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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김원규 LS증권 대표 3연임 성공...구동휘 이사회 합류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의 3연임안이 통과됐다. LS증권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원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2019년 LS증권의 전신인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로 취임했고, 2022년 한 차례 연임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LS그룹에 편입되면서 상호를 LS증권으로 변경했다.하지만 김원규 대표는 배임수재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그는 지난 2월 임원으로부터 고가 미술품을 싼값에 사는 대신 업무 편의를 봐주고 해당 임원의 직무정보 이용 불법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와 배임 방조 혐의로 지난 2월 불구속 기소했다. 김 대표는 2021년 6월 김모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으로부터 시가 4600만원 상당의 그림 한 점을 3000만원에 수수하고, 같은 해 10월 김 전 본부장이 83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유용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에 따르면 김 전 본부장은 부동산 PF 관련 미공개 직무정보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시행사를 운영했다. 김 대표 등은 김 전 본부장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자금 795억원을 빌릴 수 있도록 승인해준 것으로 조사됐다.사법리스크 논란에도 지난 5일 LS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김 대표를 추천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임 방조 혐의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고, 재판 중이라 김원규 대표의 재선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제26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통과됐다.기타비상무이사로는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등기 임원으로 회사의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해 LS그룹과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김주형 전 LG경영개발원 대표와 소병철 법무법인 김장리 사회공헌위원장 겸 변호사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정갑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이사회에서는 김주형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김두용 기자 2025.03.21 15:49
프로야구

"KIA가 1강 아닐 걸?" 챗GPT는 왜 다른 답을 내놓았나 [김식의 엔드게임]

22일 개막하는 KBO리그 정규시즌을 앞두고 각종 예측이 쏟아졌다. 지난 20일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소속팀이 있는 감독·코치·선수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일 것이다. 언사가 자유로운 해설위원들은 가급적 객관적으로 답하려 한다. 야구 관계자들과 팬들이 시즌 후 해설위원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때문이다.입장이 서로 다르지만, 이 예측의 공통점은 ‘사람’이 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감정이 들어간다. 허세를 부리는 선수도, 엄살을 떠는 감독도 있다. 해설위원도 친소 관계에 따라 본심과 달리 대답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이라면 어떨까. 감정 없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실생활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AI가 야구인과 다른 대답을 내놓지 않을까. 퍼플렉시티·제미나이 선택은 KIA시범경기가 끝난 뒤 AI에 몇 가지를 질문했다. 2025년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충분한 데이터가 쌓였을 것이다. 해설위원들과 다르게 예측하기를 기대했다.그러나 AI의 전망은 전문가의 예측과 대동소이했다. 질문을 받은 3개 AI 중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제미나이(Gemini) 모두 KIA 타이거즈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퍼플렉시티는 “KIA는 강력한 타선과 균형 잡힌 투수진으로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다.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KIA는 역사상 가장 많은 12회 우승을 했고, 한국시리즈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퍼플렉시티는 KIA의 한국시리즈 상대를 삼성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정규시즌 2위로는 LG 트윈스를 꼽았다.퍼플렉시티는 “르윈 디아즈를 4번 타자로 활용하고, 데니 레예스와 아리엘 후라도의 원투 펀치로 구성하는 삼성이 상위권을 유지할 것”이라며 “LG는 문보경이 중심인 타선과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다. 퍼플렉시티의 답을 보면, 외국인 선수 영입을 큰 비중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걸 추측할 수 있다. 2024년 전력을 기반으로 외국인 선수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고려해 올해 성적을 가늠했다. 제미나이의 답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KIA를 우승 후보로 꼽은 데 이어 삼성을 상위권으로 예측했다. 색다른 시각은 한화 이글스를 3강 중 하나로 꼽으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의 조화로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한 점이다. 챗GPT “예측 정확성 55~65%”AI 중 가장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챗GPT가 일반적인 예상으로부터 가장 먼 대답을 내놨다. 챗GPT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를 1·2위로 꼽았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 만날 두 팀을 선정해 달라는 질문에는 “LG와 KT”라며 “두산, KIA, NC 다이노스 같은 팀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답했다.일반적인 예측과 다소 다른 대답을 내놓은 챗GPT의 예측 근거가 궁금했다. 퍼플렉시티는 예측에 활용하는 자료(뉴스, 기록, 통계 사이트)를 공개하는 반면, 챗GPT는 근거를 밝히지 않는다. 다만 챗GPT는 “2024시즌 성적 및 팀 전력, FA 및 외국인 선수 영입 상황, 유망주 성장 가능성, 부상 변수 및 팀 뎁스(선수층)를 참고했다”고 했다. 챗GPT는 KIA를 5위로 예측했다. 8위를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전신)라고 한 것은 서칭 능력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챗GPT는 “단순 승패 예측은 약 55~65% 정도의 정확성을 가진다. 야구에는 변수가 많기에 세부적인 점수 예측 정확도는 낮다.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실시간 변수까지 반영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부연했다.퍼플렉시티는 “AI 모델을 사용한 한국 프로야구 승패 예측 연구에서 딥러닝(deep learning) 모델이 89%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는 퍼플렉시티와 같은 고급 AI 모델이 KBO리그 경기 예측에도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승패보다 선수 가치 측정에 적합AI를 통한 스포츠 경기 예측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활용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을 학습하는 머신 러닝도 승패 예측 정확성은 높지 않다고 한다. 순위 등을 내다보기보다 각 선수의 가치와 기여도 등을 측정하는 데 유용하다. 챗GPT 등이 승패 예측에 있어서 아직은 ‘참고용’인 이유다.AI가 야구의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는 ‘데이터가 많지만, 변수도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투구 궤적, 회전수, 타구 속도, 발사각 등 현장에서 활용하는 트래킹 데이터가 대중에게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다는 한계도 있다.따라서 현재 AI가 활용하는 자료는 대부분 직전 시즌의 기록과 인간(선수, 코칭스태프, 해설위원, 기자 등)의 전망으로부터 나온다. 해설위원 전망과 AI의 예측이 비슷한 이유다.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창호 9단을 이긴 게 2016년이었다. 주식에서도 알고리즘 매매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스포츠 예측 분야에서도 AI가 인간을 대체할 날이 언제 올지 모른다.정확성을 크게 기대하지 않더라도 AI에게 묻고 싶은 게 또 있다. 2025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는 누구일까.퍼플렉시티는 김도영(KIA)이 될 거라 답했고, 챗GPT는 특정한 선수를 꼽지 않았다. 제미나이는 김도영·류현진(한화)·최정(SSG 랜더스) 등 3명을 차례로 꼽았다. AI가 2024년 기록과 누적 통계를 근거로 예측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역시 사람과 크게 다르진 않았다.김식 기자 2025.03.21 07:52
산업

디오디, 배우 정해인과 2025 SS 캠페인 'DO DO DO' 공개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정해인과 함께 한2025 봄여름 캠페인 ‘DO DO DO’ 영상을 공개했다. 디오디는 신규 캠페인 ‘DO DO DO’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정신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캠페인 타이틀인 ‘DO DO DO’는 ‘한다’는 뜻의 영어 동사 ‘DO’에서 착안했으며, 이는 DOD라는 브랜드 이니셜과 직관적으로 연결된다. 캠페인 영상은 디오디 모델인 배우 정해인의 “좋아하는 걸 하는데 생각이 왜 필요해? 그냥 하는 거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며, 좋아하는 일을 온전히 즐기는 DOD의 ‘STAY CRAZY’ 정신을 강조한다. 가보고, 빠져보고, 미쳐보고 등 ‘DO’라는 단어의 다양한 해석을 통해 디오디 브랜드가 지닌 자유로운 감성을 위트 있게 풀었다. 정해인 이름을 활용한 “정해진 인생이라는 게 있나”라는 캠페인 티저 영상 메시지 역시 틀에 갇히지 않는 삶의 태도를 상징한다. 좋아하는 일을 미칠 때까지 해보는 디오디 마니아들의 열정을 자연, 일상 속 다양한 장면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영상 속 정해인이 착용한 의상은 2025 봄 시즌 주력 상품인 ‘디오디 클래쉬(DOD CLASH)’와 ‘디오디 마이로(DOD MILO)’ 시리즈다. ‘디오디 클래쉬’는 아쿠아 원사를 활용한 냉감 소재로 늦봄과 초여름 등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고, 상하의 셋업 구성으로 선보여 스타일링하기 쉽다. ‘디오디 마이로’ 시리즈는 구김에 강하고 높은 신축성을 지닌 면 촉감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캠핑, 여행할 때를 비롯해 일상 속 데일리 룩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디오디 클래쉬’와 ‘디오디 마이로’ 두 제품 모두 아웃도어 트렌드에 부응한 스타일과 과하지 않은 디자인, 실루엣으로 어느 자리에서나 어울린다. 디오디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정해인과 함께한 디오디의 2025 SS 캠페인 영상은 4월 1일부터 TV CF로도 본격 온에어 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3.20 13:00
산업

파뮤, ‘뷰티컬리페스타’ 참여…최대 20% 할인

파뮤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뷰티컬리페스타’에 참여한다.파뮤는 이번 행사에서 뤼미에르 바이탈 C, 일루미너스 벨벳 등 브랜드 베스트셀러부터 봄 시즌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브라이트닝과 탄력, 보습, 립 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성으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을 도와주는 버블 심포니 무스, 밤 투 오일 제형의 엑스트라 오디네리 뷰티 클렌징 밤 등 클렌징 제품은 최대 20% 저렴하게, 항산화·미백 케어 세럼 뤼미에르 바이탈 C 및 광채 케어 세럼, 일루미너스 벨벳과 카멜리아 성분이 함유된 레이어 미스트 듀얼 에센스 카멜리아는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또한 다마스크 로즈와 카멜리아 오일 성분이 함유된 고보습 립 트리트먼트인 립 슬리핑 마스크와 자연스러운 입술 볼륨감을 연출해 주는 듀이 립 플럼퍼, 입술 본연의 생기를 그대로 담아낸 컬러 립밤인 틴티드 립 인핸서는 최대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피부 고민에 따라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한 드림 글로우 마스크 2종 등을 1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파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파뮤의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페스타를 통해 유용하게 제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파뮤의 ‘뷰티컬리페스타’ 프로모션은 뷰티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20 07:20
프로야구

차우찬·권혁 이후 끊긴 '왕조' 좌완 계보, '152㎞·KKK' 10년 만의 배찬승 향한 기대 [IS 스타]

'왼손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는 속설은 야구계에서 오랫동안 전해져왔다. 그만큼 빠른 공을 던지는 왼손 투수가 희귀하고, 유용하다는 뜻이다. 한미일 각 리그에서 시속 160㎞ 시대가 열린 지금도 왼손 파이어볼러는 귀하고 귀하다. 최근 몇 년간 삼성 라이온즈는 좌완 파이어볼러 갈증이 유독 심한 팀이었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시속 150㎞의 공을 던진 선수들을 여러 명 수집했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1차 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최채흥(2018년·현 LG 트윈스)과 좌완 이승현(2021년)이 그랬다. 차세대 좌완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이들은 프로 입단 후 구속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최채흥은 FA 보상선수로 팀을 떠났고, 이승현은 구속 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선발로 변화를 꾀했다. 삼성의 좌완 파이어볼러 계보는 차우찬과 권혁이 활약했던 왕조 시절(2011~2015년) 이후 후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모처럼 기대감을 높이는 좌완 투수가 나타났다. 2025년 1라운드 신인 배찬승(19)이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배찬승을 지목하면서 "강속구를 던질 좌완 불펜이 필요했다"라며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구단 관계자도 "근육질 체형에 시속 150㎞ 이상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능력과 브레이킹이 빠른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다"며 덧붙였다.시간이 갈수록 배찬승을 향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두각을 드러낸 그는 올해 스프링캠프 직전 불펜피칭에서 코치진의 극찬을 받으며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구위가 워낙 좋아서 오버 페이스를 경계할 정도였다. 캠프에서도 박진만 삼성 감독의 눈도장을 받으며 끝까지 살아남았다. 지난달 14일 자체 청백전에서 최고 시속 150㎞ 강속구를 뿜어내며 선배들을 압도한 배찬승은 17일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도 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월 22일 청백전에선 1이닝 동안 2안타를 내줬지만, 최고 구속 148㎞의 공을 앞세워 1탈삼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지난 2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선 최고 152㎞의 강속구를 앞세워 삼진 3개를 잡아냈다. 신인답지 않은 두둑한 배짱과 묵직한 구위로 캠프 연습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칭찬 일색이다. 박진만 감독은 "신인이라 (실전이) 부담될 법도 한데 잘 던졌다. 자기 공을 실전에서 던질 능력을 갖춘 것 같다. 배짱도 있다"라고 칭찬했다. 배찬승의 공을 받아본 포수 강민호 역시 연습경기 해설에서 "굉장히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라며 "신인에게 큰 부담을 주고 싶지 않지만, 스무살의 메커니즘으로 던질 수 있는 공이 아니다"라고 후배의 공을 칭찬했다. 배찬승은 캠프 투수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됐다. 신인 투수가 프로에 입단하면 빡빡한 스케줄에 자신의 구위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배찬승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대로라면 개막전 엔트리는 물론, 필승조 안착도 가능해 보인다. 삼성의 좌투수 부재는 좌타자 상대 약세로 이어졌다. 지난해 삼성 불펜진은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300(리그 9위), 피OPS(출루율+장타율) 0.839(10위)를 기록할 만큼 부진했다. 배찬승이 '좌타자 공포증'을 극복할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초구, 2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배찬승은 "캠프 이후에도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5.03.05 07:04
경제일반

장원영 입은 아이더 신상 헤리티지 컬렉션 어때?

아이더가 63년 마운틴 헤리티지를 집약한 '25SS 헤리티지(Heritage) 컬렉션'을 선보였다.아이더의 이번 컬렉션은 1962년 프랑스 몽블랑에서 시작된 아이더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인류 최초로 몽블랑 정상에 오른 자크 발마와 미셀 파카르의 도전에서 영감을 받은 ‘샤모니 정신’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아웃도어 웨어로 구성됐다.고어텍스 방수 재킷을 비롯 짚업 티셔츠, 테크니컬 팬츠까지 아이더만의 기술력을 함축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기능성과 디테일을 한층 강화해 변화가 잦은 날씨에서도 안정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헤리티지 고어텍스 방수 재킷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견고한 방수성, 완벽한 방풍성, 우수한 투습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접 부위에 방수 심테이핑 공법을 적용해 빗물, 바람 등의 유입을 차단한다. 소매 벨크로, 밑단 스트링, 스토퍼와 같은 디테일이 더해져 변화무쌍한 날씨와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홑겹 형태의 헤리티지 3L 고어텍스 방수 재킷은 고급스러운 립 조직의 고어텍스 3 레이어 원단과 방수 심테이핑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과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신체 움직임에 제약이 없도록 입체 패턴 설계를 적용, 활동 중에도 편안하게 착용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반자동 스토퍼와 후드 지퍼를 사용했다.헤리티지 고어텍스 2L 방수 재킷은 안감이 적용돼 일교차가 크거나 비바람이 잦은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우수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춰 날씨 변화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헤리티지 고어텍스 2.5L 방풍 재킷은 남성 전용 제품이다. 2L 원단을 홑겹 형태로 착용 가능하도록 설계, 경량성을 높여 아우터와 이너를 유연하게 레이어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헤리티지 폴라텍 긴팔 짚업 티셔츠는 흡습속건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파워그리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봉제선이 피부에 닿는 불편함을 줄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가볍고 따뜻해 이른 봄부터 산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다.아이더 관계자는 “헤리티지 컬렉션은 아이더의 기술력과 헤리티지 정신을 결합해 제약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변화가 잦은 날씨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만큼 올봄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2.26 09:46
예능

[TVis] 유재석 놀라 직접 제보…“김종국 집, 비닐봉지용 방도 있어” (런닝맨)

김종국의 심각한 집 상태가 공개됐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김종국의 집을 대청소하며 각종 ‘보물’을 발굴, 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단체 미션에 돌입했다.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 없이 녹화를 시작했다. 집 정리가 필요한 김종국의 집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유재석은 “저희가 제보드린거다 너무 심각해”라고, 하하는 “비닐봉지 방이 따로 있다.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집 입구는 거대한 공기청정기가 막고 있고, 들어가자마자 감스트(쿠션)가 반겨준다고 증언이 이어졌다. 이를 까마득히 모른 채 집에서 기다리던 김종국은 제작진을 향해 “너무 완벽한데 뭘 정리해. 이사할 때 하면 되지”라고 억울해했다.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증언이 하나 틀리지 않음에 깜짝 놀란다. 유재석은 “종국이네 집에서 가장 심각한 건 발코니”라며 “이걸 어떻게 들어가야하니”라며 비밀봉지로 가득찬 공간을 지적한다. 또 냉장고를 열자 배달 음식 반찬과 먹던 커피가 즐비했다.지석진이 거실을 차지한 빨래를 지적하며 건조기가 없냐고 묻자 김종국은 “건조기 안 쓴다. 전기세 엄청 나간다고 한다. 실내에 빨래 해두면 습도 조절도 된다”며 알뜰살뜰한 면모를 자랑했다.원성이 자자한 비닐봉지 방의 이유를 묻자 김종국은 “배달하면 봉지가 나오는데 분리수거 할 때 쓰고 나머지 비닐은 버린다. 큰 봉투는 가끔 다시 들고 올라온다. 유용하게 쓰인다”고 주장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18:31
해외축구

“토트넘, SON 향한 사우디 오퍼 수락할 것” 전 스카우트 주장

‘주장’ 손흥민(33)이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브라이언 킹 전 토트넘 스카우트는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구단의 제안을 수락할 것이라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거의 10년에 걸친 토트넘 생활이 이번 여름 끝날 수도 있다”며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기력은 하락세이며, 일부 팬은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 자리에서 교체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의 미래는 불확실해졌으며, 토트넘은 이번 여름 그에게 5000만 파운드(약 900억원)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를 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 현재 사우디 프로 리그의 알힐랄과 알이티하드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적료로는 약 4140만 파운드(약 750억원)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매체는 “현재로서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계속 보유할 계획이며, 새로운 계약 협상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으나, 브라이언 킹 전 토트넘 스카우트는 매체를 통해 “이 시점에서 손흥민은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킹은 “그가 사우디로 이적하면 엄청난 돈을 얻게 될 것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손흥민은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게 되기 때문에, 이적료를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손흥민과 그의 대리인도 이 이적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제 그는 더 이상 많은 빅딜을 기대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이 제안이 아마도 손흥민에게 마지막 빅딜이 될 수도 있으며, 4000만 파운드라는 금액은 분명히 흥미를 끌 만한 수준”이라고 짚었다.끝으로 매체는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을 떠나야 할 시기가 왔다고 느낄 수도 있다. 공정하게 말하자면, 그는 그런 결정을 내릴 권리가 충분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은 그의 커리어를 토트넘에 바쳤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그는 폼 저하로 비판을 받아왔다. 명성을 더 이상 훼손하기 전에 토트넘을 떠나는 것이 맞다고 느낄 수도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대형 계약은 그가 사랑하는 클럽을 떠나는 아쉬움을 덜어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김우중 기자 2025.02.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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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신규 3성 캐릭터 '홍염의 기사 엠버' 추가

스마일게이트는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신규 3성 캐릭터 '홍염의 기사 엠버'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홍염의 기사 엠버는 실험실에서 길러진 곰 소녀로, 실수투성이지만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지녔다. 화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화상'의 효율을 증가시켜 아군 생존력을 확보하는 등 PvE(유저-환경 대립) 콘텐츠에 유용하다.주요 스킬 '불의를 불태우리'는 피격 후 적 전체에 각각 최대 100% 확률로 2턴 동안 화상을 부여한다.다른 스킬인 전체 공격 스킬 '타오르라, 불꽃처럼!'은 2턴 동안 조건부 스킬을 발동하기 위한 표식인 '찬란한 의지'를 획득한 뒤 대상의 회피를 감소시킬 수 있다.또 찬란한 의지를 보유한 경우, 기본 공격 스킬 '엠버, 돌격'이 적을 공격하고 대상을 1턴 동안 '도발'하는 '도와줘요, 스승님'으로 변경돼 적에게 더 강한 공격을 가한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엣셉흐 초코 스쿼드'도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엣셉흐 초코 스쿼드는 엣셉흐의 첫 봄을 알리는 명절 축제에서 벌어지는 캐릭터 '엠버'와 '카파'의 이야기를 담았다.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해 '특별 영입 티켓' 및 각종 강화 재료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1 16:03
뮤직

위아이, 1년 7개월 동안 칼 갈았다... ‘이너프’하게 채운 미니 7집 [종합]

곡 제목은 ‘낫 이너프’지만, 위아이 무대는 ‘이너프’ 했다. 그룹 위아이가 미니 7집 ‘더 필링스’를 통해 청춘의 다양한 감정들을 이야기한다.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만큼, 더 깊어진 감정선과 표현력이 엿보인다. 15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위아이는 ‘더 필링스’로 미니 6집 ‘러브 파트3: 이터널리’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며 설레어했다. 장대현은 “너무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며 리더다운 포부를 밝혔다. 멤버 김요한은 드라마 일정으로 인해 이번 앨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멤버들은 “요한이가 빠지지만 미니 7집에 많은 아이디어를 내줬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려고 한다”고 입을 모았다.위아이의 신보 ‘더 필링스’는 사랑에서 파생된 감정들을 주제로 한다. 혼란, 설렘, 좌절, 불안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이틀 곡은 ‘낫 이너프’로, 뭉환적 사운드가 특징인 슈게이징 장르를 메인으로 한다. 덕분에 복잡한 감정을 애처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연기하는 멤버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위아이는 ‘낫 이너프’를 절제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로 공개했다. 멤버 김동환을 중심으로 한 댄스 브레이킹 구간이 인상적이다. 위아이는 이날 손으로 ‘기억’을 표현하는 일명 ‘메모리 춤’을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장대현은 타이틀 곡과 수록곡 ‘겁이나’ 작곡 및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그간 장대현은 ‘모 아니면 도’ ‘블러썸’ ‘기프트 포 유’ 등 다수의 위아이 곡에 참여해 왔다. 그는 “위아이 곡을 쓸 때는 멤버들이 하고 싶은 곡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해선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두려움, 불안한 마음을 멤버들의 목소리와 록 밴드 사운드 그리고 공감하기 쉬운 가사를 융합했다”고 설명했다. 위아이는 1년 7개월이란 긴 공백기 동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김동한은 숏폼 드라마로, 김준서는 인기 BL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비밀사이’ 주연으로 발탁됐다. 최근 촬영을 마친 김준서는 “앨범 준비랑 드라마 촬영을 같이 하니까 정말 바쁘긴 하더라. 그런데 저는 바쁜걸 굉장히 좋아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와 앨범 작업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현재 위아이의 소속사인 위엔터테인먼트에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까지도 약 4년이 걸렸다. 이들은 모두 위아이가 ‘재데뷔’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동한은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JBJ에서 2년을 활동한 뒤, 솔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장대현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파생된 그룹인 레인즈 활동 이력이 있다. 유용하와 김준서는 2018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 결성된 그룹 원 더 나인으로 활동했으며, 이날 참석하지 않은 김요한은 지난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순위 1위에 오르며 엑스원 멤버로 활약했다. 화려한 경력으로 후광 효과가 있긴 했으나, 2020년 10월에 발매한 데뷔 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초동 판매량이 3만 장을 넘기지 못했다. 그러나 점점 초동판매량을 늘려가던 이들은 미니 4집 ‘러브 파트1 : 퍼스트 러브’에서는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위아이는 이번 미니 7집으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를 하고 싶다. 갑자기 빵 터지지 않더라도 꼭 역주행하길 바란다”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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