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규 6집으로 컴백한 윤하가 라이프 코멘터리 매거진 유어바이브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윤하는 오묘한 핑크빛 배경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윤하는 자주색의 상의와 금발의 조합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얼굴은 장난기가 넘쳐 보이기도 한다. 윤하는 파스텔톤의 화사한 공간 속에서 완연한 봄을 맞이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하는 “최근 새로 유입된 팬분들이 많다. 09년생인 팬이 ‘언니라 불러도 되냐’고 물어봐서 너무 기뻤다. 내가 2006년에 데뷔했을 때 태어나지도 않은 친구가 언니라고 불러주니 좋았다”며 세대를 불문한 팬들의 사랑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하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