 피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덧붙였다.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기 전에는 72kg까지 살이 쪘었다는 깜짝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미국 생활을 하면서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어느 날 살이 72kg까지 증가했는데,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 2개월 만에 15kg를 감량했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니 자신감이 상승해서 미스코리아까지 도전하게 됐다”고 출전 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최미나수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미스 어스(Miss Earth)’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후 국제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미나수는 “삶에 없던 것들을 대신 경험해보는 연기에 매력을 느낀다. 배우의 삶을 살고 싶다”고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최미나수의 더 많은 화보컷과 인터뷰 풀버전은 2535 MZ세대에게 패션-뷰티-연예-재테크-커리어 등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공개된다.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유어바이브 이지수 2022.09.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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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예린, 키치 매력 가득 ‘만화 속 주인공’

예린이 ‘만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예린이 MZ 매거진 유어바이브와 생일 기념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5월 발매한 ‘아리아’(ARIA)로 첫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예린은 유어바이브와의 화보에서 곰돌이 가방과 컬러풀한 의상 등, 키치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유어바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예린은 생애 처음 솔로 활동을 마친 소감에 대해 “부담이 있었고, 녹음하면 할수록 나 자신이 작아 보였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부담감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이겨내면서 완성한 앨범이라 뿌듯함이 어느 때보다 컸다”며 “오롯이 혼자서 무대를 소화해야 했지만, 결국 해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솔로 활동에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레드벨벳 조이를 꼽았다. 예린은 “앨범을 준비하며 갈피를 못 잡을 때가 있었는데, 조이가 집에 찾아와 밤새도록 대화를 나누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며 “같이 있어 준 것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됐고, 조이가 돌아간 뒤 장문의 메시지로 ‘고맙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예린은 자신에게 가장 행복을 주는 존재로 10개월 된 반려견 해피를 꼽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체리피스’에 이어 곰돌이 하트까지 신문물 습득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즐겨 듣는 노래로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 즐겨 보는 드라마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꼽으며 자신만의 해피 모멘트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린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 풀버전은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공개된다.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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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이지선, "힘들 때마다 김성령 선배의 위로 떠올려" 화보 공개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2020년 미스코리아 미 전연주와 함께한 '패션계 선후배' 동반 화보로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인 이지선은 2020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전연주와 MZ매거진 유어바이브와 함께한 합동 화보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지선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다니던 시절 인턴쉽을 시작했는데, 성과를 이뤄낸 친구들과 달리 정규직으로 채용되지 않아 잔뜩 움츠러든 상태였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감이 떨어진 시기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참가자 중 키가 제일 작아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무대에서 많이 움직였다. 그 결과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내면이 많이 단단해졌고,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여성 CEO로 성공하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됐다"고 밝혔다. 출산 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고 휘청거리던 시절엔 미스코리아 선배 김성령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지선은 "김성령 선배가 '누구에게나 지나가는 고난의 시기이며, 여자는 40대부터 꽃을 피운다'는 말과 함께, '너는 아직 꽃 망울도 피우지 않았다'며 용기를 북돋워줬다"며 "지금도 지치고 힘들 때마다 성령 선배의 따뜻한 위로를 떠올리며 힘을 낸다"고 말했다. 이지선과 마찬가지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전연주는 "브랜드 론칭보다는 나 자체를 브랜드화시키고 싶다. 다방면으로 실력 있는 사람들을 모아 크루를 만들어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는 것이 꿈"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지선은 "요즘에는 자신을 PR하거나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는 채널과 경로가 다양하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며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하고, 이후에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도 늦지 않다"는 CEO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5.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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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아나 서현진, 시크미 철철 넘치는 화보 공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선후배인 서현진, 이윤지가 트윈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2018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현재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윤지는 MZ매거진 유어바이브 화보로 의미있는 만남을 가졌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매니시한 느낌의 서머 슈트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당선 후, 각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이들은 자신들이 직업 겪은 직업과 '여성 리더상'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4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서현진은 "결혼과 출산, 육아를 통해 '워킹맘'으로 인생 2막을 맞았는데, 커리어와 가정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서현진은 "출산 이후 커리어를 왕성하게 이어나가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며 "아내와 엄마로서 겪어야 할 과정을 단계별로 모두 거치면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분야를 이어나가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여성 리더'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꿈을 잃지 않고 이어나가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이윤지는 "이제는 '여성 리더'라는 표현도 구시대적이지 않나 싶다"라며 "과거에 비해 현재는 여성 모두가 각각 하고 싶은 것들을 명확하게 알고, 또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그 자체로 리더라고 생각한다"라고 다부진 생각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많은 이들을 위해서도 조언을 전햇다. 이윤지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보이는 것만큼 달콤하진 않다.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직업인 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준비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고, 서현진은 "늘 한 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해서 일이 계속 이어지는 자리는 아니다.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직업"이라고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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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윤하 ‘몽환+러블리’ 봄기운 물씬

가수 윤하가 몽환적이면서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정규 6집으로 컴백한 윤하가 라이프 코멘터리 매거진 유어바이브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윤하는 오묘한 핑크빛 배경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윤하는 자주색의 상의와 금발의 조합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얼굴은 장난기가 넘쳐 보이기도 한다. 윤하는 파스텔톤의 화사한 공간 속에서 완연한 봄을 맞이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하는 “최근 새로 유입된 팬분들이 많다. 09년생인 팬이 ‘언니라 불러도 되냐’고 물어봐서 너무 기뻤다. 내가 2006년에 데뷔했을 때 태어나지도 않은 친구가 언니라고 불러주니 좋았다”며 세대를 불문한 팬들의 사랑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하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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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정이서, 청순 비주얼 빛난 화보 비하인드컷

배우 정이서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효산고등학교 좀비 바이러스의 최초 감염자인 현주 역을 맡아 작품의 흥행과 더불어 전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정이서가 앞서 공개된 유어바이브 화보에 이어 비하인드 컷에서도 끝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서는 투명한 피부가 빛나는 맑고 청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유의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부터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 상큼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화보 촬영에 집중하며 각각의 컷마다 변화무쌍한 눈빛과 섬세한 손동작이 가미된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려 보이는 등 귀여움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느낌의 의상부터 비비드한 컬러, 화사한 핑크색상의 니트웨어까지 소화하며 그야말로 인간 팔레트에 등극, 계속해서 보고 싶은 한계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도 강렬한 열연과 더불어 예쁜 외모로 사랑을 받으며 그녀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정이서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이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MZ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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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고민시 컬러풀한 봄의 여신

배우 고민시가 알록달록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고민시는 MZ매거진 유어바이브의 화보에서 컬러풀한 2022 S/S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주근깨 소녀’ 비주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연기하는 등 각각의 룩에 맞춘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리즈 미모’를 새롭게 경신했다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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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빌리-정재광, 유어바이브 개성 넘치는 포트레이트 화보

배우 백성철과 정재광, 걸그룹 빌리가 2022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 개성이 돋보이는 포트레이트 화보를 선보였다. 이들은 스타일 플랫폼 유어바이브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자신들의 개성이 잘 돋보이는 포트레이트 촬영을 진행,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무드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백성철은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데 대해 “선배님이 옆에서 조언도 해주고 많이 챙겨주셔서 제일 감사하다”며 “첫 촬영에서 만났을 때 ‘산소 같은 여자’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이영애 선배처럼 ‘산소 같은 남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백성철은 롤모델로 “박서준 선배”를 꼽으며 “나에게 없는 남성미와 섹시미가 있어 많이 배우고 있다. 언젠가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빌리는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의 첫 걸그룹이자, 김이나-이민수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2021년 화려하게 데뷔했다. 빌리는 “지난해는 갓 출발점을 나선 그룹이 잘 성장할 수 있었던,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꿈에 그리던 데뷔를 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팬들과 한 번도 대면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전하며 “2022년의 가장 큰 목표는 대면이고, 또 다른 목표는 신인상과 퍼포먼스상”이라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2021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거머쥔 정재광은 “‘낫아웃’이라는 작품에 스태프들의 많은 노력이 담겨 있었기에 무척 뿌듯하고,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낫아웃’을 위해 25kg을 찌웠다 다시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열아홉 살 소년 역에 맞게 살을 찌운 뒤 8시간씩 걸으며 감량에 성공했다. 지금도 하루에 14~15km씩 걷는데 하정우 선배를 만나 인사를 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백성철과 빌리, 정재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풀버전은 패션-뷰티-연예-재테크-커리어 등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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